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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漢代 北方지역에 나타난 縣城의 置廢

        유영아(劉英雅) 한국외국어대학교 역사문화연구소 2016 역사문화연구 Vol.57 No.-

        縣城은 秦漢의 郡縣化•集權化되는 과정에서 國家의 政治勸力이 침투하는 가장末端의 行政組織이다. 이는 商周시대 이후 點在되어 있던 都市國家가 秦漢시기領域支配의 단계로 점차 擴大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 勸力이 집중되는 장소는 城郭集落인 縣城이 중심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縣城이 어떻게 존재하느냐를 고찰하는 것은 國家勸力이 어떻게 관철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가된다. 縣城이 어떠한 발생과정을 거쳐서 성립하였는가에 관한 연구 중에서 木村正雄이 제시한 연구방법을 이용하여 前漢과 後漢의 현성의 위치를 비교하였다.단 기존 木村正雄은 縣이 位置하는 지역의 立地條件과 生産體制의 관계에 注目하여 廢縣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었다면 여기서는 縣의 置廢가 지역에 나타난 공통되거나 혹은 다른 경향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그 방법은 後漢 初에도 縣城으로서유지되고 있는 상황에 주의하면서 後漢初期 혼란으로 인하여 縣城이 省廢되는 상황이 있었지만 여전히 폐지되지 않고 유지되는 縣城 혹은 그것을 유지시키도록하는 상황이 있었다고 할 수 있다.그 결과 北方邊郡은 비록 많은 廢縣이 이루어졌지만 漢王朝는 그 지역을 경영하기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前•後漢의 郡治의 移動 상황을 보면 많은 郡들이 남쪽으로 후퇴하였지만 北地郡과 朔方郡은西北방향으로 옮겨서 여전히 오아시스 灌漑 경영을 유지하고자 하였으며 匈奴와의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전략적인 교통로가 단절되고 都尉에 의한 방어선이 무너지는 곳도 있었지만 內徙된 郡을 經營하기 위해서 都尉의 治所를 둔 縣城을 배치하는 노력도 계속되었다고 할 수 있다. 縣城是秦漢時期郡縣化•集權化形成過程中體現國家政治權利的最末端行政組織。這意味著自商周時代以後以點分佈的城市或國家在向秦漢時期的領域支配階段擴大的過程中作為城郭集落的縣城成為其擴大的中心。因此考察縣城的存在形態是可以體現國家權利貫徹方式的標誌。關於縣城經歷怎樣的發展過程而成立的各項研究中,木村正雄提出過一系列的研究方法,本文將利用該研究方法,對前後漢的縣城位置進行比較。木村正雄的研究中,重點在於說明設立縣城該區域的立地條件與生產體制的關係,而本文將試圖尋找縣城置廢區域所體現的共同點或不同的傾向。本文研究方法旨在於觀察後漢初期縣城維持的情況,以證明後漢初期由於政局動蕩,省廢的縣城以及維持如前的縣城或試圖維持的縣城的存在。研究結果表明,雖然北方邊郡地域的廢縣比較多,但是依然可以發現漢王朝對該地域並未放棄對經營該地域做出了努力的事實。對於前•後漢郡治移動情況的研究結果表明,許多郡雖然向南退移,但是北地郡與朔方郡向西北方向的遷移表明,漢王朝統治者試圖維持對綠洲灌溉的經營。並且在對匈奴的戰略中,雖然起到過重要作用的戰略性交通要道被阻斷以及依靠都尉府建立的防線部分淪陷,但是為了經營內徙郡城,漢王朝統治者依然做出過設立都尉治所(都尉府)縣城的努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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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졸업생의 수강 자료를 활용한 전공 및 교양 교과목의 학업성취도 분석

