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年代 敎員運動의 性格

전용선 韓南大學校 2000 국내석사

젊은 연령층과 고령층에서 발생하는 뇌동맥류의 임상적 비교연구

전용선 忠南大學校 1996 국내석사

Four hundred patients with cerebral aneurysms confirmed by cerebral angiography were classified into two age groups, that is, one aged 39 years or younger (Young aged group: 51 patients, 12.8%), and another aged 65 years or older (Old aged group: 45 patients, 11.3%). A comparison was done in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overall management outcome in two groups. In Young aged group, the female-to-male ratio was 2.2:1. but, women was predominant by five times in old aged group. Anterior communicating artery aneurysm is most common site(43.1%) in young aged group, but, in old aged group, posterior communicating artery is most common(33.3%). The most common symptom is headache in both group, and the hypertension is more frequent in young aged group(45.5%) than old aged group(33.3%). Surgery was performed in 43 patients(84%) in younger group, and 37 patients(82.2%) in elderly group. Young aged group was more a lot of, numbers of good outcome(91%) than old aged group(70%).

비영리조직의 성과평가에 관한 연구 : 대학 행정조직을 중심으로

田容善 建國大學校 行政大學院 2009 국내석사

대학 간 경쟁이 가시화되면서 비영리 조직인 대학 행정조직의 성과 관리는 다른 영리기업 못지않게 중요해지고 있다. 대학의 구성원들이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개인과 조직의 성과관리를 통하여 대학 행정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게 되면 대학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본 연구는 대학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영리기업에서 주로 사용해 온 BSC를 대학 경영방식의 하나로서 도입하는 방안에 대한 논문이다. 우리나라의 대학의 경우 BSC를 도입하는 예가 드물었으나 최근 들어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미국의 경우는 여러 대학이 대학의 행정관리부분에 BSC를 적용하여 그 효과성을 인정받고 있다. 본 연구는 BSC를 도입한 국내외 여러 대학의 사례 연구를 통하여 비영리조직인 대학이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요인들이 고려되어야 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BSC를 도입하는 건국대학교가 성공적으로 BSC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얻은 결론은 각 대학이 처한 상황에 따라 BSC의 재무 관점, 고객 관점, 내부 프로세스 관점, 학습 및 성장의 관점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관점을 최상위에 위치시키거나, 필요시에는 다른 관점을 추가하여 대학의 비전을 달성하는 데 효과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BSC를 전략적으로 운영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BSC의 운영이 대학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첫째, 조직의 비전과 전략이 뚜렷해야 한다. 둘째, 조직 구성원들의 동의와 합의가 필수적이다. 셋째, 평가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 넷째, 장기적인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 다섯째, 최고책임자의 지원과 관심이 필수적이다. 대학 행정조직의 경우 조직 구성원들이 평가 문화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평가 체계의 정착에 장애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바람직한 평가와 평가를 통한 개선의 과정이 없으면 대학 경쟁력 강화는 달성하기 어렵다. 앞으로 BSC를 운영하는 대학들이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대학의 상황에 맞춰 BSC를 운영하여 대학의 성과를 성공적으로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Although the application of the balanced scorecard (BSC) in business sector and public sector as a method of performance measurement is documented, very little research has been reported regarding the adaptation or application of the BSC in the education secto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look at the balanced scorecard (BSC) it has applied to university administration organization throughout the case analysis of private university of both home and abroad, and to propose effective way it should be applied to konkuk university to enhance it's competitiveness and performance. As the result of this study, it presents several alternatives as follow; The BSC can be proposed as a useful implement by adapted with appropriate modifications to the university administration organization. To be useful method, 1. Clarifying about vision and strategy of organization is essential. 2. Consensus and agreement of organization members is important. 3. Appropriate reward and feedback have to be given to members. 4. Long-term and periodic management have to be accompanied. 5. The highest executive's continuous concern is essential. To strengthen the competitiveness of university, performance measurement is still necessary factor, though generally the culture of university administration organization is less flexible and open toward the assessment. BSC could be a key indicator of performance measurement of university administration organization. It was expected that this study would provide useful information to non-profit organizations, universities which might adopt Balanced scorecard (BSC) in the future.

