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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ラ行變格動詞の再檢討 : 語彙範圍·語構成を中心として

        菊知芳子 상명대학교 논문집 1992 상명대학교논문집 Vol.30 No.-

        이 論文은 現行學校文法에서 「ラ行變格活用動詞」로 分類된 「アリ」「ヲリ」「ハベリ」에 關하여 1985년 以來 7년간 硏究애온 바를 總整理, 再檢討를 加한 것이다. 日本語의 活用硏究는 이미 19世紀初부터 本格化되어 江戶中期에서 末期에 걸쳐서 많은 硏究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당시의 연구는 硏究者의 視角에따라 ラ變動詞의 範圍가 다르고, 또한 品詞規定에 있어서도 形容詞로 보는 視角과 動詞로 보는 視角이 있어, 變格動詞의 자리를 確保하게된 것은 부견광음에 의해서이다. 그러나 「ラ變動詞アリ」의 語性 및 「アリ融合語」에 관한 고찰은 富士谷成章가 가장 뛰어났었다. 그는 「ラ變動詞」에 屬하는 單語는 「アリ」뿐임을 주장하였으며, 기타 「リ語尾」를 갖는 活用語는 모두 「孔の形式」, 卽ラ變活用語로 구별하였다. 그는 現行學校文法에서 形容詞의 補助活用으로 인정된 「カリ活用」도 역시 主張하였다. 그러나 그의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動詞로서의 「ラ變アリ」와 助動詞로서의 「アリ」를 分離한 점이다. 이 着眼은 後에 時枝誠記에 의해 文法論의 기동이된다. 영목랑는 形容詞와 「ラ變動詞」가 같은 尾母音[i]로 끝나는 점을 중시하여 이것을 「形狀ノ詞」로 하였다. 本居宣長 및 富士谷成章등에 의하여 動詞로 品詞가 결정되었던 것이 다시 形容詞로 취급되게 되었다. 그후 宣長의 長男인 春庭가 다시 이것을 動詞로 하되, 變格動詞로서가 아니라 羅行四段動詞(アリ), 和行四段動詞(ヲリ)로 하였다. 成章의 연구가 좀더 후세인에 의해 尊重되었더라면 日本語의 動詞硏究는 보다 일찍이 現行의 모습을 하게 되었을 것이다. 本居宣長의 弟子인 東條義門역시 形容詞와의 類似性때문에 ラ變動詞를 「形狀言」라고 하였다. 이렇게 半世紀를 겪으면서 드디어 廣蔭이 變格動詞임을 證明하고, 이후 品詞論的側面에서의 연구는 一단락되었다. 그러나 近代文法學에서는 陳術論의 中心으로서,判斷를 나타내는 「アリ」가 存在詞, 補助動詞, 助動詞등으로 호칭되기 시작, 새로운 問題로 登場했다. 그리고 특히 形容動詞의 처리에서 明治時代의 學者들간에 論爭이 일어났다. 이것을 形容詞의 一部로 하는 견해, ラ變活用을 하는 점으로 미루어 形容動詞로 해야 한다는 견해가 거듭 거론되었다. 결국 橋本進吉博士가 이 問題를 一應 解決하고 現在와 같은 ラ變活用語에 관한 인식이 定立된 것이다. 이 過程에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点이 있다. 즉 ラ變動詞의 範圍이다. 이 問題는 各 ラ變動詞의 語構成을 再考하지 않으면 正確한 數를 댈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는 이 問題를 풀기 위해 「万葉集」의 表記를 조사했고, 또 動詞의 構造를 그 內部構造를 생각함으로서 알려고 했다. 그 결과, ラ變活用語는 결코 같을 수 없고, 「アリ」의 構成은 ar-i>ari, 「ヲリ」의 語構成은 wo-r-i>wori, 「ハベリ」의 語構成은 fambe-r-i>faberi>haberi로 생각하게 되었다. 이렇게 생각하면 「リ語尾」直前의 母音의 不統一性을 說明할수 있고 表記와도 相應한다. 아직 ラ變動詞에 관해서 모든 면을 재검토한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로 일단 총정리 하는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본 논문을 작성 하였다.

