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영화에 되풀이 되는 모티브와 주제

김민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1994 영화학보 Vol.5 No.

학교상담자 역할에 대한 Wee 클래스 상담자의 인식 분석

김민향,김동민 한국상담학회 2015 상담학연구 Vol.16 No.6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types and properties of Wee Class counselor’s perception of school counselor's roles by using Q-methodology in exploratory manner. As a result, the roles of school counselors were sorted into three types. The first type was named 'Role perception focusing on independent manage school counseling office'. In this case, a school counselor acted as a manager of school counseling office, apart from school organization. The counselor could enjoy a considerable degree of autonomy in the running of the office. The second type was named 'Balanced role perception', having a balanced role perception as a therapist and a member of school organization. The third type was called 'Role perception focused on Psychotherapy'. This type put more emphasis on a therapist’s role than a school counselor’s role and concentrated on improving the capability of a school counselor. These types had a similar perception of school counselor's roles, but had an different awareness in terms of 'the independence of school counseling office' and 'the goal of a school counselor'. Lastly, the meaning and implication of this study in regard to school counseling were discussed. 이 연구에서는 Wee 클래스 상담자가 생각하는 학교상담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역할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Q 방법론을 활용하였다. 그 결과, 학교상담자 역할에 대한 세 가지 인식 유형이 추출되었다. 첫 번째 유형은 ‘상담실의 독립적 역할주장형’으로, 학교조직과 구분된 독자적인 학교상담실 운영을 강조하는 유형이었다. 두 번째 유형은 ‘상담실의 균형적 역할인식형’으로, 상담자이자 학교조직원으로서의 역할을 비교적 균형있게 인식하고 있는 유형이었다. 세 번째 유형은 ‘상담실의 심리상담 중심 역할인식형’으로, 학교상담자라기 보다 일반 상담자로서의 역할인식을 가지고, 상담자의 전문적 역량 증진에 집중하는 유형이었다. 각 유형별 특성을 비교한 결과, 세 유형은 비교적 유사한 역할인식을 공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학교상담실의 독립성 추구’와 ‘일반 상담자와는 다른 학교상담자의 역할목표’에 관한 주제에 대해서는 인식의 차이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가 학교상담에 가지는 의미와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도시대기 중 카보닐화합물 측정

김민향,김민지,백경민,김준영,박소영,최예지,김록호,이민도,홍지형,백성옥 한국대기환경학회 2015 한국대기환경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5 No.11

임권택 영화에 되풀이 되는 모티브와 주제

김민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1994 映像學報 Vol.5 No.-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집단상담 연구 동향 (2013∼2022)

김민향,권경인 한국상담학회 2023 한국상담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3 No.7

키워드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집단상담 연구 동향 분석(2008∼2022)

