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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뇌 허혈 모델에 기인된 신경세포 손상에 대한 silibinin의 matrix metalloproteinase-9의 억제효과

        김선휴 계명대학교 2012 국내박사

        RANK : 247631

        허혈성 뇌신경손상은 난치성 질환이며 높은 사망율과 장기적으로 환자들에게 고통을 유발하며, 또한 개인적 국가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초래하는 극복해야 할 질환임에 틀림없다. 다수의 연구들이 허혈성 뇌신경손상 기전과 치유제 개발에 집중되고 있으나, 매우 다양한 병태생리학적 기전들이 복잡하게 관여되기에 치유제 개발이 용이하진 않다고 보여 진다. Silibinin은 오래전부터 간보호작용으로 널리 사용되었고 강력한 항암작용 및 항산화작용이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효과들이 전뇌허혈에 의한 해마 신경세포손상에 대해 보호기전이 될 수 있음을 바탕으로 하여 silibinin 투여가 마우스를 이용한 허혈성 신경세포손상에 대해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관찰하고, 또한 허혈성 신경손상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matrix metalloproteinase (MMP) 효소 활성에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 웅성 마우스(C57/BL6)를 사용하여 isoflurane-N2O-oxygen 흡입 마취하에 좌우 양측 총경동맥을 20분간 폐쇄하여 전뇌허혈을 유발 시켰다. 허혈 유발 72시간 후 마우스를 희생시켰다. Silibinin(200 mg/kg)을 허혈유발 7일 전부터 경구투여를 실시한 후 허혈 유발 수술을 실시하였고 희생 때 까지 약물을 투여하였다. 허혈대조군은 약물과 동일한 양을 동일한 조건으로 vehicle(0.3% carboxymethylcellulose)을 경구투여 하였다. 정상 대조군은 양측 총경동맥 폐쇄를 제외하고, 모든 조건을 동일하게 하였으며 전뇌허혈에 의한 신경세포 손상에 대한 silibinin의 영향을 관찰하였다. 전뇌허혈에 의해 신경세포손상이 해마 추체신경세포 영역에서 현저하였고, silibinin 투여에 의해 신경세포손상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MMP의 활성을 알아보기 위해 zymography를 실시하였다. Sham 수술군에 비하여 전뇌허혈에 의해 MMP-9의 효소활성이 증가되었고, silibinin 투여에 의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Silibinin은 허혈에 의해 유발된 신경세포의 세포자멸사(in situ DNA fragmentation)을 억제하였으며, 허혈에 의한 해마부위의 세포외의 laminin 기질단백파괴 및 NeuN-양성 신경세포의 손상을 억제하였다. 이들 결과로 미루어 보아 silibinin은 전뇌허혈에 의한 신경세포손상을 억제하며 이는 gelatinase 특히 MMP-9의 활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어느 정도 관여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Silibinin (silybin) is the major active constituent of silymarin, an extract of milk thistle seeds. Some research has reported that silibinin may possess neuroprotective effects. However, to my knowledge, there has been no report regarding the protective effect of silibinin against transient global brain ischemia. Therefore, the protective effect of silibinin on neuronal damage after transient global brain ischemia remains to be clarified. In the present study, C57BL/6 mice were subjected to 20 minutes of transient global brain ischemia. Mice were sacrificed 72 hours after ischemic insult. Silibinin (200 mg/kg, once daily, dissolved in 0.3% carboxymethylcellulose (CMC)) was administered orally for 7 days before global brain ischemia and daily until sacrifice. The effect of silibinin on neuronal damage, matrix metalloproteinase (MMP) activity, and in situ DNA fragmentation (TUNEL) assay in the hippocampal formation after global ischemia were examined. Hippocampal neuronal damages was remarkable in the CA1 and CA2 pyramidal cell layers after global brain ischemia. In silibinin-treated mice, neuronal damage was significantly reduced compared with vehicle (CMC)-treated mice. Administration of silibinin inhibited MMP-9 activity, and also reduced TUNEL staining-positive neurons in the hippocampus. The data in the present study suggest that silibinin may reduce pyramidal neuronal cell damage in the hippocampus following transient global ischemia, as a result of reducing MMP-9 activity.