      • 上代動詞 「ハべリ」に關する硏究

        菊知芳子 상명대학교 논문집 1991 상명대학교논문집 Vol.27 No.-

        本 論文은 日本語의 ラ行變格動詞「侍リ」가 上代文獻에서 어떻게 表記되어 있는지를 分析함으로써 同動詞의 語構造를 考察한 것이다. 日本語「ラ變動詞」에는「有, 在(アリ)」,「居(ヲリ)」,「侍(ハベリ)」가 있으며,「アリ」에 關해서는 建國大學校碩士學位請求論文에서,「アリ」에 關해서는 祥明女子大學校論文集 第22輯에서, 이들과 關聯된 完了助動詞「リ」에 대해서는 同學校論文集 第17集에서 각각 論한 바 있다. 이러한 先行硏究로 얻어진 것은「リ語尾」를 갖는「ラ變動詞」및「ラ變活用語」들의 語構造가 반드시「アリ融合說」또는「リ語尾膠着說」만으로는 완전히 說明될 수 없다는 점이다. 例를 들면, 「ヲリ」는「居+有リ」가 元來모습이라고 주장되어 왔다. 그러나, 이것은「アリ融合說」들이 共通的으로 갖는 結合音韻法則과 맞지 않다.「~ari」인 경우「ari」앞에 오는 前項語尾母音은 脫落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wori」「wi+ari」라면, 「wari」로 變化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萬葉集」을 調査하였으나 역시「アリ融合」을 뒷받침할 만한 表記를 發見할 수 없었다. 따라서, 필자는「wori」의 語는「wo+r+i>wori」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즉, 「wo」는 알타이祖語, [r]은 自動詞形成音素, [i]는 連用形 및 形容詞의 造語에 쓰이는 添加母音으로, 動作性이 强한 [~u] 型動詞의 語性을 狀態性이 짙은 語性으로 轉換시킨다. 結局「wori」는 純粹한「ラ變動詞」라기보다 動作動詞「woru」의 派生語로 보는 것이다. 狀態性이 强하고 琉球語에서 形容詞造語와 깊은 關係가 있는「ラ變アリ」와 그 語性을 달리하는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視角에서「ラ變侍リ」를 본다면, 이 動詞 역시「リ語尾」의 直前母音은 [e]임으로,「ハヒ+アリ>ハベリ」라고 하는 從來의 學說은 根據가 微弱하다. 그리고 「侍」에 대하여 五가지 上代文獻의 表記를 分析한 結果, (1)「古事記」에는「有·在」字를「ハベリ」로 訓讀한 例가 없었고, 「侍」字의 例가 하나 있을 뿐이었다. 그것도 明白히「ハベリ」라고 읽는 것인지「サモラフ」로 읽는 것인지 硏究者에 따라 意見이 다르다. (2)「萬葉集」中의 表記는 다른 文獻과 달리「延有」·「蔓在」등「ラ變化用語尾」임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延有」=「侍リ」라고 速斷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萬葉集」中의「ハフ」·「ハヘル」등은 모두 淸音으로 읽히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延有」·「蔓在」·「匍匐」등의 主語는, 全部 動物·植物, 혹은 밧줄(網)과 같이 가늘고 긴 물건인 반면, 「侍リ」의 主語는 거의 人間 또는 人間의 어떠한 狀態描寫에 限定되어 있다. 따라서「ハヘル」=「ハベル」라고 생각하는 것은 좀 無理가 아닐까 생각된다. (3)「延喜式祝詞」에서는「集侍」라는 表記뿐이고,「侍」字가 單獨으로 쓰인 例는 찾을 수 없었다. 「集侍」의 訓讀에 대하여 國學者인 賀茂眞淵, 谷川淸士, 本居宣長들은 각기 자기 나름대로의 解釋을 하고 있으나, 筆者는 次田潤氏와 같은 見解이다. 卽, 「集侍」는「集在」의 意味로 解釋하고「모이고 있다」라는 意味까지는 賦與하지 않는다. (4) 「續日本紀宣命」에서는「侍」字가 많이 使用되고 있었으나, 「仕侍」·「近侍」·「仕奉侍」등은「サモラフ」로 읽히고 있었으며, 明白히「ハベリ」로 읽힌 것은 17例 뿐이었다. 「續紀宣命」은 所謂「宣命書」라는 書式때문에 活用語尾를 알 수 있다. 「侍_利」·「侍_禮」등으로 적어도「ラ變活用語」임을 確認할 수 있었다. (5)「日本書紀」의 特徵은「有·在·居·侍·安置·部·班·近侍」등과 같이「ハベリ」의 用字가 다른 文獻보다 많은 点이다. 그리고 注目해야할 점은「古事記」에서 단지 存在動詞로서만 읽히고 있는「有·在」字등을 경우에 따라서「アリ」라고도 하고「ハベリ」로 읽고 있는 点이다. 즉,「ハベリ」로 읽히고 있는 場面을 살펴보면,「有·在·居」등의 動作主體는 神 또는 天皇에 대하여 被支配的에 놓여 있는 人物인 것이다. 이것은 平安時代의 謙讓語 및 平安後期以降의 丁寧化한「ハベリ」의 用法과 다르다. 그러나 書紀를 敍述해나가는 사람들의 意識속에 身分의 上下關係를 나타내려고 하는 思考가 潛在해 있었다는 것을 意味한다. 이러한 諸般事項을 고려해보면, 上代語로서의「ハベリ」는 絶對謙讓動詞였으며, 時枝誠記博士가 말한 敬辭는 결코 아니었고, 語構造에 있어서도「延有」·「蔓在」·「匍匐」과 차원이 다른 語構成인 動詞, 즉 動作動詞「侍ル」의 派生語「侍リ」로 보는 것이다.

