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승객의 온열 쾌적성에 관한 수치해석

김만회(Man-Hoe Kim) 한국자동차공학회 2016 한국 자동차공학회논문집 Vol.24 No.1

컴퓨터교과교육 : 초등학생의 정보화 역기능과 정보통신윤리교육 실태 -충북지역 5,6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김형만 ( Hyeong Man Kim ),조미헌 ( Mi Heon Jo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13 컴퓨터교육학회 논문지 Vol.16 No.1

인터넷은 손쉬운 접근성, 양방향성, 동시성, 개방성 등의 특징으로 인하여 많은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이에 따른 역기능도 심각하기에, 역기능에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있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정보통신 윤리교육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충청북도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5·6학년 학생들을 임의로 선정하여``정보화 역기능별 경험과 인식`` 그리고 ``학교에서의 정보통신윤리교육 관련 경험과 인식``에 대해 그 실태를 분석하였다. 또한 세부적인 실태 이해와 그에 맞는 지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학생들의 성과 학년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는 지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성별과 학년별로 초등학생들의 정보화 역기능 및 정보통신윤리교육 관련 경험과 인식에 많은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다. 보다 효과적인 정보통신윤리교육을 위해 본 연구에서 나타난 성과 학년에 따른 차이를 참고하여 학생들의 필요에 맞는 적절한 교육 방안이 수립되어야 하겠다. Although Internet provides a lot of convenience such as easy accessibility, interactivity, concurrency, openness, subsequent dysfunction causes serious problems. Especially elementary school students are indiscriminately exposed to the problems, and thus information communication ethics education is needed for the students.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with randomly selected 5th and 6th graders in Chungbuk area, and analyzed ``students`` experience and perception related to information dysfunction` and ``their experience and perception related to information & communication ethics education at school``. In addition, for the detailed understanding of students` current status and accompanying instructional approach, an additional analysis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xistence of the difference according to students` gender and grade. As a result,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according to students` gender and grade in their experience and perception related to the information dysfunction and information & communication ethics education. Considering such differences according to students` gender and grade, appropriate instructional approach needs to be prepared to satisfy students` needs for more effective information & communication ethics education.

초임특수교사와 경력특수교사가 인식하는 진단·평가 및 중재수업에 대한 관계 연구

김만인 ( Kim Man In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2016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학술대회발표자료집 Vol.2016 No.-

초임특수교사와 경력특수교사의 수업기술 향상을 위한 역량개발에는 경력에 따른 임의의 차별성이 존재할 것이다. 이에 연구자는 초임특수교사 시절에 형성한 교직수행과 경험이 어떤 구조로 영향을 받은 경력특수교사가 인식하는 수업설계와 수업실행 구성요인에 대한 관계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 연구의 대상은 특수교육 경력 5년 미만의 초임특수교사 560명과 특수교육 경력 5년 이상에서 10년 미만의 경력특수교사 439명이었다. 수업에 해당하는 21개 문항을 선정하여 t 검증과 구조방정식을 적용하여 자료 처리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임특수교사와 경력특수교사의 수업설계와 수업실행 요인에 대한 인식에서 수업설계 방법 요인에서 차이가 나타난다. 수업설계 모듈, 수업실행 기준, 그리고 수업실행 과정 요인은 두 집단의 인식에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수업설계와 수업실행 구성요인에 대한 초임특수교사의 인식은 경력특수교사에게 연계되는 구조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 구에서는 또한 초임특수교사 시절에 형성한 교직수행과 경험이 어떤 구조로 경력특수교사 에게 영향력을 미치는가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The diagnosis·evaluation and intervention may be unique characteristics in the performance of special education teachers unlike those of the regular education teach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and analyze how to get the different attitudes in the diagnosis·evaluation and intervention between the novice and expert special education teachers. The 560 novice special education teachers had less than 5 years teaching experiences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and the 439 expert special education teachers had teaching experiences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more than 5 years to 10 years. The t-test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ere utilized for this study.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that: (a) the expert special teachers had more positive attitudes to the necessary of diagnosis·evaluation and intervention than those of the novice special teachers; and (b) the structure of expert special teachers in the perception of diagnosis·evaluation and intervention was not related with those of the novice special teachers. Therefore this study concluded that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of the expert special teachers’s perception to diagnosis·evaluation and intervention was not influenced with the experiences when the novice special teachers were teaching the students with disabilities.

