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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의 컴퓨터 게임중독과 또래관계에 관한 연구

        고진희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의 일반적인 컴퓨터 게임 이용실태를 알아보고, 컴퓨터 게임 이용실태에 따른 게임중독과 또래관계 실태를 파악하여 아동들에게 건전한 인터넷 사용과 바람직한 컴퓨터 게임을 통하여 새로운 또래관계 문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제주시내에 소재한 3개 초등학교의 6학년 아동 52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지는 일반적인 컴퓨터 게임 이용실태와 컴퓨터 게임중독 자가 진단 및 또래관계 척도로 구성되었다. 일반적인 컴퓨터 게임 이용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으며 컴퓨터 게임 이용실태에 따라 게임중독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컴퓨터 게임중독이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t-검증,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과 Duncan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 컴퓨터 게임 경력은 3년 이상인 경우가 가장 많았고, 1주일에 3일 게임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게임은 친구나 가족과 같은 가까운 사람들을 통해 시작하게 되는 경우와 재미있어서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게임을 하는 장소는 주로 집이었으며 게임은 혼자서 하는 경우가 많았다. 가장 좋아하는 게임 장르는 액션-아케이드 게임이었다. 컴퓨터 게임 이용실태에 따라 게임중독 정도를 살펴본 결과 게임 이용경력이 오래되고, 게임 이용 빈도가 잦으며, 1회 게임 지속시간이 긴 아동들이 게임중독 정도가 높았다. 또한 게임 책을 통해 게임을 시작하게 된 경우와 PC방에서 게임을 이용하는 아동이 게임중독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친구들이 하니까 게임을 선호하는 경우와 사이버 공간에서 만난 친구와 게임을 하는 아동이 게임중독 정도가 높았다. 초등학생의 컴퓨터 게임중독 정도와 또래관계를 살펴본 결과 일반 사용자군에 해당하는 아동이 80.31%, 위험 사용자군에 해당하는 아동이 19.69%로 나타났다. 이는 제주시 지역의 아동들은 아직은 게임중독 정도가 그다지 심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초등학생은 게임을 중독적으로 사용하기보다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아동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초등학생들의 경우 중․고등학생들에 비해 부모의 통제가 비교적 가능하기 때문에 부모로 인해 게임 이용에 제한을 받기 때문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초등학생의 컴퓨터 게임중독 정도에 따른 또래관계를 살펴본 결과 사회적지지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일반 사용자군’ 아동들이 ‘위험 사용자군’ 아동들에 비해 사회적 지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에는 일상생활 장애, 현실구분 장애, 긍정적 기대, 금단), 가상적 대인관계 지향성, 일탈행동, 내성 등 모든 요인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처벌/주도권에는 현실구분 장애, 친밀/우의에는 금단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게임 이용량이 많은 아동들의 게임중독 정도는 높게 나타났으며 게임중독 정도가 높은 아동들이 또래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낮게 나타났다. 아동의 컴퓨터 게임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사용 초기부터 시간제한을 두는 것이 중요하고 주위에서 관심을 보여주면서 컴퓨터를 거실이나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소로 옮길 필요가 있다. 강압적인 방식으로 통제하기보다는 흥미 있는 운동 등 다른 활동으로 유도함으로써 컴퓨터 사용 시간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굳이 게임을 한다고 하면 친구들과 함께 하도록 해 혼자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아동들의 새로운 놀이문화인 컴퓨터 게임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게임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하고, 또래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긍정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부모와 교사가 직접적인 지도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유아교육기관유형별 유아수학교육에 대한 교사의 인식과 실태에 관한 연구

        고진희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유아교육기관유형에 따른 유아수학교육의 운영현황, 내용 및 방법 등 수학교육의 전반적인 실태와 유아수학교육에 대한 유치원교사와 어린이집교사의 인식을 살펴봄으로서 유아수학교육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정립과 발전방안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 교사의 수학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보다 나은 유아수학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유아교육기관 유형에 따른 유아수학교육의 실태는 어떠한가? 둘째, 유아교육기관 유형에 따른 유아수학교육에 대한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경기도 S시와 Y시에 소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는 195명의 교사를 임의로 선정하고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본 조사는 2010년 4월23일부터 5월10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설문지는 배지미(2003), 장옥남(2007), 황해수(2005), 나귀옥(2007)의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연구의 내용과 목적에 맞게 수정, 보완한 설문지를 연구자가 연구대상 기관에 직접 통화해서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설문지참여를 허락받은 후 직접방문 또는 우편 발송하여 배부, 회수하였다. 