      • 上代助動詞 「ゆ」の 接續の 仕方についての再檢討 : ル 語尾動詞の 未然形の接續する 「らゆ」を中心として verb "YU"

        菊知芳子 상명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00 人文科學硏究 Vol.9 No.-

        이 論文은 古代日本語의 조동사 "yu"의 의미기능·접속·활용형태 등에 관한 旣存學說을 再檢討한 것이다. 日本語史에서는 文獻時代부터 奈良時代末 期(710∼784)까지를「上代」내지는「上古」라고 부른다. 廣義의 古代語는 그 범주가 매우 넓고, 推古期∼室町時代까지, 約八百年間의 언어를 말하기 때문 이다. 上代助動詞「ゆ」(yu)는 被動·自發·可能·尊敬 등의 의미를 動詞에 부여하지만, 根源的인 意義에서 轉化된 順序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달리하고있다.그러나 본 연구를 통해서 얻어진 성과는 「ゆ」는 역시 自然(自發)·可能·被動·尊敬의 순으로 세분화되었다고 본다. 그것은 奈良時代이전의 推古遺文 및 『古事記』『日本書紀』에 기술된 古代歌謠의 用例에서 自發·可能이 많았으며, 『萬葉集』에 이르러 「ゆ」에서 자음변화한 형태인 「る」(ru)가「ゆ」를 대신하게 된 과정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활용면에서 보면, 이 조동사는 「ye˙ye˙yu˙yuru˙yure˙ ○」로 활용하 고 명령형은 없다. 그리고 四段活用型動詞의 경우, 그 未然形에 「ゆ」가 접 속하고, 上一段活用動詞의 未然形에 「らゆ」가 接續한다고 되어있다. 이러한정설에 대하여 필자는「らゆ」形態가 과연 實在했을까? 라는 의문을 제기하여, 극히 드문 用例이긴 하나, 「見らむ」「似らむ」「見らし」「見べし」등이上代文獻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이상한 접속 때문에 여러 문법학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動詞活用形의 起源」과 같은 문제를 충분하지 않은 일본내의 언어자료로써 해결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六世紀以前에 일본 本土語에서 분리된 琉球方言을 대조자료로 삼았다. 琉球 는 本土에서 매우 먼 거리에 있으며, 크고 작은 島嶼로 복잡한 方言圈을 갖 는다. 분리된 당시의 문법체계도 先島방언군에서 잘 보존되어 있다. 이미 본 토에서 室町時代에 消滅한 「係り結び」가 아직도 존재하고 잊혀진 上代語와 공통하는 어휘들도 남아있다. 各動詞活用形의 成立順序는 未然形·連用形·連體形이며, 終止形·已然 形·命令形은 후에 성립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琉球語의 四段動詞「寢る」의 未然形과 奈良時代의 ナ行下二段動詞「寢」의 未然形을 비교해보면, 일본측 자료에 남아있지 않는 어형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표3참조> 그 결과, 「ねる」는 「ね+らゆ」가 아니라 「ねら+ゆ」>「ねらゆ」인 것을「ね. らゆ」으로 인식하고 실존하지 않았던 「らゆ」형식을 定說化시켰던 것이다. 앞으로의 연구과제는 琉球語의 四段動詞의 未然形에도 ル(ru)語尾가 있는 方言群이 있으므로 이것을 연구하고자 한다.