무력분쟁시의 문화재보호에 관한 국제인도법적 고찰

김형만(Hyoung-Man KIM) 大韓赤十字社 人道法硏究所 1997 人道法論叢 Vol.- No.17

청각장애학생의 밤 활동의 인식과 경험 특성에 관한 연구

김만인 ( Man In Kim )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2016 특수교육저널 : 이론과 실천 Vol.17 No.1

본 연구는 밤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청각장애인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이에 적합한대상자인 사춘기 후반 이상의 연령에 해당하는 청각장애 고등학생 2, 3학년을 대상으로 2013년 4월 15일부터 2013년 5월 3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청각장애학생의 인식,경험, 배경변인, 세 가지 측면에서 접근하여 분석하였으며, 이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청각장애인은 대부분 건청인에 비해 밤을 더 두려워하고, 밤에서의 의사소통을 더 어려워하며, 밤 활동을 기피하는 성향이 더 크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밖에 발견한 새로운 사실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각장애대상자의 33.3%가 밤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둘째, 밤에 대한 두려움은 오히려 밤 활동을 많이 함으로써 개선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셋째,농부모의 청각장애인들은 밤 활동 기피성향이 더 클 수 있다. 넷째, 교정청력이 정상 또는 정상역(10∼25dB)에서 벗어나 30dB 이상이 되면 밤 활동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In order to find the overall inclination of the hearing impaired for night activities,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of students with hearing impairment who reach the end of puberty, 2nd and 3rd graders in highschool, from April 15, 2013 to May 3, 2013. The analysis of findings on the survey was made in three aspects: cognition, experience, and background variables. The conclusion of the analysis is as follow: in general, the hearing impaired have more fear of night, more difficulty in communicating at night and show stronger inclination of evading night activities than normal people. In addition, there are other discoveries as follow. First, of the hearing-impaired surveyed, 33.3 percent do not participate in night activities. Second, it implies that fear of night will be more of overcome by engaging in many night activities. Third, the hearing impaired either of whose parents are deaf can show stronger inclination of evading night activities. Fourth, there is a possibility not to do night activities for those whose hearing (remedied) is out of normal or normal limits(10∼25dB), and 30dB or more.

청각장애인의 밤 활동에 관한 질적 연구

김만인 ( Kim Man-in ),최성규 ( Choi Sung-kyu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2017 특수교육저널 : 이론과 실천 Vol.18 No.2

본 연구는 청각장애인의 밤 활동 경험 정도, 놀이 실상 및 제약 요인 등을 파악하여, 이들의 바람직한 밤 활동 지원 방안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안하고자 하였다. 청각 장애 성인 3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여 개별 심층면담을 활용한 질적 연구 방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각장애인의 밤 활동 경험은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밤 활동 시 행동반경이 좁고 밤에 대한 감상의 향유가 깊지는 않았다. 둘째, 청각장애인의 밤 활동 놀이 실상은 실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야외에서 할 수 있는 놀이는 매우 제한적이었다. 셋째, 청각장애인의 밤 활동을 제약하는 요인은 크게 내적 요인과 외적 요인으로 구분되었다. 내적 요인은 밤에 대한 두려움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이었으며, 외적 요인은 부모의 지나친 통제나 과보호(또는 기숙사 생활의 엄격한 밤 활동 규제), 밤 활동을 함께 할 동료의 부재, 밤 활동을 유인할 환경적 요인 부족, 그리고 외부 환경에 대한 위험 요소 등으로 나타났다. 넷째, 청각장애인의 밤 활동 지원에 대한 인식은 매우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 청각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필요하지만 청인과 함께 하는 밤 활동 프로그램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청각장애인의 밤 활동에 대한 다양한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experience extent, the present playing conditions, limiting factors of night activities of people with hearing impairment, providing measures for appropriate support of night activities and original data required to develop night activities programs. The qualitative research method with individual and in-depth interviews was utilized for this study. Three adults with hearing impairment were participated for this study. The results from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hearing impaired generally took part in various night activities, but did narrow range of activities and didn`t take deep enjoyment in night. Second, night playing activities of the hearing impaired were mostly performed indoor, not outdoor. Third, the main factors to limit night activities of the hearing impaired were largely divided into internal and external factors in this study. Fear of night, difficulties of communication were determined as internal factors and excessive control or protection of the parents(or tight restrictions of night activities in a dormitory), no playmate to do night playing activities together, lack of environmental resources to trigger night activities, the outdoor environmental risks were determined as external ones to limit night activities of them. Fourth, the hearing impaired`s cognition about support of night activities was very positive, and revealed that they needed to develop night activities programs for the hearing and the hearing impaired together as well as for the hearing impaired.

