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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인리히 뵐의 작품에 나타난 사회상 연구 :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를 중심으로

        김도진 東亞大學校 大學院 1999 국내석사

        RANK : 247631

        Heinrich Bo¨ll은 문학의 과제란 살만한 나라에서 살만한 언어의 추구로 규정하였는데, 그것을 통해서 점점 비인간화되는 사회에서 인간에게 어울리는 삶을 가능케 하는 것을 찾는다는 것이다. 뵐은 소설 "Und sagte kein einziges Wort"를 1953년에 썼다. 이 소설은 뵐에게는 전쟁문학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여기서 전쟁은 그가 겪은 과정에서가 아니라 주인공 Fred Bogner의 회상에서 묘사되어진다. 전쟁의 무의미함은 그에게는 이겨내기 힘들고, 피할 수 없는 지루함으로 받아들여졌고, 그리고 이런 형상은 그에게 여전히 고통을 주었다. 뵐은 이 소설에서 전쟁직후 재건으로 자리잡은 독일에서의 자본주의 가치체제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뵐은 한편으로는 매우 날카롭게 카톨릭교회를 비판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Ka¨te Bogner를 통해 인간의 진정한 믿음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나타내고 있다. 결론적으로 뵐은 이 소설에서 소시민의 희망과 절망, 행복과 불행을 비판적인 표현으로 썼던 것이다. Heinrich Bo¨ll(1917-1985) bestimmt die Aufgabe der Literatur als Suche nach einer bewohnbaren Sprache in einem bewohnbaren Land und versucht dadurch ein menschenwurdiges Leben in einer zunehmend inhumanen Gesellschaft zu ermo¨glichen. Den Roman "Und sagte kein einziges Wort" hat Heinrich Boll 1953 geschrieben. Der Roman bedeutete fu¨r Bo¨ll eine Abkehr von seiner Kriegsliteratur. Der Krieg wird hier nicht in seinem Verlauf dargestellt, sondern in der Erinnerung der Hauptperson Fred Bogner. Die Sinnlosigkeit des Krieges nahm fur ihn die Gestalt unu¨berwindlicher und unentrinnbarer Langweile an, und in dieser Gestalt qualt sie ihn noch immer. Im Roman u¨bt Bo¨ll Kritiken an eiriem kapitalistischen Wertsystem der Gesellschaft aus, das sich in Deutschland nach dem Wiederaufbau der unmittelbaren Nachkriegszeit etablierte. Bo¨ll kritisiert einerseits eindeutig sehr schaf an der katholischen Kirche, weist aber andererseits durch die Person Kate Bogner darauf hin, wie stark die Kraft des wahren Glaubens von einem Menschen sein kann. Folglich hat Boll in diesem Roman die Hoffung und Verzweiflung, das Glu¨ck und Ungluck des kleinen Mannes durch kritischen Ausdruck, geschrieben.

