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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sk Factors of Gastric Cancer and Lifestyle Modification for Prevention

        고광필 대한위암학회 2024 Journal of gastric cancer Vol.24 No.1

        Gastric cancer has been consistently decreasing worldwide, whereas cardia gastric cancer is on the rise. This indicates that the exposure rates to epidemiological causes are changing. In this study, we aim to review the risk factors for gastric cancer with respect to cardia and non-cardia types. One of the most significant risk factors for gastric cancer is Helicobacter pylori infection. H. pylori infection is known as a risk factor for non-cardia gastric cancer, and there have been results indicating that H. pylori infection is not associated with cardia gastric cancer. However, in the East Asian region, there is epidemiological evidence suggesting that H. pylori infection might be a risk factor for cardia gastric cancer. Smoking and alcohol consumption are known risk factors for gastric cancer, regardless of anatomical location. Obesity is considered a factor in the development of cardia gastric cancer. However,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understand the specific relationship with non-cardia gastric cancer. The consumption of high-salt and processed meat is more distinctly associated with non-cardia gastric cancer than in cardia gastric cancer. In addition to these factors, exposure to chemicals and radiation are considered risk factors for gastric cancer. Primary prevention of gastric cancer involves eliminating or avoiding risk factors such as H. pylori eradication and adopting a healthy lifestyle, including quitting smoking, reducing alcohol consumption, maintaining a healthy weight, and having a low-salt diet.

      • 칼빈의 십계명 해석논리

        고광필 광신대학교 출판부 2004 光神論壇 Vol.13 No.-

        십계명은 하나님의 영원한 의의 규범으로서 두 돌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돌판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 돌판은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는하나님의 의도가들어있다. 비록 십계명은여러 가지 다양한 해석 방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십계명을 다양하게 해석해야한다는 것은 저자의 의도를 잘 못 이해하는 것이다. 저저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문맥(context)과 장르를 고려해한다. 하나님은 다양한 문맥과 장르를 통해서 우리에게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신다. 따라서 십계명의 해석은 율법의 기초요, 영이요, 영혼이요, 목적이요, 마침이요, 성취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관점에서 봐야한다. 이것이 십계명의 해석논리이다. 이와 같은 해석논리는 우리로 하여금 율법은 무거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의 표현이라는 진리를 알게 해준다.

      • KCI등재
      • 소렌 킬케고어에 있어서 진실한 신자가 되는 길 : 설존적인 소통

        고광필 광신대학교 출판부 2010 光神論壇 Vol.19 No.-

        킬케고어는 종교사상가로서 그의 전 저술은 직접이든 간접이든 기독교와 관련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어떻게 하면 진실한 신자가 되는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 킬케고어의 말을 들어보자. “이 작은책의 저자로서 나는 이 책의 전 내용은 직접적이던 간접적이든 기독교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신 있게 말한다. 즉 기독교인이 되어가는 데 있어서 객관적인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기독교인이 된다는 망상에 대해서 직접적인이든 간접적인 비판을 하고 있다. 녹 9 장 51 절 -56절은 예수님께서 사마리아를 통과하여 예루살렘으로 가려는 의거절하는 사마리아 사람들에 대한 짧은 내용과 이에 대한 제자들의 반응 그리고 예수님의 응답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이 짧은 누가복음의 본문은 예수님의 새로운 움직임을 기록한다. 구체적으로 예루살렘을 향한 이 예수님의 행보는 지금까지 예수님의 사역과는 획을 긋는 매우 의미심장한 행동이다. 이러한 구분은 대부분의 주석이 동의하고 있다. 이 본문의 시작은 지금까지의 예수님의 행보와는 다른 보다 사역의 전환적 내용을 시사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이 본문을 기점으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명시하는 독특한 단어들을 발견하게 되며 이러한 예수님의 경향과 배치되는 제자들의 행동은 복음서 이해의 중요한 흐름이다. 그렇다. 킬케고어는 자신의 짧은 생애에 20여권의 책과 20여권의 저널을 저술했으나 그 저술의 근본적인 목적은 어떻게 하면 진실한 신자가 될수 있는가라는 문제에 대해서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킬케고어가 살았던 당시에는 진정한 기독고인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객관적인 지식을 습득해야 된다고 믿었다. 그러나 킬케고어에 의하면 이것은 말로 할 수 없는 망상(monstrous illusion)이라고 했다. 이와 같이 킬케고어의 저술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 헤겔의 소외개념에 대한 신학적인 평가

        고광필 광신대학교 2006 光神論壇 Vol.15 No.-

        카우프만에 의하면 헤겔의 소외(alienation) 의 개념이 헤겔 후대에 미친 영향이 저주를 주었느냐 혹은 축복을 주었느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 개념의 중요성은 본질적인 인간존재를 이해하는데 있다고 했다. 다시 말하면 인간본질이란 자기 자신으로부터 소외된 존재이며 소외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서 진정한 인간으로 되어간다는 말로 이해하고싶다. 인간과 하나님은 구분되지만 불가분의 관계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간을 이해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이해 한다는 것은 인간은 이해히는 것이라고 어거스틴도 칼빈도 말했다. 이처럼 하나님과 인간은 서로 밀착되어있다는 말로 이해하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알므로 참 인간을 알 수 있다고 칼빈은 말했다. 이것이 성경에서 가르치는 순서이기 때문이다. 헤겔은 성경을 통해서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소외라는 철학적인 개념을 통해서 인간과 하나님을 이해하고자 했다. 다시 말하면 기독교를 소외라는 변증법을 이용하여 재구성하고자 했다. 이것이 헤겔의 사변신학의 문제점이다. 따라서 신학적인 관점에서 헤겔의 소외 개념을 평가하는 것이 본 논문의 요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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