열처리법에 의해 형성된 (Ga,Mn)As의 오옴성 접촉에 關한 연구

전용선 경희대학교 대학원 2002 국내석사

희박자성반도체(Diluted magnetic semiconductor)는 기존의 반도체적 특성과 강자성 특성을 결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반도체 재료로써 다가올 정보화 시대의 큰 이슈가 될 스핀트로닉스 연구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이며 차세대 정보 산업의 핵심이 될 자성 반도체 소자로써의 응용 가능성이 높다. 1980년대 연구됐던 I-VI 족 화합물 기반의 연구는 II-VI 족의 도핑과 소자 제작상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III-V 족 화합물 기반의 연구로 발전되어왔다. III-V 족 DMS의 경우 1989년부터 (In,Mn)As를 시작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다가 1996년 일본의 오노 연구그룹은 잘 알려진 Ⅲ-Ⅴ족 반도체인 GaAs 기반의 DMS 물질인 (Ga,Mn)As를 성장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러한 Ⅲ-Ⅴ족 기반의 DMS 재료는 전자의 전하량뿐만 아니라 스핀배열과 방향을 조절하여 강자성 같은 새로운 물질 특성을 나타내며 기존의 반도체 재료와 연계된 새로운 기능의 소자 연구와 제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분자선 에피택시(MBE ; molecular beam epitaxy) 성장방법으로 성장된 DMS 시료의 경우 큐리 온도가 110K 이하로서 소자제작과 응용에 있어 결정적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열처리 효과를 이용, Mn과 Ga, As의 상호 확산을 유도, 자발적인 서브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자석(magnets)를 형성시키고 만들어진 시료를 MFM(magnetic force microscopy) 측정을 한 결과 상온에서의 자성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자성특성의 발현이 (Ga,Mn)As에 의한 것인지의 여부와 그 구조적 특성을 XRD(X-ray diffraction) 측정으로 확인하였으며 홀 측정(Hall measurement)을 통한 전기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위의 시료와 금속간의 오옴성 접촉(ohmic contact)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제작된 마스크를 이용한 금속 증착 후 I-V(current-voltage) 측정과 TLM (transfer length method)을 이용하여 접촉비저항(specific contact resistance)을 구해 앞으로의 (Ga,Mn)As의 자성특성을 이용한 소자제작에 있어 기반연구를 하고자 하였다. Diluted magnetic semiconductors(DMSs), which combine semi conductors and magnetism, have been particularly attractive because of interest in both investigations of fundamental physical properties and fabrications of optoelectronic devices. DMSs are obtained by substituting a fraction of constituent semiconductor atoms by magnetic ions.The equilibrium solubility of transition metal atoms in the Ⅲ-Ⅴsemiconductors is rather limited and until recently there were no Ⅲ-Ⅴbased DMSs. The first Ⅲ-Ⅴbased DMS, (In,Mn)As, was successfully prepared on GaAs substrates by using low-temperature molecular beam epitaxy (LT-MBE) in 1989 and their magnetic studies revealed hole-induced ferromagnetic ordering at low temperature. The study of Ⅲ-Ⅴ DMSs, however, has so far been limited mostly to (In,Mn)As, except for the recent work on GaMnSb and on the formation of MnAs clusters in a GaAs host. In 1996, Ohno group has succeeded in growing a new Ⅲ-Ⅴbased DMS, (Ga,Mn)As, which is based on the most well known and extensively used Ⅲ-Ⅴ compound, GaAs. Such Ⅲ-Ⅴ DMSs can add a new degree of freedom associated with the spins of carriers to optical and electronic devices, already established in using Ⅲ-Ⅴ Semiconductors. In this paper, we intend to overcome the limitation of Curie temperature by using annealing effect. (Ga,Mn)As has been processed on the GaAs using post thermal inter diffusion technique. After subsequent heat treatments under a controlled N2 atmosphere, we find formation of (Ga,Mn)As. AFM(atomic force microscopy) and MFM(magnetic force microscopy) are employed at room temperature to spatially probe both structure of the sample's surfaces and the local magnetic fields. The type, the carrier concentration, and the mobility of the (Ga,Mn)As samples annealed at 700℃ for 10, 20 sec from the Van der Pauw Hall measurements at room temperature were p-type, 4 ~ 5×10^(20)cm^(-2), ~ 61 ㎠/Vs, respectively. MFM images shows the incorporation of sub-micro magnets in the (Ga,Mn)As annealed at 700℃ for 10, 20 sec around room temperature and the formation of (Ga,Mn)As were examined by X-ray diffraction. It is thought to be result of interdiffusion among the Mn, Ga and As by annealing effect. The optimum condition of ohmic contact acquired by this experiment is 700℃ for 20 sec alloy and its specific contact resistance is 1.12×10^(-4)Ω㎠.