그 결과 총 220부(각각 110부씩)를 배포한 설문지에서 회수되지 않은 설문지 25부를 제외한 195부를 본 조사의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고, 유아수학의 운영실태 및 교사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Chi-square)과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육기관 유형에 따른 유아 수학교육 실태를 알아본 결과 유치원과 어린이집 모두 수학교육은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습지 사용은 유치원보다 어린이집이 시중에서 구입한 프랜차이즈 수학학습지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수학교육 실시횟수는 전체적으로 주 1회~주 2회로 실시하며, 시간은 20분 이내, 계획안은 1주 또는 월간계획안으로 작성하고 있었으며 주로 컴퓨터 또는 유아교육전문잡지를 참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교육편성시간은 유치원이 대그룹과 자유선택활동시간으로 편성하였고, 어린이집은 자유선택활동과 소그룹활동으로 편성하여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수학교육지도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구체적조작물을 사용하여 지도하고 있으나 시중에서 구입한 학습지를 통한 방법도 높게 나타났다. 유아의 수학능력평가는 두 집단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찰을 통한 유아의 능력발전으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평가하지 않는 교사도 8.7%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교육기관 유형에 따른 유아수학교육에 대한 교사의 인식을 알아본 결과 수학교육의 목적과 내용에 대해서는 두 집단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학에 대한 흥미와 긍정적인 태도를 기른다’ 와 ‘수 개념형성하기’ 를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수학내용에서 측정하기와 공간과 도형 형성하기는 별로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교육 교수방법은 유치원과 어린이집교사의 과반수가 일상생활을 통한 방법과 구체적인 실물자료인 교수매체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인식하고 있어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교육 시 집단구성은 유치원은 소집단이 가장 적절하다고 인식하였고 어린이집은 개별구성으로 인식하여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수학교육 시 어려움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효과적인 교수법과 활용부족에 대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치원은 교사 대 유아의 비율, 어린이집은 효과적인 교수법에 대한 어려움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유아의 수학능력 평가는 전체적으로 연령에 따른 수학능력 수준평가방법에 대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통해 경험하고 확장하도록 유아와 상호작용해주는 교사의 역할을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유아수학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교사의 인식정도와 실제로 교육현장에서의 수학교육은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수학교육의 동향과 연수를 통해 교사의 이해의 폭은 높아지고 있으나 수학교육을 위한 교수매체와 교수자료, 물리적 환경과 시설, 수학교육프로그램, 수학활동자료, 참고자료 등의 부족으로 실제 교육현장에 반영하는 데 어려움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유아수학교육의 목적과 내용, 방법, 평가에 대한 바람직한 내용을 포함하는 체계적인 교사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현장의 교사들을 위한 수학자료를 제공하고 수학교육에 대한 교사의 전문적 안목과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직전교육(대학교육)강화 및 현직교사를 위한 교사연수가 많이 활성화 되어야겠다.

      • 초등학생의 소집단 대화 참여 양상 연구 : 수업시 소집단 대화를 중심으로

        고진희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소집단 대화 참여 양상을 구체적으로 살피고 해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는 소집단 대화가 일상의 대인의사소통에서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법 유형의 하나로, 말하기 · 듣기 교육의 대상이 되어야 함을 전제로 하고 있다. 더 나아가 소집단 대화 지도를 위한 구체적인 접근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지향한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해 Ⅱ장에서는 소집단 대화의 본질과 지향에 대한 이론 탐구를 하였다. 먼저 소집단 대화를 ‘제도적인 환경이 아닌 상황에서 3 ~ 10명 정도의 소집단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주고받는 발화 교환’으로 정의하였다. 그리고 소집단 대화에서는 다양한 참여자들이 서로에 대한 근접 영향권에서 대화를 나눈다는 특성과 참여자들 간의 밀접한 상호 영향 관계는 서로에게 다양한 인지적 자극을 주어 지적인 성장을 도와주기도 한다는 특성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이로부터 ‘상호의존적 참여자 되기’와‘의미 구성적 참여자 되기’의 소집단 대화 원리를 모색하였다. 마지막으로, 소집단 대화를 말하기 · 듣기 교육과 관련지어 교육적 의의 및 지도 현황과 방향을 기술하였다. Ⅲ장에서는 소집단 대화 참여 양상 분석의 구체적인 방법 및 절차를 제시하고, 이에 따라 초등학생의 소집단 대화를 분석하였다. 분석 범주는‘상호의존적 참여자 되기’의 원리와 관련된 참여 태도 양상과 ‘의미 구성적 참여자 되기’의 원리와 관련된 의미 구성 양상이다. 참여 태도 양상은 역할 구조, 대화망 구조, 참여 윤리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먼저, 역할 구조 측면에서는 소집단 대화의 적극적 참여자인 협력자와 방해자의 대화 방법상의 특징과 소극적 참여자인 소외자와 관망자가 발생하게 되는 원인을 살펴보았다. 협력적 참여자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대화 방법으로는 대화 진행하기, 반응 보이기, 의견 제시하기, 분위기 조정하기 등으로 나타났다. 대화망 구조 측면에서는 사슬형, 수레바퀴형, 거미줄형 대화망 구조와 관련하여 소통의 질을 따져보았다. 이때 대화 흐름의 외적인 개방성도 중요하지만, 대화 참여자들의 생각과 마음이 열린 내적인 개방성을 추구해야 진정한 개방적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여 윤리 측면에서는 상호존중과 배려가 결여된 소집단 대화 양상 속에서 개선 방향을 미루어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의미 구성 양상은 생각의 표현과 수용, 생각의 조정과 확장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다양한 생각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표현 방법으로는 논리적이고 차분하게 말하기,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기 전에 다른 사람의 의견 묻기, 상대의 말을 반복 표현하기, 맞장구치기, 청유형의 표현 등으로 나타났다. 