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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운전기사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분석

        고자경 ( Ja Kyung Ko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9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5 No.2

        본 연구 대상자 연령은 평균 42.4±8.73세로 24세부터 65 세까지였으며, 대부분이 40대(38.3%)와 30대(34.7%)로 건강 행위의 개선이 매우 중요시되는 연령이다(Pender, 1996). 일반 적으로 남성 근로자의 건강은 주로 직무스트레스나 음주 및 연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지만(Kim, 2005; Kwen,2006), 건강에 영향을 마치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며 상이한 연구결과가 보고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열악한 근무조건 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생산직 근로자들과는 달리 건강증진 관련 연구 가 미흡하고 주로 남성으로 구성된 택시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및 근무관련특성, 사회적 지지, 건강상태, 건강지각, 건강행위 수준을 파악하고 건강행위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규명하여 각종 질병의 예방과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의 제공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Lee (1999)에 의하면 중년 남성 회사원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자의 건강증진행위가 높았으며, 종교를 가진 경우에 사회적 지지가 높아져 건강상태, 건강지각, 건강행위에 긍정적인 양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한 여러 학자들의 주장이나 연구 (Choi & Kim, 2004; Pender, 1996) 와는 달리 본 연구 대상자의 건강상태, 건강지각, 건강행위는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종교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대상자의 월수입이 150만 원 이상인 운전기사는 전체의 21.0%로 남성 택시기사의 월수입이 150만 원 이상이 28.8%이었던 Jung과Oh (1997)의 연구와 비교하면 물가상승을 고려 하지 않더라도 오히려 수입이 감소한 상태이다. 또한 본 연구의 자료수집 시기와 동일한Son(2007)의 연구에서 월수입이 300 만 원 이상(13.2%), 200-300만 원(21.8%), 100-200만 원 (38.3%)인 비전문직 기혼 직장여성보다도 훨씬 더 적은 액수 다. 월수입이 가장 작은 100만 원 미만(22.5%)의 건강상태가 가장 불량하였고,100-150만 원 미만보다 200만 원 이상 대상 자의 건강상태가 더 불량하였다(F=2.68, p=.047). 이는 직접 적인 직무스트레스는 아니지만 Kong 등(2001)과 Son (2007) 의 연구와 같은 맥락으로 열악한 경제 상태가 심리적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여 신체적 자각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사료 되며,200만 원 이상 대상자의 건강상태가 불량한 것은 자녀 교육비 등의 소비지출 증가로 이어지는 연령층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상자의 23.9%가 과거에 질환이나 수술경험이 있고,17.0% 가 현재 질병이 있거나 약물을 복용 중이며, 과체중과 비만의 비율이 59.0%이었다. 이는 Son (2007)의 연구와 비교할 때 고 혈압(7.5%)과 당뇨병(3.1%)이 있고 과체중과 비만이 34.7%인 기흔직장여성 보다 비만도가 더 높고 불량한 건강상태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과거질환이나 수술경험에 따른 건강상태는 없는 경우보다 있는 대상자가 더 불량하였다(t=2.19,p=.029). 현재 질병이나 복용약물이 없는 경우보다 있는 대상 자의 건강상태가 더 불량하였으며(t=4.22, p=.000), 건강지각 도 부정적이었다(t=3.15, p=.002). 그러나 건강행위의 실천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을 살펴볼 때 과거 질병경험이나 현재 질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관리가 적절치 못 하며, 과제중과 비만인 대상자의 건강행위의 실천도 더 바람직하지 못하였다(F=9.24, p=.000). 이와 같이 택시운전기사는 대 부분이 경제적으로 열악하며 과체중과 비만, 건강상태가 비교 적 불량한 중년기로서 각종 생활습관병 예방과 치료 및 간호중재를 위하여 건강행위와 함께 건강지각의 개선이 매우 시급한 것으로 사료된다. 대부분의 대상자(87.4%)는 매일 운전 중 놀라는 경험을 하며, 운전 중 놀라는 횟수에 따라 건강상태(F=3.27,p=.012), 건강 지각(F=5.08, p=.001), 건강행위(F=2.72, p=.030)는 차이가 났다. 운전 중 4회 이상 놀라는 대상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 보다 신체적 자각증상을 2배 이상 많으며 건강지각과 건강행위도 더 부정적이었다. Kwen (2006)은 운전 중 놀라는 것과 사고경험 은 택시운전기사의 스트레스를 높이게 되며 흡연과 음주와 상 관이 있으므로 질병관리를 위하여 이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대처방안이 고려되어야 함을 지적하였다. 그런데 본 연구의 대상 자 중 72.6%가 운전 중 사고를 경험한 적이 있었지만 건강상태, 건강지각, 건강행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Shim, Lee, Oh와 Cho (1991)의 연구에서도 평소 매일 놀라는 것이 스트레스 및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며 사고경험 은 매일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이는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며, 건강지각과 건강행위도 같은 맥락으로 사료된다. 