        구유영,양현정,박돈하,김정재,박영희 한국교양교육학회 2020 교양교육연구 Vol.14 No.2

        This paper empirically evaluates certain characteristics of students that determine differences in academic performance, and analyzes th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performance in their chosen majors and the Liberal Arts. We applied 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MANOVA) to university student data and examined whether differences in academic performance are revealed depending on the student’s department, gender, and admission type. We also conducted a decision tree analysis to find out which specific area in the Liberal Arts best predicts academic performance in a given major. Our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female students outperformed male students in the Liberal Arts. Second, the academic achievement of male students was statistically higher than that of female students in their chosen majors, but only as it pertained to colleges of commerce and economics. Third, the main effect of admission type was not significant across departments. Furthermore, the interaction effect between admission type and gender was apparent in the college of science and engineering and of commerce and economics. Fourth, the area of Liberal Arts that best predicts major GPAs was the area adjacent to the student’s major.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used as basic data to develop the contents of major and Liberal Arts education and to improve related policies. Further research needs to analyze various variables related to academic achievement to explore the causes of gender differences in majors and Liberal Arts. 본 연구는 대학졸업생의 수강 자료를 활용하여 계열별로 학업성취도에 차이를 가져오는 학생 특성변인(성별, 입학전형유형)을 확인하고, 전공영역의 학업성취도와 다양한 교양영역 학업성취도 간의관계를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2019년 2월 졸업한 서울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공계열, 인문사회계열, 상경계열별로 성별과 입학전형유형에 따라 학업성취도에서 차이가 나타나는지 확인하고자 다변량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계열별로 전공 영역의 학업성취도를 예측하는 교양 영역의우선순위와 다양한 조합 패턴을 살펴보기 위하여 의사결정나무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같다. 첫째, 교양영역의 학업성취도는 모든 전공계열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전공영역의 학업성취도는 상경계열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다. 셋째, 모든 전공계열에서 입학전형유형의 주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으며, 이공계열과 상경계열에서입학전형유형과 성별의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다. 넷째, 의사결정나무분석 결과, 전공GPA를 가장 잘예측하는 교양교과목의 영역은 전공과 인접한 학문 영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전공 및교양 교육의 내용을 구성하고 관련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추후 연구에서는 학업성취도 차이를 가져오는 다양한 변인들을 분석하여 전공 및 교양에서 나타난성차의 원인을 탐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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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전공-교양 교과목 이수 특성에 나타난 교육과정 구조와 이수체계의 문제

        구유영,박돈하,김정재,박영희,고철기,이보경 한국교양교육학회 2019 교양교육연구 Vol.13 No.2

        Every students are required to select certain credits of courses within a degree program prior to each semester. It is of great importance for higher education to provide well structured courses to maximize the study outcomes of each students during their degree programs. Thus the statistical data such as the course selection pattern of each students, the decision to change the programs and the selection of dual-diploma programs would provide important informations for higher education administrations to make better structured courses. However, unfortunately, such data are scarce. Here we analyzed students’ pattern of course preferences during their degree program. Our results showed that students selected more basic- and major-related courses rather than interdisciplinary classes. It is not desirable for students taking too many major-related courses to become a successful life-long learner in modern society. Thus higher educations needs to develop well structured courses by providing open-ended major courses and interdisciplinary courses. It should be cautious to generalize our results, which has been focused on the case of a private university. However, our data also represent the similar problems of the major centered Korean higher education and the structural limitations of the liberal arts curriculum. 학생들의 교과목 이수 실태는 교과목 편성과 이수체계의 문제를 도출하는데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지만, 한국의 대학에서 대학생들이 졸업 전에 어떤 과목을 얼마나 이수하는지에 대한 실증 적인 연구결과는 거의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울소재 한 사립대학에서 졸업 때까지 이수한 전공 교과목과 교양 교과목을 분석하고, 전공별, 성별 과목선택의 특성을 파악하여 대학 교육과 정과 이수체계가 가진 문제와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 대학 졸업생들의 교과목 이수 실 태 분석 결과 모든 단과대학 학생들은 단일 전공 교과목을 절반 가까이 이수하였고, 일부 단과대 학 학생들은 절반을 훨씬 넘는 교과목을 단일 전공에서 이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수한 교양 교 과목 중에서 수학, 기초과학, 경제학, 통계학 등 전공기초 교과목으로 분류될 수 있는 교과목의 비율이 높아, 전공에 의한 교양과정의 잠식의 우려가 실재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졸업생들이 이수 한 교양교과목 분석을 통해 타 학문영역보다는 자신의 전공과 인접한 학문영역의 교과목에 대한 선호와 수학 및 기초과학에 대한 기피가 있음도 확인하였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학생 들이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평생학습자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서서는 학생들이 단일 전공의 교 과목 수강에 지나치게 치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따라서 대학은 전공교육의 개방성을 확 대하고, 타 학문 영역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교양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이수체계를 구조 화할 필요가 있다. 이번 연구는 사립대학 한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이어서 한국대학 전체로 일 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나 그간 학계에서 지적되어온 전공중심의 한국고등교육, 교양교육과정 의 구조적 한계 및 이를 심화하는 대학의 문화와 일맥상통하는 것이어서 나름의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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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張家山漢簡 〈二年律令〉 傅律(354簡-366簡)