생각의 조정을 통한 의미 공유와 생각의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대화 방법으로는 다른 참여자들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반론 제기하기, 틀린 부분을 정정해 주기, 의견 종합하기 등이 발견되었다. 본 연구가 지니는 말하기 · 듣기 교육적 의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언어 생태와 매우 밀접한 화법 유형의 하나인 소집단 대화에 대한 차별화된 지도가 필요함을 인식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이론 차원에서 탐구된 소집단 대화의 원리와 실제 차원에서 얻어진 소집단 대화의 구체적인 방법은 소집단 대화 지도 내용 마련에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본고의 통합적이고 입체적인 대화 분석 방법은 대화 현상에 대한 해석과 평가, 대안 제시 차원의 분석으로 화법 교육 연구의 방법론 확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소집단 대화는 학습자들의 언어 생태 속에 늘 존재한다. 따라서 소집단 대화 지도에 대한 관심은 보다 실효성 있는 음성 언어 의사소통 교육으로서 말하기 · 듣기 교육의 대상 확충에 기여하리라 본다. 이에, 본 연구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상황의 소집단 대화에 대한 관찰과 분석 및 통찰로 소집단 대화 지도를 위한 교육적 접근 방법 모색이 계속되기를 제언한다.

      •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의 정신건강 비교연구

        고진희 한남대학교 일반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state of increasingly aggravated school violence and the mental health of school violence victims and injurers in an attempt to pave the way for the development of programs geared toward promoting the mental health of injurers and victims and stepping up their problem solving.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students from nine selected secondary schools in Daejeon and south Chungcheong province. After a survey was conducted, the answer sheets from 249 respondents were analyzed. The instrument used to assess the mental health state of the school violence victims and injurers was SCL-90-R. The major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concerning the relationship of general characteristics to the reality of school violence, the girls who had ever used violence(65.7%) a little outnumbered the boys who had(61.8%), and the high schoolers who had the same experience(64.3%) outnumbered the middle schoolers who had. By academic standing and social class, those who were in the upper tiers and who were from the high class had more experiences to employ violence. In the event of victim experience, the boys who had ever been injured(38.2%) a little outnumbered the girls who had(34.3%), and the rate of the middle schoolers who had ever been injured(40.6%) was larger than that of the high schoolers with the same experience (35.7%). By school grades and social class, the students in the lower tiers and those from the high class had been more injured. Second, as to the reality of school violence by type, verbal and physical violence was more common among the boys, no matter whether they used violence or were injured. And more than half the girls resorted to verbal violence or got hurt due to verbal violence. By the grade of school, verbal violence was prevalent in both of the middle and high schoolers. Third, regarding connections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mental health among the injurers, the girls suffered from significantly more depression, hostility and psychosis than the boys, and the middle schoolers suffered from significantly more somatic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interpersonal sensitivity, depression, anxiety and hostility than the high schoolers. But living standard made no differences to their mental health. In the case of the victims, the girls suffered from significantly more fear, anxiety, paranoia and psychosis than the boys. The living standard made a significant difference to their somatic,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interpersonal sensitivity, depression, anxiety and hostility,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gap between the middle and high schoolers. Fourth, as for the mental health status of the injurers and victims, depression was most common among the injurers, followed by hostility,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interpersonal sensitivity, anxiety, somatic, psychosis, paranoia, fear and anxiety. And depression was most rampant among the victims as well, followed by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interpersonal sensitivity, anxiety, paranoia, hostility, somatic, psychosis, fear and anxiety. There were significant disparity between the injurers and victims in all the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interpersonal sensitivity, depression, anxiety, fear, anxiety, paranoia and psychosis except somatic and hostility. 