      • 推量の助動詞 「ラシ」に關する硏究 : 奈良時代を中心に Verb "RASI" Mainly in the Nara era

        菊知芳子 상명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1998 人文科學硏究 Vol.7 No.-

        본 연구논문은 고전문법에서 推量の助動詞群에 분류되고 있는 「ラシ」에 관한 것이다. 推量系助動詞는 그 형태적 특징에 의하여 「ム」群과 「シ」群으로 나뉘어 진다. 「ム系」는 推量的 傾向이 강하고 동작적인 표현인 반면, 「シ系」는 推定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ラシ」는 推量의 助動詞로 분류되어왔다. 日本語에 있어서 活用語尾의 形態가 [∼u]인지 [∼i]인지에 따라서 文法的 機能과 意味機能이 달라진다. 즉, 前者는 動作性을 나타내고, 後者는 狀態性을 나타내는 것이다. 「ラシ」와 語幹을 같이 한다고 여겨지는 「ラム」는 推量의 助動詞이지만 「メリ」「ナリ」등은 推定내지는 傳聞으로 불려지고 있다. 이에 따르면 「ラシ」도 推定의 助動詞로 해야할 것이다. 실제로 「ラシ」는 분명한 狀況提示아래서 어떤 事象에 대한 推定이 가해진다. 지금까지 松尾捨治郞博士의 甲乙二分類, 그것을 더 細分化한 吉田金彦氏의 分類法등이 학교문법에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실제로 『萬葉集』의 例歌를 분석한 결과, 甲乙로 나눌 必要性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고, 推量·推定의 根據가 「不明」함으로 「推量ラシ」로 된 것도 古代人의 생활에 접근해 봄으로써 不明한 原因이 分明한 根據로 提示되고 있다는 사실이 본 硏究의 가장 소중한 成果로 삼고 싶다. 또한, 「ラシ」의 接續樣相에 대해서도 從來說과 다른 点을 主張하였다. 일반적으로 「ラシ」는 「終止形에 接續하는 助動詞」인데, 上代의 用法中에는 連用形과 같은 形態에 接續하는 경우가 있다. 福田良輔氏는 『奈良時代東國方言の硏究』에서 이 用法이 『萬葉集』중의 防人歌나 東歌에 보이는 점을 重視하여, 動詞活用體系가 아직 덜 발달된 시기의 양상을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이 형태는 당시의 중앙어(大和)보다 오래된 형태라 하였다. 이 점을 주목하여 日本語와 唯一한 親族關係가 입증된 琉球方言의 活用形을 조사해 본 결과, 古代日本語의 모습을 비교적 잘 보존하고 있는 宮古島·八重山方言등에서 動詞의 未然形以外는 所謂四段動詞에서 모든 活用形態가 거의 똑같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連用形에 接續」한다는 上一段活用의 例도 「連用形과 같은 形態의 終止形에 接續」할 수 있다는 根據를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連用形에 접속」한다는 上一段動詞의 例도 「連用形과 같은 形態의 終止形에 接續」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琉球方言에서 上一段動詞를 考察하였던바, 「みら」「にら」라는 형태는 있어도 「みるらし」에 해당하는 어형은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連形「みる」, 已然形「みれ」는 있었고, 종지형은 없었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볼 때, 「みらし」「にらし」등은 「あらし」「ならし」系로 생각되고, 지극히 형용사적이다. 따라서 일본본토에 連形「みる」와 같은 終止形이 생긴 후, 「みら·し」의 「らし」가 하나의 助動詞로 인식되어 「みるらし」「行くらし」와 같은 推定表現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コソ∼ラシキ」의 ラシキ에 대하여 大野普博士등 거의 모든 책자들이 이것을 形容詞連 語尾와 一致함으로써 連形이라고 했으나, 「係り結び法則」上, 가장 生命力이 강했던 것이 「コソ∼已然形」이였기 때문에, 「ラシキ」의 외형에 구애되지 말고, 이것을 連形과 같은 형태의 已然形이라 하기로 하였다. 즉, 일본어의 古語의 모습을 많이 간직한 南琉球方言(宮古·八重山方言)의 動詞活用에서도 이 사실을 알아냈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아직 완전한 결론에 도달한 것이 아니고, 지금부터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해야 할 것이다. 다만, 지금까지의 視野를 더 넓히려고 한 점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여겨진다.