권경인,김민향 한국상담학회 2024 상담학연구 Vol.25 No.1

이 연구는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지난 15년간 집단상담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08년부터 2022년까지 KCI 등재 학술지에 발표된 집단상담 연구 682편에서 463개의 키워드를 추출하였다. 이를 대상으로 Excel 2019와 NetMiner 4.0을 활용해 중심성 분석과 에고 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는 1기(2008∼2012)와 2기(2013∼2017), 3기(2018∼2022)로 나누어 시기별 연구의 특징과 흐름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지난 15년간 중심성이 가장 높은 키워드는 자아개념, 청소년, 대학생, 대인관계, 초등학생 순이었다. 이들 키워드는 시기별로 약간의 순위 변동은 있었으나, 모든 시기에서 중심성이 높은 핵심 키워드였다. 둘째, 시기별 특징을 보기 위해 해당 시기에만 중심성 상위순위에 오른 키워드를 따로 확인하였다. 그 결과, 1기에는 적응 및 대인관계 관련 키워드가 많았고, 2기에는 범죄행위자, 공격성 등의 특정 문제나 위기 상황이, 3기에는 비대면화상과 함께 집단원경험, 상담자교육 등 집단상담 당사자들의 경험에 관한 키워드들이 두드러졌다. 마지막으로 연구주제 관련 키워드 3개를 선정하여, 에고 네트워크 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시기에 따라 각각의 키워드에 연결된 키워드와 네트워크에 차이가 있어, 동일한 키워드일지라도 시기에 따라 다른 의미구조를 가짐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이상의 분석결과와 논의를 바탕으로 향후 집단상담 연구에 주는 시사점을 기술하였다. This research aims to identify trends in group counseling studies over the past 15 years through keyword network analysis. To accomplish this, 463 articles were extracted from 682 group counseling studies published in KCI-listed journals from 2008 to 2022. Centralization analysis and ego network analysis were conducted using Excel 2019 and NetMiner 4.0. The results were analyzed in three periods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and trends of research over time (1st phase (2008-2012), 2nd phase (2013-2017), and 3rd phase (2018-2022).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over the past 15 years, keywords with the highest centrality included self-concept, adolescents, university student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schoolchild. Although there were slight variations in rankings across periods, these keywords consistently held high centrality in all periods, indicating their significance. Secondly, to explore period-specific features, keywords that ranked high in centrality exclusively during a particular period were identified. In the 1st phase, adapta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related keywords were prominent. In the 2nd phase, specific issues such as offenders, aggression were highlighted, while the 3rd phase emphasized keywords related to online/virtual settings and the experiences of group members, and of those involved in group counseling including counselor education. Finally, an ego network analysis was conducted on three selected keywords related to research topics. As a result, it was confirmed that even the same keyword could have different semantic structures depending on the time frame due to the differences in the keywords and networks connected to each keyword depending on the period. Based on the analysis results and discussions, implications for future group counseling research were provided.

도시대기 중 다환방향족탄화수소 측정

백경민,김민지,김민향,김준영,박소영,최예지,김록호,이민도,홍지형,백성옥 한국대기환경학회 2015 한국대기환경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5 No.11

도시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 측정

김민지,백경민,김민향,김준영,박소영,최예지,김록호,이민도,홍지형,백성옥 한국대기환경학회 2015 한국대기환경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5 No.11

부모 기록용 아동 행동 조사표에 의한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정서와 행동문제 연구

여순,홍유라,박재선,이용환,김민향 고신대학교의과대학 2007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학술지 Vol.22 No.2

