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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이(程頤) 성인론(聖人論)의 특징에 관한 고찰

        김상래 한국철학사연구회 2018 한국 철학논집 Vol.0 No.56

        유가사상가들이 도덕과 지식의 측면에서 최고의 이상적 인간형으로 설정한 성인(聖人)은 “선천적으로 신비한 능력을 타고나는 것인가, 아니면 후천적으로 노력을 통해 그런 경지에 도달할 수 있는가?” 이 문제에 대해 논리적 정합성을 제시하는 것이야 말로 맹자 이후 유학자들의 주요 이슈였으며, 많은 사상가들은 이 문제에 대해 다양한 답변을 시도해 왔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선천적으로 타고난다는 입장과 배움(學)과 지식(知)들 통해서 성인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입장의 두 가지 학설이 존재한다. 유학은 어떤 학문 체계 보다 인간의 배움과 지식을 중요시한다. 사실 『논어』의 주요 내용에서 우리는 윤리 도덕적 가치의 집합인 인(仁)에 관한 대화보다 공자가 꾸준히 강조하고 제자들을 칭찬하는 용어인 배움(學)에 대한 표현이 더 많이 등장하고 있음을 확인하기도 한다. 유학 사상사적인 측면에서 볼 때 배움과 지식을 통해 성인이 될 수 있다는 견해는 공자 이후 맹자와 순자에 이르기 까지 절대적 지지를 받는 학설로 여겨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당시대에 이르러 인간의 내면에 대한 세분화된 견해를 정립하는 것을 시도하게 되는데, 한유와 왕충 등의 사상가들은 ‘성인은 이미 선천적으로 결정된 것이지, 인간의 노력으로 도달할 수 없다’는 견해를 피력하였다. 그리고 다시 송대 성리학 시기 정이천은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제시하고, 치밀하고 자세한 설명구조를 확립하는데, 즉 선진시대 사상가들의 견해를 계승하여 ‘배움과 지식을 통해 그리고 인간의 노력으로 성인이 될 수 있다’는 사유를 제시한다. 성인에 대한 이런 이해 방식은 송대 성리학의 주류를 형성하게 되었으며, 주자 이후 유학사상의 핵심이론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 글은 유학의 기본 테제라 할 수 있는 성인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정이(程頤, 1033-1107)의 사유를 정리한 것이다. 그는 기본적으로 ‘성인가학이지(聖人可學而至)’ 즉, 배움을 통해 聖人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견해를 피력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태어나면서 성인인 경지에 대한 표현법인 생지(生知)와 배움과 지식을 통해 성인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입장의 학지(學知), 최상의 지혜(上智)와 최악의 어리석음(下愚) 등의 용어들에 대해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논의를 제공하고 있다. 논자는 이글에서 논제와 관련된 문제(안연, 자질과 성품의 문제, 지혜와 어리석음의 관계) 등에 대해 주로 정이천의 『유서(遺書)』의 「안자소호하학론(顔子所好何學論)」과 기타 논저 그리고 유학사상 관련 텍스트를 중심으로 성인론의 특징을 고찰하였다. 정이천이 인간은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다는 견해를 논리와 방법론을 정립하면서 제시한 그의 학설은 송대 성리학의 주요 과제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주자학의 주요체계로 포함되어 오늘날 정통의 이론으로 평가받고 있다.

