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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문,Kim, Jong-Mun 한국방위산업진흥회 1993 國防과 技術 Vol.- No.178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군사력 건설의 투자는 지속성이 중요하고 일시적 단절 및 삭감은 추후에 더 큰 부담과 비경제적 효과를 유발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적정국방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함이 요구됩니다
김종문 ( Jong-mun Kim ),이예슬 ( Ye-seul Lee ),김용주 ( Yong-joo Kim ),문동길 ( Dong-kil Mun ),강태경 ( Tae-kyung Kang ),이상희 ( Sang-hee Lee ),정선옥 ( Sun-ok Chung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7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2 No.2
무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의 주원료로 중요한 작목이다. 무 재배 면적은 00년부터 10년까지 감소하다 10년 이후 현재까지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생산량의 경우 가공용 수요의 증가 등으로 10년 이후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무의 주요 농작업 기계화율은 60.2% (‘16)이나, 논농사용 기계를 범용으로 사용하는 경운정지, 방제작업만 기계화가 진행되었고, 특히 파종작업은 기계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수작업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또한 농작업별 기계화율은 파종· 이식 5%로 타 작업에 비하여 기계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무 파종기 파종구 개폐장치 베어링의 피로해석을 진행하려고 한다. 우선 CATIA를 활용하여 파종구 개폐장치의 3D 모델링을 진행한 후, Midas NFX 시뮬레이션 및 구조해석 프로그램으로 피로해석을 진행하였다. 파종구 개폐장치의 링크부분을 구속하였으며, 베어링 부에 회전력을 가하여 피로수명 및 피로손상도를 검토하였다. 재질은 Alloy steel로 선정하였으며, 베어링 부의 두께를 20~40 mm까지 5 mm 간격으로 해석을 진행하였다. 해석 결과, 피로수명은 무한수명으로 나타났으며 피로손상도 또한 0으로 해석되었다. 그리고 변형량은 0.001 mm로 극미하였으며 안전율은 매우 높았다. 결과적으로, 무 파종구 개폐장치 베어링은 Alloy steel 재질과 20 mm의 두께가 적합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