      • 上代語の自稱代名詞 「ァ·ァレ / ワ·ワレ」に關する硏究 : 表記と用法を中心として

        菊知芳子 상명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1995 人文科學硏究 Vol.4 No.-

        本 硏究는 古代日本語(奈良末期까지)에서 쓰였던 上代一人稱代名詞 a·are /wa·wre에 關하여 主로 表記 및 用法上의 問題點을 古代韓國歌謠인 鄕歌와 均如傳歌謠의 用例를 對照分析한 것이다. 一人稱代名詞는 어떤 言語에서도 가장 基本的인 語彙이므로 비록 그것을 文法的 側面에서 硏究한다해도 語源問題가 擧論되지 않을 수 없고 따라서 山田孝雄도 「奈良朝文法史(1926)」에서 日本의 古代歌謠에 나타난 表記 및 用法을 歸納的으로 整理하여 a. are는 wa. ware보다 앞선 것이라고 했다. 이에 關하여 1959年 菊澤季生은 反論을 提起하였고, 從來의 硏究方向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a·are /wa·ware의 成立時期에 關한 內容 (2) 古代日本語의 2群4語의 一人稱代名詞가 있는 理由에 關한 內容 (3) a·are /wa·ware의 文法的機能 및 意味機能에 關한 內容 (4) 語源에 대한 言語學者들의 硏究 (5) 「吾」와 「我」의 數的槪念의 問題에 關한 內容 이 중 本稿에서 考察한 주된 內容은 (2) (3) (5)에 관한 것이었다. 그 결과, 從來 見解와 달리 一人稱 代名詞는 "a·are"와 "wa·ware"가 同時에 倂存하고 있었고, a·wa 對 are·ware는 單數와 複數의 對立된 槪念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實際 用法에 있어서 一人稱 代名詞의 單數와 複數는 그 可變性과 漢字表記의 單·複數 無區別 때문에 上代 日本人들을 혼동시키기 쉬웠던 것이다. 그러나 日本의 上代歌謠表記에 影響을 주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三國遺事」에 收錄된 新羅鄕歌 및 「均如傳」의 自稱用法을 分析함으로써 그 混同의 原因을 찾을 수 있었다. 新羅鄕歌등에서는 「吾」는 一人稱 單數, 「我」는 例外없이 複數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散文의 경우 謙讓的및 親近感을 表現할 때를 除外하고 一人稱 單數는 거의 「我」로 表記되어 있었다. 上代 日本人의 立場에서 볼 때, 中國語式의 「我」(一人稱單. 複數)用法과 新羅鄕歌의 「我」(複數)用法,「吾」(單數)用法등을 同時에 收容해야 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複數槪念을 명확히 表現하기 위해 같은 言語體系인 古代朝鮮 鄕歌의 「吾里」(우리)처럼 a·wa에 語尾 re를 添加하여 are·ware가 形成되었으리라 생각된다. 또한, a·wa·re를 表記面에서 살펴본 바, 各 上代文獻마다 用字法이 달랐다. 古事記·萬葉集에서는 中國의 中古音(吳音)을 나타내는 字音假名가 사용되었고 日本書紀에서는 보다 새로운 漢音系의 字音假名가 使用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特記할만한 점은 a·are/wa·ware에 수반되는 主格助詞및 連體格助詞 「が(ga)」의 表記上의 差異이다. 古事記에는 主格: 「賀」, 連體格: 「我」였고 日本書紀에서는 主格: 「我」, 連體格: 「餓」를 주로 사용하고 있었다. 이것은 上代 日本人이 두 助詞의 文法的 機能의 差異를 表記하려 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 宗了助動詞 「リ」に關する考察 : その特異な接續相を中心に Based on Its Exceptional Aspect of Conjunction

