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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입학전형의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제도에 대한 농·어촌 중학생의 인식도 조사

        기옥서 목포대학교 교육대학원 1999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의 목적은 1970년대 이후 갈수록 과소화와 황폐화 되어가는 우리나라 농․어촌 학교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의 기회균등 실현을 위해 1996학년도부터 실시되어 오고 있는 대학입학전형의 한 유형인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제도가 농․어촌 중학생들에게 어느 정도의 인식도를 가지고 있으며, 농․어촌 고등학교로의 진학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그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제도가 정착되도록 하는데 있다. 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농․어촌 중학생들의 진학의 경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1). 농․어촌 중학생들의 진학 희망사항 (2). 농․어촌 중학교의 진학지도 상황 (3). 농․어촌 중학생들의 진학 실태 둘째,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1). 농․어촌 중학생들의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에 대한 인식도 (2).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이 농․어촌 중학생의 진학에 미치는 영향 (3).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의 운영효과 본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서 이론적 배경연구에서 교육의 기회균등에 관한 문헌 연구, 농․어촌 교육과 진로지도에 관한 선행연구,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제도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설문조사를 위해 전남 서남부지역에 위치한 6개 시․군의 10개 읍․면 단위 중학교를 선정하였으며, 각 학교의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 617부를 배부하여 그 설문자료를 분석하였다. 설문자료는 문항분석을 위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으며, 조사대상 학생들의 특성에 따라 진학에 대한 인식의 차이,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에 대한 인식의 정도 등을 알아보기 위하여 x²(Chi-Square)검증을 실시하였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에 대한 자료와 설문자료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A. 농․어촌 중학생들의 진학의 경향 첫째, 농․어촌 중학생들은 56.2%가 도시로의 전학을 희망하고 있으며, 31.8%만이 재학중인 학교에 만족하고 있다. 둘째, 농․어촌 중학생들은 졸업 후 59.3%가 인문계고등학교로 진학을 희망하고 있으며,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더 희망하고 있다. 그리고 99학년도 실제 진학한 결과도 56.5%로 나타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농․어촌 중학생들은 졸업 후 40.5%가 도시의 고등학교로 진학을 희망하고 있으며, 읍단위 고등학교로 44.4%가 희망하고 있어 도시의 고등학교를 능가했다. 그리고 99학년도 실제 진학한 결과는 20.2%만이 도시의 고등학교로 진학했고, 77.8%의 학생이 농․어촌 고등학교로 진학함으로써 설문조사의 결과와 매우 큰 차이를 보였다. 넷째, 농․어촌 고등학교로의 진학시 잇점은 ‘부모형제와 같이 지낼 수 있다’가 45.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대학입학에 유리하다’는 13.6%를 차지했다. 다섯째, 농․어촌 중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 75.4%가 대학진학을 희망하고 있으며, 그 희망지역으로는 서울이 39.3%로 가장 많았고 광주, 전남 순이었다. 여섯째, 농․어촌 중학생들의 진로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부모가 39.9%로 가장 컸고, 결정요인으로는 취미와 적성이 38.1%, 장래성이 35%를 차지했다. 일곱째, 농․어촌 중학생들의 진로결정을 위한 교사와의 상담은 67.4%가 3학년 2학기에 이루어지며, 상담횟수의 조사에서 56.6%는 ‘상담한 경험이 없다’고 응답했다. 또한 고입원서 1개월전 조사였는데 3학년의 26.2%는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B.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에 대한 인식 첫째, 농․어촌 중학생들의 52.3%는 도시의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것이 ‘대학입학에 유리하다’고 했으며, ‘그렇지 않다’고는 17.0%만이 응답했다. 