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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후체제 협상 대응 및 기후서비스 산업 발전 방안 연구

        강상인 ( Sang In Kang ),박창석 ( Chang Sug Park ),김이진 ( Leejin Kim ),강주연 ( Ju Youn Kang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2016 기후환경정책연구 Vol.2016 No.-

        본 연구는 신기후체제가 가져올 변화에 대비하여, 신기후체제의 주요 내용을 알아보고, 산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신기후체제의 주요 이슈와 산업계의 기후변화정보 활용 현황을 파악하여, 신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기후서비스 도입의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신기후체제는 기존의 교토의정서 체제에 비해 여러모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선진국에 의무감축량을 부과했던 기존의 체계와는 달리, 선·개도국 모두 자국이 설정한 자발적 기여방안에 근거한 상향식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선·개도국 모두 기후변화 대응에 참여하고, 자발적 기여방안에 대한 국내제도 설치에 의무가 부과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체계와 다르다. 신기후체제는 기존의 체계와 크게 다르기 때문에 우리 사회 전반에 새로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그 중 산업계에의 영향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기후체제가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규제적 성격이 강한 부정적인 영향도 있지만 신규 비지니스 기회 포착이라는 긍정적인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기후체제에서 산업계와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이슈는 국제 탄소 메커니즘과 적응이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BAU 대비 37% 감축 목표 중 11.3%를 국제 탄소 메커니즘을 통해 달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어, 향후 부담으로 작용할 소지가 있다. 그러므로 새롭게 도래하는 신기후체제에 의한 산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고 저탄소 경제모델로서 새로운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장 메커니즘과 비시장 접근법을 포함하는 국제 탄소 메커니즘에 대한 논의 동향, 국제 탄소 시장에 대한 정보, 기후사업 모델, 개도국의 기후변화 수요 등 다양한 기후변화정보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적응 부문 역시 산업계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파리협정의 적응 부문은 적응의 전 지구적 목표 및 역할에서부터 적응 보고를 위한 적응 커뮤니케이션까지 전 지구적 적응 추진을 위한 종합적인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파리협정에서 적응조항에 활용된 용어들이 비구속적인 면이 많아 적응조항의 구속력은 크지 않으나, 각각의 조항이 구체적인 지침을 담고 있다기보다 주요 원칙을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논의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이행방향과 의무수준이 정해질 예정이므로 지속적인 동향 파악이 필요하다. 이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분야·다계층에서의 기후변화 관련 종합적인 정보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정보`를 정의하면서, 국내 산업계의 기후변화정보 활용현황에 대해 살펴보았다. 국내에서는 아직 기후변화정보를 많이 활용하고 있지는 않으나 향후 활용 가능성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서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국제사회 변화에 따른 규제 및 정책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면 산업계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기후변화정보를 효과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별, 수준별 정보를 포괄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종합적인 정보 플랫폼이 필요하며, 본 연구에서는 이를 위해 `기후 서비스`의 도입을 제안하였다. 국제기구 및 선진국에서는 이미 기후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서비스를 구축·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하는 기후변화 관련 정보의 범위를 폭넓게 두고, 정보 수요자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선진 해외사례와 국내 현황을 토대로 신기후체제 대응 기후서비스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다가오는 신기후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와 관련한 다양하고 폭넓은 정보가 확보·제공 되어야 하며, 지속적인 정보의 업데이트와 이해관계자의 역량 강화 또한 필요한 부분이다. 무엇보다 기후변화정보는 다분야·다계층과 연관된 폭넓은 정보를 다루고 있으므로, 관련 이해관계자를 파악하고 이들의 정보수요를 파악한 뒤 이에 부응하기 위한 단계별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This is a policy-focused study of Paris Agreement and its implication on Climate Service. This research reviewed the Paris Agreement which was concluded in 2015 and took effect in 2016 with shading light on impacts on business, and derived policy implications for climate service. It firstly analyzed the Paris Agreement, and assessed the possible impacts on business in terms of international carbon mechanism and adaptation. The needs of business in Korea for climate change information was analyzed, and the international cases of climate services were also studied. Finally, several policy implications for climate service in response to Paris Agreement were derived.

