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에서 일시적 최대하운동이 쥐의 심장근과 골격근의 HSP70 발현에 미치는 영향

김문희 한국운동과학회 2002 운동과학 Vol.11 No.1

김문희. 고온에서 일시적 최대하운동이 쥐의 심장근과 골격근의 HSP70 발현에 미치는 영향. 운동과학, 제11권 제1호, 285-298, 2002. 이 연구는 온도변화 (실온, 고온)와 운동시간 (안정시, 운동30분, 탈진시)에 따른 심장근과 골격근의 HSP70 발현량의 변화를 알아보고 혈액의 HSP70 발현과 운동으로 인한 대사물질과의 관련성을 분석하는데 있다. 실험동물은 12주령 된 Sprague -Dawley 수컷 쥐로 체중은 350∼380g 정도이며, 트레드밀 운동이 가능한 30마리를 대상으로 하였다. 집단구분은 고온 (n=15), 실온 (n=15)군으로 각 집단마다 안정시 (n=5), 운동30분 (n=5) 그리고 탈진시 (n=5) 로 구분하였다. 실험동물은 트레드밀 운동을 시키기 위해 일주일 정도의 사전 적응훈련 (10분 동안 17-20m/min, 주당 5일)을 시켰으며, 본운동의 강도는 탈진시까지 35m/min로 하였다. 심장근과 soleus의 HSP70 발현은 온도변화와 운동시간별에 따라 실온과 고온에서 안정시와 탈진시, 운동30분과 탈진시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p<.01), EDL의 HSP70 발현은 온도변화와 운동시간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온에서의 최대하운동과 관련하여 혈액내에서는 젖산, CPK, 글루코스 농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im, M.H. The effects of a single bout of submaximal exercise in hot environment on HSP70 expression of cardiac muscle and skeletal muscle in rats Exercise Science, 11(1): 285-298, 200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 single bout of submaximal exercise in varying ambient temperatures on the cardiac muscle and skeletal muscle. Specifically,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s on the heat shock protein 70 induction, on blood leukocyte HSP70, blood lactate, plasma CPK, glucose and Ca^(2+) in the rats. Adult male Sprague-Dawley rats were randomly placed in one of two ambient temperature groups (normal, hot). Each exercise bout consisted of treadmill running at 35m/min and 10% grade. The level of soleus, cardiac, and EDL HSP70 in hot and normal ambient temperatures increases HSP70 accumulation in locomotor muscles, such as the soleus and cardiac, but not in the EDL tissue. In addition, the observed increases in the blood lactate concentration, plasma CPK, and glucose concentration during a single bout of submaximal exercise was were dependent on the temperature. It is suggesting that exercise duration may contribute not only to the expressions of tissue and blood HSP70 but also to changes in the blood lactate concentration, plasma CPK, and glucose concentration.

Extended-Spectrum -lactamase를 생성하는 Klebsiella pneumoniae 에서의 qnrB와 armA 유전자의 동시생성

김문희,성지연,박종우,권계철,구선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07 Annals of Laboratory Medicine Vol.27 No.6

배경 : 전세계적으로 다제 내성 장내 세균이 문제로 대두되고있고 여러 가지 항균제에 대한 내성률이 증가하고 있으나 extend-ed-spectrum -lactamase (ESBL) 생성 Klebsiella pneumo-niae에서의 ESBL, quinolone 및 aminoglycoside 제에 대한삼중 내성에 대한 보고가 없다. 이에 ESBL 생성 K. pneumoni-ae에서의 quinolone 및 aminoglycoside 제에 대한 다제 내성빈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방법 : 2006년 3월부터 9월까지 충남대학교병원에서 분리된Isolates qnr16S rRNAmethylase-lactamaseMIC of agents ( g/mL)AMK GEN CAZ CTX CIPDonors (state of origin)K-3 ≥64 ≥16 ≥64 8 ≥4 S H V qnrB armAK-4 4 1 ≥64 8 ≥4 S H V qnrB armAK-12 16 2 ≥64 4 0.25 SHV qnrB armAK-17 ≥64 8 ≥64 ≥64 ≥4 S H V qnrB armAK-20 ≥64 8 ≥64 ≥64 ≥4 S H V qnrB armAK-24 ≥64 ≥16 ≥64 16 ≥4 S H V qnrB armAK-100 ≥64 ≥16 ≥64 8 ≥4 S H V qnrB armAK-102 ≥64 ≥16 ≥64 8 ≥4 S H V qnrB armAK-159 ≥64 ≥16 ≥64 8 ≥4 S H V qnrB armAK-160 ≥64 ≥16 ≥64 4 ≥4 S H V qnrB armAJ53 transconjugantsK-3′ ≥64 8 ≥64 4 ≥4 S H V qnrB armAK-4′ 2 1 ≥64 1 0.25 SHV qnrB armAK-12′ 4 2 16 2 0.01 SHV qnrBK-17′ 4 2 16 1 0.25 SHV qnrB armAK-20′ 4 2 16 1 0.25 SHV qnrB armAK-24′ 2 2 1 6 1 2 S H V qnrB armAK-100′ 8 0.1 ≥64 16 0.01 SHV qnrB armAK-102′ 2 0.1 ≥64 32 0.01 SHV qnrB armAK-159′ 1 0.1 16 1 0.1 SHV qnrB armAK-160′ 2 2 1 6 1 0 S H V qnrB armAE. coli J53 0.25 0.1 0.15 0.06 0.01434 김문희성지연박종우 외 2인ESBL유전형을 가진 K. pneumoniae 4주를 대상으로 -lac-tam 항생제의 최소 억제 농도를 액체 배지 미량 희석법으로 측정하였다. Azide에 내성을 갖는 E. coli J53을 이용하여 피전달접합균주에 대한 시험을 하였다. PCR을 시행하였고 그 증폭 산물로직접 염기 서열 분석을 시행하여 quin olone 및 aminoglycoside제제에 대한 내성 유전형을 결정하였다. 역학연구는 Enterobacte-rial repetitive intergenic consensus-PCR (ERIC-PCR)로 하였다.

