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성 제주성의 경관 읽기

강문규,오상학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2016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Vol.2016 No.1

부분 신절제 흰쥐에서의 심방이뇨 호르몬의 변동

강문규,배재훈,박원균,김현철 대한신장학회 1997 춘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997 No.-

칼빈의 학교교육 관념에 의한 한국 학교교육의 방안 모색

강문규 한국실천신학회 2016 신학과 실천 Vol.0 No.48

본 논문은 현대 한국교육의 교육의 위기를 언급 하면서 칼빈의 학교교육의 개념을 토대로 한국교육의 대책을 마련 하고자 한다. 한국에서는 공교육의 위기라는 용어가 만연되어 있다. 왜냐하면 한국의 학교교육은 학부모들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불신이 커져가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사(私) 교육비 지출과 더불어 교육의 목적 인식 자체가 출세를 위한 교육기능적인 측면이 그 도가 지나쳐서 가정과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어 있는 한국교육의 위기상황을 과연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하는 의문이 제기된다. 상기의 물음에 대한 답을 본 논문에서는 칼빈의 학교교육으로부터 찾아보고자 한다. 칼빈의 학교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교회가 학교교육을 시작했다고 하는 것이며, 학교교육이 교회교육의 연장이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교육은 예배에서 듣고 받아들인 것을 학교교육에서 더 깊게 다져지고 보충 되었으며, 또한 해명되고 적용되게 하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반대로 학교에서 배운 것은 역시 교회생활과 학교의 일상생활에서 실천되어야 했다. 예배는 여기서 신앙적인 삶을 종합하는 신앙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要素)가 되었다. 본 소논문은 현대 한국 학교교육의 문제점을 고찰하여 칼빈의 학교교육 개념에서 한국 학교교육의 대책을 고찰하기 위하여, 칼빈이 어떠한 의도로 학교교육을 실시하였고, 그리고 학교교육이 어떻게 행하여 졌으며, 그 결과가 오늘날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한국의 학교교육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One often hears about the crisis of public education in the context of modern Korean educational system. Deep distrust is widespread among the parents, and that leads them to rely more on private institutions than on public schools for the education of their children. Behind this anomalous phenomenon lies the fact that the level of one's education largely determines one's social status, economic success and the level of cultural life. For this reason, the educational systems in Korea tend to become too formalistic, unable to implement a more holistic ways of educating students which help students to experience maturation in the fullest sense of the word. This of course makes the already serious situation even worse, thereby putting the schools in an even deeper dilemma. Is there any ways of resolving this sorry situation? This study seeks the answer to this question from Calvin's view of school education. What is crucial in Calvin's approach to school education is that it was the church that first started school education basically as the extension of the church education. Thus, the school education consolidated and deepened what the students had learned from their worship, so that they might understand it fully and apply it effectively to their lives. On the other hand, the students were also required to practice both at church and school what they had learned at the school. Here the worship took on a crucial importance as the integrating factor in the students' Christian life. The present study examines the problems in the Korean school education and tries to see what answers we can get for them from the works of Calvin: what was the purpose of Calvin's school education, how did he actually carry it out, and what was the primary results of such educational efforts. We hope that this brief study can be of service in providng a turning point in the educational system of Korea.