        유영아(劉英雅) 한국목간학회 2011 목간과 문자 Vol.8 No.-

        張家山漢簡 『二年律令』 「傅律」은 국가가 稅役부과 대상을 파악하고 장부에 등재하기 위하여 대상자를 정의하는 ‘傅’의 기준과 절차를 규정한 것이다. 특히 그 규제의 기준이 爵級에 의하여 차등으로 적용되는 것이 많았다. 354簡에서 357簡까지는 爵級에 따라 ?米의 지급, 授杖, 免老, 晥老에 도달하는 연령을 달리 규정하고 있다. 358簡은 簡이 둘로 나누어져 있고 글자가 결여된 곳이 있기는 하지만 5인이상의 子가 낳아서 그들이 일정한 연령에 도달할 경우 父가 免老가 되는데, 그 연령이 父爵 혹은 爵에 의해 규정된다. 359簡-365簡에서는 有爵子의 後者(爵계승자)를 제외한 子들에게 父爵에 비해 일정등급 체감된 爵을 사여하고 인원에 제한을 두었다. 또한 父의 爵級과 본인의 爵級에 따라 각각 상이한 傅의 연령을 규정하여 爵 4級 不更 이하 및 無爵者인 경우 子가 傅되는 연령은 20세였고, 20세이상 24세까지는 父爵과 본인 爵에 따라 우대 받았다. 한편 ‘傅’의 대상을 연령 이외에 장애와 신장을 기준으로 분류하였으며, 父의 家業이 세습되는 職責인 경우에도 ‘傅’의 연령이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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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이공계열 학생을 위한 교양수학 교과목 ‘머신러닝을 위한 기초수학’ 개설과 운영

        구유영,김수정 중앙대학교 다빈치미래교양연구소 2022 교양학연구 Vol.- No.19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가장 중요한 기술로 인공지능이 지목되면서, 세계는 인공지능 강국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학에서도 인공지능 대학원과 관련 학과의 신・증설 등을 통해 이공계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인공지능을 이해하는 것은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따라서 대학이 비전공자, 특히 비이공계열 학생들에게 다양한 인공지능 기초교양 교과목을 제공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진은 비이공계열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주제로 ‘머신러닝을 위한 기초수학’을 선택하여 교육내용을 개발하고, 서울소재 A대학에서 기초교양 교과목으로 운영하였다. 수업 전・후 수강생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교과목 학습효과(학업 성취도, 수업 만족도, 수학에 대한 인식 변화 등)를 분석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교과목을 발전시키기 위해 보완할 점과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As artificial intelligence is pointed out as the most important technology leading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the world is sparing no effort to become an artificial intelligence powerhouse. Universities are also concentrating on nurturing professional talents centered on science and engineering through new and expans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graduate schools and related departments. But now, understanding artificial intelligence has become an essential element for anyone regardless of major. Therefore, the need for universities to provide various artificial intelligence basic liberal arts subjects to non-majors, especially non-science and engineering students, is emerging. Accordingly, this research team developed educational contents by selecting ‘Mathematics for Machine Learning’ as a necessary topic for non-science and engineering students to understand artificial intelligence, and operated it as a basic liberal arts subject at University A in Seoul. Based on the survey conducted for students before and after class, we analyzed the learning effects (study achievement, class satisfaction, change in perception of mathematics, etc.). In addition, based on the survey results, we would like to suggest points and tasks to be improved for the development of the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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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통간 교잡에 의한 백색느타리 품종 '고니'의 육성 및 그 특성