CNC Micro Center 구조해석에 관한 연구

김원종(Won-Jong Kim),이충석(Choong-Seok Lee),채승수(Seong-Su Chae),김택수(Teak-Su Kim),이상민(Sang-Min Lee),박휘근(Hwi-Keun Park),조성만(Sung-Man Jo),송덕재(Duck-Jae Song),이종찬(Jong-Chan Lee) 한국기계가공학회 2009 한국기계가공학회 춘추계학술대회 논문집 Vol.2009 No.6

A Structural analysis has been carried out for CNC Micro Center development. The main frame, turret base, and machine column have been modelled using Solid Edge Software and analyzed using ANSYS Program. The analytical results indicate that the designed CNC Micro Center is stable at 3000-3600 rpm of spindle, which is commonly used range of rpm in this machine. The structual deformation has been reduced from 74㎜ to 0.3㎛.

本庵 金鍾厚 尙書論의 성격 : 기존 주석서의 수용과 비판을 중심으로

김만일(Kim Man-il) 고려사학회 2009 한국사학보 Vol.- No.36

사기죄의 입법체계상 지위와 재산상 손해

김형만(Kim, Hyung-Man) 조선대학교 법학연구원 2015 法學論叢 Vol.22 No.3

독일은 사기죄를 배임죄와 같이 재산침해죄로 규정하여 그 성립에 있어서 ｢재산상 손해｣를 명문으로 요구하고 있다. 반면 한국과 일본은 사기죄에 관한 이론 구성면에서는 차이가 있으나, 배임죄와 달리 체계상 점유침해죄로 이해되고 있다. 그 결과 재산상 손해는 성립요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독일 형법학의 영향으로 이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치하고 있다. 그리하여 한국과 일본의 사기죄 성립에 관한 논의는 재산상 손해의 존부와 그 내용이 최대의 쟁점이 되었다. 본 논문은 사기죄의 성립근거로서 재산상 손해가 필요한지 여부를 살펴보기 위하여 독일 및 우리와 매우 유사한 규정을 두고 있는 일본의 사기죄에 관한 입법체계를 비교․고찰하여 그 성격을 분명히 하였다. 그러나 입법체계상의 차이에도 만약 사기죄의 성립에 있어서 재산상 손해가 필요하다면, 그 근거는 무엇이며, 내용과 기능면에서 독일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밝혀 사기죄의 성질과 구조에 상응한 해석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Germany defines betrug as the breach crime of trust like the infringement on property, basing on the ground of Property Damage . On the other hand, Korea and Japan have different view in thoeoretical composition, but both acknowledge betrug as disseizin unlike the breach crime of trust. As a result, they require property damage to establish a crime because of the influence of German criminal jurisprudence, notwithstanding the fact that property damage is not an essential condition. Therefore, the establishment of betrug in Korea and Japan has the point on the existence of property damage and its content. This study compares, and contemplates Germany, Japan-where has similar regulations as Korea-’s legislation system to consider the necessity of property damage as a requisite of betrug. This paper seeks to clarify the structure and the characteristics of betrug to suggest the corresponsive interpretation criteria by questioning if we need the property damage despite of the differences in legislation system, what are the grounds, and what are differences of the content and function Korea and Japan has with Germany.

통행배분모형을 이용한 자동차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추정연구

김채만(Kim, Chae-Man),황준문(Joon Moon Whang),조중래,엄정화 대한교통학회 2002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42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