      • KCI등재

        Neurospora crassa rcm-1 돌연변이체의 특성

        김상래,이병욱,Kim Sang-Rae,Lee Bheong-Uk 한국미생물학회 2005 미생물학회지 Vol.41 No.4

        Neurospora crassa의 게놈 분석을 통하며 tetratricopeptide repeat (TPR) 부위를 보유할 것으로 추정되는 19중의 단배질을 찾아냈다. 이중에서 한 단백질은 Saccharomyces cerevisiae에서 다양한 유전자들의 공통 전사 억제인자로 알려진 Ssn6 단백질에 $60\%$ 이상의 유사도를 보였다. N. crassa의 RIP (repeat-induced point mutation) 과정을 통하여 생산된 돌연변이 균주들은 도두 느리게 성장하였는데, 4가지로 구분되는 돌연변이 표현형을 나타냈다. 첫 번째 돌연변이 표현형은 균사가 ropy돌연변이와 유사한 균사 모양으로 성장하고 밀도가 높아 보였고, 대분생포자는 yellow와 csp 표현형을 보였다. 두 번째 돌연변이형은 늦은 성장을 보였지만 대분생포자를 생산하였다. 세 번째는 매우 느린 균사 성장을 보였고 acon 표현형을 나타냈다. 마지막 돌연변이형은 거의 공기 중으로 균사를 뻗지 못하였으며 acon 표현형을 보였는데, rco-1 RIP 돌연변이체와 유사하였다. 돌연변이체들은 모두 male로서는 수정능을 보였지만 female로서는 교배가 불가능했으며 자낭각을 생산하지 못하였다. 이 결과들은 이 유전자가 N. crassa의 성장은 물론 무성생식 및 유성생식의 여러 과정에 관여함을 나타낸다. 염색체와 cDNA의 서열을 분식한 결과에 따르면, 유전자가 6개의 인트론을 보유하고 있고, 총917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102kDa의 단백질을 암호화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유전자를 rcm-1 (regulation of conidiation and morphology)으로 명명하였다. Analysis of the complete genome of Neurospora crassa reveals that at least 19 proteins contain tetratricopeptide repeat (TPR) motifs. One of them shows over $60\%$ homology to Ssn6 of Saccharomyces cerevisiae, a universal repressor that mediates repression of genes involved in various cellular processes. Mutant strains generated by RIP (repeat-induced point mutation) process showed four distinctive vegetative growth patterns and slow growth in various rates. Firstly, a mutant showed denser mycelial growth, yellow, csp, and looked like ropy mutant. Secondly, slower growth, dense mycelial, and conidial phenotype. Thirdly, extremely slower growth and aconidial. And finally, flat, tittle aerial hyphae, acon, and similar with a rco-1 RIP mutant. They are all male-fertile, yet female-sterile and produced little or no perithecium. It seems that various phenotypes were occurred depending upon mostly likely, the degree of RIP.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is gene may be involved in several cellular possess during vegetative growth, and asexual and sexual development. Therefore it is pleiotropic. Sequence analysis of cDNA shows that it encodes a putative 102 kDa protein composed of 917 amino acids, and has six introns. It is designated rcm-1 (regulation of conidiation and morphology).

      • KCI등재

        한국인 구약학 박사학위 논문(1931년-2010년)에 나타난 학문적 경향 분석

        김상래 한국구약학회 2011 구약논단 Vol.17 No.1

        The academic analysis of their doctoral dissertations in the Old Testament by Korean scholars has not yet been once attempted. This paper is to grasp the academic trends by analyzing these dissertations. For this, one hundred and twenty nine dissertations have been collected. The analysis has been accomplished according to the ‘when’ (year), ‘where’ (school) and ‘what’ (topic). Firstly, the following result is deduced from the analysis of ‘when’ (year). This shows that the number of Korean doctoral-degree holders in the OT Studies has been increased twice or three times in each decade. Secondly, the analysis of 'where (schools)' shows the following result. This diagram shows that the academic globalization has been established in the society of Old Testament Studies in Korea. Scholars from 'foreign' are still in majority, but the production from ‘domestic’ is on the way of rapid growth. This promises that we are ready to do Koreanized Old Testament Studies in the context of globalization. Especially, scholars from 'Israel' makes to expect to deepen and broaden the linguistic horizon of the Old Testament Studies in Korea. Thirdly, ‘what (topic)’ of dissertations is analyzed by the following categories; Studies on the Old Testament, Studies with the Old Testament, Studies for the Old Testament, and Studies on the Old Testament Studies. The analysis shows that Korean scholars are mainly interested in the 'Studies on the Old Testament.' That is, their academic concern is focused on exploring the text of the Old Testament itself. But the studies in other categories also became the focus of academic attention, although still in minority. 이 논문은 지난 80년 동안 이루어진 한국인들의 구약학 박사학위 논문에 나타난 학문적 경향성을 분석한다. 이 논문에서 저자는 수집된 120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학위 이수의 지역적 분포, 연대별 분포, 그리고 분야별 분포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저자는 한국 구약학계의 세계화된 역량과 세분화 된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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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Derrida 의 해체주의와 노장사유의 독법(2)

