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타이어공업의 발전사3

김동배,Kim, Dong-Bae 대한타이어공업협회 1991 타이어 고무 Vol.156 No.-

우리나라 타이어공업의 발전사 1

김동배,Kim, Dong-Bae 대한타이어공업협회 1991 타이어 고무 Vol.154 No.-

이 글은 우리나라 타이어업계의 원로인 필자가 그동안 모아온 귀중한 자료를 토대로 우리나라 타이어공업의 발전과정을 역사적인 측면에서 재조명해본 것이다. 필자는 우리나라가 일제의 식민통치로부터 해방된 해인 1945년 12월 조선타이어(한국타이어측신)에 입사한 이래 흥아타이어(우성타이어 전신)와 한국타이어제조(주)를 거쳐 1978년 8월 동신화학공업(주)의 기술이사를 끝으로 타이어 세계를 떠나기까지 우리나라 타이어공업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온 분이다. 이번 호에서 그 첫 번째로 우리나라에 타이어공업이 도입된 1941년부터 1950년 6·25사변이 일어나기 전까지의 우리나라 타이어공업의 발전과정을 소개하고, 그 이후의 것은 원고가 입수되는 대로 연재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나라 타이어공업의 발전사2

김동배,Kim, Dong-Bae 대한타이어공업협회 1991 타이어 고무 Vol.155 No.-

근로자참여가 조직 및 노동조합 몰입에 미치는 영향

김동배(Dong-Bae Kim),김기태(Kitae Kim),최병권(Byoung Kwon Choi)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2015 産業關係硏究 Vol.25 No.4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제조업 생산직 조합원 근로자(3,210명)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근로자참여가 조합원의 조직몰입 및 노동조합 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이들 관계에서 현장관리자의 리더십은 어떠한 효과를 발휘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근로자참여가 노동조합 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조직몰입이 매개하고 현장관리자의 변혁적 리더십이 조절한다는 조절된 매개모형에 기반한 가설을 설정하였다. 분석 결과, 근로자참여와 노조몰입 간의 관계는 조직몰입에 의해 완전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관리자의 리더십이 근로자참여와 조직몰입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반면, 현장관리자의 리더십은 조직몰입과 노조몰입 간의 정의 관계를 강화하는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가 갖는 함의 및 한계점, 향후 연구 과제를 제시하였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on the effect of employee involvement on organizational and union commitment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front-line supervisor"s transformational leadership.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we hypothesize that (1) employee involvement will positively influence union members" organizational commitment, (2) organizational commitment will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 involvement and union commitment, and (3) front-line supervisor"s transformational leadership will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 involvemen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s well as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union commitment. Using the sample of 3,210 union members working for a manufacturing company in South Korea, our hypotheses were tested. The result showed that employee involvement increased union members"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he influence of involvement on union commitment was fully mediated by organizational commitment. Regarding transformational leadership, we failed to find the moderating effect of front-line supervisors" transformational leadership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volvement and union members" organizational commitment. However, we found that, when supervisor demonstrated transformational leadership,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union members"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heir union commitment increased. The implications and some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elineated and agenda for future research was suggested.

참여적 작업관행과 조직성과

김동배(Dong Bae Kim),김강식(Kang Sik Kim) 한국항공대학교 경영연구소 2000 산업과 경영 Vol.7 No.1

은퇴 후 생활만족도의 종단적 변화와 예측요인 : 잠재성장모형을 이용하여

김동배 ( Dong Bae Kim ),우병선 ( Byung Sun Yoo ),정요한 ( Yo Han Jeong ),오영광 ( Young Kwang Oh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2013 사회복지연구 Vol.44 No.2

본 연구는 은퇴 후 생활만족도 발달궤적의 변화를 분석하고, 개인, 은퇴, 가족 특성이 은퇴 후 생활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자료는 국민노후보장패널 1차조사에서 3차조사까지에 해당하는 2005년에서 2009년 자료에서 1차 년도에 은퇴를 한 1,576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AMOS 20.0을 활용한 잠재성장모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대상자의 은퇴 후 생활만족도는 보통에서 약간 못 미치는 초기값을 가졌으며, 첫 번째 측정시기부터 3차년도 측정시기까지 은퇴후 생활만족도가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건형 잠재성장모형을 수행한 결과, 개인적 특성에서는 성별, 교육수준, 소득, 건강상태가, 은퇴특성으로는 은퇴자발성여부가, 가족 특성에서는 가족관계만족도 및 부부생활만족도가 은퇴 후 생활만족도의 초기값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은퇴 후 생활만족도 변화율에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는 개인적 특성에서는 건강상태, 은퇴 특성에서는 은퇴자발성 여부, 가족특성 중에서는 가족관계만족도가 유의미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has a purpose to analyze trajectories of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after their retirement and how the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 retirement and family relationship have an effect on the life satisfaction. This study has investigated the Korean elderly, who had been retired, using the data from three waves(1st wave(2005)~3rd wave(2009) of the Korean Retirement and Income Panel(KReIS). Data analysis has been used to identify the predictors of the intercept and slope related to the life satisfaction after retirement, focusing the trajectories of the life satisfaction after retirement and individual characteristics, retirement characteristics and family relationship with application of the growth curve model by Amos 20.0. First, the intercept of the life satisfaction after retirement was somewhat below average. Life satisfaction averagely increased little by little from 1st wave to 3rd wave. Second, by conducting the conditional growth curve model, the study revealed that the intercept of the life satisfaction after retirement is high on individual characteristics(sex, educational level, income, health status) and in retirement characteristics(voluntary retirement) and satisfaction with family relationship and married life). Furthermore, health status, voluntary retirement, and satisfaction with family relationship asserted the meaningful variables in the slope of life satisfaction after retirement.