        菊知芳子 상명대학교 논문집 1986 상명대학교논문집 Vol.17 No.-

        日本語의 完了助動詞(perfective auxiliary verb)에는 「リ」「タリ」「ヌ」「シ」의 4가지가 있다. 日本語助動詞의 特徵은 어느 一定한 活用形에만 接續함에 있으나, 오직, 完了助動 詞 「リ」만이 連用形에 接續하지 않고 四段動詞에는 命令形(또는 己然形), サ變動詞 「爲」에서 未然形에 接續한다는 것이 一般的 槪念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特異한 接續法은 助動詞의 特徵을 생각할 때 매우 重大한 문제를 內包하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從來의 文化形態論的 立場에서 脫皮하여 視角을 달리하고 音韻論의 側面에서 考察해 보았다. 그 결과, 從來 有力視되었던 <ia>e>說이 우선 문제가 되어, 古代日本語에 있어서의 e 및 e¨음에 關한 R. A. Miller著, Japanese and the Altic other Lnaguages : 1971, Chicago를 참고로 万葉假名表記와 古代日本母音에 關해서도 아직 연구할 必要가 있으며, 그것이 「リ」와 어떤 關係가 있지 않을까 하는 印象도 받았다. 筆者는 또한 本稿에서 〔ia>ja〕의 학설의 根據를 찾기 위하여 日本語와 唯一한 親族關係에 있다고 하는 琉球語의 完了助動詞「リ」「タリ」의 接續相을 살펴보고, 「リ」系統의 接續과 「タリ」系統의 助動詞 사이에서 볼 수 있었던 連用形尾母音/-i/의 拗音化 및 脫落現象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タリ」보다 오래된 「リ」系의 接續相에서 <ia>ja>를 찾아낼 수 있었다. 따라서 적어도 四段動詞의 경우, 「よめり」에 해당되는 dumja'N이 確認되었다. 그러나 本土語에서 그와 같은 拗音化例가 없고 바로 e音에 接續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春日博士의 <ia>ja>a>e>說中, <a>e>란 母音交替 現象에 關한 硏究가 要求된다. 한편, サ變動詞에 關해서는 古代日本語에 連用形 「せ」가 存在하였다는 觀點에서 「リ」와의 接續關係를 考察하였던 바, 音韻論上, 「リ」의 上接活用形이 반드시 「甲類e音」이란 定說이 妨害가 된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万葉假名가 完全한 古代音의 表記는 아니므로, 이 方面의 연구도 계속할 생각이다. 이 學說이 成立된다면, 역시 文法上, 例外로 취급되어 왔던 過去助動詞 「き」의 連體形에 接續하는 サ變動詞 「す」가 未然形이 아니라 連用形으로 處理할 수 있게 되므로 助動詞 「リ」를 主張하는 立場의 사람은 꼭 밝혀야 할 학설이다. 마지막으로 「リ語尾膠着說」에 關하여 言及하였다. 이것은 動詞活用形中 e段에 動詞出身의 接續詞 「リ」가 接合하여 「~セリ」「アリ」등이 되었다는 說이며, 특히 注意할 만한 점은 ラ變活用語尾를 갖는 形態의 單語를 全部 アリ와 結部시켜서 생각하지 말것-이란 福田良輔敎授의 말씀이다. 本論에서 자세히 論했으니 생략하나 -「リ」가 e音을 選擇하는 性格을 지니고 있음은 アルタイ祖語로부터 分派할 當時부터 있었다고 한 점이다. 따라서 筆者는, サ變의 경우에는 「リ語尾膠着說」을 認定하고, 四段動詞의 「~リ」는 역시 「アリ」에서 分出했을 可能性을 認定하고자 한다.