본 연구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학교폭력 실태를 알아보고,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의 정신건강 상태를 분석함으로써 정신건강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이를 통해 가해자와 피해자의 정신건강 증진 및 문제해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연구목적이 있다. 조사대상은 대전·충남에 소재한 9개의 중·고등학교를 선정하여 249부를 통계처리 하였다.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의 정신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도구로 간이정신건강진단검사(SCL-90-R)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교폭력 실태는 가해경험의 경우 여학생(65.7%)이 남학생(61.8%)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고, 고등학생(64.3%)이 중학생(59.4%)보다 높게 나타났다. 성적은 상위권의 학생이 경제적인 면에서는 상류층의 학생이 가해경험이 높게 나타났다. 피해경험의 경우 남학생(38.2%)이 여학생(34.3%)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고, 중학생(40.6%)이 고등학생(35.7%)보다 높게 나타났다. 성적은 하위권의 학권이 경제적인 면에서는 하위층의 학생이 피해경험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학교폭력 유형별 실태는 가해·피해경험 모두 남학생은 언어적 폭력과 신체적 폭력을 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학생은 과반수이상이 언어적 폭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별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모두 언어적 폭력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해자와 피해자의 정신건강은 가해자의 경우 우울, 적대감, 정신증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고, 신체화, 강박증, 대인예민성, 우울, 불안, 적대감에서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높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경제적 수준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피해자의 경우 공포불안, 편집증, 정신증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고, 경제적 수준에서는 신체화, 강박증, 대인예민성, 우울, 불안, 적대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의 정신건강 상태를 보면, 가해자의 경우 순으로 나타났고, 피해자의 경우는 우울, 강박증, 대인예민성, 불안, 편집증, 적대감, 신체화, 정신증, 공포불안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는 신체화, 적대감을 제외한 강박증, 대인예민성, 우울, 불안, 공포불안, 편집증, 정신증에서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여성 화장품 패키지 색상의 성별이 브랜드 순자본과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

        고진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여성 화장품 패키지 색상의 성별이 브랜드 순자본과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성별과 관련한 브랜드 디자인 요소의 영향은 아직 많은 연구가 이루어 지지 않은 가운데, 본 연구는 남성성을 띄는 색상과 여성성을 띄는 색상이 여성 화장품 패키지에 적용되었을 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은 먼저 색상의 성별을 측정하여 이를 여성 화장품 패키지에 적용한 후 각각 브랜드 순자본과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 하였다. 그 결과 여성성을 띄는 색상을 여성 화장품 패키지에 적용했을 때 지각된 품질을 제외한 나머지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연상, 브랜드 충성도, 구매의도가 더 높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기업에서 패키지의 색상을 선택할 때에 남성용 제품인지, 여성용 제품인지에 따라 패키지 색상의 성별을 맞추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mpacts of color of gender on women's cosmetic package on cosmetic brand equity and purchase intention. No research on the gender of package color as a brand element has not done. Therefore, this study attempted to examine the effect of masculinity colors versus the effect of femininity colors when applied to the women's cosmetic package. To accomplish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conducted the survey on the color of gender and applied each color to women's cosmetic package. After collected the data from 404 applicable questionnaires, the data were analyzed to testify to the hypothesis related to the color's gender of impact on brand equity and purchase intentions. The result was femininity colors with women's cosmetic package were higher than masculinity colors with women's cosmetic package at brand awareness, brand association, brand loyalty and purchase intention except perceived quality. Thus, when choosing the color of the package in a company should consider the color of gender whether the product of men or women.

