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 (論說) : 종교중 (宗敎中)의 불교 (佛敎) / 우송 (寓松) 김문연 (金文演)

김문연 불교진흥회 1916 불교진흥회월보 Vol.1 No.9

논설 (論說) : 본교의 우승 (優勝) / 우송 (寓松) 김문연 (金文演)

김문연 불교진흥회 1916 불교진흥회월보 Vol.1 No.8

측정기기와 시약의 조합에 따른 PT와 aPTT의 정밀도 분석

김문연,김성철,양수환,서장수,이원길,김재식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학회 1989 臨床檢査와 精度管理 Vol.11 No.1

뇨 크레아티닌농도에 대한 뇨 알부민 농도의 비에 의한 미량알부민뇨의 추정

김문연,하경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03 Annals of Laboratory Medicine Vol.23 No.2

배경 : 미량알부민뇨는 당뇨병환자의 진행성 신질환이나 심혈관계 합병증의 전조이다. 미량알부민뇨를 측정할 때 사용되는 통상적으로 24시간뇨를 이용하는데, 이는 시간이 많이 소모되며 부정확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저자들은 아침 첫 뇨의 중간뇨에서 크레아티닌 농도에 대한 미량알부민농도의 비(Uma/Ucr)를24시간뇨중의 미량알부민의 배설량과 비교하여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방법 : 2형 당뇨병을 가진 59명의 환자로부터 구한 59개의 아침 첫 뇨를 대상으로 하여 Uma/Ucr를 구하였으며, 계속하여 24시간 소변을 모은 후 미량알부민의 배설량을 구하였다.결과 : 미량알부민의 배설 농도는 2.4-168.9 mg/24 hr이었으며 중간값은 22.9 mg이었고, Uma/Ucr은 3.4-200 g/mg로서중간값은 29.0 g/mg이었다. Uma/Ucr와 24시간뇨중 미량알부민의 상관계는 아주 우수하였다(R=0.93, P<0.001). 24시간뇨중에서 30 mg 이상의 미량알부민을 배설한 모든 환자에서Uma/Ucr의 비는 30 g/mg 이상이었다. Uma/Ucr의 비가 30g/mg 미만인 경우에는 미량알부민뇨일 가능성은 아주 낮았다.

Francisella tularensis에 의한 야토병 1예

김문연,하경임,안우섭,임현술,김동훈,정윤섭 대한임상병리학회 1998 대한임상병리학회지 Vol.18 No.1

혈청철과 transferrin의 포화율에 따른 세균 성장 속도의 분석

김문연,양정선,서장수,이원길,김재식 대한임상병리학회 1989 대한임상병리학회지 Vol.9 No.2

임상미생물 검사실에서의 분자생물학적 정량

김문연 동국대학교 의학연구소 2009 東國醫學 Vol.16 No.1

For long time, culture-based techniques for the detection of microorganisms have been the standard for clinical microbiology laboratories. Recently, the detection of many nucleic acid target sequences by real-time PCR has been demonstrated to have superior test performance compared with conventional culture methods and conventional PCR in the diagnosis of infectious disease. The real-time PCR has been particularly useful to detect slow-growing or poorly viable organisms. However, the greatest improvement is probably its use for the quantitation of target organisms in samples with outstanding sensitivity and specificity. Implementation of real-time PCR in the routine clinical microbiology laboratory has been facilitated by two outstanding features of this technology. The closed-tube system virtually eliminates the risk of amplicon carryover because the samples are not opened following thermal cycling, and the hybridization fluorophore probe can characterize products or perform genotypic analysis in real time. Recent developments in multiplex real-time PCR have suggested that extended use for easy detection, identification, genotyping and quantitation of microbial targets in single reactions will be commonplace. 오랫동안, 임상미생물 검사에서는 배양법이 표준 검사법으로서 시행되어 왔다. 최근,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으로 여러가지의 목표 핵산을 검출한 성적은 전통적 미생물 배양이나 PCR방법에 비하여 감염병의 진단에 보다 우수한 것으로 증명되었다.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법은 느리게 자라거나 배양하기 어려운 미생물의 검출에 특히 유용했으나, 가장 큰 발전은 우수한 민감도 및 정확도로 목표 미생물을 정량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일상적인 임상미생물 검사에서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수 행 할 수 있게 된 것은 2가지의 뚜렷한 기술적 특징에 힘입었다. Closed-tube system은 목표핵산을 증폭한 후에 검체를 개봉하지 않으므로 증폭산물의 교차오염을 제거할 수 있게 하였으며,hybridization fluorophore probe는 실시간으로 증폭산물을 감별하거나 유전형 분석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최근의 multiplex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은 한번의 검사로 목표미생물을 쉽게 검출,동정하거나 유전형 분석이나 정량을 하는 등 폭 넓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자동화학 분석기 ISP-1000의 평가 Ⅱ