      • 스마트폰에 대한 태도와 효능감, 지속적 사용이 대인커뮤니케이션과 사회적 연결에 미치는 영향 : 행위예측 통합모델의 적용

        김도진 한림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Smartphone has brought the changes in politics, economy and culture in our society. In academia, the positive and negative effects of smartphone has been studied, also. However, the empirical research about smartphone's effects on interpersonal communication and social connectedness has been limited. Based on the integrated model of behavior prediction by Ajzen & Fishbein, this study explores the effect of smartphone continuous use intention on interpersonal communication and social connectedness. Through online and offline survey with college students, this study tests the variables like subjective norm, smartphone attitude, and smartphone literacy (self-efficacy), also. Results from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alysis revealed that subjective norm, smartphone attitude, and smartphone literacy showed positive effects on smartphone continuous use intention as the integrated model had suggested. The positive relationships among smartphone continuous use intention, interpersonal communication and social connectedness were found, also. This means that the more people use smartphone the more communicate with family and friends, and the more feel connected socially. Despite the limitation of the research sample using college students, the study contributes to an expansion of the integrated model of behavior prediction by applying it to interpersonal communication and social connectedness areas. Keywords: smartphone, self-efficacy, smartphone literacy, interpersonal communication, social connectedness, integrated model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등장한 스마트폰(Smartphone)은 우리 사회의 정치, 경제, 문화에 많은 변화를 가져 오고 있다. 학계에서는 스마트폰이 가져 온 긍정적 및 부정적 효과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로서 스마트폰이 개인들의 커뮤니케이션 행위와 사회적 연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실증적 연구는 부족하다. 본 연구는 피쉬바인과 아젠의 행위예측 통합모델에 근거하여, 스마트폰의 사용이 활발한 대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의도와 대인커뮤니케이션 및 사회적 연결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통합모델의 주요변수인 자기효능감(스마트폰 리터러시), 주관적 규범, 스마트폰에 대한 태도가 스마트폰 지속적 사용에 미치는 효과는 물론 대인커뮤니케이션, 사회적 연결과의 관계를 구조 방정식 모델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통합모델이 제시하듯 스마트폰 리터러시와 스마트폰의 태도, 주관적 규범은 스마트폰의 지속적 사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스마트폰의 자아효능감(스마트폰 리터러시)는 스마트폰의 지속적 사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의 지속적 사용과 대인커뮤니케이션 및 사회적 연결과의 관계 또한 유의미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것은 스마트폰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일수록 가족 및 친구 간에도 소통을 많이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사회적으로도 연결이 되었다고 느끼는 것으로 해석된다. 본 연구는 대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진행했다는 표본의 한계도 있지만, 스마트폰의 단순한 이용 예측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스마트폰의 이용이 대인커뮤니케이션과 사회적 연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통합 모델을 한층 발전시켰다는데서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 동화와 음악활동 중심의 유아용 창의성프로그램의 창의성 증진효과

        김도진 계명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창의성 증진 프로그램이 나타내는 창의성 증진효과를 교과 활동별로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동화활동을 중심으로 창의성을 증진하고자 하는 프로그램과 음악활동을 중심으로 창의성을 증진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대상은 D시에 소재한 K유치원의 7세 아동 64명과 M유치원의 7세 아동 32명이었다. K유치원의 유아들을 실험집단 1(동화활동 집단, 32명)과 실험집단 2(음악활동집단, 32명)으로 나누고, M유치원 유아들을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다. 연구 도구는 김영채가 우리말로 편역하고 한국판의 채점기준과 규준을 제작한 한국판 TTCT(도형) 표준화 창의력 검사와 전경원(2003)이 최근에 우리나라 유아의 창의적 특성 즉 인지적, 정의적 요인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창의적 성격 특성검사이었다. 각 창의성 증진프로그램에 따른 수업은 2명의 담임교사들이 담당하였다. 창의성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은 12주 동안 16회에 걸쳐서 진행되었으며, 매 회 수업활동 후 연구자와 담임교사 및 각 프로그램 전문가와 협의시간을 가졌다. 각 담임교사는 유아음악전문가, 아동동화전문가 및 연구자와 함께 내린 평가를 토대로 차기 활동에 대한 검토와 준비사항을 점검한 후 차기 실험에 임하였다. 동화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 집단에서는 16개의 동화를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었고, 음악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 집단에서는 16개의 음악활동이 전개되었다. 이들 각 집단에서는 공통적으로 교사들이 유아의 창의성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수업분위기를 유도하였다는 점이다. 유아들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개방식 질문과 상상력을 자극시킬 수 있는 확산적 질문을 함으로써 유아들로 하여금 수동적으로 듣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역동적인 탐색을 하게하고, 상상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유아들의 생각을 재구성하여 창조를 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였다.