      • 다원적 고용상황 하에서 조직구성원의 조직공정성 인식과 조직태도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 : PIS와 OBSE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김선휴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에서는 다원적 고용상황 하에서 조직구성원들의 조직공정성 인식과 조직태도와의 관계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특히, 인수합병, 경력채용자, 비정규직의 증가가 지속되는 현 시점에서 조직구성원들의 자아개념이 조직공정성 인식과 조직태도 사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실증분석 하였다. 구체적으로 조직구성원들의 조직공정성 인식과 조직태도 간의 관계에서 자아개념의 매개효과에 관하여 살펴보았고, 조직구성원들의 조직공정성 인식과 자아개념 간의 관계에 고용지위가 조절효과를 나타내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매개효과 검증에서는 절차공정성과 변화몰입 및 조직몰입의 관계에 대한 조직기반 자긍심의 매개효과가 있음이 밝혀졌고, 상호작용공정성과 변화몰입 및 조직몰입의 관계에 대한 내부인인식 및 조직기반 자긍심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조절효과 검증에서는 상호작용공정성과 내부인인식 및 조직기반 자긍심 간의 관계를 고용지위가 조절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고용지위가 낮을수록 조직관련 자아개념에 대한 조직공정성의 영향이 더 강해진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또한, 고용지위를 인수합병출신, 채용유형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도 고용지위의 조절효과와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기초생태소양 탐색을 통한 논생태계 체험프로그램 구안

        김선휴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생태소양의 성격을 탐색하며, 생태소양을 갖추기 위하여 누구나 익혀야할 기초적인 생태원리들을 선정하고, 선정된 생태원리들을 이해하기 적합한 학습방법과 장소를 제시하는데 있다. Orr의 생태소양의 구조를 분석하면 Orr의 생태소양은 자연과학적 측면, 인문사회학적 측면을 지니고 있다. 생태소양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연과학에 기초한 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생태계 속 인간 삶에 대한 인문사회학적 인식이 필요하다. 생태소양의 자연과학적 측면으로 생태계 이해를 익혀야할 기초적인 생태학적 개념들을 탐색하였다. 장상호의 학문의 구조에 대한 생각과 생태학자들이 생태계를 이해하는 데 중시한 개념들에 근거하여 생태학적 기초요소에 관한 연구자들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생태계 제 요소간의 상호작용을 중시하는 Kenneth의 11가지 생태개념이 기초생태소양을 함양하는데 상대적 적절성을 보였다. 이에 근거하여 논생태계 프로그램에서 익힐 생태개념들로 Kenneth가 제시한 개념들을 사용하였다. 생태소양의 인문사회학적 측면의 이해를 위해서는 바람직한 자연과 인간의 관계 설정과 자연과 사회가 조화로운 생태계를 지향하는 인간의 역할이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바람직한 자연과 인간의 관계 설정에 대한 통찰을 얻기 위하여 네스의 근본생태주의를 살펴보았으며, 자연과 인간의 충돌을 극복하기 위하여 인간의 주체적 역할을 강조한 Bookchin의 사회생태주의를 살펴보았다. 네스의 큰 자아실현은 생태계의 뭇 존재들과 함께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그들과 하나됨을 지향한다. 생태소양과 관련하여 자연과 인간의 관계 설정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Bookchin의 사회생태주의는 현재 생태계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와 관련하여 인간의 역할을 중시하였는데 생태소양과 관련하여 생태소양의 실천적 면모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논생태계는 다원적 특성, 습지로서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생태소양을 학습할 수 있는 학습의 장소이며, 학습의 대상이다. Kenneth가 제시한 생태개념들에 근거하여 논생태계의 가치를 탐구한 결과 생태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생태 개념들을 익히기에 적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IIM 프로그램을 적용한 선행연구 분석을 통하여 과학적 탐구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프로그램임을 확인하였다. IIM 프로그램을 논생태계를 조사할 학습 도구이다. IIM 프로그램이 적용된 논생태계 체험프로그램과 통하여 학습자들은 10가지 생태 개념들을 논에서 확인하게 될 것이다. 학습자는 논생태계 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생명현상, 물질순화, 에너지 흐름, 그 속에 인간의 역할을 살펴볼 수 있다. 논생태계는 다른 생태계에 비하여 접근성이 용이하고 다양한 생명현상을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먹거리를 제공한다. 논은 우리 겨레의 농경민족문화의 역사적 장소이다. 논의 가치들은 너무도 친숙하여 그 가치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논생태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논의 가치가 재조명되길 기대한다.