      • 여성회관 성인 학습자의 프로그램 참여 실태 및 만족도에 관한 연구

        고진희 동의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현대사회의 구조와 급격한 변화로 인해 여성은 가정과 사회에서 요구하는 다양하고 전문화된 역할에 적응하기 위한 평생교육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여성회관은 지역 여성의 자질과 능력을 개발하고, 저소득 여성의 경제적 기반을 조성하여 사회참여확대,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습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회관의 프로그램에 수강중인 학습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습자의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 참여 실태, 만족도를 알아보고, 학습과정 중의 장애요인을 제거함으로써 학습자의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켜 궁극적으로 학습자에게 효과적인 학습의 장을 제공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산여성회관 프로그램에 수강중인 성인학습자의 요구 내용은 무엇인가? 둘째, 부산여성회관 프로그램에 수강중인 성인학습자의 참여 실태는 어떠한가? 셋째, 부산여성회관 프로그램에 수강중인 성인학습자의 만족도는 어떠한가? ⅰ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 부산여성회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성인학습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분석에는 미회수 및 불성실한 응답지를 제외한 276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설문지는 SPSS WIN 14.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참여에 대한 요구, 참여 실태에 대한 전체 결과는 빈도, 백분율로 산출하였고,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분석은 x² 검증, 프로그램 만족도는 기술 통계치로 산출하였고,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만족도의 차이는 F 검증, 결혼 여부에 따른 만족도의 차이는 t 검증을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살펴보면, 여성회관 학습자의 연령은 50대 이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학습자의 학력은 4년 대졸 이상이 가장 높았다. 결혼 여부는 기혼자가 높았고, 직업으로는 전업주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월 평균 수입은 200-300만원 미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의 요구 사항에 대해 살펴보면, 프로그램의 적정 수강인원은 20명 미만을 가장 많이 선호하였고, 희망하는 프로그램의 시간은 오전 10시-12시라고 응답하였다. 프로그램의 1회 교육시간은 2-3시간이 적당하다고 하였고, 프로그램의 주당 교육 횟수는 주2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자의 대부분이 전업주부로 여성회관을 편리한 오전 시간대에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의 적정 교육기간은 3개월 미만이 알맞다고 하였고, 수강료는 2-3만원 미만이 적당하다고 응답하였다. 학습자가 선호하는 강의 방식은 실습 및 현장교육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ⅱ 둘째, 학습자의 프로그램 참여 실태를 살펴보면, 학습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자신이 스스로 필요해서가 가장 높았으며, 자격증 취득 및 취업․창업관련 프로그램에 가장 많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목적으로 지식 및 정보의 습득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학습자는 수료 이후에도 계속해서 수강을 희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프로그램 수료 후 자기변화를 자신의 능력 향상이라고 응답하였으며, 자신의 삶에 대해 관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프로그램 수강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도는 대부분의 학습자가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다. 학습자의 여성회관에 대한 인식은 교양강좌와 의식교육을 하는 곳이라고 응답하였고, 여성회관을 선택하는 이유는 수강료가 저렴해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학습자가 강화를 바라는 프로그램으로 직업․기술교육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시간부족을 프로그램 참여시 불편사항이라고 응답하였다. 프로그램의 보완사항으로 시설․설비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주차시설, 보육시설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대다수의 학습자는 보람있는 삶을 위해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하겠다고 응답하였으며, 프로그램의 질적 여부는 필요하다가 가장 높았고, 지속적이고 체계화된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이 필요한 이유로 응답하였다. 셋째, 학습자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살펴보면, 강의 방법에 대한 만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수업의 질과 수업 분위기가 만족하다고 응답하였다. 반면에 교육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자의 연령에 따른 만족도를 살펴보면 20대의 만족도가 모든 변인에서 가장 높았고, 50대 이상은 수강료와 강사의 강의준비를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사의 자질에 대한 만족도는 40대에서 가장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자의 학력에 따른 만족도는 고졸이하의 만족도가 높다고 나타났고, 주당 교육 횟수와 과정별 교육 횟수, 교육시간은 4년 대졸 이상이 만족도가 높았다. 강의 방법은 학력에 관계없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자의 결혼 여부에 따른 만족도는 대부분의 변인에서 미혼자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고,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수강료는 기혼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응답했다. 학습자의 직업에 따른 만족도는 회사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당 교육 횟수와 프로그램의 다양성, 강사의 강의준비와 강의방법, 수업의 질과 교육시설은 자영업이 높게 나타났다. 월 평균 소득에 따른 만족도는 100만원 미만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고, 교육기간과 교육시간, 수강신청 방법에서는 300-400만원 미만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여성회관에 관한 체계적인 후속연구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는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추후 연구에서는 평생교육 담당자와 강사에 대한 연구가 함께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둘째, 여성회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표준화된 평가 도구의 개발이 필요하다. 추후 연구에서는 학습자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표준화된 평가도구의 개발이 요구된다. ⅲ 셋째, 본 연구는 부산여성회관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모든 여성회관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대상의 범위 확대를 통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병원간호사의 직장내 성희롱에 대한 인식과 경험실태 및 관련요인

