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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해안지역의 토지이용 및 토지이용변화에 관한 연구 : 사회·경제적 활동을 중심으로

        김익영 계명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study conducted various analyses on land covered roads in Korea constructed in 1980, 1990 and 2000, especially on urbanized & dried areas where socio-economic activities have taken place most actively. First, it investigated the actual conditions of land use of coast. Second, it looked closely into land cover change. Third, it extracted the degree of land use in probable flooding areas according to the rise in sea level. As a result, it has been noted that the density in urbanized & dried areas of land cover rate in 10-km buffer zone in 1980, 1990 and 2000 was 3.52 %, 5.62 % and 7.75 %, respectively. As time passed, it tended to increase. However, it has decreased in 100-km buffer zone into 0.91 %, 1.48 % and 3.79 %, respectively. It showed that the value tended to be reduced from coastlines to inland areas in regional aspects. Overall, urbanized & dried areas in Korea tended to increase as they went further to the coast and as time passed. In terms of land cover change, the area of urbanized & dried areas with the number 111 code increased in the buffer zone near the seashore. The probable flood areas extracted based on the standard of land cover rate in 2000 reached 852.65 km2 and agricultural areas amounted for 56% and urbanized & dried areas were 74.88 km2. Through this study, it has been found that people's living range became closer quantitatively not to the inland areas but to the seashore as our socio-economic activities became more vigorous. 우리나라 전역에 대한 1980, 1990, 2000년 토지피복도로, 우리의 사회적 경제적 활동이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시가화·건조화 지역을 중점적으로 여러 가지 분석을 해보았다. 첫째 우리나라 연안의 토지이용 현황 및 변화를 파악하고 둘째, 그 토지이용의 변화를 살펴보며 셋째, 해수면상승에 따른 우라나라 침수예상 지역의 토지이용도를 추출했다. 그 결과 10 km Buffer Zone에서 1980, 1990, 2000년 토지피복도의 시가화건조화 지역의 밀도는 3.52 %, 5.62 %, 7.75 %로 늘어났다. 시간이 지나면서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100 km Buffer Zone에서는 0.91 %, 1.48 %, 3.79 % 감소했다. 이는 지역적으로 해안선에서 점차 내륙으로 갈수록 점차 줄어드는 경향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의 시가화 건조화 지역은 해안으로 갈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증가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토지이용변화에 있어서도 111번 코드를 가지는 시가화 건조화 지역이 해안과 가까운 Buffer zone에서 그 면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000년 토지피복도 기준으로 추출 된 총 범람 예상지역은 852.65 km2로, 농업지역이 56%를 차지하며, 시가화·건조화 지역은 74.88 km2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의 사회적 경제적 활동이 활발해 지면서 더욱더 인간의 생활영역은 내륙이 아닌 해안으로 다가간다는 것을 정량적으로 볼 수 있었다.

      •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목회자상에 관한 연구

        김익영 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7631

        교회의 중심에는 언제나 목회자가 있다. 목회자를 중심으로 교회는 많은 사역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목회자가 바로 서지 못한다면 교회는 교회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교회가 바로 서지 못한다면 사회는 더욱 더 부패하게 되는 것이다. 이 시대에 바람직한 목회자상이 우리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런 요구에 응답하기 위해 본 논고는 올바른 목회자상에 대해 고찰하여 보았다. 2장에서는 목회자의 정의에 대해서 어원적 의미와 성경적 의미를 살펴보았다. 목회자에 대한 정의가 올바로 내려질 때 올바른 목회자상이 확립될 수 있는 것이다. 3장에서는 목회자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았다. 성경에 나타난 역할과 다원화된 오늘의 사회에서의 목회자의 다양한 역할을 살펴보았다. 목회자가 성경에서 어떤 역할을 하였는지를 아는 것은 결국 오늘날 목회자들이 어떤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다양한 역할들 중에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또한 오늘날의 목회자에게 가장 필요하면서 부족한 것이 바로 성경에 나타난 목회자의 역할이다. 종으로서의 역할, 예언자로서의 역할, 목자로서의 역할이 그것이다. 이러한 역할이 가장 기본적인 목회자의 마음가짐이 되어야 하며 역할이 되어야 한다. 4장에서는 목회자의 문제점을 살펴보았는데 목회자의 문제점으로 소명의 문제와 물질과 이성의 문제를 살펴보았다. 이 세가지 문제는 가장 일반적으로 목회자들에게 다가오는 문제이다. 지금도 많은 목회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인 것이다. 5장에서는 바람직한 목회자상에 대해 서술하였다. 바람직한 목회자상에 대해 소명의식 있는 목회자, 영적 능력이 있는 목회자, 원만한 인격의 목회자, 경건한 생활의 목회자, 지도력이 있는 목회자,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목회자, 전문성을 갖춘 목회자로 정의하였다. 이상의 내용을 통해 올바른 목회자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자격과 훈련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으며 개인적으로도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며 많은 훈련이 필요함을 느꼈다. 현재 한국교회에서 목회자의 권위는 그릇된 목회자들로 인하여 말할 수 없이 상실되어 가고, 한국교회 또한 바람직한 목회자상을 원하기 보다 오히려 기능적인 목회자를 원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목회자 양성으로 말미암아 목회자들의 수급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며 목회자들의 자질 문제로 인한 많은 문제점들도 드러나고 있다. 이 시점에서 모든 목회자들이 본 논문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신실한 종으로서의 목회자상을 정립함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 하겠다. 교회가 원하는 목회자가 되기 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회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쉽게도 이러한 바람직한 목회자상을 위한 노력이 신학교에서나 교회 현장에서 현실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인격, 경건, 신앙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은 채 목회 현장에서 사역함으로 문제가 야기되는 것이다. 또한 목회자들간의, 교회간의 치열한 생존경쟁을 하고 있다. 오늘날의 목회자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자질들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목회자 개개인과 특별히 신학교에서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다. 목회자들은 철저히 자신을 쳐서 영적, 지적훈련을 훈련해야 한다. 이러한 훈련은 단기간 내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생 동안 계속 되어야 하는 것이다. 잘 준비되고 훈련되어 바람직한 목회자상을 갖춘 목회자가 교회를 교회되게 하며 양떼를 올바르게 양육하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목회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세대통합예배를 통한 교회 활성화에 관한 연구 : 남부교회를 중심으로