김문연,고은하,하경임,김지용,전창호 동국대학교 경주대학 1996 東國論集 Vol.15 No.-

검사방법의 평가로서 자동화기기에 대한 적절한 평가는 특히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국내여건을 생각할때 중요한 과제이다. ISP-1000은 대용량, 다항목의 선택적 생화학 자동 분석기로 국내에서는 거의 채택된 경험이 없는 기기로서 효율적인 선정을 하기위하여 4가지 화학검사에 대한 평가를 하였다. 시판되는 대조물질 Level Ⅰ,Ⅱ로 검사내 정밀도, 검사일간 정밀도, 직선성을 구하였으며 100명의 환자검체로는 Cobas Mira와의 상관성을 구하였다. 검사내 정밀도는 Level Ⅰ대조물질에서는 변이계수가 4.31-8.73%, Level Ⅱ 대조물질에서의 변이계수는 1.32-8.22%이었으며, 검사일간 정밀도는 Level Ⅰ 대조물질로 얻은 변이계수는 6.29-8.974%, Level Ⅱ 대조물질로 검사한 경우는 5.78-8.22%이었다. 직선성의 평가에서는 0.9917-0.9998의 우수한 직선성을 보여주었고(P<0.01), Cobas Mira에 대한 상관관계는 0.8427-0.9857의 범위에 있었다(P<0.01). 결론적으로 ISP-1000에 대한 4가지 화학검사의 평가에 있어서 검사중 정밀도, 검사일간 정밀도, 직선성은 우수하였으며, 상관관계는 만족할만하였으나 더 좋은 결과를 얻기위하여 parameter등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It is an important task to evaluate autochemical analyzers as one of the labortory method evaluations, especially considering of the domestic environments almost depending on the import. By analyzing 4 chemical tests, we evaluated the high throughoutput, multichannel, selective and rarely adopted chemical autoanalyzer ISP-1000. We analyzed within run precision, between day precision, lineality with the commercial control materials, and correlation with 100 patients samples. In within run precision, CVs were ranged from 4.31~8.73% in Level I control material, l.32-8.22% in Level Ⅱ control material. In between day precision, CVs were ranged from 6.29-8.974% in Level I control material, 5.78-8.22% in Level Ⅱ control material. The lineality was excellent(r²>O,9917, p<O.Ol).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ISP-l000 and Cobas Mira were ranged from 0.8247∼0.9857%(P<O.0l). In conclusion, 4 chemical tests of ISP-l000 were acceptable in within run precision, between day precision and lineality, and correlation with Cobas Mira was good but adjusting the parameters would be necessary for the better results.