        유영복 외 한국버섯학회 2009 한국버섯학회지 Vol.7 No.3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백색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백색느타리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특성검정을 하였다. 2007년에 육종모본 수한의 백색변이체 ASI2842와 원형의 백색변이체 MGL0205를 선발, 교잡하여 84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우수한 Po2007-63 (2842-7×0205-7) 을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고니'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0~16℃이였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봄, 가을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 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5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때기형이다. 유효경수는 병당 8±2개, 대 굵기는 14±1mm, 대길이는 67.6±8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길며, 갓두께는 4.7±0mm로 갓이 작고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850㎖) 91±13g로 대조군 미소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97이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1℃ 정도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20-25℃에서는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빠르다. 그러나 30℃에서는 감자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대조구인 미소에서도 동일한 경향이었다. 또한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고니'와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URP 1에서는 양친주의 주요 밴드를 가지며 대조구인 미소와는 뚜렷하게 구분되었고, primer URP 2에서는 양친주 주요 밴드는 가지나 대조구와도 유사한 밴드를 나타내었다. 신품종 백색느타리 '고니'는 백색이 갖는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웰빙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시대에 맞게 다양하고 우수한 버섯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To develop new white variety of Oyster mushroom, all white varieties which have been collected and kept in the lab were revived and screened their cultural characteristics. 84 intra-specific Oyster mushroom hybrids between the white-colored mutants Suhan and Wonhyeong were developed using hyphal anastomosis technique in 2007. The Po2007-63 (2842-7 x 0205-7) was shown the best cultural characteristics, selected to be a new variety and named as 'Goni'. The new commercial strain, 'Goni' has white pilei and grows well under spring and autumn conditions in Korea. The fruiting bodies of 'Goni' are of an excellent quality in that not only the stipe is thick and long but also the pileus is small and hard. The optimum temperatures for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y development were 25-30℃ and 10-16℃, respectively. Time period required for the initiation of the first fruiting body is about 3 to 5 days depending on the temperatures. The shape of fruiting body is thin funnel shape. Fruiting body production per bottle was about 91±13 g which is almost 97% quantity compared to that of other variety 'Miso'. Relatively low temperature incubation (11℃) resulted in the development of better quality of 'Goni' mushrooms. When two different media including potato dextrose medium and mushroom complete medium were compared, the growth of mushroom were much faster in mushroom complete medium at 20-25℃, but not at 30℃. Similar results were observed with other variety 'Miso'. Analysis of the genetic characteristics of the new commercial strain 'Goni' showed a major DNA profile as that of the parental Suhan when primer URP 1 was used, but different to 'Miso' that was used as a control. When screens were performed with primer URP 2, DNA patterns were similar both to that of the parents and 'Miso'. This new variety of the white Oyster mushroom has a clean and fresh image that corresponds well to "health food". We therefore expect that this new strain will satisfy the consumers demand for variety and excellent mushrooms.