목적: 외견상 정상으로 간주되는 일정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제성 정서․행동의 빈도를 알아보고, 이들 정서․행동 문제의 빈도와 사회경제적 요인들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부산광역시의 일개 초등학교 1, 3, 5학년 어린이 700명을 대상으로 아동 행동 증상 목록표(Pediatric Symptom Checklist, PSC)로 된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설문지에는 50 항목의 행동 증상을 짧게 적고 부모가 각각의 행동 빈도에 “전혀 아님”, “가끔”및 “자주” 중 하나를 표시하도록 하였고, 아동의 건강상태, 부모 자녀간의 대화방식, 부모의 수입과 교육수준도 함께 조사하였다. 또한 일부 항목에 대해 원하는 경우, 담임선생님에 의해 이중으로 기록하게 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609매를 대상으로 빈도가 “전혀 아님”은 0, “가끔”은 1점, “자주”는 2점을 부과해 합산한 뒤 분석하였다. 결과: 피검아동 609명이 50개 문항의 행동들에서 “가끔” 또는 “자주”에 응답한 예의 빈도는 0.9-65.3%의 분포를 보였으며, 응답률에서 5%미만이 4개, 5-20%가 15개, 21-50%가 27개, 51%이상이 4개 문항이었고, 문제행동 총점들의 평균은 14.03(범위 0-43, 표준편차 8.96)점이었다. 빈도가 50%이상이었던 행동들은 “잘 울고 화내고 짜는 소리하기(총 65.2%, 남 62.75%, 여 67.9%)”, “부끄럼을 타고 남 앞에 나서기 두려움(총 60.9%, 남60.0%, 여 61.8%)”, “머리, 배, 다리가 자주 아프다(총55.8%, 남 53.1%, 여 58.8%)”, “집중하기 힘들다(총53.0% 남 55.5%, 여 50.4%)”의 4문항이었다. 성별 비교에서, 여아는 “새롭고 낯선 환경에서 겁이 많고 적응하기 힘들다”, “아무도 자신을 좋아하지 않아 희망이 없다고 느낀다”라는 두 문항에서만 남아에 비해 빈도가 높았으며(P<0.05), 문제 행동 유형별 비교시 주의산만 유 형, 공격성 유형은 남아에서, 불안은 여아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문제 행동 총점의 평균은 남녀 각각 14.44, 13.60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건강한 피검자 군의 총점 평균은 13.64로 이상이 있는 군의 17.29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7). 건강한 친부모와 생활하는 피검자 군에서의 총점 평균은 13.68로 그 외 군에서의 15.92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25). 부모자녀간의 대화방식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4점이상군), 문제 행동의 총점이 16.77로서 3점 이하군의 9.48과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P<0.001). 결론: 조사 대상 어린이들의 과반수 이상은 잘 울고, 부끄러워 남앞에 나서길 두려워하며, 신체 통증을 자주 호소하고, 주의산만하다는 정서․행동의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전체 문제 행동들의 빈도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는 어린이의 외관상 건강상태, 가족 구성원의 구조, 부모의 대화습관이었고 부모의 경제력이나 학력과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문제성 정서․행동의 빈도에 가장 강력한 변인은 부모의 효율적 대화능력으로 생각되었다. Background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types and prevalence of emotional and behavioral problems in primary school children based on a Pediatric Symptom Checklist (PSC) which was filled out by parents. Methods : The subjects were 609 children between the age of 7 to 11 in one primary school in Busan, Korea. The PSC containing 50 behavior items were initially rated by parents and checked again by teachers in 17 items for the children whose parent consented to review. The PSC is scored by assigning 0 for never, 1 point for sometimes, and 2 point for often, and then adds the points for overall score. Parental attitudes of communication with their children were also assessed by scoring of parental responses to the questionnaire. Comparison of total behavior scores and other factors including parental competency scores were also made. Results : In each items of 50 behavioral problems, the frequency which is comprised of often true and sometimes true were widely distributed from 0.9% to 65.3%. The most common problem behavior was "crying easily and become angry"(often+sometimes: 65.2%) The next common problem behaviors were "shyness and being afraid of strange people"(60.9%), "complains of bodily aches or pains"(55.8%), "has trouble in concentrating"(53.0%), "be afraid of new situation with uneasiness"(44.5%), and "prefers to spends more time alone indoors"(43.3%) in descending order of frequency. In sexual comparison of frequency of problem behaviors, girls had significantly high frequency in two items-"be afraid of new situation with uneasiness"(P=0.018) and "no one likes him or her and has no hope" (P=0.029). On classifying 50 items into 8 behavior patterns, boys revealed higher frequencies in the behavior of inattention, impulsivity, hyperactivity and anger, aggression, antisocial activity, while girls revealed higher frequencies in the behavior of anxiety. The mean total problem score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children of healthy group (healthy 13.64 vs unhealthy 17.29, P=0.007), living with healthy biological parents (biological 13.68 vs others 15.92, P=0.025) and parents who were using less destructive communication (barrier score≤3 9.48 vs barrier score≥4 16.77, P<0.001).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mean total problem scores and variables such as sex, grade, incomes, and educational career of mother. Conclusions : Crying easily, shyness, bodily aches, difficulty in concentrating, being afraid of new situation with uneasiness, and loneliness were commonly prevalent behaviors in the children of the primary school studied. Total problem score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children with physical handicaps, children living without both biological parents, and most remarkably in children who were cared by parents with poor communication skills

도시대기 중 중금속 측정

박소영,김민지,백경민,김민향,김준영,최예지,김록호,이민도,홍지형,백성옥 한국대기환경학회 2015 한국대기환경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5 No.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