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내 손상이 부신 catecholamine농도에 미치는 영향

김경욱 서울大學校 大學院 1982 국내석사

명상의 지속기간 및 동기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분석

김경욱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현재까지 명상을 통한 신체적 및 정신적 효과에 대하여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면서, 명상의 긍정적인 효과가 입증되어 왔다. 선행연구에서는 명상의 지속기간을 1~3년 이내로 명상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명상의 긍정적인 효과들을 입증하였으나, 다년간의 명상을 지속하고 있는 명상수행자를 대상으로 명상동기와 명상수행자의 심리적 안녕감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별로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명상의 지속기간 및 명상동기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소재 Y명상센터의 명상수행자 및 H대학원생 등 97명을 대상으로 명상수행방식 질문지, 명상동기 질문지, 심리적 안녕감 질문지를 사용하여, 빈도분석 및 t-검정,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명상의 지속기간과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는 차이검증을 실시한 결과, 3년 이상의 명상 지속집단이 3년 미만의 명상 지속집단보다 환경에 대한 지배력과 삶의 목적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명상동기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현실도피 동기는 심리적 안녕감, 자아수용, 환경에 대한 지배력, 긍정적인 대인관계, 삶의 목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현실도피 동기가 낮을수록 심리적 안녕감, 자아수용, 환경에 대한 지배력, 긍정적인 대인관계, 삶의 목적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적인 성장이 높아지려면 자기탐색의 동기가 강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하였다.

위성 강수를 활용한 미계측유역 유량 정보 생산 및 변동성 평가

김경욱 세종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박사

우리나라는 도시화로 인한 토지이용의 변화, 인구의 집중 현상 등 수자원 이용환경이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는 이상 현상이 발생하여 수문순환 전체에 다양한 변화가 생기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하여 강우, 유출 등을 분석 및 평가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북한지역의 강수량 자료는 자료 부족, 신뢰성 등 많은 문제로 인해 실제 활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북한강수계를 포함하여 국내외 미계측유역의 장기유출량을 취득하기 위한 충분한 수문자료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며, 이러한 점에서 인근 지역의 유량을 활용하는 간접적인 분석 체계는 불확실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된다. 특히, 단순히 타 유역에 유량을 전이시켜 가정하는 비유량법 등의 개략 산정 방법은 실제 수공구조물 설계 및 계획 시 과대, 과소 산정 즉, 신뢰성 측면에서 많은 문제점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본 논문에서는 미계측유역에서의 유출량을 산정하기 위한 위성 강수량 자료의 활용 방안을 제시하였고, 공유하천에서 자연유량 증가에 따른 북한강수계의 수자원의 가치를 재평가할 수 있는 체계를 제시하였다. 더 나아가 공유하천에서 자연유량 증가에 따른 북한강수계의 수자원의 가치를 재평가하기 위한 체계를 제시하였다.

광 및 저온 처리가 오이 잎의 순광합성에 미치는 영향

김경욱 大邱大學校 大學院 1994 국내석사

포괄임금제의 쟁점과 개선방안 : 유연적 근로시간 제도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김경욱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2020 국내석사