      • 宣長學形成の背景に關する一考察 : 靑少年期の自己形成の諸段階との關連において

        菊知芳子 상명대학교 논문집 1988 상명대학교논문집 Vol.21 No.-

        江戶時代 四大國學者의 한사람인 本居宣長(1730~1801)는 賀茂眞淵의 復古神道의 理念 「惟 神道」을 繼承, 發展시킨 傑出한 思想家이다. 儒學이 旺盛한 時代에 그는 옛日本人의 純粹한 思考方式을 探究하려고 했다. 이것은 日本古典을 完全히 解釋할 것을 必須條件으로 하고 있는 試圖였으므로, 國學者로서 大成하는 過程에서 日本語學史 및 日文學史에 크게 寄與하는 많은 名著를 남길 수 있었다. 宣長의 思想·語學·文學의 諸分野에서 그의 著書를 接할 때마다 한 疑問을 갖게 되었다. 즉, 그 緻密한 文獻分析·雄大한 資料의 處理能力, 博識, 合理的判斷力, 지칠줄 모르는 持久力등은 어떻게 해서 培養되었을까, 天賦的인 資質인가, 하는 點이다. 宣長 및 그著書들에 關한 硏究는 이미 많이 나왔으나, 宣長學을 形成하는 前半過程인 靑少年期에 關하는 硏究는 적고, 대부분이 京都修學以後의 宣長 및 그의 紙筆活動에 關한 것들이다. 따라서 本稿에서는 위의 疑問을 풀기 위하여 比較的 알려져 있지않은 靑少年期의 宣長에 焦點을 맞추어 考察하기로 했다. 本稿Ⅱ.에서는 훗날의 思想形成에 영향을 끼친 靑少年期(14~23歲)의 信仰生活을 살펴보았다. 篤實한 佛敎信徒였던 그는 차츰 伊勢神道쪽으로 기울리고,『古事記傳』執筆過程을 통하여「脫佛敎信徒」가 된다. 그의 思想中核은 이時期에 接近한 皇祖神 天照大御神이며, 33세이후 眞淵의 영향을 받아 復古神道를 崇拜하게 되고 『直毘靈』에서 볼 수 있는 뚜렷한 前期國學者로서의 特徵을 지니게 된다. Ⅲ. 「和歌志向과 identityd의 危機」란 題目아래 17~18歲무렵부터 和歌 및 學問을 志向하게 된 宣長과 今井田家에 養子로 들어 감으로써 생긴 內的葛藤을 살펴보았으며, 또한 「小津」姓에서 「本居」姓으로 改姓한 理由를 조사하면서 identity확립과정을 고찰했다. Ⅳ. 「文學靑年宣長」에서는 四冊의 歌學노-트『和歌の浦』에 나타난 18~25歲 당시의 宣長의 關心事 및 學問的水準등을 보고, 그것이 훗날 宣長語學, 歌論등과 어떠한 關聯이 있는지를 本文의 一部를 引用하고 分析해 보았다. Ⅳ. (2)에서는 특히 國學者宣長과 正反對의 印象을 주는 『源氏物語』에 傾倒하는 靑年宣長을 살펴 봄으로써, 그가 本質的으로 優雅하고, 華美한것에 心醉하는 文學的感受性을 지녔음을 밝혔다. 그리고 和歌를 志向하는 마음과 『源氏物語』의 注釋을 하는 宣長에 대하여 『排蘆小丹』을 引用하면서 相互關係를 조사하였다. 이와 같이 京都修學以前의 宣長은 강한 學問志向性向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和歌에 대한 關心이 語學·文學評論등의 著述을 하게 하여, 信仰生活이 밑바탕이 되어 思想家로서 大成할 素地가 이미 形成되어 있었음을 그의 "靑年時代"는 말해준다.