AHP와 CIM을 이용한 건설사업의 정량적 가치체계구축 방법

전용선 광운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이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및 공감에 미치는 효과

전용선 강남대학교 2017 국내석사

본 연구는 중학생을 중심으로 “왕 따,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중학생의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및 공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므로 이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는 2017년 3월22일부터 4월12일까지 경기도에 소재한 B중학교 1개교 2학년 2학급(61명)을 실험집단, D중학교 1개교 2학년 2학급(60명)을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인 ‘왕 따,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프로그램은 실험집단 2학급을 대상으로 45분씩 총8회기로 구성하였다.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및 공감에 대한 사전. 사후 검사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인 ‘왕 따,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는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집단의 중학생은 통제집단의 중학생에 비해 학교폭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변화되었으며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인 ‘왕 따,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는 공감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집단의 중학생은 통제집단의 중학생에 비해 공감의 하위영역인 관점 취하기, 공감적 관심, 개인적 고통, 상상하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인 ‘왕 따,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에 참여한 실험집단과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의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과 공감을 분석한 결과, 실험집단에서는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과 공감의 모든 하위 요인에서 유의미하게 차이를 보였으나, 통제집단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보았을 때,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왕 따,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는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과 공감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공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왕 따,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는 학교폭력 예방에 긍정적인 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The study aims to verify the effects on the perception of school violence and empathy by conducting a school violence prevention program for middle school students, "Making pleasant school without bullying and violence", and to utilize in the school.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wo classes of second grade (61 students) in B middle school as an experimental group and two classes of second grade (60 students) in D middle school as a control group in Gyeonggi province from March 22 to April 12, 2017. The program "Making pleasant school without bullying and violence", which is a school violence prevention program for the middle school students, consists of 8 sessions for each 45 minutes for 2 classes of experimental group. In order to analyze the effects of the school violence prevention program,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were surveyed through pre-test and post-test on the prevention and empathy ability of school violence. The followings are main results of the research. First, the school violence prevention program, "Making pleasant school without bullying and violence," positively influenced perceptions of school violence. The middle school stude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had a negative perception changed compared to the middle school students in the control group, and the perception of school viol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Second, "Making pleasant school without bullying and violence", a school violence prevention program, positively affected empathy ability. The middle school students of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s on the perspective, empathic attention, personal pain and imagination Thir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perception and empathy ability of the participating experimental group in the school violence preventive program and the non - participating control group,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ll sub-factors of school violence perception and empathy ability in the experimental group, but it has decreased influence a little on the control group. As a result, it can be seen that “Making pleasant school without bullying and violence”, a school violence prevention program for middle school students, has effects on perception of the school violence and empathy.

불규칙진동을 받는 복합 적층보의 응력 및 파괴해석

전용선 영남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연령대별 안전사고에 나타난 학교안전사고 유형 특성 분석 연구 : 서울시학교안전공제회 보상내역 실태 중심

