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지상중계-양과자와 과일의 앙상블

김상엽,Kim, Sang-Yeop 대한제과협회 1995 베이커리 Vol.4 No.-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의 접지시스템, 접지방식 특성과 개정 전후 비교 연구

김상엽(Sang-Yeop Kim),최은혁(Eun-Hyeok Choi)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2024 조명·전기설비학회논문지 Vol.38 No.1

On January 1, 2021, it was enacted and revised to facilitate the application of the relevant industry in order to meet international standards and improve and supplement the requirements by conducting code changes and technical reviews during the grace period for application of the Korea Electrical Equipment Regulations. Based on this background, KEC, the standard for installing electrical equipment in Korea, was developed so that the grounds for many foreign regulations could be identified based on IEC standards similar to those of the domestic electrical environment and applied to domestic sites. The ground resistance and ground resistance were measured and the simulation results were derived and interpreted by applying the KEC grounding method revised through the on-site project. So, we checked how the KEC grounding method was applied in the field and learned the technical characteristics and construction method.

차량성능을 고려한 최대종단경사 합리화 연구

김상엽(Kim, Sang-Yeop),최재성,이승용(Lee, Seung-Yong) 대한교통학회 2007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56 No.-

도로 건설시 여러 설계제원 중에서 최대종단경사는 노선을 주행하는 승용차와 화물차간의 속도차이를 내는 주요 요인이다. 도로의 최대종단경사는 차량의 등판능력에 따라 좌우된다. 따라서, 과거에 비해 차량의 성능이 좋아졌기 때문에 도로의 최대종단경사는 조정되어야 한다. 하지만, 설계 기준 트럭이 300lb/hp에서 200lb/hp로 성능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종단경사는 거의 변화가 없다. 다만, 설계속도의 범위가 넓어지고, 설계속도 제시값이 세분화되었을 뿐이다. 즉, 차량의 성능 향상을 고려한 최대종단경사 조정의 검토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국내의 지형은 산악지가 많고, 험준한 지역이 많으므로 실정에 맞도록 최대종단경사의 검토가 더욱 필요하다.

서기 2세기 로마제국의 알리멘타(alimenta) 프로그램

김상엽(Kim Sang-Yeop) 호서사학회 2009 역사와 담론 Vol.0 No.54

The phenomenon of low-childbirth in the late Roman republic and the early Roman empire is growing more and more serious. The disorder of sexual moral including the high divorce rate, the extramarital intercourse, and the avoid of marriage and childbirth that had a great vogue in the elite of the early roman empire occurred the collapse of Roman family. The disorder of sexual moral lost the Roman tradition and happened the phenomenon of low childbirth. In front of this phenomenon. Augustus tried to restore the sound morale of Roman family to the Principate. Therefore, he tried to eradicate the disorder of sexual moral through the program of moral and society and correct this problem through the ratification of laws that encouraged the marriage and the childbirth. In spite of these countermeasures. the phenomenon of underpopulation is growing more and more serious in the Roman empire and the Italy. Then, the peasants of Italy were troubled by the poverty of rural district and the population of Italy grown smaller. Thus, the emperors of Nerva and Traianus established the program of alimenta that the Roman government provided with the child allowance in order to support the poor child in Italian rural district. Nerva and Trajanus tried to correct the problem of low childbirth in Italy through the program of alimenta. Though there is 2000 years in this sense. the system of alimenta that was the policy to an increase in population and an agricultural relief in the ancient Rome suggest that it was an index to correct the phenomenon of today's low childbirth.