      • 古代日本語の助動詞 「む」の硏究

        菊知芳子 상명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1996 人文科學硏究 Vol.5 No.-

        本硏究論文은 日本의 古典 文法에서 所謂 「推量助動詞」群에 屬하고, 單純未來, 意志, 勸誘, 希求, 假定, 婉曲등 다양한 意味를 나타내는 助動詞 「む」(mu)를 意味機能·表記面에서 고찰한 것이다. 이 助動詞 「む」를 上代語에서의 用法·表記에 限定한 理由는 지금까지 주로 平安時代(794~1192)의 文學作品에 나타나는 意味機能面에서 硏究되어 왔다. 그리고 이 助動詞는 中世를 거쳐 近世에 이르는 過程에서 「であらむ」 形式에서 「だらう」로 그 命脈을 이어오면서 現代日本語에서는 助動詞 「だらう」 形成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口語 文法에서는 이 「だらう」의 複雜하고 多樣한 意味 用法에 대하여 많은 연구가 되어 왔다. 그러나 「だらう」의 本質을 알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である」와 「む」의 語性을 正確히 把握하고 있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平安時代에서도 이미 「む」의 機能이 세분화되었다. 따라서 奈良時代의 『萬葉集』의 「む」의 意味用法·表記를 中心으로 이 助動詞가 원래 지니고 있었던 主된 기능이 무엇이었는가에 焦點을 맞추어 분석하였다. 연구 과정에서 얻어진 結果는, 「推量」이라는 文法 用語가 助動詞 「む」에 과연 적당한가 하는 것이었다. 「む」의 表記에 있어서 「將」字가 가장 많았는데, 漢文의 「將」은 같이 쓰일 動詞의 意味 內容, 기타 構文 成分과의 連關 線上에서 未來에 일어날 行動·心理狀態·自然現象의 變化 등을 의미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卽, 「將行跡」은 「가려고(생각한다)」로써, 意志·생각을 表現한다. 그러나 「風將吹時者」는 「앞으로 바람이 불 때에는」이라는 뜻을 갖는다. 이것은 推量이 아니라 과거의 經驗을 토대로 한 判斷을 미래형으로 설명하고 있을 뿐이다. 表記面에서는 『萬葉集』의 卷數別로 表記上의 差異가 顯著함을 알 수 있었다. 다시 말해, 正訓이 많은 卷에서는 字音反名이 적고, 十四卷, 二十卷에서는 「む」로 표기해야 할 곳을 「も」를 사용한 사례를 볼 수 있었다. 또한 未然形 「まく」는 韓國語와의 關係가 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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