수 년 전부터 산업현장에서 장시간근로, 과로로 인한 산재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노동시장으로 나온 신규 노동인력은 임금보다는 ‘일과 삶의 균형’을 요구하였고, 직장에서 이러한 욕구가 충족되지 못할 경우 조기이직을 하는 현상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환경변화 속에서 장시간근로의 원인, 그리고 ‘일과 삶의 균형’을 저해하는 요인으로서 포괄임금제가 지목되었다. 그 이유로는 포괄임금제가 “공짜야근”의 수단으로 광범위하게 남용되었기 때문이다. 포괄임금제를 도입하여 고정적인 시간에 대한 연장근로수당만 지급하면, 그 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시켜도 추가적인 가산수당 지급의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정부에서 포괄임금제 가이드를 발표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과물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과거에는 「근로기준법」 상 근로시간 규율이 경직되어 있었기 때문에 산업현장에서는 임금산정방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려는 관행이 형성되었고, 이러한 관행에 대해 1974년 대법원 판례가 처음으로 포괄임금제를 인정하였다. 1990년대 들어 판례는 “계산의 편의와 직원의 근무의욕을 고취하는 뜻에서” 도입된 포괄임금제까지 폭넓게 인정하였다. 하지만 포괄임금제가 장시간근로와 편법적 관행을 유도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였고, 2009년부터 판례는 포괄임금제 인정요건을 엄격하게 제시하기 시작하였다. 현재로서는 “근로시간의 산정이 어려운 경우”가 아니라면 포괄임금제가 더 이상 허용될 수 없다. 하지만 포괄임금제에 대한 구체적인 규제방안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사업장들은 현재까지도 포괄임금제를 오·남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포괄임금제는 법률 상 제도가 아니라 판례가 인정한 제도라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포괄임금제에 대한 판례는 그 대상, 절차, 효력 등에서 일관된 법리를 제시하지 못했고, 사업장에 「근로기준법」 상 근로시간 규율을 잠탈할 여지를 남기기도 하였다. 예컨대 기본급을 기초로 법정수당을 산정하는 지급체계를 무력화하고,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연장근로를 상시적으로 만들며, 휴일제도까지 무력화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나아가 우리 「근로기준법」은 1997년에 유연적근로시간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경직되어 있던 근로시간 규율을 어느 정도 유연화 하였는데, 판례는 유연적근로시간제도가 도입된 사실을 고려하지 않은 채 그 법리를 발전시켜 왔다. 그러다보니 사업장에서 유연적근로시간제도를 활용하기보다는 포괄임금제를 활용하는 상황이 초래되었다. 정리하자면 판례가 인정한 포괄임금제가 법률상 제도를 무력화시키게 된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포괄임금제의 문제점을 해결함과 동시에 현행 유연적근로시간제도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안으로서,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그 대상적 조치로서 유연적근로시간제도의 유연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특히 포괄임금제 활용 사업장들이 법정 유연화제도를 활용할 유인에 대해 주목하였다. Industrial accidents caused by long-time work and overwork started to emerge as social issues in the industrial field years ago. New labor force entering the labor market for the first time demanded "work-life balance" rather than wages. When their companies failed to meet this demand, more and more workers decided to leave the current work for a new job early. In these environmental changes, the blanket wage system was pointed out as a cause of long-time work and hindering factor for "work-life balance" as it was abused extensively as the means of free night overtime for the employers. If an employer introduces the blanket wage system and makes extra pay only for extended work for regular working hours, he or she is not obliged to pay additional money for extended work in excess of the regular hours. There are expectations for the government's announcement to guide the blanket wage system, but there are no specific results yet. In the past, the rules for working hours were rigid in the Labor Standards Act, which led to the practice of managing the wage calculation methods flexibly in the industrial field. For this practice, the Supreme Court gave its first precedent to recognize the blanket wage system in 1974. Entering the 1990s, the court gave precedents to recognize the blanket wage system, which was introduced to "promote the convenience of calculation and motivate the workers further," broadly. The blanket wage system, however, began to show many problems including long-time work and expedient practice. The court started to propose strict requirements to recognize the blanket wage system in its precedents since 2009. Today, the blanket wage system is not allowed no longer unless it is "difficult to calculate working hours." Since there are no specific plans to control the blanket wage system, however, the businesses still misuse and abuse the system. The blanket wage system has its innate limitations, being a system recognized in the court's precedents instead of a legal system. The precedents about the system failed to provide consistent legal principles in terms of objects, procedures, and effect and left some room for the businesses to escape skillfully from the rules for working hours stipulated in the Labor Standards Act. For instance, the system has incapacitated the wage system of calculating legal allowance based on the base pay, made extended work, which was supposed to be allowed as an exception, regular, and even turned the holiday system into a powerless system. Moreover, the court has failed to take into consideration the introduction of the flexible working hours system in the development of legal principles in its precedents after the flexible working hours system was introduced in the Labor Standards Act in 1997 and made the rules for working hours flexible to some degree. As a consequence, the businesses made use of the blanket wage system rather than the flexible working hours system. In short, the blanket wage system recognized in precedents has incapacitated the legal system. This study thus proposed to abolish the blanket wage system and introduce other measures such as increasing flexibility in the flexible working hours system in order to solve the problems with the blanket wage system and strike harmony with the current flexible working hours system. The study especially focused on the incentives for the businesses using the blanket wage system to make use of the legal flexible working hours system.