제주의 꿈과 욕망을 풀어냈던 오름

강문규 제주학회 2019 제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2

한국 사회갈등의 요인들에 대한 화해의 기독교 교육적 모색

강문규 한국실천신학회 2016 신학과 실천 Vol.0 No.51

현대사회는 세계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살아가는 지구촌이라 일컬어지는 시대가 되었다. 이로 인하여 세계는 좁아지고 가까워지게 되었고, 이것은 멀리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상대방에 대하여 이전보다 더욱 많이 알 수 있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해의 틀 안에서 상대방에게 다가간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 이해의 카테고리는 이해하기를 원하는 본인과 이해되어져야할 상대방이 어떤 상황이냐에 의해 다양하게 좌우될 수 있다. 이들 쌍방의 입장은 이해와 인식 부분에 의하여 갈등이 발생할 수 있고, 이러한 갈등은 화해로 결말을 지을 수 있는 소지가 된다. 그리고 이 갈등과 화해는 개인적인 이해의 차원을 벗어나 사회의 갈등과 화해로 이어지는 주제로 등장될 수 있다. 광복 71주년을 맞은 현대 한국사회는 가치관과 규범체계, 그리고 인간관계의 기본질서와 생활방식이나 그 내용의 변화 등이 서로 부딪치는 역사적 전환기를 맞이하여 사회문화 전반과 남북 간에 갈등을 겪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종교 간의 갈등을 비롯하여 계층 간의 불화는 현 한국사회에 깊은 갈등의 골을 형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갈등에 의한 불화와 분열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당사자를 비롯하여 주변 사람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므로 화해는 현대 한국사회 뿐 아니라 교회에서도 심각하게 고려하여 다루어져야할 핵심적인 주제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세계가 주목할 만큼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으나 현재에 와서 교파분열을 비롯하여 많은 사건들로 인하여 교회에 대한 사회의 공신력과 신뢰도는 땅에 떨어질 대로 떨어져 거의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머물면서, 끊임없는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리고 슈퍼 사이즈의 대형교회와 많은 신자들이 있으나, 그들은 사회적 갈등에 대한 소극적인 자세와 개교회 중심주의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을 도외시한 개인 구원주의 신앙의 기초에 형성되어 있는 마인드와 더불어 현실사회의 지역 간 계층 간 갈등의 화해에 적극적이지 못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오늘날 불거져 있는 한국사회의 사회적 갈등에 교회가 깊이 관계되어 있을 뿐 아니라 화해자 역할에 책임이 있다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한국사회 갈등현상은 현대사회에서 발견되는 보편적인 문제일 뿐 아니라, 그 속에서 크리스챤들로 하여금 신앙적 삶과 신앙의 자아정체감마저 위협받는 상황으로 접어들게 하는 심각한 도전으로 다가와 있다. 이 같은 현대사회의 도전과 요구는 기독교인들에게 이와 상응하는 기독교 신앙의 정체성에 대한 재정립을 진지하게 고려하게 한다. 이를 바탕으로 본 논문은 한국사회가 처해 있는 종교와 남북문제 그리고 소득분배에 의한 계층 간의 갈등에 대하여 기독교교육에 근거한 화해의 메시지를 밝히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본고에서는 세 가지 핵심적인 주제들이 공통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갈등이라는 관점에 입각하여 언급하고, 화해라는 결론으로 이끄는 것에 기독교교육적인 입장에서 견지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This is an era called “global village” where most of the global citizens live in one living space thanks to the amplified development of media. The world has been narrowed and got closer to people, which is interpreted that people living in far countries can get to know each other more than before. While people dealt with others in indirect relationships in the past, the world has been changed to be the one that needs to be recognized as a must that constitutes our existence. Understanding others contains the meaning to approach to the others within the framework of understanding of ourselves. This category of understanding can vary by the situations of us who want to understand and the others who need to be understood. Such stances of each other can cause conflicts due to the understanding and recognition, and such conflicts can be brought to an end by reconciliation. These conflicts and reconciliation can be emerged as a subject that leads to social conflicts and reconciliation beyond the level of personal understanding. The South Korean society, celebrating the 71st anniversary of National Liberation this year, is experiencing conflicts in the overall society and with the North Korean society in the historical transition period where the basic rules of human relations, lifestyles and relevant changes collide with each other. In addition, the discord between the religions as well as the social classes is developing deep conflicts in the current South Korean society. The discord and division can have negative impacts on the people involved as well as the people around them with few more or less differences.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recognize reconciliation as the key subject to be seriously discussed in the modern South Korean society as well as in the church. While, the South Korean churches are deemed to achieve a rapid growth blessed by the God as the whole world is watching, it has been a subject of social criticism due to such a lot of affairs as denomination schism. Although there are supersized mega-churches and large congregation, they have had a passive attitude on the social conflicts and a mindset that is the basics of the religious belief of individual salvation, which neglected the social issues based on the principle focusing on church individualism, and failed to be proactive in reconciling the conflicts between the regions and social classes in the current society. It is concluded that the South Korean churches and the congregation need to take it seriously that the churches are not only deeply involved in the social conflicts in the South Korean society but also have the responsibility of being a reconciler. The conflicts in the South Korean society are not only the universal matters identified in the current society but also regarded as serious challenges to the Christians to face with a situation where their religious life and identity are threatened. Such challenges and demands of the current society make the Christians take it seriously to reestablish the corresponding identity of Christianity. Based on the above, this paper aimed to identify the messages of reconciliation based on Christian education on the issues that the South Korean society is experiencing including the religious issues, the inter-Korean issues and the conflicts between the social classes according to income distribution. This paper mentioned the issues from the perspectives of the conflicts commonly contained by the three key subjects, and stuck to the stance of Christian education to draw a conclusion of reconciliation.