또한 대상자의 95.8%는 운전 후에 피로하다고 하였으며, 이들 중 다음날까지 피로가 지속되는 37.7%의 건강상태가 가장 불량하며, 건강지각과 건 강행위도 더 부정적이다(F=10.19, p=.000; F=15.81, p=.000; F=21.41, p=. 000). 이는 Suh (1995) 와 Park 등(1996)의 결과 와 유사한 것으로, 신체적 자각증상이 많고 건강지각이 부정적 이면 보다 바람직한 건강행위를 실천하여야 하는데 오히려 부 정적이고 피로의 누적이 건강의 균형상실과 각종 질병발생의 원인이 된다는 Shim 등(1991)의 견해를 고려하면 택시운전기 사에게 건강교육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하다고 하겠다. 그런데 대상자의 대부분(83.7%)은 손님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이들이 손님을 기다리는 집단보다 건강상태가 더 양호하였고 (F=3.86, p=.022), 12시간 근무교대가 82.0%로 주야간 선택근 무보다 건강지각이 더 부정적이었다(F=3.00, p=.019). 이는 Kong 등(2001)의 주장과 같이 주야간 선택근무는 직무자율성 이 높아 직무스트레스가 낮아지고 돌아다니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어 건강지각이 긍정적이며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BMI가 높으면 건강행위가 더 불 량하고(F=9.24, p=.000), 건강행위는 건강상태와 상관성이 있다(r=.309, p=.000)는 점과 운전시간이 길수록 BMI가 높다고 한 Jang 등(2004)의 연구와 비교할 때 운전시간과 BMI와의 관련성을 검토해보는 것도 의의가 있을 것이다. 대상자의 54.9% 가 장래에 택시운전을 그만둘 예정인데, 그 이유로 첫째가 경제 적 이유(69.2%)이었으며, 이직의도가 있는 대상자가 그렇지 않은 겨우보다 건강행위가 부정적이었다(F=5.17,p=.000).이는 앞서 언급한 월수입과 더불어 사고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 피 로가 이직의도를 가중시키는 요인이며, 따라서 이직의도가 있는 택시운전사를 대상으로 바람직한 건강햇위의 실천을 위한 간호중재가 필요하며, 특히 BMI가 높고 운전 중 놀라는 빈도가 3회 이상언 택시운전기사에 대한 건강사정 및 중재와 건강교육 프로그램에 이직의도를 필히 고려하여야 하겠다. 개인별 자각증상 수로 측정한 건강상태는 평균 6.95±6.04로 약 7가지 정도이며 이를 백분율로 환산하면 21.06%인데, 이는 Kwen (2006)의 연구결과와는 유사하지만,와 Oh 1997) 의 연구에서 운전기사의 자각증상 평균(11.20%)과 비교할 때본 연구 대상자의 건강상태가 더 불량하다. 더욱이 Jung와 Oh (1997)의 연구대상자 평균연령이 50대인 젓에 비하면,본 연구와 Kwen (2006)의 연구는 평균연령이 40대인데도 불구하고 건강상태가 더 불량하다. 이는 조사시점이 10년이라는 세윌이 경과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택시운전기사의 건강상태는 더욱 악화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특히 눈의 피로 및 충혈, 갑작스런 현기증, 불면증, 위를 쳐다보면 어지러움 등 스트레스와 관련 된 자각증상이 상대적으로 많은데 이는 Shim 등(1991)이 주장 하는 바와 같이 스트레스가 신체적 자각증상으로 나타나고 이로 인하여 건강지각이 부정적으로 되며 동시에 건강행위의 실 천이 바람직하지 않게 된다. 즉 Cohen와 Wills (1985)와 Dia-mond (1979)의 주장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사회적 지지는 스트레스를 중재하여 정신건강 및 육체적 질병으로부터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중재자 역할을 하여 건강상태, 건강지각 및 건강행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본 연구의 사회적 지지에 따른 분석결과에서도 사회적 지기가 높은 경우가 건강상태, 건강지각, 건강행위가 긍정적인 것과 상통한다. 또한 황달, 호흡곤란, 심장 문제, 심한 복통,변비 등 심각한 자각증상은 응답빈도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피로의 누적과 함께 스트레스와 관련되므로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것을 신중히 고려해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대상자의 건강지각은 질병저항력이 가장 점수가 높았으며 (3.59±63점) 현재건강이 가장 점수가 낮았다(3.16±62점). 이는 건강상태와 건강행위의 불량과 연계되며 대상자는 자신 이 저항력이 높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선체적 자각증상이 있더라도 바람직한 건강행위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하여 건강지각의 하위영역별 ,구제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대상자의 건강행위는 문항별 평균이 2.06점으로 건강행위가 불규칙적이며 비효율적으로 건강행위와 비만과의 관련성을 지적한 Jang 등(2004)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특히 흡연(1.81점) 체중과 운동(1.79점)은 불량하고 체중관리(2.33점)와 휴식(2.40점)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라한 결과는 휴식이 충분하면 긍정적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운동부족의 원인임을 추정할수 있다. 그리고 본 연구는 근무후의 휴식만 다루었으므로 근무하는 도중의 휴식시간이 적절한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 운동점수는 낮은데 반하여 체중관리점수는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건강행위의 실천이 부적절함을 시사한다. 