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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Kim, Jae-Cheol 대한석유협회 1988 석유와 에너지 Vol.1988 No.12
이글은 지난 11월 29일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열린 정유산업규제개선을 위한 정책협의회에서 김재철교수(한국과학기술원)가 발표한 기조논문을 옮긴 것이다. <편집자주>
홍화 재배유형 및 수확시기가 종실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김재철,김기재,최성용 한국작물학회 2005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Vol.50 No.S
홍화의 노지및 하우스재배의 생육과 수량 및 수확시기별 종실의 품질에 대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하우스비가림재배가 노지재배에 비해 출현기는 3일, 개화기는 8일이 빨랐으며, 생육도 양호하여 10g당 종실수량도 노지재배 보다 25~% 증수되어 노지재배 보다 비가림재배가 유리하였다. 조지방함량은 비가림하우스재배가 노지재배보다 높았고 종자의 색택도 비가림하우스재배에서 변색없이 흰색이었으나 노지재배에서는 변색되어 품질이 나빴다. 노지재배의 조지방 함량은 수확기까지 높아졌으며 개화성기 20일 이후 수확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종실의 색깔은 개화성기 30일 이후 점차 변하여 개화성기 후 40일 수확은 흑갈색으로 종실품질이 크게 떨어져 종실의 수확시기는 개화성기 후 20일에서 30일 사이가 가장 좋았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lant growth and seed yield between rain-shelter plastic house and out-door cultivation, and analysed the effect of harvesting time on seed quality. In rain-shelter plastic house cultivation, emergence date was 3 days and flowering date was 8 days earlier than out-door cultivation. Seed yield of rain-shelter plastic house cultivation was increased 25~% compared to out-door cultivation and it's more beneficial than out door cultivation. The crude fat content was higher and seed was whiter and better quality in rain-shelter plastic house cultivation than out-door cultivation. In out-door cultivation, the crude fat content was steadily increased until 40 days after full bloom, but the seed color was getting dark which was harvested at 30 days after full bloom and the color was turn to the dark brown when the seed was harvested at 40 days after full bloom. Harvesting of safflower seed's quality is best between 20 days and 30 days after full bloom.
김재철 韓國外國語大學校 外國學綜合硏究센터 中國硏究所 1994 中國硏究 Vol.15 No.-
당-국가관계의 재정립은 1980년대 중국에서 전개된 정치개혁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1980년 鄧小平이 당-국가관계를 재조정할 필요성을 제기한 이후 당-국가관계의 개혁은 1989년 天安門사태 이후 정치개혁의 노력이 자취를 감출때 까지 개혁의 중요한 의제로 남아있었으며, 일부 지도자들은 당과 국가의 분리를 개혁의 돌파구로 간주하기도 했다. 중국공산당의 개혁지도부는 당-국가관계를 재정립할 필요성을 여러가지 측면에서 찾았다. 문화혁명의 주요 피해자였던 그들은 문화혁명의 비극을 초래한 근본원인이었던 권력의 과도한 집중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당-국가관계의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또한 그들은 경제현대화라는 새로운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서도 당-국가관계의 재정립을 통해 체제의 효율을 제고시킬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즉, 그들은 당-국가관계의 재정립이 정치과정의 제도화와 경제의 효율제고 모두에 관건이 된다고 인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