현대 한국교육의 문제점과 그 대안으로서의 기독교교육

강문규 한국실천신학회 2018 신학과 실천 Vol.0 No.59

오늘날 사회는 매체가 본질마저 변화시키는 시대에 직면 해 있다. 이러한 현상으로 말미암아 한국교육 역시 현대에 들어오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상태고 인간의 내면적이며 점진적인 인격의 변화라는 차원은 벌써 옛말이 되었다. 그 결과로 현대 산업사회의 기능적이고 기술적인 외적인 교육 측면이 두드러지면서 인간의 내적인 교육 가치에 위기가 찾아왔다. 물론 상업적이고 기술적인 교육의 외부적인 측면 역시 인간이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는 현대 산업사회의 귀중한 하나의 유산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인간의 내면적인 교육적 가치가 동등하게 이루어 균형 있게 발전되는 것이 아니라 외적인 것에 잠식(蠶食)되어 있는 현 상황에서, 인간과 인간간의 관계형성이 이권 창출에서 맺어지므로 인간사회가 삭막하게 변화되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으로 말미암아 한국사회는 여러 가지 다양한 문제가 정치, 사회, 경제 뿐 아니라 한국 현대교육에서도 역시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현대 한국교육의 문제점은 외적가치 지향적인 교육 수행에 있다. 이것을 교육학적으로 표현하면 개별인간의 적성과 능력을 완전히 무시한 채 동일한 교육내용과 학습방법을 사용함을 말한다. 따라서 교육은 물질지향주의적이고 출세지향주의적인 세속적인 욕망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 했다. 학습자들의 효과적인 학습은 결손 되었고 심지어 공교육의 붕괴현상 마저 초래 되어 있다. 학생들은 외적인 가치의 지향으로 인하여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학습 보다는 모방적이고 의타적인 학습이 주가 되며 이러한 결과로 학생 자신들의 적성과는 전혀 상관없는 교육 모조품이 야기 되는 교육적 상황에서 교육을 바탕으로 출세에 따른 세속적인 욕망의 추구에서 벗어나 전인적인 교육을 실천하는 기독교교육적인 대안이 모색되어야한다. Die Probleme der heutigen koreanischen Erziehung sind abhängig von den gegenwärtigen gesellschaftlichen Tendenzen, die sich stark auf den Bildungsgang auswirken. In der koreanischen Gesellschaft werden die begabungen des Individiuums als zweitrangig angesehen. Wichtig für eine spätere Karriere und einen qualifizierten Arbeitsplatz ist nur der Abschluß von einer angesehenen, renommierten Schule oder Universität. Die oft sehr anspruchsvollen Aufnahmeprüfungen werden vielfach nur von denjenigen bestanden, die sich durch teueren Privatunterricht angemessen darauf vorbereiten konnten. Dieser Sachverhalt hat angedeutet für die evangelischen Oberschulen den Nachteil, daß die Vermittlung christlicher Werte und Normen vernachlässigt wird, denn es geht sowohl der Schule als auch den schülerinnen und Schülern in erster Linie nicht mehr darum, wie es die Schulgründer gewünscht hatten, christlichen Glauben weiterzugeben bzw. kennenzulernen, sondern nur noch um jeden Preis die Aufnahmeprüfungen der Eliteuniversitäten umfassend vorzubereiten. Von daher sehe wird die christliche Erziehung in Korea im Moment in einer Entscheidungssituation gesehen, in der es gilt, neue Wege zum Erhalt christlicher Vorstellungen im Bildungsbereich zu gehen Es gilt, sich mit der neuen gesellschaftlichen Situation auseinanderzusetzen und danach zu fragen, welche Bedeutung der christliche Glaube für Menschen im heutigen Korea haben kann und ihnen dies lebendig vermittelt werden kann.