      • 입법사항조약 및 조약개정에 관한 헌법적 검토 : 실무관행의 판단기준 비판을 중심으로

        김선휴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헌법 제60조 제1항에서 국회 동의가 필요한 것으로 열거하고 있는 ‘입법사항에 관한 조약’의 구체적 판단기준이 무엇인가의 문제, 그리고 이미 체결·비준에 동의를 얻어 국내법적 규범으로 편입된 조약을 개정함에 있어 국회 동의 필요여부를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의 문제를 헌법적 관점에서 검토한다. 이 문제는 그 동안 외교부와 법제처의 실무 관행에 주로 맡겨져 있었고, 학자들에 의한 충분한 이론적 검토도, 사법기관에 의한 해석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제2장에서는 조약체결행위의 이중적 성격과, 헌법이 정한 대통령과 국회 간 권한 분배질서를 고려할 때, 조약 체결·비준에 대한 국회 동의권을 국회의 본질적 권한인 입법권 행사의 하나로 파악한다. 따라서 입법권의 하나로서 동의권이 행사된 조약은 국내법적으로 법률을 효력을 가지고, 동의를 받지 않은 조약은 법률 이하의 효력을 갖는 규범이라고 보아야 한다. 제3장에서는 조약 체결·비준에 대한 국회 동의권의 범위를 판단해온 실무관행을 헌법적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입법사항에 관한 조약’의 판단은 조약체결권의 권한 분배라는 헌법적 문제임에도, 그간의 실무관행은 법령정비 차원에서 입법사항을 판단하였을 뿐 조약과 기본권의 관련성 등 헌법적 관점에서의 판단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편 조약의 개정은 변경된 국제법적 합의를 국내법규범으로 수용하는 의미 뿐 아니라, 이미 국내법질서에 수용되어 국내적으로 효력을 가지게 된 규범을 변경시킨다는 이중적 의의를 가지고 있음에도 실무관행은 이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이미 국회 동의를 받아 법률의 효력을 지니게 된 조약을 개정하는 경우에도 개정되는 내용에 별도의 동의사유가 없는 한 국회 동의를 받지 않아왔다. 이와 같은 실무관행은 헌법상 권력분립질서와 법률우위의 원칙에 반하는 것이다. 제4장에서는 잘못된 실무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았다. 조약체결·비준에 대한 국회 동의는 입법권 행사의 성격을 가지므로 국회의 입법권의 범위와 내용을 획정함에 있어 지켜져야 하는 주요 헌법원칙들, 즉 법률유보원칙과 법률우위의 원칙을 입법사항조약의 범위를 판단함에 있어서도 고려되어야 할 기준으로 제시하였다. 법률유보원칙에 비추어볼 때, 헌법이 법률로서 정하도록 명령하고 있는 사항, 특히 국민의 기본권 제한에 관련된 사항을 담은 조약은 입법사항조약으로 판단되어야 하고, 의회유보원칙을 고려할 때 입법사항조약을 판단함에 있어서도 그 조약 내용이 국가공동체와 그 구성원에게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 영역의 본질적 내용에 해당하여 국회가 직접 규율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라면, 직접 의회의 동의를 통해 법률의 지위를 부여하는 것이 타당하며, 포괄위임입법금지원칙을 고려할 때 조약이 가져오는 기본권제한이 법률의 구체적인 위임범위 내에 있다고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또한 조약 개정에 있어서는 개정의 대상이 되는 조약이 법률의 효력을 가지는 조약일 경우에는 개정되는 내용에 불문하고 법률의 개정권한을 가진 국회가 입법권 행사로서 동의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 원칙적인 모습이어야 한다고 보았다. 이와 같은 판단기준을 토대로 최근 국회 동의 필요여부가 문제되었던 ‘정부조달협정 개정의정서’의 사례를 검토하여 국회 동의가 필요한 조약 개정이자 입법사항조약으로 판단하였다. 절차적으로도 국회는 조약의 국회 동의 필요여부의 판단에도 관여할 수 있어야 하고, 국회 동의 필요여부에 대해 정부와 국회 소수파 사이에 견해 차이를 달리 할 경우에는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 심판을 통해 갈등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하며, 헌법재판소는 입법사항조약의 판단기준이나 조약 개정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여부의 문제 등에 대해 헌법에 근거한 판단기준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 Comparison of 15:1, 15:2 and 30:2 compression-to-ventilation ratio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in an animal model of a simulated, witnessed cardiac arrest