        김익영 장로회신학대학교 2015 국내박사

        RANK : 247631

        국문초록 제목 : 세대통합예배를 통한 교회 활성화에 관한 연구 본 논문은 세대통합예배를 통한 교회의 활성화에 관한 연구이다. 교회의 활성화를 위해 가장 먼저 예배의 변화를 선택한 이유는 교회의 가장 필수적인 요소가 예배이기 때문이다. 예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도와 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예배는 성도들에게 생명을 주고 교회가 활성화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많은 한국교회가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지만 예배를 위해서는 별다른 고민을 하지 않는다. 본 교회도 전통적인 방식의 예배를 하고 있지만 예배에 대한 고민이나 연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교회창립 60주년을 맞아 교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교회의 예배를 분석하고, 어떻게 하면 예배를 활성화 시킬 것인가를 고민한 결과 세대통합예배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먼저 세대통합예배를 실시해야만 하는 당위성을 위해 교회의 상황을 살펴보았다. 본 교회는 세대별 예배를 하고 있는데 세대 간의 단절과 갈등이 심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리고 교회의 오랜 갈등으로 인해 예배와 교회는 점차 침체되어 갔다. 이러한 갈등은 교회의 공동체성을 깨뜨렸고, 서로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하게 되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세대통합예배와 세대통합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교회가 활성화 되는지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논문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사항을 연구 목적으로 삼았다. 첫째, 세대통합예배와 프로그램을 실시할 때 교회의 공동체성이 회복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둘째, 세대통합예배와 프로그램을 실시할 때 세대 간의 단절과 갈등이 회복되어 신앙의 전수가 가능한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셋째, 세대통합예배와 프로그램을 실시할 때 가정이 회복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넷째, 세대통합예배와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 성도들의 예배 참여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극복해야 할 장애요소가 있는데 예배는 세대별로 해야 한다는 교인들의 고착화된 의식과 모든 세대가 함께 드렸을 때 어수선 해 질 것이라는 예배 분위기의 문제, 전세대가 동참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문제, 일회성이 아닌 연속성의 문제 등을 극복하는 일이다. 그래서 먼저 교회의 본질과 예배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도록 교육하였으며, 교회는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하는 예배공동체라는 사실을 인지시켰다. 세대통합예배의 필요성을 위해 한국교회의 세대분리 역사와 과제를 세대통합예배 관점에서 살펴본 후 세대통합예배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세대통합예배를 통해 실현할 수 있는 것은 신앙의 전수와 공동체 강화와 가정의 회복과 예배 참여도의 증가이다. 이를 위하여 홀리스틱 교육 이론을 변화이론으로 도입하여 세대통합예배와 프로그램을 실천하였다. 목회계획과 설교를 통해 비전을 제시하고, 위원들과의 비전 나누기를 하여 세대통합예배와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고, 위원회를 구성하여 규범을 만든 후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을 하였다. 그 결과 성도들은 세대통합예배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본 논문을 진행하면서 필자는 세대통합예배를 통해 예배 뿐만아니라 성도와 교회가 활성화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세대통합예배에 대한 더 많은 노력과 연구가 이루어져서 본 교회가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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