생활체육지도자의 직업이미지에 관한 주관적 인식유형

김경욱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이 연구는 생활체육지도자의 직업이미지에 관한 주관적 성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Q방법론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첫째, 생활체육지도자가 인식하는 직업이미지의 유형과 특성은 무엇인가? 둘째, 이들 각 유형간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셋째, 이들 각 유형간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이다. 첫 번째 연구문제에 관한 유형분석 결과, 제 1유형(N=7: 현실적 부정형), 제 2유형(N=7: 친사회적 희망형), 제 3유형(N=7: 전문적 열정형)의 세가지 유형이 도출되었다. 두 번째 연구문제인 각 유형간의 차이분석에서도 각 유형간의 차이를 보이는 특징이 도출되었다. 1유형과 2유형의 차이분석에서는 많은 부분에서 유사한 인식결과를 보였으나 1유형과 3유형은 내재적 가치와 외재적 가치의 선호에 따른 의미있는 차이가 발견되었으며, 그러나 2유형과 3유형간의 차이분석에서는 직무지속에 대한 인식이외는 많은 차이를 보였다. 세 번째 연구문제인 각 유형간의 공통된 일치항목에 대한 분석에서는 모두 7개의 항목이 일치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북한 교육교양의 원형에 대한 연구 : 천리마시대(1956-1972)를 중심으로

김경욱 북한대학원대학교 2017 국내박사

북한의 천리마시대(1956-1972)에 김일성은 사회주의농업국가를 사회주의산업국가로 만들기 위한 생산력발전은 ‘공산주의적 새인간’으로 개조되고 양성된 북한주민들이 지도자인 자신을 중심으로 단결하는 데 있다고 생각하였다. 김일성이 이와 같은 자신의 생각을 구현하기 위해 주체확립과 혁명적 군중노선에 입각한 천리마작업반운동을 일으켰다. 천리마작업반운동은 공업, 농업, 교육 등 모든 사회분야에서 사상혁명, 문화혁명, 기술혁명을 일으켜 북한의 모든 주민들을 ‘공산주의적 새인간’으로 개조하면서 생산력도 발전시키기 위한 군중운동이었다. 천리마작업반장들은 김일성이 만들어냈다는 청산리방법과 공산주의적 사업작풍을 리더십으로 갖춘 천리마기수가 되어야 했다. 천리마작업반은 김일성이 지도했다는 항일빨찌산을 재현한 것이며, 천리마기수들은 사회주의건설에 맞춰 재현된 항일빨찌산 대원들이었다. 항일빨찌산의 이야기는 혁명전통교양이라는 이름으로 북한주민들에게 주입되었다. 김일성에 대한 충실성교양은 북한교육의 핵심적 요소가 되었다. 천리마작업반운동이 확대되고 심화됨에 따라 김일성은 수령의 지위를 확고히 다지게 되었고, 1972년에는 북한의 주석이 되어 북한사회를 전반적으로 영도하는 유일영도자가 되었다. 천리마시대의 교육교양은 북한 교육학의 토대가 되었으며, 천리마시대에 형성된 ‘북조선인’의 사상과 인간성은 그 이후 세대의 사상과 인간성의 토대를 이루게 되었다. 주체확립과 혁명적 군중노선은 지금까지도 북한의 이데올로기의 핵심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In the era of Chollima (1956-1972), the development of productive power was to transform the agricultural country into a socialist industrial country and to reform North Koreans to be 'communist new people' who would be unified and centered around the leader himself, Kim Il-sung thought. To embody these thoughts, he promoted the Chollima Work Team Movement, which stressed establishing Juche and the revolutionary mass line. The Chollima Work Team Movement was a mass movement which sought to increase the productive power and to reform all of North Koreans to becoming ‘communist new people’ through thought, cultural and technological revolutions in all sectors of society, including engineering, agriculture, and education. The Chollima Work Team leaders had to become Chollima riders who acquired the Chongsan-ri Method and communist business style which is known to be made by Kim Il-sung. The Chollima work teams were reproductions of anti-Japanese guerrilla activities, which Kim Il-sung allegedly led. Also, the Chollima riders were no more than anti-Japanese guerilla fighters in the construction of socialist North Korea. Stories of anti-Japanese guerrilla fighters were infused into North Koreans in the name of revolutionary traditional education. Cultivating loyalty to Kim Il-sung also became the key factor of North Korean school education. As the Chollima Work Team Movement was expanded and deepened, Kim Il-sung consolidated his position as the political leader. and became the unitary, supreme leader of North Korea in 1972. The educational discipline in the era of Chollima served as the foundation of North Korea's pedagogy. Likewise, ideology and human nature about 'North Koreans' formed in this period became the basis of those of later generations in North Korea. Finally, establishing Juche and the revolutionary mass line are still part of core ideology in North Korea today.