THE EFFECT OF cAMP , DIETARY CARBOHYDRATE AND FAT ON SYNTHESIS AND mRNA LEVELS OF GLUCOSE -6- PHOSPHATE DEHYDROGENASE AND APOLIPOPROTEIN E IN RAT LIVER

김문희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구 한국생화학회) 1987 추계학술대회집 Vol.- No.-

통계로 본 세계 속의 한국농업

김문희,김충현,박동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19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기타연구보고서 Vol.- No.-

이 보고서는 주요 해외 농업 통계를 총량지표, 농업생산지표, 생산요소지표, 수출입지표, 소비지표 등으로 구분하여 국가별, 품목별로 정리한 것이다. 제2장 세계편에서는 다수의 선진국을 포함하는 OECD 회원국과, 한국과 연관성이 높은 중국을 비교대상국으로 선정하여 주요 농업거시지표들에 대한 국가 간 비교를 통해 농업부문의 구조 변화를 파악하였다. 제3장 품목편에서는 각 국가의 생산 및 재배면적 변화 추이를 살펴보고 한국 농산물 생산 및 수출입과 연관성이 높은 품목을 선정하여 수출입 현황을 정리하였다. 마지막으로 제4장 국가편에서는 한국을 중심으로 미국, 브라질, 호주, 중국, 프랑스 등 대륙별 주요 국가의 농업 예산 및 농가경제 현황 지표에 대해 해당 국가의 정부기관 자료를 이용하여 정리하였다. 주요 농업 거시지표 중 한국의 농림어업 GDP는 2017년 300억 달러로 전년 보다 10.0% 증가하였고, 총 GDP에서 농림어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2.0%로 전년 대비 0.1%p 증가하였다. 2017년 세계의 농촌인구는 33억 6천만 명으로 전년보다 다소 증가하였다. 한국의 농촌인구는 전년보다 0.3% 감소한 868만 명으로,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세계 경지면적은 전년보다 감소한 15억 8,999만 ha이며, 한국의 경지면적은 164만 ha로 전체 국토면적의 16.4%를 차지하였다. 한국의 유기농업 면적은 2017년 2만 700ha로 전년보다 2.7% 증가하여 전체 경지면적의 1.2%를 차지하였다. 한국 농업보조금의 경우, 전체 농업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7년 6.7%로 2016년(5.3%)보다 증가하였으나, 일본(10.3%)과 미국(7.6%)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수출입지표 중 농축산물 수출액을 살펴보면, 2017년 기준 세계의 농축산물 총 수출액은 1조 4,057억 달러이며, 수출규모 1위는 미국(9.8%), 다음은 네덜란드(6.7%), 독일(5.9%), 브라질(5.6%), 프랑스(4.8%) 순이다. 한국의 농축산물 수출규모는 전년보다 증가한 66억 달러이다. 한편, 세계의 농축산물 총 수입액은 1조 4,456억 달러이며, 수입규모 1위는 미국이 9.3%로 가장 크고, 중국(7.4%)과 독일(6.8%), 네덜란드(4.3%)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한국의 농축산물 수입액은 전년보다 증가한 247억 달러이다. 주요 생산지표 중 세계의 쌀 생산량은 2017년 7억 7천만 톤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하였으며, 중국과 인도가 전체의 약 49.5%를 차지하였다. 한국은 2017년 528만 톤으로 전년보다 5.9% 감소하였으며, 세계 쌀 생산량의 0.7% 비중을 차지하였다. 쌀을 제외한 보리, 대두, 옥수수, 감자, 고구마, 참깨 등의 곡물 등은 2017년 세계 생산량의 0.2% 내외의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한국의 국내 곡물 수급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2017년 세계 배추 생산량은 전년보다 0.5% 증가한 7,145만 톤이며, 한국의 배추 생산량은 239만 톤으로 중국(46.8%), 인도(12.3%), 러시아(4.9%)에 이어 네 번째(3.3%)로 많다. 한국의 2017년 고추 생산량은 22만 톤으로 세계 고추 생산량(3,609만 톤)의 0.6%(14위)를 차지하였으며, 마늘은 전년 대비 6.6% 증가한 29만 톤으로 세계 생산량의 1.0%(4위)를 차지하였다. 2017년 세계 사과 생산량은 전년 대비 2.4% 감소한 8,314만 톤이며, 한국의 생산량은 54만 톤(세계 생산량의 0.7%)으로 전년보다 6.0% 감소하였다. 배는 전년 대비 2.1% 증가한 2,417만 톤으로 한국은 세계 생산량의 0.9%(14위)를 차지하였다. 2017년 세계 쇠고기 생산량은 전년 대비 0.9% 증가한 6,615만 톤이며, 돼지고기 생산량은 1억 2,056만 톤으로 전년보다 0.8% 증가하였다. 한국의 쇠고기 생산량은 사육두수 증가로 전년보다 1.4% 증가한 28만 톤이며, 돼지고기 생산량은 128만 톤으로 세계 생산량의 1.1%를 차지하였다. 주요국 농업 예산을 살펴보면, 한국은 2017년 기준 14조 4,8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0.8% 증가하였다. 미국은 2017년 1조 2,756억 달러로 전년 대비 7.7% 감소하였고, 일본은 2조 3,071억 엔으로 전년과 비슷하였다. 한편, 한국의 농가소득은 2017년 기준 3,824만 원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하였다.