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집단의 유아들의 창의성이 통제집단의 유아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증진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동화활동 프로그램과 음악활동 프로그램의 창의성 증진에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둘째, 동화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 집단이 음악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 집단에 비해 창의성 전체점수가 높게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창의성의 하부영역에서도 전반적으로 증진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유아의 창의적 성격 특성에 따라 창의성 증진효과는 차이가 있게 나타났다. 창의적 성격 특성이 높은 수준의 유아들은 창의적 성격 특성이 낮은 유아들에 비해 창의성 증진프로그램의 증진 프로그램의 높은 교육효과를 보여주었다. 넷째, 교과 활동에 따라 유아의 창의적 특성이 창의성 증진효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즉 동화활동 집단의 인지적 성격 특성 수준이 높은 유아들은 인지적 성격 특성이 낮은 유아에 비해 창의성 증진이 보이지 않았다. 이에 비해 음악활동 집단의 인지적 성격 특성의 수준이 높은 유아들은 인지적 성격 특성의 수준이 낮은 유아들에 비해 높은 창의성 증진효과를 보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creativity training programs for children by curricular activitie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effects of creativity training programs based on the storytelling activity and the chanting activity, respectively, were verified. 64 seven-year-old children from K kindergarten located in D city and 32 seven-year-old children from M kindergarten located in the same city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The children from the K kindergarten were divided into two subject groups-Subject Group 1 for storytelling activity consisting of 32 children and Subject Group 2 for chanting activity consisting of 32 children, while 32 children from the M kindergarten were the control group. The tools used in this study were the Korean-version TTCT Standard Creativity Test translated into Korean and compiled by Kim, Young Chae to establish new scoring criteria suitable for the Korean environment, and the Creative Personality Trait Test recently developed by Jun, Kyung Won(2003) to determine the cognitive and affective factors which are creative traits of Korean children. Classwork according to the creativity training programs was conducted by two classroom teachers. The programs for the improvement of creativity were performed sixteen times for 12 weeks, and the researcher, classroom teachers, and program experts had discussion after each classwork. Classroom teachers reviewed and checked the activities and preparations for next classwork on the basis of those evaluated with experts in children's music and story and the researcher. For the storytelling activity program group, 16 stories were used in the classwork, and for the chanting activity program group, 16 music activities were performed during classwork. In each group, teachers guided classwork climate so that the creativity of children could be improved. In the process of interaction with children, open-ended questions and divergent questions for stimulating imagination were asked of children in order to allow them to get involved in the classwork more positively, think creatively, widen imagination, and restructure though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effect of creativity training programs appeared to be generally greater in the subject groups than in the control group. Both storytelling and chanting activity programs showe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creativity. Second, the storytelling activity program group showed higher creativity scores than the chanting activity program group. The group also showed the greater effect of creativity improvement in the sub domains of creativity. Third, the effects of creativity improvement appeared to be different according to the creative personality traits of children. Children in a high level of creative personality trait showed greater educational effects from the creativity training programs than those in a low level of creative personality trait. Lastly, the effects of creativity improvement by the creative trait of children appeared to be different according to the curricular activities. That is, the storytelling activity group's children in a high level of cognitive personality trait did not show greater effect of creativity improvement than the same group's children in a low level of cognitive personality trait, whereas the chanting activity group's children in a high level of cognitive personality trait showed greater effect of creativity improvement than the same group's children in a low level of cognitive personality trait.