황제숭배와 아우구스투스의 지위 : 동방속주와 서방속주에서의 차이를 중심으로

김상엽 ( Sang Yeop Kim ) 한국서양고대역사문화학회 2006 서양고대사연구 Vol.19 No.-

초고속도로 차량의 전도와 미끄러짐에 대한 횡풍 영향 분석

김상엽(Kim, Sang-Yeop),최재성 대한교통학회 2008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59 No.-

도로선형설계시 바람에 대한 영향은 무시한다. 그러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거나 차량이 고속으로 주행하는 경우 바람 영향은 생각한 것보다 클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 강풍 대책은 중요하다. 강한 바람에 의한 사고사례를 살펴보면, 2005년 3월 8일 강원도와 경남북 지역에서는 최대 순간풍속 20m/s가 넘는 강풍이 불어 닥치면서 측면의 면적이 큰 트레일러의 컨테이너가 횡풍에 의해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2005년 7월 12일 오전 부산 광안대교에서도 16m/s의 강한 바람에 의해 주행 중인 트레일러의 컨테이너 박스가 도로에 떨어져 교통흐름에 지장을 주는 사고가 있었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은 높이 90여m의 교량으로 이뤄진 구간으로 지나는 운전자들은 지형적 영향으로 생기는 강풍 때문에 아찔한 사고 위험을 경험하는 등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01년 12월 15일 평창에서 강릉 방향으로 이동 중인 지프가 터널을 빠져 나와 교량 위를 지나는 동안 강풍에 의해 중심을 잃고 가드레일과 충동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또한 1977년 4월 28일 오후 2시 경 일본의 일본국도 8호 카미와교에서 소형트럭이 카시와자키 방면으로 주행 중, 교량의 중앙부에서 강풍으로 인해 차량이 흔들리면서 화물칸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 당시 인근의 풍속계에서 순간풍속 25m/s로 측정되었으며, 이 교량의 주변지형은 깊이 약 100m의 V자 골짜기로 되어 있고 일본해로부터의 계절풍이 모아져서 인근 풍속계에서 측정된 25m/s보다 더 높은 강풍이 발생한 것으로 예측된다.

이성혜의 『한국 근대 서화의 생산과 유통』을 읽고

김상엽(Kim Sang-yeop)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2015 한국근현대미술사학 Vol.29 No.-

환경 친화적 도로 건설을 위한 기초연구

김상엽(Kim, Sang-Yeop),최재성 대한교통학회 2005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49 No.-

우리나라도 이제는 개발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환경을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도로설계분야에서도 환경을 고려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도로설계를 지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통용되고 있는 도로 설계기준으로는 ‘도로의 구조 설계기준에 관한 규칙’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 기준은 차량 주행시 차량, 운전자, 교통류간의 연관성을 고려한 것이다. 도로건설로 인한 생활권 분리, 자연화경 훼손, 소음, 대기오염 등에 관련한 사항은 전혀 고려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소형 기류순환팬 적용을 통한 열적으로 활성화된 광선반 (TALS) 시스템의 냉방용량 증대

김상엽(Kim, Sang-Yeop),박종호(Park, Jong-Ho),최지수(Choi, Ji-Su),이규남(Rhee, Kyu-Nam),정근주(Jung, Gun-Joo) 대한건축학회 2022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42 No.2