LDH 나노입자 기반의 바이오 이미징 소재

김문희,하성진,이동기,박대환 한국화학공학회 2019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HWAHAK KONGHA Vol.57 No.4

Layered double hydroxides (LDHs) 나노입자는 특유의 층상형 결정구조에서 기인된 물리화학적 물성 및 생체친화성을 바탕으로 나노-바이오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오 이미징은 질병의 진단과 치료(테라노스틱스, theranostics=therapy+diagnosis)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핵심적인 분야로 차세대 맞춤의학으로의 새로운 패러다임실현을 위해서 보다 정확하고 빠른 진단기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대안으로 나노기술이 접목된 고감도 분자영상 관련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총설에서는 LDH 나노입자를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 이미징 시스템의 개발동향에 관하여 소개하고 바이오 이미징에 적합한 나노소재의 구조 및 합성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임상 의학에서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형광을 이용한 광학영상, 자기공명영상(MRI), 핵의학영상(PET), 컴퓨터 단층 촬영(C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LDH 나노입자를 이용하여 나노 프로브 개발을 할 수 있는지 연구사례를 기술하면서 나노기술과 첨단영상기술이 융합된 획기적인 고감도 나노 바이오 이미징 시스템 개발 및 그 잠재력에 대하여 전망해 보았다. Layered double hydroxides (LDHs) nanoparticles have emerged as novel nanomaterials for bio-imaging applications due to its unique layered structure,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good biocompatibility. Bio-imaging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fields for medical applications in clinical diagnostics and therapeutics of various diseases. Enhanced diagnostic techniques are needed to realize new paradigm for next-generation personalized medicine through nanoscale materials. When nanotechnology is introduced into bio-imaging system, nanoparticle probes can endow imaging techniques with enhanced ability to obtain information about biological system at the molecular level. In this review, we summarize structural features of LDH nanoparticles with current issues of bio-imaging system. LDH nanoparticle probes are also discussed through in vitro as well as in vivo studies in various bio-imaging techniques including fluorescence imaging,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 and computed X-ray tomography (CT), which will have the potential in the development of the advanced nanoparticles with high sensitivity and selectivity.