한국 군선교의 문제점들에 대한 기독교교육적 모색

강문규 한국실천신학회 2015 신학과 실천 Vol.0 No.47

현재 한국교회는 위기의 상황에 놓여 있다. 주일학교를 포함하여 청년대학부에 이르러 젊은 청년들의 교회이탈은 상상했던 것에 비하여 훨씬 심각하며, 새 신자 교육은 교회마다 겪는 매우 큰 어려움에 속한다. 이것은 한국교회의 현실이 전도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가운데 청년신자들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청년전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개신교 교회를 떠나고 있는 연령층이 10대 후반에서 30대의 교인이라는 사실은 청년들이 교회를 외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한국에서 20-30대 계층이 더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교회에서 그들의 수는 매우 미비한 실정이다. 현재 교회에서의 청년전도가 어렵고 인원이 감소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군 선교야말로 가장 중요한 대안이 되는 반면 민족 복음화의 첩경이 될 수 있다. 군 선교는 한국 60만의 군인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복음을 전파하며 전도하는 실제적인 행위이다. 한국 군대는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의 신체 건강한 남성이면 육군을 기준으로 21개월 동안 군 생활을 해야 하는 곳으로 청년전도의 기회를 준다. 군 선교는 한국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선교적인 측면에서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으나 어떤 측면으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인가 하는 군 선교전략적인 문제가 있다. 현대 한국군대는 급변하고 있다. 과거와 같이 군인들은 강압적인 분위기나 강요에 의해서 병영생활이나 훈련을 하지 않는다. 이러한 모습은 종교나 신앙 활동에 있어서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스로의 결정에 의해서 종교를 선택할 수 있고 종교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서 종교를 강요받을 수 없게 된 것을 의미한다. 이에 군 선교 현장 안에서 군인들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것은 한국교회의 대단히 중요한 과제라 아니할 수 없다. 하나님의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여 군 선교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 기독교교육적인 모색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군 선교의 문제점들에 대하여 먼저 파악하여 군 선교적인 측면에서 기독교교육적인 모색이 어떻게 형성되어야 하는가를 논의 하고 효율적인 군 선교전략적인 측면을 매우 중요하게 다루면서 그 해답을 기독교교육적인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Today, as it is becoming more difficult to evangelize in the reality of Korean church, the number of young Christians is decreasing rapidly. Korean church is facing difficulties in evangelizing youths, and the fact that the age groups leaving the Protestant Church are those in the late 10s to 30s implies that youths are turning away from the church. Even though people in their 20s and 30s take up a big part of Korean society, their number is highly insufficient in Korean church today. For example, J Methodist Church has 2,000 people attending the Sunday service for adults, while only 30-40 youths attend. In S Presbyterian Church, an average of 5,000 prime-aged believers attend the service, while only approximately 150 youths are attending. With the difficulty in evangelizing youths and the remarkable decrease in the number of young Christians, missionary work in the military is the most important alternative as well as the shortcut to national evangelization. Missionary work in the military is an actual act of preaching the gospels and evangelizing so that 600,000 soldiers in Korea confess Jesus as the Christ and become the people of God. The Korean military is where healthy men of age 18 or above in Korea must offer service for 21 months (in the case of the army), providing an opportunity for evangelization of youths. Missionary work in the military has tremendous responsibilities in terms of Korean church and mission of God, but there is an issue of strategy for missionary work in the military regarding what approach can be effective. The Korean military is changing rapidly today. Soldiers no longer live an army life or receive training under coercive atmosphere or by force as they did in the past. This also became natural in religion or religious activities. This indicates that soldiers can choose their religion by their own decision and participate in religious events, and that they are no longer forced to have a certain religion by others. Thus, it has become an extremely important task for the Korean church to effectively preach the gospels to soldiers during missionary work in the military. It is necessary to seek solutions in terms of Christian education in order to succeed in missionary work in the military by effectively preaching the gospels of God. Therefore, discussing how to do that in terms of missionary work in the military through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finding efficient strategies for missionary work in the military. This essay first mentions the characteristics of the military society in order to properly understand the military and explains the problems of missionary work in the Korean military under such unique circumstances. After that, it aims to find solutions to missionary work in the military, and promote Christian education with a new approach.