성과배분제도가 노동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김동배(Dong-Bae Kim),이인재(In-jae Lee),장지예(Ji-ye Jang) 한국노동연구원 2006 노동정책연구 Vol.6 No.1

본 연구는 노동부(2005)의 「연봉제성과배분제」 실태조사 자료를 사용해서 성과배분제와 경영성과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성과배분제 도입의 내생성을 감안해도 성과배분제는 인당 매출액과 유의한 정(+)의 관계를 보였다. 성과배분제는 어떤 조건에서 그 효과가 가감되는지를 분석한 결과 서비스업에 비해서 제조업의 경공업에서 도입하는 경우, 그리고 제품시장 수요변동으로 측정한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은 경우에 경영성과와의 관련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조직규모와 노동조합의 조절효과는 발견되지 않았다. 성과배분제를 도입한 사업장만을 대상으로 성과배분제도의 특성과 경영성과 간 관계를 분석한 결과 성과배분액의 크기, 성과배분 산정식의 존재와 성과배분액의 결합효과가 인당 매출액 및 지각된 경영성과 변수들과 일관된 정(+)의 관계가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 결과가 갖는 함의 및 추후 연구과제를 제시하였다. Does Profit-Sharing matter? Using “Workplace Wage Survey” by Ministry of Labor (2005) in Korea,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profit-sharing and firm performance. We find that profit-sharing is positively associated with labor productivity. This effect cannot be attributed to the unobserved characteristics of profit-sharing firms, which may enhance labor productivity. We also find that sectoral and environmental uncertainty moderates the effects of profit-sharing on labor productivity, but the existence of trade union and the size of the firm do not have such effects. Finally, we show that among plan characteristics, the size of bonus and the combined effect of size of bonus and pre-determined formula are consistently associated with better performance in profit-sharing firms.

시설거주 노인의 관계적 공격성이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기초생활수급권자 입소노인을 중심으로-

김동배 ( Dong Bae Kim ),민정선 ( Jung Sun Min ),정규형 ( Gu Hyung Jung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2012 사회복지연구 Vol.43 No.1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이 경험하는 관계적 공격성이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시설적응이 미치는 매개효과를 검증했다. 이를 위해 서울·경기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노인전문요양시설 3곳과 노인요양시설 3곳에서 182부의 설문지를 회수해서 분석의 근거로 삼았다. 그리고 SPSS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및 상관관계분석 등을, AMOS 7.0 프로그램을 사용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했다. 그밖에 Sobel test를 이용해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미성을 검증했다. 조사결과를 분석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요양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들 사이에 나타나는 관계적 공격성과 우울감 사이에는 통계적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요양시설 입소노인 간의 관계적 공격성이 우울감 사이에 시설적응의 매개효과가 있다. 즉, 시설에서 관계적 공격성이 높을수록 노인들의 시설적응은 낮아지고, 시설적응이 낮을수록 노인들의 우울감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요양시설에서 노인들 사이의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 새로운 입소노인들이 기존 입소노인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 종교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공통된 관심사를 통해 상호관계를 증진시키도록 한다. 둘째, 노인들의 시설적응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써, 개인용품을 시설에 반입하는 허용 범위를 넓히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셋째, 노인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괴롭힘 같은 부정적 관계가 발생하는 상황을 중재 혹은 예방 및 경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해당 시설에서 적극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 This study analyzes the effect on depression of mutual relational aggression experienced by elderly residents at charity nursing home. It also verifies the mediated effect of adaption by the residents to the nursing home .For this end, the researchers conduct a survey for 182 elderly residents in 7 charity nursing homes in Seoul and Kyonggi Province. The statistical methods for the analysis were SPSS version 18.0 and AMOS 7.0program. Following are the findings. First, there turns out to be no statistical significant effect between mutual relational aggression and depression. Second, elderly residents` adaption to the nursing home is proved to serve as a mediated effect between mutual relational aggression and depression. In other words, the more the relational aggression, the more difficult it is for residents to be adapted to the nursing home, and the more depressed the residents are prone to be. Following are suggestions based on the findings. First, nursing home staffs need to establish a system in consideration both of relational aggression and of resident`s adaption, to reduce its elderly residents` consequential depression. Second, nursing home staffs need to take measures to help adaption of new residents to prevent or reduce their depression. For example, new residents can be allowed to bring their belongings to the nursing home as much as they want and the nursing home can stand. Third, nursing homes also need to develop programs to prevent or reduce any negative relation, including bullying or casting out, among peer residents in the nursing home.