둘째,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에 대해 43.2%는 ‘알고 있다’, 30.6%는 ‘들은 바는 있으나 잘 모른다’고 했으며, 26.1%는 ‘거의 내지 전혀 모른다’고 응답했다. 그런데 3학년의 50.5%, 2학년의 36.4%가 ‘알고 있다’고 응답해 고학년일수록 인지도가 높았다. 셋째,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을 알게 된 경로는 TV, 신문 등 대중매체가 34.0%, ‘선생님을 통해서’가 18.3%로 나타났다. 넷째, 대학입학 전형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농․어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한 학생은 80.0%에 달했으며, 그것이 농․어촌 고등학교로의 진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64.5%로 나타났다. 다섯째, 앞으로도 농․어촌 고등학교를 위해서는 또 다른 혜택을 늘려야 한다가 85.7%였으며, 그 혜택으로는 ‘대학입학 등록금 면제’가 42.5%로 가장 많았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자료를 정리 분석하여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농․어촌 중학생들은 과반수 이상이 재학중인 학교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졸업 후에도 도시학교로의 진학을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20%가량의 학생만이 도시로 진학하고 80%가량의 학생은 농․어촌 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있다. 이는 농․어촌 학생들이 고교진학에서 자신들의 이상과 현실간의 괴리 현상을 실감케 해주는 한 단면이다. 둘째, 농․어촌 중학생들은 75%가량의 학생이 대학진학을 희망하고 있으며, 그 희망지역으로는 서울이 40%가량을 차지했다. 이로써 농․어촌 중학생들의 대학진학 희망사항도 도시 중학생들과 크게 다를 바 없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셋째, 농․어촌 중학생들의 진로결정시기는 대부분이 3학년 2학기에 이루어지며, 고교입학원서 작성 1개월 전까지도 26%의 학생은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그 학생들은 진로에 대해 상담한 경험이 전혀 없다고 응답함으로써 교육현장에서 진로지도가 잘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농․어촌학교에서의 진로지도가 보다 시급하고 절실한 교육적 과제임을 명시하고 있다. 넷째,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제도는 1996학년도부터 실시하기 시작하여 1998학년도에는 전국 4년제 대학의 91.4%인 170개 대학에서 채택하였고, 학생 수도 꾸준히 증가하여 총9690명의 농․어촌학생들이 이 제도의 덕택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대학신입생 모집 총 정원의 2.7%에 이르는 수준이다. 그러나 서울대학교를 비롯하여 전국의 16개 대학에서는 아직도 이 제도를 채택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집정원 3% 범위 내에서 모집인원이 증가할 수 있는 여지는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의 인지도 조사에서 ‘알고 있다’가 43.2%, ‘들은 바 있으나 잘 모른다’가 30.6% 였으며, 26.1%는 ‘거의 내지 전혀 모른다’고 응답함으로써 제도시행 3년째인 현재, 아직은 홍보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 제도에 대한 홍보활동이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겠다. 여섯째,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에 대해 알게된 경로는 TV, 신문 등 대중매체가 가장 높았다. 그것은 농․어촌학교가 홍보에 관한 역할을 증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일곱째,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이 농․어촌학생들의 대학진학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응답한 학생이 80.0%로 나타났으며, ‘농․어촌 고등학교로의 진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가 64.5%로 나타난 것은 이 제도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고, 실질적으로 고교진학에 커다란 영향이 미치고 있음을 나타낸 것으로, 본래의 목적에 근접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제도는 시행 5년째를 맞아 본래의 취지인 농․어촌교육의 회복과 활성화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아직은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여지가 매우 큰 만큼 농․어촌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나 담당자들은 보래의 목적달성을 위해서 제도의 보완과 홍보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