      • 미국의 물 갈등관리 연구

        유영 경기연구원 2009 정책연구 Vol.2009 No.7

        본 연구는 경기도가 물 갈등관리를 좀 더 체계적이고 제대로 하는데 필요한 선진 외국의 지식과 정보를 구한다는 취지에서 미국의 물 갈등관리 경험을 분석하여 적절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 우리 실정에 맞는 몇 가지 정책제언을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연구범위를 주로 미국의 물 갈등관리 관련 제도와 사례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게 고찰하고자 하였다. 제도분석과 사례분석을 시도하기에 앞서 먼저 물 갈등과 물 갈등관리에 대한 관념적 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보아 이의 개념 일반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제2장). 그 다음으로 본격적인 미국의 물 갈등관리 제도를 분석하고 뒤이어 실제 다양한 사례들을 분석하였다(제3장). 그리고 이 결과들을 한국의 물 갈등관리 현실과 비교를 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얻어내고자 하였다(제3장). 그러기 위해 한국의 물 갈등 사례 및 물 갈등관리 사례 중 대표적인 것들 몇 개를 선택하여 그 특징을 분석하는 작업을 하였으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 물 갈등관리 관련 제도에 대한 검토도 병행하였다(제3장). 마지막으로 미국의 물 갈등관리 경험이 주는 중요 정보에 입각해서 우리나라의 물 갈등관리 개선을 위한 정책제언을 하고 더 나아가 경기도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조언을 하였다(제4장). ◆ 제2장 - 물 갈등 및 갈등관리 개념 분석 ⅰ) 물 갈등의 개념을 다루면서 갈등 개념의 다양성을 제시하였고 유사개념과도 비교하였다. 물 갈등이 환경갈등의 한 현상이 됨을 통해 그 특징들을 살펴보았다. 물 갈등을 유형별로 구분 또한 시도하였다. ⅱ) 물 갈등관리 개념을 분석하였다. 갈등관리와 용어상 차이가 나는 다양한 유사개념들도 상호 비교하여 개념구분을 시도하였다. 물 갈등관리를 유형별로 구분하였고 그 구체적인 방식들의 특징을 제시하였다. 이밖에 물 갈등관리에서 지켜야 할 원칙과 참작해야할 고려사항들도 살펴보았다. 특히 다양한 참여적 또는 심의적 갈등해결방식들을 비교 분석해 보았다. ◆ 제3장 - 물 갈등관리의 제도 및 사례 분석 ⅰ) 미국의 물 갈등관리 제도를 분석하였다. 먼저, ADR 제도와 관련 있는 법들을 개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미국의 환경분쟁 조정 조직을 살펴보았다. 미국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ADR 방법들에 대해 언급하였고 미국에서 물 갈등ㆍ분쟁이 이 발생하였을 경우 이에 대한 조정 절차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살펴보았다. ⅱ) 미국의 물 갈등관리 실제 사례들을 분석하였다. 물 갈등을 크게 수질오염과 수리권(수량)으로 구분한 후 물 갈등관리 사례도 이에 맞춰 분류하였다. 물 갈등관리가 실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다양한 해당 사례들을 통해 살펴보았다. 사법소송, 협상에 의한 협정 체결, ADR 방식의 적용에 의한 합의 달성 사례들을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수리권 갈등의 경우 수자원 배분상의 원칙에서의 변화와 주간(Interstate) 갈등의 소송 건에서 대법원이 견지한 균형배분원칙과 이후 협정체결사례들에 대해 소개하였다. 수리권 갈등의 경우 크게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의 대표적인 사례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여기에 추가로 특정 시(덴버)의 경험을 집중분석하여 제시하였다. ⅲ) 이러한 미국의 제도와 사례 분석의 결과 나타난 미국 물 갈등관리의 특징을 우리나라의 그것과 상호 비교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얻어내고자 하였다. 그러기 위해 우리나라의 물 갈등관리 제도와 사례를 중요한 것 중심으로 선별ㆍ정리하여 미국과 상호 비교할 수 있는 내용이 되도록 간추려 제시하였다. ◆ 제4장 - 효율적 물 갈등 관리를 위한 제언 i) 미국 경험으로부터 도출해 낸 정책방안들을 제시해 보았다. 먼저, 우리나라가 물 갈등관리의 정책 방향으로 가장 고려해봐야 할 것으로 “협상을 통한 합의형성 촉진”을 제시하였다. 그런 다음, “협상을 통한 합의형성 촉진”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물 갈등관리 정책방안에 대해 언급하였다. 협상을 통한 합의형성의 성공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해야 할 것들과 다양한 협의방식의 적극 활용을 위해 사전에 갖추어야 놓고 있어야 할 것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였다. ii) 경기도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물 갈등관리를 바라는 차원에서 몇 가지 제언을 하였다. 구체적으로 ① 물 갈등에 대한 경기도의 인식 전환 필요, ② 경기도 차원의 물 갈등관리 전략 모형의 수립, ③ 경기도 분쟁조정위원회 개편 및 갈등관리 사무국(물갈등관리 분과)의 설치, ④ 물 갈등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의지원, ⑤ 경기도 내 지자체간 다양한 협의체의 구성과 참여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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