口腔內의 外科的 損傷이 白鼠腦部位 및 副腎髓質에서의 catecholamine減少率에 미치는 影響

김경욱 서울대학교 1985 국내박사

Additive manufacturing 공정으로 제조된 WC-12Co cermet 합금의 제조, 미세조직 및 기계적 거동 연구

김경욱 인하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우수한 기계적 특성 (경도, 강도, 마모)을 가지는 WC-12Co cermet 소재에 새로운 공정을 도입하였다. 기존에 이용되던 상용 WC-12Co cermet 분말을 사용하여 금속 3D 프린팅 공정으로 bulk WC-12Co cermet 소재 제조를 시도하였으며, 제조된 bulk WC-12Co cermet 소재들의 미세조직과 기계적 거동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먼저, 금속 3D 프린팅 공정 중 대표적인 direct energy deposition (DED) 공정으로 cubic 형태의 bulk WC-12Co cermet 소재를 성공적으로 제조하였다. 이때 공정변수 중 scanning speed와 hatch space를 제어하였다. 사용된 WC-12Co cermet 분말은 WC와 ɑ-Co (fcc)상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DED-built WC-12Co cermets은 WC, ɑ-Co (fcc) 상과 함께 추가적으로 W2C, M12C (Co6W6C) peak들이 검출되었다. 제조된 WC-12Co cermet 소재들 중 A 소재가 가장 높은 volumetric energy density (VED)와 가장 낮은 기공도를 보였다. 세 개의 소재들 모두 grain growth와 consolidation에 기인한 WC 상의 조대화와 WC decomposition의해 생성된 2 차상 (W2C, M12C)들이 관찰되었다. 압축 시험 결과, A 소재가 가장 우수한 압축 특성을 지닌 것을 확인하였다. 세가지 소재들 모두 기공을 따라 crack이 전파되는 거동을 보였으나, B 소재에서 발생한 crack은 다른 소재들에 비해 더 발달된 것을 알 수 있었다. A 소재의 우수한 기계적 특성은 낮은 기공도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두 번째로, 최적의 조건을 선정하여 DED 공정으로 bar type의 bulk WC-12Co cermet 소재를 제조하였으며, 마모 특성을 조사하였다. 비교 소재로는 high velocity oxygen fuel spray (HVOF) 공정으로 제조된 WC-12Co coating 소재를 이용하였다. 제조된 bar type WC-12Co 소재는 WC, ɑ-Co (fcc), W2C, M12C (Co6W6C) peak이 검출되었으며, WC-12Co coating 소재는 WC, ɑ-Co (fcc), W2C phase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bar type WC-12Co 소재는 조대한 기공과 thermal crack이 관찰되었다. 마모 시험 결과, bar type WC-12Co 소재가 WC-12Co coating 소재보다 좁은 wear track을 보였다. bar type WC-12Co 소재의 우수한 내마모 특성은 조대한 WC phase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In this study, a new process was introduced for WC-12Co cermet materials which has excellent mechanical properties (hardness, strength and wear). We attempted to manufacture bulk WC-12Co cermet materials through metal 3D printing process using commercial WC-12Co cermet powder, and to investigate the microstructure and mechanical behavior of the manufactured bulk WC-12Co cermet material. First, the cubic type bulk WC-12Co cermet material was successfully manufactured as a direct energy deposition (DED) process representative of the metal 3D printing process. At this time, the scanning speed and hatch space were controlled among the process variables. The WC-12Co cermet powder used was composed of WC and ɑ-Co (fcc) phases, in the case of DED-built WC-12Co cermets, W2C and M12C (Co6W6C) peaks were additionally detected along with WC and ɑ-Co (fcc) phases. Was detected. Among the manufactured WC-12Co cermet materials, A material showed the highest volumetric energy density (VED) and the lowest porosity. In all three materials, coarsening of the WC phase due to grain growth and consolidation and secondary phases (W2C, M12C) generated by WC decomposition were observed. As a result of the compression test, it was confirmed that material A has the best compression properties. All three materials showed the behavior of crack propagation along the pores, but it was found that the crack generated in B material was more developed than other materials. The excellent mechanical properties of material A are believed to be due to its low porosity. Second, by selecting the optimal conditions, a bar-type bulk WC-12Co cermet material was manufactured by the DED process, and abrasion characteristics were investigated. As a comparative material, a WC-12Co coating material manufactured by high velocity oxygen fuel spray (HVOF) process was used. The manufactured bar type WC-12Co material had WC, ɑ-Co (fcc), W2C, M12C (Co6W6C) peaks detected, and the WC-12Co coating material was composed of WC, ɑ-Co (fcc), and W2C phases. In the bar type WC-12Co material, coarse pores and thermal cracks were observed. As a result of the wear test, the bar type WC-12Co material showed a narrower wear track than the WC-12Co coating material. It is believed that the excellent wear resistance of the bar type WC-12Co material is due to the coarse WC phase.

