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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층 1인 가구의 사회경제적 지위 및 주거수준 변화에 관한 종단적 연구

        이현정,김모윤 한국주거학회 2019 한국주거학회 논문집 Vol.30 No.4

        As the number of one-person household has rapidly grown in recent years, the particular household has been largely concentrated on specific two age groups-young people or the elderly. With more attention to young singles aged between 19 and 39 in the housing policy agenda, this research is to explore socioeconomic status, housing outcomes and residential assessment of young one-person households in two distinctive periods and regions. Using the 2008 and 2016 Korea Housing Survey (KHS), the study identified 1,227 households in 2008 and 754 households in 2016. Having been employed t-test, chi-square, factor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is longitudinal study indicated that a vast majority of the respondents were highly educated, salaried workers and tenants residing in small-sized non-apartment housing. In two different periods, their housing cost in Seoul Metropolitan Area (SMA) was in inverse proportion to housing size. It’s found that both housing satisfaction and overall satisfaction slightly increased in the period and the change was a lot greater in SMA than in non-SMA. The statistical analysis revealed that the determinants of housing and overall satisfactions were satisfactions with residential environment and amenities. 본 연구는 청년층 1인 가구의 주거수준을 파악하고자 시기와 지역으로 구분하여 사회경제적 특성, 주택특성, 거주환경 및 생활인프라의 만족도를 비교하였으며 주거 및 전체적인 환경 평가의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종단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 청년층 1인 가구의 수는 8년 동안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며, 지역 간 성비 분포의 불균형이 나타났다. 청년층 1인 가구는 대체로 대졸이상의 20대 후반 남성의 월 200만원 미만 임금근로자였으며, 지난 8년 간 연령층과 소득 구간의 지역 간 비대칭적 분포가 나타났다. 둘째, 청년층 1인 가구는 주로 중소형 규모의 아파트 외 주택(다가구 또는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이었으며, 8년 사이 평균 주택규모는 약 7% 축소된 반면 평균 임차보증금은 70%가량 상승하였다. 지난 8년 동안 지역 간 주거수준 변화의 차이는 주택유형, 주택규모 구간, 평균 임차 보증금에서 현저하였는데, 수도권 거주 청년층 1인 가구는 비수도권 보다 더 작은 곳에서 더 비싼 주거비를 부담하고 있었다. 한편, 청년층 1인 가구의 주거수준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에서 주거 만족도와 전체적인 만족도 모두 긍정적이었고 특히 전체적인 만족도가 8년 간 크게 개선되었으며 그 증가폭은 수도권 거주 가구에서 더 컸다. 아울러 주거수준과 관련한 세부 항목을 요인분석한 결과 거주환경과 생활인프라로 대별되었고, 8년 간 거주환경 및 생활인프라의 만족도 모두 상승하였으며, 수도권 거주 가구에서 거주환경 및 생활인프라 만족도 모두 대폭 약진하였다. 셋째, 청년층 1인 가구의 주거 만족도 및 전체적인 환경 평가에 영향을 주는 변인을 살펴본 결과, 2008년과 2016년 모두 주거만족도는 거주환경 만족도, 전체적인 만족도는 거주환경 만족도와 생활인프라 만족도가 가장 큰 영향을 보였으며, 청년층 1인 가구의 주거만족도와 전체적인 만족도의 결정변인 생활인프라 만족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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