        김선휴 Graduate School, Yonsei University 2007 국내석사

        RANK : 247615

        Background: The compression-ventilation (C:V) ratio of 30:2 that is recommended in the 2005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 and emergency cardiovascular care is based on expert consensus rather than on any clear scientific evidence. Further validation of this guideline is therefore required.Purpose: This experimental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effect of C:V ratios of 15:2, 30:2 and 15:1 on hemodynamics and survival in a canine model of a simulated, witnessed VF cardiac arrest.Subjects and Methods: Thirty healthy dogs irrespective of species (19.2 ± 2.2 kg) were used in this study. The dogs received CPR and were divided into 3 groups based on their C:V ratios of 15:1, 15:2 and 30:2. Hemodynamics, arterial blood gas analysis and survival were measured. After 1 minute of ventricular fibrillation, 4 minutes of BLS CPR, defibrillation and ACLS CPR were performed.Results: In the 15:1 and 30:2 groups, compressions delivered over 1 min were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at of the 15:2 group (73.1±8.1 and 69.0±6.9 to 56.3±6.8; p=0.000). The time for ventilation in which compression was stopped at each minute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the 15:1 and 30:2 groups (15.4±3.9 and 17.1±2.7 to 25.2±2.6 sec/min; p=0.000). During BLS and ACLS CPR, all the hemodynamic parameters, acid-base statu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3 groups. Eight dogs (80%) of each group achieved ROSC during BLS and ACLS. The survival rate was not different between the 3 groups. The median time to ROSC was shorter in the 15:1 group and the median survival time after ROSC was longer in the 30:2 group, but the differences were not significant between the 3 groups.Conclusion: In an animal model of witnessed VF using a simulated scenario, CPR with three C:V ratios, 15:1, 15:2, and 30:2 did not show any differences in hemodynamics, ROSC rate and short-term survival rate among the three groups. CPR with a C:V ratio of 15:1 provided increased compression delivery, fewer pauses for ventilation, and less interruption of chest compression more than 5 sec. 배경 및 목적 : 2005년 개정된 미국 심장 협회 심폐소생술 지침서에 따르면 흉부 압박 대 인공 호흡 비율을 30:2로 정하고 있다. 이러한 30:2 의 비율은 확실한 과학적 근거 보다는 전문가에 의한 합의하에 개정되었기에 이에 대한 추가적인 과학적 근거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목격자가 있는 심실세동에 의한 심정지 조건에서, 기존의 15:2와 개정된 30:2, 추가적으로 30:2와 흉부 압박 대 인공 호흡 비율이 같은 15:1의 흉부 압박 대 인공 호흡 비율이 다른 세 군 간의 혈역동학적 지수, 생존률에 대해서 비교해보고자 하였다.대상 및 방법 : 종에 관계 없이 건강한 30마리의 개(19 ± 2.6 kg)를 실험동물로 사용하였다. 마취후 기도 삽관을 하고 인공 호흡을 시행하였고 대동맥과 우심방에 도자를 삽입하여 대동맥압과 우심방압을 측정하였다. 우측 경동맥을 노출하여 뇌혈류량계를 장치하였고, 우심실에 인공 심박조율기를 삽입하여 직류 전원에 의한 심실 세동을 유도하였다. 각 실험군에 대해 혈압, 우심방압, 경동맥 뇌혈류량, 관상동맥 관류압, 호기말 이산화탄소분압 등의 혈역학적 지수를 측정하였고 동맥혈 가스 검사를 시행하였다. 심실 세동 유발후 1분간 방치하였고 이후에 무작위로 세 군(15:1, 15:2, 30:2)으로 나누어 흉부 압박과 인공 호흡으로만 구성된 기본 심폐소생술을 4분간 시행하였다. 4분후 심전도를 확인하여 심실세동이 지속되고 있으면 자동제세동기에 의한 제세동을 1회 시행하였고, 이후 심실세동이 지속되고 있으면 약물 투여를 포함하는 전문 심장 구조술에 의한 심폐소생술을 10분간 진행하였고 중간에 매 2분 마다 심전도를 확인하여 제세동 여부를 결정하였다. 자발 순환이 회복되면 그 시점부터 하여 2시간 생존률을 측정하였다.결과 : 15:1 과 30:2 군에서 1분간 시행된 흉부 압박 횟수가 15:2 군보다 많았고(73.1±8.1 and 69.0±6.9 to 56.3±6.8; p=0.000), 인공 호흡을 위해 흉부 압박 시행이 중단 되었던 시간이 15:1 과 30:2 군에서 15:2 군보다 짧았다(15.4±3.9, 17.1±2.7 vs 25.2±2.6 secs/min; p=0.000). 기본 심폐 소생술과 전문 심장 구조술을 진행하는 동안의 혈역학적 지수, 산-염기 상태는 세 군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 각 군 모두 8 마리(80%)에서 기본 심폐소생술과 전문 심장구조술을 진행하는 동안 자발 순환이 회복되었고, 2시간 생존률은 세 군간에 차이는 없었다. 자발 순환이 회복되기까지 평균 소요 시간은 15:1 군에서 짧았고, 자발 순환 회복후 평균 생존 시간은 30:2 군에서 길었지만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결론 : 목격된 심실세동에 의한 심정지시 15:1, 15:2, 30:2 의 흉부 압박 대 인공 호흡 비율로 심폐 소생술을 시행하였을 때 세 군간에 혈역학적 지수, 자발 순환 회복, 생존률에 있어 큰 차이는 없었다. 기본인명구조술상의 심폐소생술 시행에서 1분간 시행된 흉부압박 횟수는 15:1, 30:2 군에서 15:2 군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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