        고진희 동아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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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병원간호사의 직장내 성희롱에 대한 인식과 경험실태 및 관련요인 The Recognition, Experience and Related Factors about Sexual Harrassment in the Workplace of Hospital Nurses 간호학과 고 진 희 지도교수 민 혜 숙 간호사에 대한 성희롱은 근로환경과 이직 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의료인으로서의 인격을 침해하는 문제이다.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들의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인식정도와 경험실태를 확인하고 관련 요인을 파악하여 간호사 성희롱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2012년 7월 10일부터 8월 30일까지 B광역시에 소재한 대학병원 4곳과 종합병원 2곳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347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인식과 성희롱 경험, 성역할 고정관념, 자아존중감, 자기주장성의 도구를 이용하여 자료수집을 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AS 9.2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성희롱에 대한 인식정도는 5점 만점 중 평균 3.98±0.34점이었고, 영역별로는 성희롱 유형 영역이 4.31±0.57점으로 가장 높았고, 성희롱의 발생원인 영역이 3.45±0.54점으로 가장 낮았으며, 성희롱 인식정도는 상근직이 교대직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t=2.16, p=.032). 2. 대상자의 성희롱에 대한 문항별 인식정도는 전체 문항 중 ‘성희롱은 인간관계를 원만히 하는 요소이다’가 4.78±0.44점으로 가장 높았고, ‘주로 직장동료가 성희롱을 한다’가 2.64±1.04점으로 가장 낮았다. 3. 대상자의 성역할 고정관념은 5점 만점 중 평균 2.42±0.52 점이었고, 자아존중감과 자기주장성은 4점 만점에 각각 3.05±0.37점과 2.54±0.31점이었다. 4. 성희롱 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192명(55.3%)이었고, 유형별로는 언어적 성희롱을 53.9%로 가장 많이 경험하였으며, 학력이 높고(χ2=4.77, p=.029), 직위가 올라갈수록(χ2=6.60, p=.010), 근무경력이 증가하고(χ2=25.20, p<.001), 성희롱 예방교육을 받을수록(χ2=4.18, p=.041) 성희롱 경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성희롱 발생시점은 ‘근무시간 외 근무관련 자리’(51.6%)가 가장 많았고, 가해자는 의사(38.0%)와 환자(35.9%)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 성희롱 직후 대응 및 대처방법으로 대상자들은 ‘대응 해봐야 소용없을 것 같아서’(53.3%), ‘간접적으로 불쾌하다는 표시’(30.7%)를 하고 있었고, 성희롱 발생 이후에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76.5%) 경향을 보였다. 7. 대상자의 성희롱에 대한 인식과 성역할 고정관념 간에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26, p<.001)가 있었고, 자아존중감과는 양의 상관이 있었다(r=.11, p=.051). 8. 대상자의 성희롱 인식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역할 고정관념으로 써 총 설명력은 39%였다(R2=.39, F=5.45, P<.001). 이상의 결과에서 병원간호사의 성희롱에 대한 인식정도는 높은 편이었다. 대상자의 과반수이상이 성희롱을 경험하였으며 그 중 언어적 성희롱을 가장 많이 경험하였으나 이에 대한 대처방법은 미온적이었다. 또한 간호사의 성희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역할 고정관념으로 성역할 고정관념이 낮을수록 성희롱 인식정도가 높았다. 그러므로 병원간호사에 대한 성희롱을 예방하고 성희롱 발생 후 대처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병원구조에 맞는 고충처리기구 및 제도적 보완장치가 필요하며, 성희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성희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양성평등의식에 기초한 실질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주요어 : 성희롱, 병원간호사, 성희롱 인식, 성희롱 경험, 성역할 고정관념

      • 온라인 뉴스 댓글의 이용 및 댓글 속성이 이용자 의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고진희 세종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research explores the reading and writing patterns of the users’ online news reply and its influence in developing and changing their opinions based on the theory of "the spiral of silence" and "the social judgement theory." For this purpose this research examines the reading and writing of online news reply in relation to the users' degree of involvement and knowledge of the issues. In addition, this research also looked into the extent of influences in users' accommodating arguments provided by the online news and their replies. Ultimately, this research expects to contribute to the overall understanding of the impact of online news reply and to promote the effective uses and positive changes in the online reply culture. For this research, a quasi-experimental survey of 195 college students were conducted and their responses were analyzed with the SPSS 12.0 package. The finding of that which is more than the low involvement news were performed about the reply reading. The finding of that the reply which is more than the high involvement news were performed about the reply writing. Having the knowledge in case of reply reading, there was a difference between knowledge high group and low group, but not in reply writing. Most of the reply writings by minority. The hypothesis that there would be a difference receive the reply opinion between two groups, one read high involvement issue and the other read low involvement issue, is supported(t=-2.193 p<.05). The finding of that from the high involvement issue news rather than I concerning issue news in a reply that the same intention is tallerer. The hypothesis that there would be a difference receive the reply opinion between two groups, one read vindication reply news and the other read criticise reply news, is supported(t=.774, p<.05). The finding of that in the opinion of a reply in case of the news of the vindication reply than the news of the criticise reply that the same intention is tallerer. The point that a reply can form the public opinion could be confirmed with the result of this research. The news connected to the argument of pros and cons about an issue acquires the information through a reply. Also the change of its own attitude. The formation of the attitude of this individual is concluded for the social public opinion. It wanted to have been the turning point thought again about the role of the reply extended to the free opinion state through this a reply and the social opinion formation according to this and social responsibility. 