      • 淸末民初 療河水運의 盛衰와 東北社會

        김도진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淸末 遼河水運이 발전할 수 있었던 배경이 무엇이었는지 고찰해 보는 동시에 요하수운의 구체적인 운영방식을 살펴봄으로써 그간 크게 중시되지 않았던 요하수운을 재조명해보고자 한 것이다. 또한 민국 시기 요하수운이 쇠락해 가는 와중에 보인 지방 정부와 상인계층의 대처방식과 이로 인해 야기된 사회갈등의 사례들을 분석해 보는 것을 통해 당시 동북 지역사회가 어떠한 특수성 내지는 한계를 지니고 있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19세기 중엽 동북지역은 점진적인 封禁의 해제, 移民의 증가, 그리고 天津條約의 체결로 인한 營口의 開港 등으로 인해 이미 상당한 사회변화를 경험하고 있었다. 봉금의 해제와 이민의 증가는 동북지역의 농경지 면적 및 농업생산량을 급속히 증가시켰다. 특히 요하 상류 유역에 위치한 요녕성과 길림성의 接境地域이 開放되기 시작하면서 이곳이 동북지역의 새로운 농업 생산지역으로 부각되기 시작하였으며, 鐵嶺 등이 이러한 생산물의 집산지로 번성하게 되었다. 또한 요하 河口에 위치한 營口는 1861년 개항한 이래 동북지역의 유일한 대외무역항으로써 점차 발전하였다. 요하의 상류와 하류에서 거의 비슷한 시기 생겨난 변화, 즉 상류의 농업생산물 집산지의 형성과 하류의 대외무역항의 발전은 자연히 요하수운이 동북지역의 대표적인 운송로로써 자리 잡을 수 있게 하였다. 동북지역에서 생산되던 大豆 및 그 가공품인 콩깻묵이 일본을 비롯한 외국으로 활발히 수출되기 시작하였던 1890년대 이후 요하수운은 그 전성기를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요하수운의 상ㆍ하류에 산재해 있던 각 나루터에는 여러 船店이 영업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주로 농산품의 구입ㆍ저장ㆍ판매, 船戶를 통한 상품의 운송, 세금 납부 대행 등을 담당하였다. 船店은 보통 상인과 船戶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수행하였으나, 규모가 큰 곳에서는 자체적으로 선단을 조직하여 市況에 따라 자유로이 상품을 매매하기도 하였다. 상류로부터 운송된 여러 상품들 (주로 大豆 등의 穀類나 羊毛ㆍ牛馬皮)은 영구에서 가공ㆍ저장된 뒤 선박에 실려 타지로 판매되었다. 또 영구를 통해 수입된 상품(주로 소금, 布匹, 도자기, 설탕, 밀가루, 석유 등 雜貨類)은 요하수운을 통해 봉천ㆍ철령 등의 인구밀집지역으로 운반되었다. 그러나 1906년 滿鐵이 영업을 시작하고 大連이 개항하자 요하수운은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지방정부와 영구 상인, 그리고 요하수운업자들은 요하수운의 쇠락을 막기 위한 自救策을 마련하는데 고심하였다. 당시 요하수운의 쇠퇴는 滿鐵과 大連이라는 외부의 요인 외에도 요하의 불량한 河道 상태로 인한 빈번한 閉塞이라는 내부적인 요인으로 인한 점도 있었다. 또한 1889년의 대홍수 이래 생겨난 요하의 지류인 雙臺子河로 요하 河水가 흘러들어가는 정도가 점차 심해져 遼河本流의 水量이 계속 감소하였던 것도 큰 문제로 인식되었다. 이에 영구 상인을 중심으로 滿鐵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우선 쌍대자하 입구에 둑을 설치하는 한편 요하본류에 준설공사를 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지방정부도 1906년 奉天將軍 趙爾巽이 요하준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한 것을 시작으로 1907년 東三省總督 徐世昌이 본격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등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청말의 이러한 시도들은 재정의 부족과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였다. 좀 더 본격적인 요하준설공사가 이루어진 것은 1914년 遼河工程局이 설치된 이후였으며 1928년에 이르러서야 쌍대자하 하구에 제방이 설치되고 기존의 요하하도를 대신하는 새로운 운하가 만들어지기는 등의 성과를 보게 되었다. 요하수운의 쇠락을 막기 위해 상인조직 내부에서도 요하수운의 적폐를 해소함으로써 만철에 대한 요하수운의 경쟁력을 보다 높이고자 노력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것으로 ‘水濕大豆’의 퇴치운동을 들 수 있다. 