최근 5년간 혈액배양에서 분리된 진균의 분포와 임상적 특성

김문연,하경임 동국대학교 의학연구소 2009 東國醫學 Vol.16 No.1

진균혈증은 근래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유병율과 치명율이 높다. 진균혈증의 발생율,균종 들의 분포 및 임상적 특성들에 대한 보고는 실험자들에 따라 서로 다르다. 본 연구에서는 진균혈증의 검사실 및 임상적 특징을 분석하여 항진균제 치료나 진단과 관련된 기초자료를 얻고자,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 내원하여 혈액배양이 의뢰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진균혈증은 임상적으로 혈액감염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적어도한번이상혈액에서진균이검출되면양성으로하였다. 최종동정한진균은년도,나이,성에따라분류하고 기저질환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이 된 5년 동안 의뢰된 혈액배양에서 총 52명의 진균혈증 환자들이 확인되었고, 입원환자 100명당 발생율은 평균 0.098 이었다. 균종별 빈도는 C. albicans가 18명 (35%) , C. parapsi1osis 14명 (27%), C. tropicalis 7명 (13%), C. glablata 4명 (8%), C. neoformans 2명 (4%) , Candida species 7명 (13%) 순이었다. 연령분포에서 1세 미만의 소아는 13명(25%)이었고, 64세이상의 연령층은 24명(46%)로 연령에 따른 분포는 양극화를 보였다. 모든 연령층에서 진균혈증의 발생시 적어도 1개 이상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1세 미만의 소아에서는 기저질환으로 미숙아의 비율이 92%로 가장 높았으며, 1세미만의 소아를 제외한 연령대에서는 악성종양 및 심혈관계질환, 감염성질환이 각각 32%로 가장 높았다. 조사기간동안 진균혈증의 발생율은 국내의 다른 보고보다 높았으며, 균종분포에서는 C. albicans가 아직도 제일 많았으나 C.albicans가 아닌 다른 진균종들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The incidence of fungemia has risen dramatically in recently, and fungemic patients have a high mobility and mortality rate. The incidence, distribution of species, clinical characteristics of fungemia differ greatly among different study groups,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laboratory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of fungemia retrospectively to get the basic data associated with the treatment or diagnosis. From 2004 to 2008, all the patients ordered with blood culture at Dongguk university Kyongju hospital were reviewed. An episode of fungemia was defined as the finding of at least one positive blood culture in patient suspicious of fungemia. We analysed the isolation frequency and underlying disease by year, age and sex. During the 5-year period studied, there were total 52 fungemic patients and the overall incidence of fungemia was 0.098 per 100 hospital admissions. In the distribution of fungus species, C. albicans were the most frequent 18 (35%), followed by C. parapsilosis 14 (27%), C. tropicalis 7 (13%), C. glabrata 4 (8%), C. neoformans 2 (4%), and C. species 7 (13%). The age distribution followed a bimodal curve. The age group younger than 1 year were 13 (25%), the age group over 64 years were 24 (46%). All the age groups had at least one underlying disease at the time of occurrence of fungemia. In patients younger than 1 year, prematurity (92%) was the most frequent underlying disease. In this study, annual incidences of fungemia were higher than other domestic studies. C. albicans remains the most common causative agent of fungemia, however, the incidence and proportion of Candida non-albicans have increased.

최근 4년간 동국대 포항병원의 변검체에서 분리된 장영세균의 분포와 항균제 감수성양상

김문연,하경임 동국대학교 경주대학 1997 東國論集 Vol.16 No.2

세균성 장감염의 원인균으로는 Salmonella, Shigella, Vibrio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한국에서는 Salmonella와 Shigella가 장감염에서 가장 흔히 발견된다. 1970년대 중반까지는 장티푸스균이 가장많이 발견되었으나, 이후 다른 Salmonella균종들의 빈도가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항균제 감수성검사에서도 변화를 보였다. 저자들은 1994년 1월부터 1997년 10월사이에 동국대학 포항병원에서 의뢰된 변검체를 대상으로 Salmonella, Shigella등 장염원인균의 발생빈도와 감수성양상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 기간중에 의뢰된 1229검체로부터 배양된 55명의 환자 중에서 장티푸스균은 4명, 그 외의 Salmonella균은 48명, Shigella균은 3명이었다. 장티푸스 외의 균주에서는 D군이 17명으로 제일 많았고, B군과 C군 은 각각 13명식이었다. 항균제 감수성검사에서 장티푸스균은 모든 항균제에 대하여 감수성을 보였고, 이 외의 Salmonella 균종들에서는 ampicillin, carbenicillin, chloramphenicol에 일부 내성을 보였으나, ampicilin, chloramphenicol, cephalothin에는 내성이 해마다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고, imipenem, cefuroxime-axetil, ceftazidime에는 모든 균주가 감수성을 보였다. In enteropathogenic bacterial infection, there are many a causative agents such as Salmonella, Shigella, Vibrio, etcs. Salmonella and Shigella species are the most frequent causes in Korea. In the middle of 1970th, Salmonella typhi had been known the most frequent agents, before soon after other Salmonella became to increase and show antimicrobial resistance. In this study, we tried to know the incidences and susceptibility changes in Salmonella, Shigella. From January in 1994 to October in 1997, stool specimens at Phohang hospital in Dongguk university were cultured and identified for Salmonella, Shigella, and other enteropathogenic bacteria, followed by tested for susceptibility test. During a 4 years period, 55 patients yielded positive cultures from 1229 stool of rectal samples. Isolated bacteria were that Salmonella typhi were 4, other Salmonella were 48, Shigella were 3. In Salmonella except S. typhi, Group D were 17, Group B and C were 13, respectively. The most frequently isolated group were Group D. S. typhi were susceptible to all antimicrobials. Other some Salmonella species were resistant to ampicillin, and carbenicillin, chloramphenicol, but showed decreased resistance in ampicilin, chloramphenicol, and cephalothin. All isolated Salmonella were susceptible to imipenem, cefuroxime axetil, and ceftazid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