      • 신기후체제 국제기후변화 협상동향 분석

        강상인 ( Sang In Kang ),김이진 ( Lee Jin Kim ),강주연 ( Ju Youn Kang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2017 기후환경정책연구 Vol.2017 No.-

        파리협정의 체결(’15.12)과 발효(’16.11)로 2020년 이후 신기후체제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에 UNFCCC하에서 2018년까지를 목표로 파리협정의 세부이행지침(Paris Rulebook) 마련을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신기후체제 후속협상 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도출함으로써 국내 연구자 및 일반 대중에게 관련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정부의 국제협상을 지원하고자 수행되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신기후체제 관련 주요 합의사항에 해당하는 NDC(감축 중심) 및 적응보고, 전지구적 이행점검 의제에 초점을 맞추어 협상동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2017년 11월 18일 폐막한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3)의 결과도 담았다. 의제별 협상동향과 COP23 결과를 간략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첫 번째로, NDC는 각국이 스스로 정하는 기여를 의미하며 파리협정의 가장 핵심이 되는 합의사항이다. 파리협정에 의해 5년마다 NDC 제출이 요구되는 가운데, 현재 NDC를 정의하는 ‘특성’과 NDC에 대한 투명성과 명확성 확보, 이해 증진을 위해 NDC와 함께 제출해야 하는 ‘정보’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NDC를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회계지침’ 정교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성과 관련해서는 NDC의 국가결정권이 가장 중요한 특성이며, 파리협정에서 이미 기본적인 특성을 규정하고 있다는 데 국가 간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정보지침의 경우 파리총회 결정문 27항에서 제시하는 정보목록을 토대로 지침 개발이 필요하며, 회계지침은 파리협정 제4조 13항과 파리총회 결정문 31항을 기준으로 정교화가 필요하다는 데 다수의 국가가 같은 입장을 공유하였다. 하지만 NDC 논의에서는 기본적으로 논의의 범위와 차별화 이슈를 두고 중국, 인도를 위시한 강성개도국과 그 외 국가들이 대립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논의 진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이번 COP23 결과, 약 180페이지에 달하는 협상문안이 도출되었다는 점에서 향후 후속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 두 번째로, 적응에서 2018년까지 마련될 파리협정의 세부지침에 포함되는 의제는 ‘적응보고’이다. 그동안 적응보고 관련 논의는 적응보고에 대한 각국의 다른 의견을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왔다. 지난해 적응보고에 대한 논의 항목을 목적, 포함요소, 형식, 연계성, 유연성으로 범주화함에 따라 올해는 각각의 세부 항목별로 논의가 진행되었고 연계성, 유연성 등의 항목에서는 국가 간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반면 목적, 포함요소 등에 대해서는 선진국과 개도국이 상이한 입장을 보였다. 특히 올해 2017년 회의에서는 공통의 포함요소를 지정할 것인지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그 결과, 각국의 상이한 입장을 모두 포괄하는 형태의 비공식노트가 결과물로 작성되었는데, 이는 내년 파리협정의 세부지침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의 기반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세 번째로, 전지구적 이행점검은 파리협정을 통해 새롭게 출현한 개념으로서 상향식으로 설정되는 NDC의 총합과 2℃, 나아가 1.5℃라는 범지구적 장기목표 간의 격차를 줄이고자 신설된 일종의 의욕 상향 메커니즘에 해당한다. 2023년부터 5년 주기로 시행될 예정으로 현재 후속협상에서는 전지구적 이행점검을 위한 ‘투입자료’를 식별하고 ‘시행지침’을 개발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전지구적 이행점검의 경우 감축이나 적응과 같은 이슈에 비해 민감성이나 시급성이 덜하다는 측면에서 타 의제에 비해 비교적 논의가 진전되고 있는 상황이다. IPCC 보고서가 전지구적 이행점검 시행을 위한 중요한 투입자료가 되어야 한다는 데 다수의 국가가 공감을 표명하였으며, 그 외 NDC 종합보고서, 투명성 체계하의 정보, UNEP 격차보고서, 국가제안서 등이 고려 가능한 투입자료로서 거론되었다. 