당시 요하수운업자 사이에서는 요하를 통해 운반되던 대표적인 상품인 대두에 고의로 물을 뿌려 그 무게를 늘림으로써 이득을 취하고자 하였던 폐단이 만연해있었다. 사실 적당한 수분을 함유한 대두는 완전히 건조된 대두에 비해 搾油에 더 용이하였기 때문에 영구 근방에 자리잡은 油房과 거래를 할 때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외국으로 판매될 경우 ‘수습대두’는 운반도중 선박 내에서 부패하기 쉬웠다. 결국 ‘수습대두’의 폐단은 營口發 大豆에 대한 신용을 잃게 만들었다. 이에 영구의 상인들 및 요하수운업자들은 자체적으로 규약을 정하고 ‘수습대두’를 비롯한 각종 폐단에 대해 나름의 처벌과 감시를 행함으로써 다시금 신용을 회복하고자 노력하였다. 한편 요하수운의 쇠락을 막기 위한 여러 시도들은 동북지역 내에서 이해관계를 달리하는 집단간ㆍ지역간의 갈등을 야기하기도 하였다. 우선 쌍대자하의 하구를 막아 요하 본류의 수량을 유지하고자 했던 일련의 시도들은 쌍대자하 유역에 위치한 반산현 주민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이미 약 십여 년 간 쌍대자하를 이용해오던 반산현 주민들은 쌍대자하 하구를 막을 경우 이 지역의 생업이 위협받을 뿐만 아니라 홍수가 나면 강이 쉽게 범람하게 될 것이라며 크게 반대하였다. 급기야는 공사가 시작되자 주민들을 모아 무력으로 둑을 파괴하고 측량원을 폭행하기까지 하였다. 이처럼 거센 반대에 직면하자 서세창과 휴즈에 의해 계획된 공사는 거의 진행되지 못하게 되었다. 1920년 요하공정국에 의해 다시 요하준설계획이 시작되었을 때에도 반산현의 반대는 여전하였다. 때문에 준설공사를 맡은 岡崎文吉은 기존의 계획을 수정하고 반산현 주민들이 어느 정도 쌍대자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재안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그 결과 생겨난 이도교자-협심자 간 운하 및 수문은 요하 수량의 감소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없는 불완전한 것이었다. 요하수운을 둘러싸고 사회갈등이 발생한 또 다른 예로 철령과 개원 사이에 벌어진 철도 부설 경쟁을 들 수 있다. 철령은 요하 상류지역에서 생산된 농산품의 집산지이자 요하의 주요 나루터가 위치한 곳으로 요하수운의 발전과 더불어 성장한 지역이었다. 반면 개원은 ‘만철’의 주요역 중 하나로 철도의 영향을 크게 받는 곳이었다. 즉 철령과 개원은 각각 요하수운과 ‘만철’이라는 상이한 운송체계 아래에서 좀 더 많은 운송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서로 경쟁할 수 밖에 없는 관계였다. 광서34년(1908년) 이래 海龍ㆍ西豊ㆍ東豊 일대에 부설될 철도를 철령과 개원 중 어느 곳과 연결시킬 것인가를 두고 벌어진 갈등은 이러한 두 지역간의 이해관계를 좀 더 명확히 보여준다 할 수 있겠다. 海龍ㆍ西豊ㆍ東豊 지역과 개원 사이에 철도가 부설된다면, 철령의 상업적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뿐 만 아니라 요하수운의 명맥을 보존하는 데에도 큰 위협이 되었다. 반면 철령에 이들 철도가 연결된다면 요하수운의 영향력은 계속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때문에 철령의 상인들 및 요하수운업자들은 이들 철도가 개원이 아닌 철령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요청하였다. 그러나 철도부설을 둘러싼 철령과 개원의 요청은 지방정부에 의해 모두 거부되었으며 더 이상의 분쟁은 허락하지 않겠다는 명이 내려졌다. 지금까지 살펴보았듯이 요하수운의 발전과 쇠락의 역사는 동북지역의 급격했던 정치적, 사회경제적 변화와 깊은 관련이 있다. 요하수운의 발전은 청말 동북지역의 농업 및 여러 산업이 발전하고 개항이 이루어지면서 장거리 운송수단의 필요성이 부각되자 자연히 요하가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던 것이라 볼 수 있다. 또한 요하수운의 급속한 쇠락은 철도의 부설과 외국자본, 특히 일본의 세력 확대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한 결과라 볼 수 있겠다. 요하수운의 쇠락을 막기 위한 여러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이러한 시도들은 청말민초의 정치적 혼란과 재정 부족, 그리고 각 지역간의 이해관계의 충돌과 갈등 등으로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였다.