      • 한국 초등교원 양성제도 변천에 관한 연구

        기옥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1994 국내석사

        RANK : 248607

        한국에서 교원 양성 제도가 체계를 갖추고 교육을 시작한 것은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비교적 근대인 19세기말이다. 甲午更張 후 교육혁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초등교원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한성사범학교 관제를 勅令으로발포 하였는 바 한국 최초의 현대적 학교법규인 것이며, 서울 교동에 개교하여 18세 부터 25세 까지의 학생 50명을 선발하여 국비로 숙식을 담당하며 본과와 속성과를 두고 본과는 일인 교사 1명과 한국인 2인의 교사가 한국 역사와 만국사, 초보 수학, 지리, 한문 및 한국어 작문과 한문 고진 둥을 수학하였으나 그 규모가 극히 작고 각종 학과를 담당한 교원이 부족하여 도저히 소기의 목적에 부응하는 교육을 할 수 없는 초보적인 상태였다. 1905年 8月 乙巳條約의 결과로 1906년 일본의 통감부가 서울에 설치되어 일인에 의한 고문정치가 시작되면서 식민지 경영에 필요한 교육을 시키기 위하여 그에 맞는 초등 교원 양성 교육을 시도, 일대 개혁을 단행하고 관립한성사범학교를 신설하여 편제와 수업년한을 다양화 하고 근대화된 교과목을 이수하게 하였으나 시설이 매우 열악하여 학생을 제대로 모집할 수 없었다. 초등교원 양성 기관으로서의 면모는 갖추게 하였으나 급격히 증가하는 교원의 수요를 충당할 수 없어 「短期 臨時 敎員 養成所」 를 두어 보통 학교의 부훈도를 양성하기도 하였다. 그 후로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나 결국 일본 강점기에는 우리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일인들의 식민지 정책으로 말미암아 초등교원의 양성도 그에 맞게 양성 되었다 할 것이다. 해방 후 사회의 혼란으로 체계적인 양성이 이루어지지 않다가 1946년 부터 교육심의회에서 마련한 신학제가 실시됨에 따라서 사범학교도 개편되어 본과와 교원 양성과로 편제하고 초급 중학교 졸업자와 고급 중학교 졸업자를 각각 본과와 교원양성과로 입학시켜 본과 3년과 교원양성과 1년으로 수업연한을 정하여 국어,사생,과학,수학,체조,외국어,교육,실업,미술,공예,음악 등의 과목을 이수케 하고 전국 각 지방에 사범학교를 설치하여 양성을 실시 하였다. 그러나 날로 늘어가는 국민 교육 시설의 확장에 따라서 요하는 교원의 수요를 충당키 위하여 여러 가지 형태의 임시 교원 양성소를 운영하여 교사의 질이 저하되는 현상을 초래 하기도 하였다. 현행 초등 교원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교육대학은 1962년에 2년제 교육대학으로 발족하게 되어 초등교원양성의 산실이 되었으나,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교원의 양성 기간이 2년으로는 짧아 수학 부담이 과중하고 세계적인 교사 양성에 미흡하다고 판단 되어 1980년에 4년제로 교육대학이 개편 되기에 이르렀고, 무시험 검정 임용에서 전원 임용 고시에 의하여 초등교사로 임용되는 발전을 가져왔다. 개화기에는 초등교원 양성의 목표를 건전한 정신과 신체적 건강을 강조하였으며 교수 과목은 지식에 역점을 두었고 일제 강점기에는 식민지 교육에 적합한 교육목표와 교수 과목을 교수하고 해방과 더불어 사회적 혼란으로 일제의 잔재가 존속되었으며 급격한 서구화로 많은 가치관의 혼란을 초래하고 급격한 교원 수요의 확장으로 질 보다 양에 치우치는 초등교원 양성을 하는 등의 문제를 야기하여 진정한 사표가 될 만한 교원 양성에 어려움이 있었음을 인정치 않을 수 없다. 바람직한 초등교원의 양성은 초둥 교원의 자질을 가장 효율적으로 양성하는 동시에 사회 전반의 복지 및 가치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어야 된다고 본다. 그러므로 초등 교원의 양성은 첫째 교원 양성 기관의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敎職 適性,人性 檢査 및 面接 考査에 대한 信賴性과 妥當性을 높이는 노력이 요망된다. 둘째, 교원 양성 기관에 대한 評價認定制度를 도입하는 방안이 강구 되어야한다. 교원 양성 기관 평가인정제는 교원양성 기관이 갖는 교육의 목적과 내용, 교수활동 및 제반 교육 여건 등 교원 교육의 모든 측면에 대한 종합적인 평정을 통하여 그 기관이 담당할 수 있는 교원 교육에 있어서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규모를 결정해 주며 나아가 해당 기관 스스로의 개선과 발전을 위한 자료를 제공해 주므로 교원교육의 질적 개선, 교사 자격의 질적 통제, 교원양성 기관의 책임성 강조 등의 목적을 이를 수 있다 하겠다. 세째, 교원 양성 과정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반영할 수 있도륵 교원 양성 교육과정의 편성.운영을 재선하는 일이 필요하다. 교육 현장에서 담당할 교과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방법과 기술과 관련된 교사교육 과목의 종류를 확대.설정하고 이에 대한 교수방법의 充實化.多樣化가 도모 되어야 한다. 네째,교원 양성 기관의 교육과정과 학교현장의 교육과정간의 연계성이 강화 되어야 한다. 다섯째,교육실습을 강화하여 배당학점과 실습 기간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 교육 실습은 교원양성 기관의 교육과 학교 현장의 교육을 연결 하는 가교로서 예비 교사들로 하여금 교직 현장에 대한 이해와 역할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므로 參觀實習,實務實習,受業實習의 과정을 거치도륵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여섯째,교원 양성 기관에서 성적의 평가 관리를 엄격하게 하여 학사 경고 제도 및 학생 징계 제도 등을 포함하여 학사관리를 충실하게 하여야 한다. 지금 까지 교원 양성 기관에서의 신입생 선발, 교원 양성 교육 과정의 편성.운영등의 개선 방안을 개괄적으로 정리하여 보았다. 우수한 자질을 갖춘 교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우리의 교원 양성 체제는 관계 정부 기관,대학 당국,교수,학생 그리고 일선 학교들의 긴밀한 협조와 개혁을 향한 의지 및 노력의 결집을 통하여 새롭게 변신해야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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