흡연량이 많은 것은 Kong 등(2001)에 연구결과와 같이 스트레스와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대상자의 건장상태, 건강지각, 건강행위는 모두 시회적 지지 가 높은 경우가 낮은 경우보다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F=4.98, p=.027; F=27.41, p=.000: F=10.89, p=.001). Kim (2006)의 연구에 의하면, 사회적지지가 높은 군이 문제중심 대 처방식이나 사회추구 대처방식을 사용하는 방법을 선호하여 사회적 지지가 낮은 군보다 더 적극적으로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있음을 밝혔는데, 이와 같은 적극적 대처가 건강상태, 건강지각, 건강행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건강지각과 건강행위(r=.405,p=.000)와 사회적 지지, 건강행위 (r=.204, p=.00l)의 상관성은 Pender (1996)의 주장을 비롯한 여러 학자들의 연구결과(Choi & Kim, 2004: Diamond, 1979: Lee, 1999)와 일치하며, 운전 중 놀라는 횟수, 운전피로, 열악한 월수입,이직의도 동 스트레스기- 많은 택시운전기사에게 있어 사회적 지지는 건강행위의 실천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양 수 있다. 그리고 Shin, Kim와 Sung (2007), Paik과 Kim (2000)의 연구도 같은 맥락으로 택시운전기사의 건강관리는 월수입과 관련하여 사회적 지지정도를 고려하여야 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건강상태와 사회적 지지, 건강지각과 건강상태, 건강상태와 건강행위의 상관성은 앞서 언급한 과거 질환이나 수술경험이 있는 대상자 현재 질병이나 복용약물이 있는 대상자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건강상태가 더 나쁘고, 현재 질병 및 복용약물이 있는 대상자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건강 지각도 부정적이며,과체중과 비만인 대상자가 건강행위 실천 도 더 바람직하지 못한 것과 상통하는 것으로, 건강상태가 불량 한 택시운전기사에게 바람직한 건강행위 실천을 통해 건강증진 을 도모할 수 있도록 건강교육 및 간호중재 시 사회적 지지가 필히 고려되어야 하겠다 택시운전기사의 건강행위를 설명하는 변인은 건강지각이 가장 높아 17.8%이고, 그 다음이 BMI로 6.8%이며, 이직의도는 5.7%, 운전피로는 4.2%로 이틀 변수는 모두 건강행위를 34.5% 설명 하였다. 건강행위에 대한 설명력이 가장 높은 건강지각은 다시 사회적 지지, 건강상태, 근무교대에 의해서 22.6%가 설명되었다 즉 본 연구의 대상인 택시운전기사의 건강행위는 건강지각, BMI, 이직의도, 운전피로의 순으로 직접 영향을 받았으며, 연 령, 교육수준, 결혼상태, 종교, 월수입, 과거질환이나 수술경험, 현재 질병이나 복용약물, 운전 중 사고경험, 업무수행 형태, 근무교대, 일일 운전시간,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는 건강행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건강행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건강지각에 대하여 사회적 지지, 건강상태, 근무교대 의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으므로, 이들 또한 건강행위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본 연구 의 필요성에서 제기한 건강행위와 관련변인들 간 관계 파악의 중요성이 입증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즉, 택시운전기사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시도되는 건강행위 개선을 위한 간호 중재와 건강교육 시에는 대상자의 건강상태보다는 건강지각과 사회적 지지를 더 먼저 고려하여야 하며, 대상자의 연령, 교육 수준, 결혼상태, 종교 월수입, 질환, 수술, 약물복용과 같은 일 반적 특성의 파악보다는 BMI와 이직의도, 운전피로, 근무교대 와 같은 근무관련 특성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interrelation of health behavior and related variables to provide basic data for an effective health promotion for the taxi-drivers. Methods: 293 male taxi-drivers from 2 cities in Korea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s from April 17th to Jun 3rd, 2006, and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monthly income, past illness or surgery, current disease or medication, frequency of fright on daily driv-ing (FFDD), driving fatigue, working style, social support in health status; current disease or medication, FFDD, driving fatigue, duty shift, social support in health perception; body mass index (BMI), FFDD, driving fatigue, intention of changing job, social support in health behavior. Social support, health status, health perception, and health behavior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one another.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health perception (17.8%), BMI (6.8%), inten-tion of changing job (5.7%), and driving fatigue (4.2%) explained the 34.5% variance of health behavior. And the 22.6% of variance of health perception was explained by social support (12.2%), health status (6.9%), and duty shift (3.2%). Conclusions: To promote the taxi-drivers` health, nursing intervention strategies unique for them should consider health behavior and affecting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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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간호역량 모델링에 대한 고찰