      • 지방교육행정기관 자체감사 인력의 전문성에 관한 연구 : 전라남도교육청을 중심으로

        김도진 교육정책전문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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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교육환경은 시대의 변화와 더불어 빠른 속도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주민직선(2기)에 의한 교육감 선출로 강도 높은 교육개혁 정책이 추진됨에 따라 시․도교육청의 정책 입안과 이에 대한 집행 기능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무지개학교, 혁신학교, 거점고 육성 등 시․도별로 새롭고 다양한 교육정책들이 추진되고 있고, 무상급식, 유치원 무상교육, 돌봄학교 운영 등으로 교육복지 분야 예산이 급격하게 증액되었으며, 또한 “정부 3.0” 추진 등으로 교육정책에 있어서도 학부모와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과의 협치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런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따라 자체감사도 이미 행하였던 일에 대해 적발 위주의 과거지향적인 보증활동에서 벗어나 조직의 운영과 성과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더 나아가 중요정책에 대한 컨설팅 등 복합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실정으로 지방교육행정기관의 자체감사 인력의 전문성은 더욱더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지방교육행정기관 자체감사 인력의 전문성 수준을 진단하고 전문성 제고 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자체감사의 개념, 공무원의 전문성, 자체감사 인력의 전문성 구성요소 등에 대해 이론을 중심으로 탐색하는 한편, 현재 지방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자체감사 인력의 특성을 파악하고, 전문성에 관한 감사인력과 감사수감자의 인식을 조사하여 상호 비교 분석한 후 이를 토대로 전문성 제고 방안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 연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전라남도교육청과 산하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근무하고 있는 감사인력의 특성을 보면, 이들 중 감사경력 1년 미만이 50%에 이르렀고, 과거 감사경력이 있는 경우는 18.2%이며, 그 기간은 평균 3년 정도였다. 감사인력으로 첫 임용될 때 직급은 7급이 64.8%로 대부분이었고, 임용 후 1개월도 채 안되어 감사를 수행한 경우가 20.5%이다. 연간 감사관련 교육 이수시간은 30-60시간 미만이 43.2%로 가장 많고,감사관련 교육을 이수하지 않고 감사를 수행한 경우가 30.7%이다. 감사인력으로서의 만족도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1점)∼매우 그렇다(5점)”의 리커트(Likert) 척도에 답하도록 한 결과 감사인력 임용에 대한 희망정도는 3.22점, 감사인력으로서의 긍지와 보람 정도는 3.45점, 본인이 수행한 감사에 대한 만족도는 3.25점으로 긍정적인 인식이 조금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감사인력으로서 인사상 등 우대 조치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2.07점으로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감사인력의 전문성 수준에 대한 인식을 보면, 감사인력은 스스로의 전문성 수준에 대해 법률전문성 3.28점, 회계전문성 3.52점, 감사자료 수집․분석 전문성 3.39점, 감사대상 기관 업무내용 전문성 3.39점, 전반적인 전문성 수준은 3.34점으로 긍정적인 인식이 조금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속기관별로는 도교육청 감사인력이 모든 항목에서 교육지원청 감사인력보다 전문성 수준이 높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법률전문성, 감사대상기관 업무내용 전문성, 전반적인 전문성에서는 이러한 차이가 유의미하였다. 