이 연구는 온라인 뉴스 댓 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댓 글 읽기와 쓰기를 관여 도와 지식의 변인을 추가해서 알아보며, 이슈 관여도가 서로 다른 기사를 읽은 집단, 그리고 비판과 옹호 댓 글을 읽은 집단 사이에 해당 기사의 댓 글을 수용 정도 차이의 여부를 알아보았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댓 글에 대한 수용자의 전반적인 인식을 파악하고, 인터넷 뉴스 댓 글에 대한 효과적 사용 및 포털 사이트의 댓 글 창의 변화가 생기기를 바라는데 본 연구의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총 195개의 설문지를 통해 실험 설문한 자료를 바탕으로 온라인 뉴스 댓 글에 대한 이용자의 속성을 조사한 결과, 저 관여 이슈 기사에서 댓 글을 읽으려 하는 이용자의 행동이 더 강하게 나타났다. 이는 자신에게 낮은 이슈라 할지라도 댓 글에 공론화된 의견을 보기 위해 댓 글을 이용함과 사회에 고립되기 싫은 일종의 방어 현상으로도 해석해 볼 수 있다. 댓 글 쓰기에 대해서는 고 관여 이슈 기사에 보다 더 많은 댓 글 읽기와 쓰기가 행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지식의 변인에서는 댓 글 읽기의 경우 지식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은 댓 글 읽는데 차이가 있는 것으로 타나 났고, 댓 글 쓰기에는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쓰기는 여전히 소수에 의해 이루어 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슈 관여도가 높은 기사를 읽은 집단과 이슈 관여도가 낮은 기사를 읽은 집단간 댓 글 수용의 정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라는 연구가설은 지지되었다(t=-2.193 p<.05). 저 관여 이슈 기사에서보다 고 관여 이슈 기사에서 댓 글에 동의도가 더 큼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저 관여 이슈 기사에서 보다 많은 댓 글의 수용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고 관여 이슈 기사에서 보다 많이 댓 글의 의견의 수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본인에게 중요한 이슈일 경우 상대적으로 댓 글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지만 어쩌면 중요한 이슈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합의된 의견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알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댓 글을 여론정보로 활용하고 그 결과 지각된 의견을 수용한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 옹호 댓 글 기사를 읽은 집단과 비판 댓 글 기사를 읽은 집단간에 댓 글 수용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라는 가설 역시 지지되었다(t=.774, p<.05). 비판 댓 글의 기사보다는 옹호 댓 글의 기사일 경우 댓 글의 의견에 동의도가 더 큼을 알 수 있다. 댓 글이 여론형성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이 연구의 결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인터넷 뉴스에서 가장 큰 특징으로 부각될 수 있는 댓 글을 통한 의견개진은 점차 일상적인 일이 되어가고 있지만 이 또한 논란의 중심에 있다. 특히 한 이슈에 대해 찬반의 논쟁으로 이어지는 기사는 댓 글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기도 하고, 자신의 태도의 변화를 가져오기도 한다. 이러한 개인의 태도의 형성은 곧, 사회적 여론으로 귀결되기도 한다. 이러한 댓 글을 통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이에 따른 사회적 의견 형성, 사회적 책임으로까지 확대되는 댓 글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도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공격성과 학업열의의 매개효과

        고진희 제주대학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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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effect of adolescents' smartphones dependence on life satisfaction and the mediating effect of aggression and academic engagement among them. This study utilized the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2018 (KCYPS 2018) conducted by the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NYPI), and used panel data of 2,590 7th graders. The measurement tools include smartphone addiction self-diagnosis scale, adapted items of Satisfaction With Life Scale(SWLS), aggression questions of 'Children's Emotional or Behavioral Problems Self-Reporting Rating Scale', and Korean Academic Engagement Scale. For the data analysis of this study,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reliability measurement, correlation analysis, T-test and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the IBM SPSS Statistics 25 statistical program.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females perceived the smartphones dependence and aggression on average higher than males, while males perceived life satisfaction and academic engagement on average higher than females. Second, in conversation time with parents weekdays and weekends of everyday life time, less than 1 hour was perceived on average high in smartphones dependence and aggression, while more than 1 hour were perceived on average high in life satisfaction and academic engagement. In reading time on weekdays and weekends, no reading at all was perceived on average high in smartphones dependence and aggression, while reading was perceived on average high in life satisfaction and academic engagement. In smartphone usage time on weekdays and weekends, more than 1 hour were perceived on average high in smartphones dependence and aggression, while less than 1 hour was perceived on average high in life satisfaction and academic engagement. Third, it was found that the smartphones dependence