한편, 전지구적 이행점검은 투입자료를 검토하는 기술적 절차에 이어 고위급이 참여해 정치적인 결과물을 도출하는 정치적 단계로 구성된 일련의 절차가 되어야 한다는 데 거의 모든 국가가 공감을 표명하였다. 이러한 이해 공유를 바탕으로 COP23에서는 내년 협상의 근거자료로서 활용될 7페이지의 비공식노트를 도출하였다. 다만, 파리협정에서 정하는 감축과 적응, 이행수단 및 지원을 넘어 군소도서국연합과 최빈개도국이 손실과 피해, 아랍그룹은 대응조치도 전지구적 이행점검과정에서 고려할 것을 주장하면서 차기 협상에서 포괄범위를 두고 국가 간 입장 대립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이번 COP23은 2018년까지 파리협정 이행규칙 마무리 작업을 위한 징검다리 총회로서 파리협정 이행을 위한 피지 모멘텀(Fiji Momentum for Implementation) 등의 공식 결과물과 함께 내년 협상의 기초문서로 활용될 비공식노트를 도출하는 등 후속협상의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이와 동시에 태평양 도서국가인 피지가 총회 의장국을 수임하면서 적응과 재원 분야에서 일련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개도국의 입장이 적극 반영되어 적응기금의 파리협정 수행에 법적인 구속력을 부여하고 손실과 피해에 대한 5년 연동계획 및 전문가 대화 개최를 확정하였으며, 선진국 재원 제공정보에 대한 격년보고와 관련해 지속 논의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외에도 2020년 이전 기후행동에 대해 2018~2019년 COP과 연계하여 이행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지역공동체 및 원주민을 위한 플랫폼 구축, 농업 의제에 대한 작업프로그램 채택 등 지역사회의 역할 강화, 여성과 원주민에 대한 보호 등 중요하지만 그간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떨어졌던 이슈들에 대해 일련의 진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NDC 등 주요 이슈를 두고 국가 간 상당한 입장차가 확인되었으며, 여전히 해결이 필요한 기술적 사안들이 산재해 있다는 점에서 2018년에 진행되는 파리협정 이행규칙 마련 작업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The world is heading towards a new era for combating climate change by the adoption of the Paris Agreement in COP21, 2015. The Paris Agreement is a Post-2020 international framework outlining what we need to do for strengthening the global response to climate change. To ensure full implementation of the Paris Agreement, the development of a rulebook is necessary. Therefore, negotiations in order to craft the Paris rulebook has launched since 2016 and will be continued to complete the task by COP24 in 2018. This study provides the latest information on the climate change negotiations taking place at the international arena, especially under the UNFCCC. It analyzes the negotiation process and dynamics of developing the detailed rules and guidance in association with the implementation of the Paris Agreement, in particular, related to the key agenda items of NDC, Adaption Communication and Global Stocktake, and investigates the implications for negotiation strategies and policy directions of Korea.

