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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工酸性雨가 소나무와 잣나무幼苗의 葉綠素 含量에 미치는 影響
金甲泰,주광영,李敦求,辛俊煥 서울大學校農業生命科學大學附屬樹木園 1984 서울大學校 樹木園 硏究報告 Vol.- No.5
The study was made to examine the effects of artificial acid rain on needle chlorophyll contents of Pinus densiflora and Pinus koraiensis seedlings. Three-year-old seedlings of P. densiflora and P. koraiensis were transplanted into plastic pots filling with mixed soil (perlite : vermiculite : sand 1:1:1 v/v) in early-October, 1983, and grown in a vinyl-house at the Forestry nursery in Suweon. Seedlings were treated every three days with 20ml of artificial acid water containing pH values of 2.0 and 4.0 from Feburary 10 to March 24, 1984. As control, 20ml of tap water was also treated at the same time. Needle chlorophyll contents of the two species decreased with increasing acidities. Needle chlorophyll contents of the control plants did not change. The ratios of chlorophyll a to chlorophyll b in both species decreased gradually with increasing acidities.
주제강연 : 주제 ; 자연과학소풍, 한라에서 백구까지 : 백두대간과 우리 민족의 국토인식
신준환 한국환경생태학회 2014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4 No.2
우리나라는 산지가 70% 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민족은 옛날부터 산지에 적응하면서 산지의 분포패턴을 읽어내고 이에 맞추어 전쟁에서 승리하고 전란을 피했음은 물론 바람이나 홍수의 피해를 줄이고자 노력하였다. 이런 총체적인 노력의 결과로 고려시대에는 이미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국토의 뼈대를 형성하는 산지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였고, 여기에서 13개의 정맥, 1개의 정간이 뻗어 나와 우리 국토와 마을을 지켜주고 있다는 생각을 굳혔다. 국토에 대한 이런 인식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일반 인들에게도 널리 퍼져 자신들의 지역을 지키는 틀로서 원용하면서 독특한 지리인식을 낳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각마을마다 부족한 지형조건을 보완하고자 인공 산을 만들거나 숲을 조성하였고 조선 후기에 와서는 백두대간이라는 개념도 구체화되었다. 특히 강산이 우리 지역을 지켜준다는 인식은 신라시대부터 있었는데, 신라의 독특한 불국토 사상과 우리나라의 지형은 궁궐이나 사찰과 같은 건축물의 규모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래서 중국과 일본과는 다르게 우리의 궁궐이나 사찰과 탑은 주변의 산지지형보다 크게 보이지 않고 마치 산지의 품에 안기는 듯한 조화를 이루어내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전통정원 역시 중국과 일본과는 다르게 주변 자연과 이어지고 있는 점 역시 이런 사상의 맥락에서 나왔다고 생각된다. 특히, 땅과 조화롭게 살면서 인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한 점은 최근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회복탄력성 사고(resilience thinking)의 원형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사고를 국수적으로 묶어둘 것이 아니라 세계 지리와 세계신화를 통해 동북아 전체와 조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신준환,이돈구,이경학 한국임학회 1988 한국산림과학회지 Vol.77 No.1
우리나라 Bioenergy 資源의 賊存量, 利用可能量 및 현재 利用量에 대해, 크게 林業 및 林産廢棄物, 農業副産物, 畜産廢棄物, 그리고 都市 및 産業廢棄物로 나누어 1986년을 기준으로 한 現況 및 최근 5년간 變化趨移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우리나라 總 bioenergy 資源의 賦存量 利用可能量을 열량으로 환산하면 10,045.7×10^11 kcal이며 이중 임업 및 林産部門이 92.3%, 農産部門이 4.1%, 畜産部門이 1.2%, 그리고 都市 및 産業部門이 2.5%이다. 이 중 農産部門은 作物栽培面積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큰 변동이 없을 것이나 다른 部門은 森林蓄積의 증가, 육류 및 유제품 소비의 증가, 그리고 산업화에 따라 그 賦存量이 늘어가는 추세이다. 總利用可能量은 746.3×10^11kcal로서 이 중 林業 및 林産部門이 46.0%, 農産部門이 14.4%, 畜産部門이 5.9%, 그리고 都市 및 産業部門이 33.8%를 차지한다. 현재 利用量은 總 344.8×710^11kcal이고 이 중 林業 및 林産部門이 62.8%, 農産部門이 28.7%, 畜産部門은 거의 없고 都市 및 産業部門이 8.5%를 점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