has a positively significant effect on aggression and negatively affects academic engagement and life satisfaction. In other words, the higher the smartphones dependence, the higher the aggression, and the lower the academic engagement and life satisfaction. Fourth, the relationship between adolescents' smartphones dependence and life satisfaction showed that aggression and academic engagement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and indirect significance was found. In other words, it was found that aggression and academic engagement have a direct effect on life satisfaction as well as an indirect effect through smartphones dependence. The suggestion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smartphones dependence and conversation time with parents, study time, reading time and physical activity time have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each other. Adolescents who talk to their parents a lot, adolescents who have a lot of time to study on their own, and adolescents who have a lot of time for reading and physical activities have relatively low dependence on smartphones.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increase the conversation time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at home to activate communication between family members and to establish a self-directed learning environment. Also in schools and homes, it is necessary to provide an educational environment of a wide range of physical activities, such as reading campaigns and experiential learning, to help adolescents improve their smartphone self-regulation ability. Second, smartphones dependence negatively affects life satisfac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the problem that over-dependence on smartphones may be harmful to human life, such as physical health and mental health, and various external interventions are also needed to increase the life satisfaction through adolescents’ low dependence on smartphones. In a follow-up study, the KCYPS 2018 is conducted annually for the two sample groups of the 4th graders and 7th graders, so we propose continuous longitudinal studies in the future.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도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 사이에서 공격성과 학업열의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NYPI)에서 수행한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2018(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2018, KCYPS 2018)의 패널 자료를 활용하여, 중학교 1학년 2,590명의 패널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척도, Satisfaction With Life Scale(SWLS)의 번안문항, ‘아동의 정서, 행동문제 자기보고형 평정척도’의 공격성문항, 한국형학업열의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5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신뢰도측정, 상관관계분석, T-test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폰 의존도와 공격성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평균적으로 높게 인식하고 있었고, 삶의 만족도와 학업열의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일상생활시간에서 평일·주말 부모님과 대화시간에서 스마트폰 의존도와 공격성은 1시간미만이, 삶의 만족도와 학업열의는 1시간이상이 평균적으로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평일·주말 독서시간 유무에서 스마트폰 의존도와 공격성은 독서를 전혀안함이, 삶의 만족도와 학습열의는 독서를 한다가 평균적으로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평일·주말 스마트폰 사용시간에서 스마트폰 의존도와 공격성은 1시간이상이, 삶의 만족도와 학업열의에서는 1시간미만이 평균적으로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스마트폰 의존도는 공격성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학업열의와 삶의 만족도에 부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스마트폰의존도가 높을수록 공격성은 높아지고, 학업열의와 삶의 만족도는 낮아진다. 넷째,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도와 삶의 만족도 관계에서 공격성과 학업열의는 부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간접유의성이 확인되었다. 즉, 공격성과 학업열의가 삶의 만족도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의존도를 통한 간접적인 영향도 가지고 있음을 규명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따른 제언을 한다면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폰 의존도에 부모님과의 대화시간, 공부시간, 독서시간 및 신체활동시간은 서로 유의미한 관계를 맺는다. 부모님과 대화를 많이 하는 청소년과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많은 청소년, 그리고 독서 및 신체활동의 시간을 많이 갖는 청소년은 상대적인 스마트폰 의존도가 낮았다. 따라서 가정 내에서는 부모와 자녀 간에 대화시간을 늘림으로써 가족 간의 의사소통을 활성화시킴과 동시에 자기주도학습 환경을 구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학교나 가정 내에서는 독서캠페인이나 체험학습 등 폭넓은 신체활동의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청소년에게 스마트폰 자기 조절능력을 제고시키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둘째, 스마트폰 의존도는 삶의 만족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스마트폰 과의존은 신체건강· 정신건강 등 인간생활의 영위에 해로울 수 있다는 문제인식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청소년의 스마트폰 저의존을 통한 삶의 만족도 증대를 위한 외부의 다양한 개입 또한 필요하다. 후속연구에서는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 2018이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1학년의 두 표본 집단의 패널조사가 매년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추후 지속적인 종단적 연구를 해 볼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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