노인일자리사업에 관한 인식 유형화 연구

김동배(Kim, Dong Bae),김현정(Kim, Hyun Jeong) 한국노년학회 2013 한국노년학 Vol.33 No.2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해 이해당사자들은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본 연구는 인간의 주관성을 연구하는 Q 방법론을 활용하여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여러 인식들을 유형화하였다. 신문기사 및 문헌자료, 심층면접을 통해 478개의 Q 모집단에서 47개의 Q 표본을 선정하였는데, 신뢰도는 r=.779로 나타났다. 총 30명의 일반인, 전문가, 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Q 분류를 진행하였고 QUANL 프로그램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4개의 유형으로 분석되었고 38.73%의 설명력을 보였다. 4개의 유형은 사업대상, 사업목적, 사업성격, 주요문제 및 개선방안, 노인과 노인의 일에 대한 관점에서 서로 상이한 인식을 보였다. 그 세부 내용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수준의 용돈벌이를 위한 사회참여프로그램(1유형)', '빈곤층의 소득보장을 위한 일자리 프로그램(2유형)', '개방된 노동시장에서의 일자리 제공 프로그램(3유형)', '일자리를 원하는 노인을 위한 정부 주도의 복지프로그램(4유형)'으로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인식유형화가 이루어졌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일자리사업에 관한 함의와 후속연구를 제안하였다.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해 이해당사자들은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본 연구는 인간의 주관성을 연구하는 Q 방법론을 활용하여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여러 인식들을 유형화하였다. 신문기사 및 문헌자료, 심층면접을 통해 478개의 Q 모집단에서 47개의 Q 표본을 선정하였는데, 신뢰도는 r=.779로 나타났다. 총 30명의 일반인, 전문가, 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Q 분류를 진행하였고 QUANL 프로그램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4개의 유형으로 분석되었고 38.73%의 설명력을 보였다. 4개의 유형은 사업대상, 사업목적, 사업성격, 주요문제 및 개선방안, 노인과 노인의 일에 대한 관점에서 서로 상이한 인식을 보였다. 그 세부 내용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수준의 용돈벌이를 위한 사회참여프로그램(1유형)', '빈곤층의 소득보장을 위한 일자리 프로그램(2유형)', '개방된 노동시장에서의 일자리 제공 프로그램(3유형)', '일자리를 원하는 노인을 위한 정부 주도의 복지프로그램(4유형)'으로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인식유형화가 이루어졌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일자리사업에 관한 함의와 후속연구를 제안하였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의 참여만족도가 참여기간에 미치는 영향: 공익형과 교육형 참여자의 비교를 중심으로

김동배 ( Dong Bae Kim ),김세진 ( Se Jin Kim ),이정은 ( Jung Eun Lee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11 지역과 세계 Vol.35 No.1

본 연구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유형에 따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만족도의 어떠한 요인들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기간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참여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만족도 요인이 집단별로 다름을 검증하였다. 특히, 노인일자리사업의 6가지 유형 중 가장 뚜렷한 인구사회적 차이를 보이는 공익형과 교육형의 두 집단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공익형은 연령이 많을수록, 남성보다는 여성이, 업무의 내용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월보수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수록 참여기간이 길게 나타났으며, 교육형은 업무의 내용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동료와의 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참여기간이 길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의 지속성을 도모하기 위해 노인들의 욕구와 사업특성에 맞는 사업개선, 참여자의 특성에 따른 월보수 수준 책정, 참여자의 욕구를 반영한 업무 내용의 다양화, 참여자들 간의 지지집단 형성 지원 필요 등을 제안하였다. This study explored any of the factors of participation satisfaction that affect the duration of participation in employment promotion project for the elderly based on the type of programs. Especially it targeted the public and educational programs, which two types show the most visible difference among six types of employment promotion project for the elderly, to research and verified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As a result, the public program, the more age, the higher satisfaction for job contents and the lower satisfaction for payment involved a long period. By contrast, educational program, the higher satisfaction for job contents and the higher satisfaction for the relationships with colleagues appeared a long participated period. Based on these results, it suggested the job improvement that meets the elderly`s needs, the arrangement of salary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the diversification of job contents that reflect participants` desire and the needs of forming a supporting collective between particip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