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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강현성 (검색결과 5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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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성,서규범,김수완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 2020 Journal of Acute Care Surgery Vol.10 No.2
It is extremely difficult to achieve hemostasis in the case of proximal amputation of major limbs, and especially in the case of a proximal upper arm amputation, which is adjacent to the axilla. A 30-year-old male sustained a traumatic proximal left upper extremity amputation resulting in hypovolemic shock. A median sternotomy was performed to clamp the left subclavian artery. The completely transected brachial artery was reconstructed with an artificial vascular graft and the transected nerves were repaired. With simultaneous rehabilitation, the patient recovered from the hypovolemic shock and ischemic injury of the arm. Performing a median sternotomy for proximal clamping of the transected artery allowed control of the bleeding which could not be controlled by a pressure cuff. This procedure may be considered a safe and effective surgical option for patients with traumatic proximal upper extremity ampu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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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산모에서 B형간염 바이러스의 혈청학적 표지자 양상 -서울 지역 가임기 여성과의 비교-
강현성,송병철,최수길,김성엽,김석균 대한간학회 2004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10 No.3
Background/Aims: Most cases of hepatitis B virus (HBV) are transmitted vertically in endemic areas of HBV. The positivity of serum HBeAg/HBV DNA in pregnant women is associated with vaccine failure. Recently, a national program for HBV vaccines free of charge in neonates born to HBsAg-positive pregnant women is being performe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ositivity of serological markers of HBV in pregnant women in Jeju, which is an island separated from the Korean peninsula and a promising cohort to evaluate the effect of a prevention program of HBV infection. In addition, we investigated the geographic differences in the prevalence of HBV infection because it has been reported that the prevalence of HBV has been high in this area previously. Methods: Between January 2001 and December 2002, all women who gave delivery were studied retrospectively. Women between the ages of thirty and forty, who received health screening at the Asan Medical Center health promotion center in Seoul, were analyzed as controls. Results: During the study period, 1,030 pregnant women (30.8±4.3 years) and 7,270 controls (33.1±5.0 years) were enrolled. The positivity of HBsAg was high in Jeju compared with that of Seoul (6.4% vs. 4.9%) (P=0.036). The positivity of HBeAg/HBV DNA was 31.8% (21/66) in HBsAg-positive pregnant women. The positivity of anti-HBs was low in Jeju compared with that of Seoul (54.5% vs. 68.8%) (P<0.001). Conclusions: The positivity of HBsAg was found to be high in pregnant women in Jeju. Intensive supervision for HBV infection in pregnant women should be given in this area. 목적: 산모에서 B형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은 수직감염의 문제가 있고, 특히 HBeAg/HBV DNA가 양성인 경우 신생아에서 백신의 실패와도 연관성이 있어 산모의 HBsAg/HBeAg 양성률은 보건학적 의미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제주 지역은 고립되어 있는 지정학적 특성으로 인하여 국가적인 차원에서 시행되는 B형간염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효과 판정에 중요한 코호트로 생각되어, 제주 지역 산모의 HBV 양성률을 확인하고 B형간염 퇴치운동에 대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또한 HBV 감염의 지역적인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제주대학병원에서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하였다. 