        김상래 한국동서철학회 2000 동서철학연구 Vol.20 No.1

        이 논문은 자크 데리다(Jaques Derrida)가 제기하고 있는 다양한 철학해독의 방법론, 특히 차연(diffe´rance)으로 대표되는 그의 해체주의 이론에 근거하여 장자의 도(道)와 『장자』「齊物論」의 논리를 분석한 것이다. 오늘날은 물론이고 과거의 많은 노장 연구자들은 노장철학의 도(道)를 만물의 존재 원리를 지시하는 형이상학적 진리를 말해주는 것으로만 해독하려는 경향이 있어 왔다. 그러나 최근 데리다의 해체주의와 노장과의 철학적 연계성을 밝히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온 결과를 통해 노장철학의 사유논리를 탐구하는데 데리다의 해체주의이론이 새롭고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데리다의 철학방법론을 통해 우리는 동양의 노장철학이 형이상학적, 자연적, 윤리적 진리를 말해주는 사유가 아니라고 새롭게 주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이 논문은 데리다의 해체주의의 방법론에 근거하여 노자와 장자의 철학을 새롭게 해독하는 목표를 위한 일련의 과정에서 얻어진 조그만 수확이다. 철학이 다양한 방법론과 논리의 모험을 중시하는 학문임을 인정한다면, 동양문화 내지 동양철학에 대한 연구자세도 과거의 철학연구방법론에 대한 지나친 집착의 태도를 벗어나 다양한 지성의 탐험을 시도해야 한다. 이 논문은 이런 모험의 길을 탐험했다. 그 탐험의 결과가 바로 데리다의 해체이론에 의한 장자철학의 새로운 읽기이다. 이를 위한 연구 방법론으로 이 논문에서는 데리다(J. Derrida)의 철학을 원용하고 『장자』의 다양한 주석가들의 학설에 보이는 해체주의적 경향을 통해서 기존의 장자철학 이해와 다른 새로운 해독을 시도하였다. 구체적으로 논문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道의 문자학적 의미의 하나인 '길(way)'에 주목하여 장자가 말하는 道가 시대를 뛰어넘어 현대 데리다 철학에서의 차연이 '길을 열다(開路)'와 관련하여 논의되는 점을 밝힘으로써 두 철학자의 사유의 유사성을 고찰하였다. 둘째, 데리다의 해체주의 이론을 통해서 노장철학 특히 장자가 말하는 '無'도 無중심주의의 차원에서 이해할 것이 아니라, 有와 無는 서로의 차이를 지시하는 기호임을 논의하였다. 그리고 장자가 그의 저술에서 無를 有보다 강조하는 것처럼 표현한 문장이 많은 것은 無가 有의 형이상학적 근거라는 의미가 아니라, 有無의 이분법적 사고를 전복시키고자 하는 수사법상의 방법임을 설명하였다. 셋째, 흔히 만물의 평등을 설명한 것으로 이해되고 있는 '齊物論'의 내용도 한자의 문자학적 접근과 데리다의 해체주의 이론을 원용하여 분석하면, 齊物論은 평등의 논리가 아니라 사물들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 세계는 본래 차이나는 것들이 동거하는 공간임을 알려주는 동거의 논리로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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