한편 전문성 수준이 높다고 인식할수록 전문성 제고 욕구 및 노력 정도도 높게 나타났다. 감사수감자는 감사인력의 전문성에 대해 법률전문성 3.80점, 회계전문성 3.98점, 감사자료 수집․분석 전문성 3.85점, 감사대상 기관 업무내용 전문성 3.65점, 전반적인 전문성 수준 3.77점으로 감사인력 스스로가 느끼는 전문성 수준 보다 유의미할 정도로 더 높게 나타났으며, 감사인력 스스로의 평가 결과와 마찬가지로 도교육청 감사인력이 모든 항목에서 교육지원청 감사인력 보다 전문성 수준이 높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교육청은 자체감사기구가 별도로 있고, 감사인력의 직급이 상대적으로 상위직이며, 교육지원청은 타 업무를 겸하고 있는 반면 도교육청은 감사 업무만을 전담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문성 제고에 관한 인식을 보면, 가장 효과적인 전문성 제고 방법은 감사관련 교육 이수로 나타났고, 구체적인 교육 형태는 도교육청 연수기관에 감사과정 개설을 통한 교육을 선호하였으며, 교육이 필요한 전문성 요소에 대해 감사인력은 감사자료 수집․분석 전문성을, 감사수감자는 감사대상 기관 업무내용 전문성을 들어 두 집단간 시각차를 보였으나, 교육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동일하게 교무․장학분야를 꼽았다.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난 감사인력의 특성, 전문성 수준, 전문성 제고에 대한 인식을 감안하여 자체감사 인력 전문성 제고방안을 간략히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시·도교육청 연수기관에 자체 감사관련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여야 한다. 현재 감사교육원에 감사과정이 유일하게 개설 운영되고 있으나 수용인원이 한정되어 있고 접근성에 문제가 있어 교육을 이수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도교육청 연수기관에 감사수행 분야, 감사경력, 직급 등 감사인력별 특성과 전문성 요소별로 다양한 교과목과 커리큘럼(Curriculum)을 개발하여 자체 감사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여야 한다. 둘째, 교육지원청 감사인력의 직급을 상향하고 직종을 다양화하여야 한다. 교육지원청의 감사인력은 공무원 근무경력 10년 내외의 행정직 7급이 주를 이루고 있어 전문성을 갖추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도교육청과 같이 직급을 6급 이상으로 상향하고 직종을 장학사, 시설직 등으로 다양화 할 필요성이 있다. 셋째, 감사담당공무원에 대한 인사상 등 우대 조치를 제도화 하여야 한다.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감사인력에 대한 인사상 등 우대조치 실시를 규정되어 있으나, 이 규정은 임의조항에 불과하여 실효성이 없는 실정이다. 전문성 있는 우수인력 확보와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서는 희망보직제나 인사가점제, 별도 다면평가제 실시 등 우대조치를 자체 인사규정에 명시하여 제도화하여야 한다. 넷째, 외부전문 인력을 감사담당공무원으로 채용하여야 한다. 현재 전라남도교육청에서는 건축사, 회계사, 전직 공무원 등을 도민 감사관으로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공무원이 아닌 관계로 소수의 기관에만 일시적으로 감사에 참여하고 있어 감사경험 축적과 감사관련 교육 이수 등이 어려워 전문성 제고에 한계가 있으므로 감사인력의 일정 부분을 외부에서 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할 필요성이 있다. 감사인력을 외부에서 채용하는 방안은 전문성뿐만 아니라 자체감사의 독립성, 신뢰성 확보에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어 구체적인 도입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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