타지역과의 HBsAg 양성률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대조군으로는 같은 기간에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 수검자 중 20-30대의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임신이 확인되면 산모들은 일반적인 산과적 검사와 함께 HBsAg/ anti-HBs검사를 시행하였고, HBsAg이 양성인 경우 HBeAg, anti-HBe, HBV DNA를 검사하였다. 결과: 연구 기간 중에 총 1,030명의 임산부가 출산을 하였고(나이 30.8±4.3세) 건강검진 대조군은 7,279예였다(나이 33.1±5.0세)(P<0.001). 제주 지역 산모에서 HBsAg 양성률은 6.4%로 대조군인 서울 지역 가임기 여성의 HBsAg 양성률 4.9%보다 높았다(P=0.036). 한편, 제주 지역 산모 중 HBsAg이 양성인 66예 중 21예(31.8%)에서 HBeAg/HBV DNA가 양성이었다. Anti-HBs 양성률은 제주 지역 산모에서 54.5%인 반면, 서울 지역의 가임 여성에서는 68.8%로 제주 지역 산모에서 의미 있게 낮음을 알 수 있었다(P<0.001). 결론: 제주 지역 산모에서 HBsAg 양성률은 여전히 높으며, 또한 anti-HBs 양성률이 낮아서 이 지역 사회에서 B형간염에 대한 예방적 노력 및 HBsAg 양성인 보유자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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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보급되어 이용 가능한 돼지 품종의 부위별 육질특성 탐색
강현성,서강석,김경태,남기창,Kang, Hyun-Sung,Seo, Kang-Seok,Kim, Kyung-Tai,Nam, Ki-Chang 한국축산식품학회 2011 한국축산식품학회지 Vol.31 No.6
국내 소비자 기호에 적합한 한국형 비육돈 생산을 위한 국내에 보급된 돼지 품종의 육질 특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Landrace(L), Yorkshire(Y), Duroc(D), Berkshire(B) 및 Chester White(C)의 다섯 가지 품종의 등심, 목심 및 삼겹살 부위에 대한 육질특성 분석 및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등심 부위에 있어서 D품종의 지방함량이 다른 품종에 비해 높았으며, 목심과 삼겹살에서는 B품종의 지방함량이 가장 높았다. 육색에서는 C품종만이 등심과 목심 부위에서 $a^*$ 및 $b^*$값이 낮았으며, 삼겹살에서는 지방층의 간섭으로 육색지수 차이가 크지 않았다. 지방함량이 낮은 부위인 등심과 목심에서는 Y품종이 D 및 B품종에 비하여 보수력이 우수하였으나 삼겹살의 가열감량은 D 및 B품종이 낮아, 보수력이나 가열감량과 같은 물리적 특성은 부위별로 매우 다른 양상을 보였다. 삼겹살의 경우 B품종은 높은 지방함량 수치에도 불구하고 가열하여 7일간 보관한 시료에서도 낮은 TBARS값을 보였다. 지방산의 경우 품종 및 부위별로 미세한 차이만 있었으며 품종보다는 사료의 성분 차이로 사료된다. 이화학적 분석 및 관능검사를 토대로 등심에서는 D품종이, 목심에서는 B품종의 육질특성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삼겹살에서는 C품종만이 열등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품종별 육질특성을 비교하였을 때 부위별 육질특성이 일치되지 않는 경향을 보였으며, 본 연구결과는 국내 소비자의 선호부위로 알려진 목심과 삼겹살 부위의 육질특성을 간주하면서도 비선호 부위로 알려진 등심의 이용도를 높일 수 있는 돼지선발 체계에 기초적 자료로 이용될 것이다. To compare pork quality from different pig species domesticated for Korean consumers, the meat quality characteristics of 5 different pure breeds of Landrace (L), Yorkshire (Y), Duroc (D), Berkshire (B), and Chester White (C) were determined from the 3 parts of loins, butts, and bellies. The fat content of loins was higher in breed D than in the other breeds, while that of butts and bellies was higher in breed B. The CIE color $a^*$ and $b^*$ values of the loins and butts from breed C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other breeds, but the color values of the belly part did not significantly differ by breed due to the high fat accumulation. The drip loss and cooking loss significantly differed depending on meat parts: breeds D and B were inferior in loins and butts but superior in bellies. The lipid oxidation of raw meat did not increase during the 7 d storage. The cooked butts of breed C had less thiobarbituric acid-reactive substances values than those of the other breeds at 7 d, and the cooked bellies of breeds D and B had less. Moreover, there were only minimal differences in fatty acid compositions by pork breed and part. From the view points of the physicochemical and