        고자경(Ko, Ja-Kyung),정명실(Chung, Myung Sill),최명애(Choe, Myoung-Ae),박영임(Park, Young Im),방경숙(Bang, Kyung-Sook),김정아(Kim, Jeong Ah),유미수(Yoo, Mi Soo),장혜영(Jang, Hye Young) 한국간호교육학회 2013 한국간호교육학회지 Vol.19 No.1

        Purpose: Competency-based curriculum has attracted many nursing institutions attention, pursuing the enhancement of competency and the quality of education.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not merely scrutinize the nomenclature of competency and competency model as a concept of pedagogy as well as nursing science, but also form a well understanding of development process for nursing competency-based curriculum and nursing competency modeling. Methods: A comprehensive review on related literatures was conducted in each section of 1) competency-based curriculum, 2) competency and competency model, and 3) contents of competency. Results: The nomenclature of competency including nursing competencies, competency modeling and competency-based curriculum were clarified and summarized. Through analyzing and reviewing former studies related to competency, desirable nursing competency modeling and nursing competency-based curriculum were proposed and described. Conclusion: Learner-centered curriculum should be established based on nursing education that emphasizes intellectual skills acquisition and the enhancement of future-oriented professionalism. Competency modeling should reflect the fact that teaching-learning strategies should focus on the integration of nursing theories and clinical practices. Nursing competency modeling is essential in order to develop a genuine competency-based curriculum while in-depth practical research should be followed so that nursing theories and clinical practices work together in a coordinated fashion.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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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량기반 간호교육과정을 위한 핵심역량 모델링

        김정아(Kim, Jung-A),고자경(Ko, Ja-Kyung) 한국산학기술학회 2015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16 No.11

        본 논문은 간호사의 역량을 규명하고, 전체 간호업무의 80%를 통제할 수 있는 20%의 핵심간호역량을 도출하여 이를 기반으로 하는 간호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간호역량을 모델링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각종 역량 관련 문헌고찰을 통하여 역량기반 교육과정, 역량 및 간호역량의 개념을 확인하고, 간호역량의 개념에 부합하는 각종 간호역량을 열거 및 유목화 하여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또한 각종 역량 모델링의 방법을 검토하여 이를 토대로 역량기반 간호교육과정에 고유한 핵심역량 모델의 예시적 개념 지도를 제시하였다. 역량기반 간호교육과정을 위한 핵심역량은 기저역량, 실무역량, 인성역량 으로 대별되고 기저역량은 전공(이론+실기)과 간호술로 역량의 기본이 된다. 실무역량은 임상적 판단, 대상자 교육, 의사소 통, 환자 안전, 질 향상, 병동 및 자원 관리 등으로 구성되며 인성역량은 리더십, 책임 인식, 협력, 정책변화 대응 등으로 이루 어진다. 이들은 자기주도적 학습과 비판적 사고 능력을 통하여 지속적인 순환 관계를 유지한다. 결국 이러한 역량을 가진 간호사는 지식근로자로써 자기주도적 학습자이며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사소통가이다. 간호역량을 확정시키는 후속연구가 계속되어야 하며 실제 역량기반교육과정에 적용하여 성과를 측정하고 이를 다시 반영하는 과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제언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modeling nursing competencies and reasoning out the core competencies, the ability for 20% of important actions for nursing jobs which can manage the rest 80% so that the competency-based nursing curriculum can be developed. A literature review of the vast studies regarding competencies was done to understand the concepts of competency-based curriculum, competency, and nursing competencies, identifying the relationships among each nursing competency categorized in accordance with those concepts. An exemplified concept map of core competencies for the competency-based nursing curriculum is suggested based on a thorough review of various competency modeling methodologies. The core competencies consist of base competency (theoretical/practical nursing knowledge and skills), practical competency (clinical judgment, patient education, communication, etc.), and personality competency (leadership, sense of responsibility, cooperation, etc.). The circular relationship among them can remain consistent through self-directed learning and critical thinking. Therefore, a nurse who have those core competencies is a knowledge worker, a self-directed learner, and also an effective, professional communicator. Further studies which solidify the concept of nursing competencies should be done, as well as the feedback procedures which evaluate the program outcomes and then reflect the evaluation results in the curriculum should be followed continuously.

      • SCOPUS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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