관광안내지도 선택속성이 이용도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일본과 중국어권 개별관광객 중심으로

김경욱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2013 국내석사

2012년은 한국 관광산업에 의미 있는 일들이 많았던 한 해이다. 중국인과 동남아시아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2012년 11월21일 외래 관광객이 1천만명을 돌파 하였다. 우리나라가 외래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관광 강국'으로 도약했다. 또한 관광 관련기관 및 기업들이 한류콘텐츠인 드라마, 영화, K-POP, 등 한류문화 외에 미용, 패션, 웨딩, 음식, IT, 의료, 전통 등 유·무형의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 홍보하고 있기에 한국으로 관광과 여행을 즐기러 오는 외래 관광객들의 수가 더 늘어나고 이에 한국의 관광산업이 크게 발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을 찾는 외래 관광객의 증가는 관광수요가 늘고 그로인한 관광산업의 활성화는 관광수입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그에 따라 각 업체별 관광홍보 경쟁이 치열해지기 때문에 관광홍보의 필요성 역시 증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관광홍보는 전파매체(TV, 라디오), 인쇄매체(관광홍보 브로슈어, 리플렛, 관광안내지도), 뉴미디어(인터넷), 기타매체(옥외광고물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들 중 최소의 경비로 최대의 효율을 누릴 수 있는 매체로써 인쇄매체를 들 수 있다. 특히, 인쇄매체를 통한 홍보물 중 관광안내지도는 다양한 관광정보를 한눈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저가 매체로서 그 홍보효과 및 지속성은 저예산 홍보매체로 적합하며 그 활동성 또한 높다(박명숙, 2002; 홍경선, 1987). 관광안내지도는 다른 인쇄 홍보물에 비해 관광 참여자가 비교적 접근, 사용하기 쉬운 형태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홍보물로 형태, 색채, 레이아웃, 사진 등 디자인요소와 목적지, 주변위치, 길 등 주변정보 그리고 쇼핑, 음식, 우대, 할인 등 다양한 광고정보를 통해 외래 관광객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유수정, 2007). 지금까지 외래 관광객이 관광안내지도를 언제부터 어디서 취득하여 무엇을 찾는데 사용하는지에 대한 조사와 관광안내지도 선택속성이 이용도 및 만족도와의 영향관계를 밝히는 연구는 전무하였다. 따라서 현 서울지역 일본/ 중국/ 기타 관광객의 특성을 고려한 관광안내지도 연구의 폭을 넓히고, 개별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관광안내지도의 편리성, 디자인, 주변정보, 광고정보 등의 선택속성이 이용도 및 만족도 간에 영향관계 조사를 실시하여 외래 관광객에게 효과적인 정보전달을 위한 관광안내지도에 대해 모색하고자 한다. 이상의 연구 필요성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다음 다섯 가지 연구 문제를 제기하였다. 첫째, 관광안내지도 선택속성이 이용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관광안내지도 선택속성이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관광안내지도 이용도가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가? 넷째, 관광안내지도 선택속성은 국가에 따라 차이가 있나? 다섯째, 관광안내지도 이용도는 국가에 따라 차이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