      • KCI등재
      • SCOPUSKCI등재

        비틀대 모자반(Sargassum sagamianum) 추출물이 모닝빵의 저장성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김민지(Min-Ji Kim),김꽃봉우리(Koth-Bong-Woo-Ri Kim),이청조(Chung-Jo Lee),곽지희(Ji-Hee Kwak),김동현(Dong-Hyun Kim),선우찬(Chan Sunwoo),정슬아(Seul-A Jung),강주연(Ju-Youn Kang),김현지(Hyun-Jee Kim),최정수(Jung-Su Choi),최호덕(Ho-Duk Cho 한국식품과학회 2011 한국식품과학회지 Vol.43 No.6

        비틀대 모자반(Sargassum sagamianum) 발효주정 추출물을 모닝빵에 첨가한 후 모닝빵의 저장성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9일간 저장하며 모닝빵의 일반 세균수를 측정한 결과 저장 9일째까지 모든 0.5 및 0.75% 첨가구의 일반세균이 1-2 log cycle 감소하여 미생물의 생육이 억제됨을 알 수 있었다. 곰팡이 수에 있어서는 저장 3일째까지 모든 첨가구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며 저장 6일과 9일째에는 0.5 및 0.75% 첨가구가 무첨가구에 비해 2-3 log cycle 가량 낮은 수를 보였다. 수분함량과 pH는 0.5 및 0.75% 첨가구가 무첨가구에 비해 다소 감소하였으나 3일에서 9일째까지 변화폭이 크지 않아 안정하였다. TBARS 측정을 통한 malonalehyde 생성량은 첨가구가 무첨가구에 비해 낮아 산화안정도가 비교적 높음을 보였다. 색도 측정결과, 명도 및 적색도는 첨가구가 무첨가구에 비해 낮은 반면, 황색도는 높은 값을 보였다. 또한 탄력성 및 복원성은 저장기간 동안 감소하였고 경도, 검성, 씹힘성 및 전단력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첨가구와 무첨가구 사이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관능평가에서는 맛, 색, 형태 및 전체적호감 항목이 0.25 및 0.5% 첨가구가 0.75% 첨가구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모닝빵에 비틀대 모자반 추출물 0.25 및 0.5%를 첨가할 경우 모닝빵의 저장성을 증진시키면서 관능적면을 충족시키는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사료된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test the effect of Sargassum sagamianum extract (SSE) on shelf-life and improved quality in bread with 0.25, 0.5 and 0.75% added SSE. Bread with added SSE had reduced total microbial counts by 2 log cycles and mold cell counts by 3 log cycles. No changes in moisture content or pH occurred from days 3 to 9. In addition, bread with SSE had a lower yield of malonaldehyde than that of the control as shown by the TBARS assay. Yellowness increased in bread with added SSE, whereas lightness and redness decreased. In the sensory evaluation, taste, total preference, inner shape, and color of the bread containing 0.25 and 0.5% SSE were preferred.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adding 0.25 and 0.5% SSE to bread improved shelf-life and quality.

      • KCI등재

        가압가열 및 Microwave 처리에 의한 중력분 Gliadin의 항원성 변화

        곽지희(Ji-Hee Kwak),김꽃봉우리(Koth-Bong-Woo-Ri Kim),이청조(Chung-Jo Lee),김민지(Min-Ji Kim),김동현(Dong-Hyun Kim),선우찬(Chan Sunwoo),정슬아(Seul-A Jung),강주연(Ju-Youn Kang),김현지(Hyun-Jee Kim),최정수(Jung-Su Choi),김성원(Seong-Won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11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40 No.10

        본 연구에서는 가압가열 및 microwave 처리가 gliadin의 항원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중력분에 가압가열과 microwave를 단독 또는 병행으로 처리하여 Ci-ELISA, SDS-PAGE 및 immunoblotting을 실시하였다. 가압가열 처리의 경우, 처리 시간이 길어질수록 IgG와의 결합력이 감소하였으며, 특히 50분 처리구에서 약 69%로 가장 낮은 결합력을 보였다. 또한 SDS-PAGE와 immunoblotting 결과에서도 무처리구에서 강하게 보였던 gliadin band가 처리에 의해 거의 소실되고 항체와 반응하지 않았다. 가압가열 및 microwave를 병행 처리한 경우도 마찬가지로 gliadin의 결합력이 다소 감소하였으며, 처리구 중에서는 가압가열 50분, microwave 5분 처리구에서 약 73%로 가장 낮은 결합력을 보였다. 반면 microwave를 단독으로 처리하였을 때에는 일부 단백질의 변화는 관찰되었으나 항원성 감소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가압가열을 단독 처리에 의해 gliadin의 항원성이 다소 감소되었으며, microwave 병행 처리에 의한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physical treatments on the antigenicity of gliadin in medium wheat flour. The wheat flour was treated with an autoclave (5, 10, 30, 50 min), a microwave (1, 5, 10 min), and both (10, 30, 50 min/ 5, 10 min), and investigated by SDS-PAGE, immunoblotting and Ci-ELISA using anti-gliadin IgG. The results showed that the binding ability of anti-gliadin IgG to gliadin in wheat flour was slightly decreased when autoclaved or when autoclaved and microwaved. Especially, it was reduced to about 69% after autoclaving for 50 min and 73% after autoclaving for 50 min and microwaving for 5 min. In addition, gliadin bands in the 50 min autoclaved group disappeared in both SDS-PAGE and immunoblotting. On the other hand, the antigenicity of gliadin was unaffected by microwaving alone. Consequently, there were no considerable changes in using an autoclave alone or in combination with a microwave. These results suggest that autoclaving may affect the reduction of the antigenicity of gliadin in medium wheat fl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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