organoleptic analysis of pork from different pig species, it is estimated that breed D had better meat quality in the loin part and breed B had better meat quality in the butt. The belly meat quality of breed C showed the least value. Although the meat quality of pig species differed depending on the parts and it was difficult to compare the meat quality of a part using the meat quality parameters of another part, the result of this study could provide basic information that can be used to improve the meat quality of different parts of pig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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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성,임성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2014 ETRI Journal Vol.36 No.6
A novel substrate-integrated waveguide (SIW) cavity-backedslot antenna is proposed in this study to achieve enhanced-gainperformance. The peak gain is remarkably improved with theuse of an SIW cavity and metallic superstrate. The superstratecomprises a single rectangular slot window and two halfwavelengthpatches. The gain can be enhanced by combiningthe in-phase radiating fields. Further, the 10 dB bandwidth ofthe proposed antenna ranges from 2.32 GHz to 2.49 GHz,which covers the wireless local area network band. Themeasured peak gain is 9.44 dBi at 2.42 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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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 : 제주지역 산모에서 HBsAg/anti-HBs의 양성율: 서울지역 가임기 여성과의 비교
강현성,송병철,정주영,염충호,이대호,김진석,지병철,김석균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3(S)
배경/목적: B형 간염에 대한 백신의 도입에도 불구하고 국내 성인에서 B형 간염에 대한 유병율은 여전히 높다. 특히 산모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은 수직 감염의 문제가 있고, 특히 HBeAg/HBV DNA가 양성인 경우 신생아에서 백신의 실패와도 연관성이 있어 산모의 HBsAg/HBeAg 양성율은 보건학적 의미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특히 최근 B형간염에 대한 예방 목적으로 HBsAg 양성인 산모를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리하는 시점에서 한 지역의 HBsAg 유병율은 향후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평가시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제주 지역은 고립되어 있는 지정학적 특성으로 인하여 타지역과 HBsAg/anti-HBs의 유병율이 다를 것으로 추정되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과 방법: 2002년 1월부터 12월까지 제주대학병원에서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하였다. 타지역과의 HBsAg 유병율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대조군으로는 같은 기간에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 수검자 중 20-30대의 가임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임신이 확인되면 산모들은 일반적인 산과적 검사와 함께 HBsAg/anti-HBs 검사를 시행하였고, HBsAg이 양성인 경우 HBeAg, anti-HBe, HBV-DNA를 검사하였다. 결과: 연구 기간 중에 총 544명의 임산부가 출산을 하였고 (나이: 30.9±4.4세) 건강 검진 대조군은 3575예였다(나이 32.9±5.2세). 산모 544예 중에서 37예 (6.8%)에서 HBsAg이 양성으로 대조군인 서울 지역 가임 여성의 HBsAg 양성율 4.7% (169/3573)보다 의미있게 높았다 (p=0.039). 반면에 anti-HBs양성율은 제주지역 산모에서 52.5%에서 양성인 반면, 서울지역의 가임여성에서는 69.5%에서 양성 소견을 보여 제주지역 산모에서 의미있게 낮음을 알 수 있었다 (p<0.001). 특히, HBsAg이 음성인 환자에서 anti-HBs의 양성율을 비교하였을 때, 제주지역 산모는 56.4% (286/507)에서 양성소견을 보인 반면, 서울 지역의 가임여성에서는 87% (2477/3406)에서 양성소견을 보여 이 역시 제주 지역 산모에서 의미있게 낮음을 알 수 있었다 (p<0.001). 한편, 제주 지역 산모 중 HBsAg이 양성인 37예 중 9예 (24.3%)에서 HBeAg (혹은 HBV DNA)가 양성이었다. 결론: 제주 지역 산모에서 HBsAg 양성율은 매우 높으며 이는 90년대 중반이후 국내의 성인에서 보고된 HBsAg 유병율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HBsAg이 음성인 환자에서도 anti-HBs 양성율이 낮아서 이 지역사회에서 B형 간염에 대한 예방적 노력 및 HBsAg 양성인 보균자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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