은 나노입자를 함유한 폴리우레탄 나노섬유 매트의 제조

김문희,전현정,홍지혜,정은환,육지호,Jin Wen-Ji,Jeon Hyun-Jeong,Hong Ji-Hye,Jeong Eun-Hwan,Youk Ji-Ho 한국섬유공학회 2006 한국섬유공학회지 Vol.43 No.1

Poly(urethane)(PU) nanofibers containing silver nanoparticles were prepared via a simple one-step method. PU was dissolved in DMAc/THF(7/3 w/w) with a small amount of $AgNO_3.Ag^+$ ions in the PU solution were reduced by DMAc into Ag nanoparticles, which was confirmed by UV-vis spectroscopy and TEM analysis. DMAc was used as a solvent for PU as well as a reducing agent for the Ag+ ions. The resulting solutions were directly electrospun into PU nanofibers. The Ag nanoparticles were all sphere shaped and evenly distributed in the PU nanofibers. The average sizes of Ag nanoparticles in PU nanofibers electro spun with 0.2 and 0.5 wt% $AgNO_3$ were 3.6 and 4.0 nm, respectively.

「최척전」의 가족 지향성 연구

김문희 한국고전연구학회 2000 한국고전연구 Vol.6 No.-

Open Systems Environment(OSE) Implementors' Workshop에 관한 보고서

김문희 한국컴퓨터통신연구회 1992 OSIA Standards & Technology Review Vol.6 No.3

한국폴리텍대학생의 진로정체감과 취업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구직효능감과 진로탄력성의 연속다중매개효과

김문희,전주성 숭실대학교 한국평생교육ㆍHRD연구소 2023 평생교육 · HRD연구 Vol.19 No.4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폴리텍대학생의 진로정체감과 취업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구직효능감과 진로탄력성의 연속다중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 재학생 203명으로부터 연구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자료는 Hayes(2022)의 Process Macro(모델 6)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폴리텍 대학생의 진로정체감, 취업준비행동, 구직효능감, 진로탄력성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진로정체감과 취업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구직효능감과 진로탄력성은 완전 연속다중매개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는 한국폴리텍 대학생의 취업준비행동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들의 진로정체감을 향상시키는 노력은 물론 구직효능감과 진로탄력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erial multiple mediating effect of job search efficacy and career 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identity and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s among Korea Polytechnics students. This study used data from 203 second-graders on the Polytechnic University II campus. The research data were analyzed using Hayes (2022)'s PROCESS Macro.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career identity,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s, job search efficacy, and career resilience among Korea Polytechnics students. Second, job search efficacy and career resilience had a full serial multiple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identity and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in order to increase the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s of Korea Polytechnics students, it is important to improve their career identity as well as their job search efficacy and career resilience.

장기간의 마라톤과 조깅이 노인 남성의 심혈관계질환 관련요인에 미치는 영향

김문희 한국운동생리학 2004 운동과학 Vol.13 No.4

이 연구의 대상은 60세 이상된 남성 노인30명으로, 마라토너군 (marathoner, n=10), 조거군(logger n=0), 통제군(n=10)으로 구분하였다. 마라토너군과 조거군의 운동은 거리와 속도에는 차이는 있지만 운동경력은 4년 정도이고, 운동횟수는 주당 4-5회, 운동시간은 1일 60분 정도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 연구결과 최대산소섭취량은 마라토너군(p<.05)이 조거군과 통제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체지방률은 마라토너군이 조거근이 통제군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혈중지질성분 중 TC와 LDL-C는 마라토너군이 조거군과 통제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지만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TG는 마라토너군과 조거군이 통제군에 비해 낮게 나 타났다(p<.05). HDL-C는 마라토너군이 통제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혈중 TC/HDL-C와 LDL-C/HDL-C의 비는 마라토너관이 통제군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이 연구결과 장기간 노인 남성의 마라톤과 조깅이 심혈관계질환을 막는데 효과적일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The subjects were 30 who were divided into male marathoners (n=10), joggers (n=10) and control group(n=10). They are mean aged 60years. Exercise consists of running at 70-80%HRmax for 60min a day and 4-5 days a week for 4years in marathoners and joggers. The ressults of this study are followings. The level of VO₂max showed the Marathoners (p<.05) and joggers were higher than the control group. The level of % body fat showed the Marathoners and joggers were lower than the control group. The level of TC and LDL-C showed the Marathoners were lower than the joggers and control group. But, the level of TG showed the Marathoners and the joggers were lower than control group. The results of HDL-C showed the Marathoners was higher than the control group. TC/HDL-C and LDL-C/HDL-C ratio showed the Marathoners were lower than the control group. These results suggerst the effects of long-term marathon and jogging are effective for prevent of cardiovascular disease in older male adu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