로마 공화정 말기와 제정 초기 곡물배급과 정치적 소통의 관계

김상엽 ( Kim Sang-yeop ) 한국서양고대역사문화학회 ( 구 한국서양고대사학회 ) 2013 서양고대사연구 Vol.35 No.-

가이우스 그라쿠스 시대 이후 곡물법들은 그라쿠스의 곡물법의 규정들을 토대로 단지 곡물법의 적용범위를 확대 또는 축소하고자 했다. 이 과정을 통해 통치계층 내 두 개의 정치당파인 옵티마테스와 포플라레스 사이의 정쟁의 맥락에서 로마 시민들의 지지력에 기반을 둔 포플라레스 정치가들은 곡물배급 정책을 확대시키고자 했고 체제수호를 위해 원로원 귀족층의 지지력에 기반을 둔 옵티마테스 정치가들은 곡물배급 정책을 억제하고자 했다. 그러나 옥타비우스의 곡물법과 카토의 곡물법을 위시로 한 원로원주도, 즉 옵티마테스 주도의 곡물법들은 곡물배급 정책의 억제가 아닌 확대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이우스 그라쿠스 곡물법 이후의 곡물법들은 옵티마테스의 곡물배급 정책의 축소 그리고 포플라레스의 곡물배급 정책의 확대라는 구도가 아닌 당시의 정치적 상황에 따라 보수적인 정치세력의 체제유지와 개혁적인 정치세력의 정치쇄신이라는 정치적 소통관계라는 측면이 내재한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가 시행한 곡물배급 수혜자들에 대한 자격요건의 강화와 감원조치에 대해서 반 베르켐은 곡물배급 수혜자가 로마 시 거주 시민과 로마 시 출신자인 시민으로 한정되어 있던 점을 지적하면서 곡물배급의 이념이 도시국가의 시민 사회적 가치관속에서 존속했던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그는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제 3의 조건으로 로마 시 출신이어야 한다는 기준을 적용시켜 곡물배급수혜자들을 원로원 신분과 에퀴테스 신분 이외의 또 하나의 특권신분을 형성한 것으로 파악하였고 이러한 견해를 아우구스투스 시대까지 확대시켜 곡물공급 제도의 부재와 특권신분의 유지라는 구도 속에서 로마 제정이 로마 공화정의 과두정적인 통치방식을 계승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로마공화정 말기와 제정초기 로마정부가 염가 또는 무상으로 곡물을 배급한것은 로마 시민들을 나태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 곡물운송 비용이 너무나 비쌌고 사적 상인이 그 업무를 수행해 낼 능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로마 정부는 빈곤에 시달린 로마 시민에게 비싼 가격으로 곡물을 판매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부분적으로든, 전적으로든 로마 정부 소유의 곡물을 제공하였다. 이처럼 염가 또는 무상 곡물배급 제도의 체계화 등은 공화정 말기와 제정 초기에 시작된 국가 보호제에 근거하여 로마 정부의 철저한 관할 하에 이루어졌다. 이러한 국가보호제의 확립자로 대표할 수 있는 로마제국의 수장으로서 아우구스투스는 항상 이중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즉 한편으로 그는 합법적인 권한들로 무장한 일종의 최고 행정관이었다. 다른 한편으로 그는 카이사르처럼 내란을 진압하여 로마시민을 구제한 일개인으로서 그 자신의 위치를 표출시켰다. 요컨대, 그는 절반은 최고 행정관이었고 절반은 민족의 영웅이거나 당대인들이 이야기하는 바와 같이 구원자 이기도 했다. After the age of Gaius Gracchus, grain laws based on the provision of Gaius Gracchus’ lex frumentaria and were to try to expand or reduce its application scope. In a context of the political strife between optimates and populares within the government groups, the populares which have the support base on Roman peoples are to try to expand the policy of grain distribution and the optimates which have the support base on the Roman aristocracy are to try to reduce it. But optimates’ grain laws including the lex Octavia frumentaria and Cato’s lex frumentaria are not the restrain of grain distribution but the expand of it. Therefore, the political communication of conservative powers and reformative powers is inherent in grain laws after Gaius Gracchus’ lex frumentaria. Considering on the reinforcement of qualification and the measure of personnel reduction about the beneficiary of free grain distribution, Van Berchem point out that the beneficiary of free grain distribution is limited to the native of Rome and the resident of Rome and estimate that the idea of grain distribution exist within civil values of polis. Based on this opinion, Van Berchem conclude that the Roman empire succeed to the oligarchic regime of Roman republic. In the later Roman republic and the early Roman empire, Roman government distributed the grain to roman citizens at a cheap price or free. Because the cost for grain transport was very expensive and the private merchants were not able to carry out the grain transport. But it can’t make roman citizens lazy. In the end, Roman government provided the poor with public grain in order not to sell expensively grain. The systematization of free grain distribution based on the state patronage which began in the later Roman republic and the early Roman empire and controlled vigorously under Roman government. Augustus, the princeps of Roman empire who was represented as a founder of the state patronage, carried out the dual function. On the one hand, he is a supreme magistrate who held reasonable powers. On the other hand, he quelled civil wars, and saved Roman citizens. To sum up, Augustus is a supreme magistrate and a national hero and a sav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