독일 어린이 예배에 대한 교회교육학적인 문제점 고찰

강문규 한국실천신학회 2014 신학과 실천 Vol.0 No.39

이 논문은 독일 교회교육과 더불어 어린이 예배가 하나의 독립적인 주제로 연구 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문제점들 에 대한 고찰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위하여 상기의 소논문은 먼저 어린이 예배의 역사적인 배경을 성찰 하면서 어떻게 현재까지 교육적인 숙고가 이루어 졌는지 살펴보고 난 다음, 실제적으로 어린이 예배에 대한 교회 교육학적인 반성을 특정한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조명한다. 어린이 예배는 어쩌면 교육의 근간을 이루는 학습적 인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교회에서 실행되는 교육은 교회의 예배를 교회 개개인의 구성원들과 그 개인들이 살아가고 있는 환경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 사이의 중재개념으로서 그리고 또한 특히 교회공동체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압축된 형태로서 우리로 하여금 인식 하게한다. 독일교회는 교회의 예배들에 있어서 교회 교육적인 구성요소를 매우 독특 하면서도 명백하게 나타내고 있다. 이 와 더불어 어린이 예배는 교회 교육학적인 관점에서 주제화 되어 연구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또한 장년예배 역시도 교회 교육학적으로 문제제기 될 수 있는 소지를 안고 있으나, 그 예배의식상의 부분은 함 부로 터치 할 수 없는 것으로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형성되어 있는 실제적인 것이다. 결국 다른 교회 교육적인 실행의 장(場)들, 즉 세례와 더불어 발생되는 교육, 유치원, 견신례교육 그리고 장년교 육은 어린이 예배와 밀접한 관계로서 중요하게 언급되어질 수 있다. 본 논문은 교회교육학적인 측면에서 독일 어린이 예배의 역사적 정황과 더불어 현재 어린이 예배의 상황을 고찰 하고 그 핵심적인 문제점을 연구하여 보다 나은 어린이예배의 단초들을 기독교교육적으로 풀어 나가는 것에 그 의의를 둔다. Es ist überrascht, daß der Kindergottesdienst in einer Gemeindepädagogik als besonders Thema hervorkomt. Der gehört früher in eine Liturgik. Der Kindergottesdienst muß auch dort verhandeln werden. Ein kurzer Blick zeigt schon in seine Geschichte, wie stark bis heute pädagogische Überlegungen seine Gestalt bestimmen. Verstandesbetont legt sich seine gemeindepädagogische Reflexion von dem den Überlegungen zugrundeliegenden, gerade nicht auf Unterricht reduzierten Bildungsbegriff her nahe. Erziehung in der Kirche umfaßt als Vermittlungsbegriff zwischen einzelnem und der ihn umgebenden Tatsächlichkeit auch Gottesdienst als die eigens verdichtete Form gemeinschaftlicher Kommunikation mit Gott. Bei den in Deutschland traditionell besonders für Kinder gestalten Gottesdienst tritt der pädagogische Bestandteil eigens ausdrücklich hervor. Daher wird der Kindergottesdienst hier unter dem gemeindepädagogischen Standpunkt thematisiert. Zuletzt ist noch die dichte Vervindung des Kindergottesdienstes mit anderen gemeindepädagogischen Handlungsfeldern, die Erziehung im Umfeld der Taufe, dem Kindergarten der Konfirmandenarbeit und der Erwachsenenbildung hinzuweisen.

하천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1 - 산지천의 역사와 문화

강문규,Gang, Mun-Gyu 한국하천협회 2010 하천과 문화 Vol.6 No.1

탐라국과 칠성대(七星坮)

강문규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2016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Vol.2016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