전용선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2017 국내석사

본 연구는 학교안전사고와 관련하여 그동안 초·중·고등학교의 각 학교급간 비교분석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나 초등학교 6개 학년과 중·고등학교의 3개 학년을 단순 비교한 연구가 대부분으로 학년수의 상이한 차이를 고려하지 못한 한계를 극복하여 3개 학년 단위의 연령대별 안전사고에 나타난 학교안전사고 유형 특성을 알아보는 데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4학년도(2014. 3. 1.∼2015. 2. 28)에 서울시학교안전공제회에서 보상이 결정된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초·중·고등학교의 안전사고 10,438개의 자료에 대하여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중학교, 고등학교의 3개 학년 단위의 총 4개 연령대로 구분하였다. 연령대별 안전사고에 나타난 학교안전사고 유형 특성 분석 연구의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중·고등학교의 4개 연령대별 학교안전사고 현황을 실태분석하기 위한 학교안전사고 유형은 여러 가지 유형으로 분류 될 수 있으나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학교현장에서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는 유형은 학교안전공제회에서 사용하는 유형이다. 학교안전공제회에서 학생 신체부위에 대한 안전사고를 중심으로 구분하고 있는 안전사고유형은 ①골절, ②염좌(삐임), ③열상(찢어짐), ④좌상(타박상), ⑤파열(터짐), ⑥파절, ⑦자상(찔림, 베임), ⑧찰과상(긁힘), ⑨통증, ⑩탈구(빠짐), ⑪화상, ⑫출혈, ⑬염증(곪음), ⑭절단 등 14개 유형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존 관련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6개 학년에 대한 고려 없이 3개 학년인 중학교, 고등학교와 단순비교 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3개 학년 단위의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의 연령대를 기준으로 안전사고에 나타난 학교안전사고 유형에 대한 특성을 분석한 결과 중학교에서 전체 안전사고 10,438건의 36.3%인 3,787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태분석을 실시한 학교안전사고 10개의 유형 중 「골절, 염좌(삐임), 열상(찢어짐), 좌상(타박상), 자상(찔림,베임), 통증」 등 6개의 유형은 중학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중학교는 안전사고 예방대책 추진에 있어서 선택과 집중이 더욱 필요한 연령대로 나타났다. 또한 「파절, 찰과상(긁힘)」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파열(터짐), 탈구(빠짐)」는 고등학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교안전사고 유형 중 「골절, 염좌(삐임), 열상(찢어짐)」의 3개의 유형이 전체 안전사고 10,438건의 74.5%인 7,781건을 차지하고 있어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가장 많이 중점을 두어야 하는 유형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골절」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는 「열상(찢어짐)」이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골절」은 전체 10,438건의 37.2%인 3,885건으로 제일 높아 단일 학교안전사고 유형으로는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로 나타났다. 넷째, 학교안전사고 유형에 대한 분석결과 연령대에서는 ‘중학교’, 성별에서는 ‘남학생’, 발생원인에서는 ‘자기 자신’, 발생장소에서는 ‘운동장’, 발생시간에서는 ‘체육시간’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학생은 학교안전사고 모든 유형에서 여학생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발생원인을 보면 ‘타인’이 원인으로 높게 나타난 「좌상(타박상)」을 제외한 모든 안전사고는 ‘자기 자신’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안전사고 발생장소는 ‘일반교실’이 발생장소로 높게 나타난 「자상(찔림, 베임)」을 제외한 9개 유형은 ‘운동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발생시간은 ‘점심시간’이 높게 나타난 「파절, 자상(찔림, 베임)」을 제외한 8개 유형은 ‘체육시간’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학교안전사고 유형에 대한 4개 연령대 분석결과는 당해 연령대의 특성이 반영되어 나타나고 있다. 「골절 3,885건(100%)」의 경우 초등학교 저학년 368건(9.5%), 초등학교 고학년 1,009건(26.0%), 중학교 1,568건(40.4%), 고등학교 940건(24.2%)으로 학생들이 상급학년 또는 상급학교로 진학하게 되므로 서로 분리되어 있으면서도 연계되어 있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상호 연계접근이 중요하다. 따라서 기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교급별 안전대책을 추진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연령대별 안전사고에 나타난 학교안전사고 유형에 대한 특성 분석 결과를 토대로 3개 학년 단위의 4개 연령대 그룹별 상호 연계하여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Purification and refolding of the recombinant subunit B protein of the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 cytolethal distending toxin

전용선 全北大學校 2007 국내박사

구강 내에 존재하는 세균 중 유일하게 세포치사 팽창 독소(cytolethal distending toxin; CDT)를 발현 하는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균은 국소 급진형 치주염(localized aggressive periodontitis)의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다. A. actinomycetemcomitans 균에서 발현되는 CDT 단백질은 DNA손상을 일으켜 세포증식의 억제 및 세포 팽창을 유도하고 세포 치사에 이르게 하는 유전자 독소이다. CDT 독소의 구성단백질(CdtA, CdtB 와 CdtC)중, CdtB 단백질은 DNase I 단백질과 유사한 활성이 있는 효소이다. DNase I 단백질과 비교하여 CdtB 단백질에 보존되어 있는 아미노산 서열들 중에는 DNA 결합, 금속 이온 결합, 또는 가수분해과정에 관련된 아미노산이 잘 보존되어 있다. DNase I 단백질의 효소 기능에 대한 기존의 연구에서 칼슘과 마그네슘이 효소 활성의 조절에 중요함이 보고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장균에서 발현된 활성이 없는 재조합CdtB 단백질을 분리하여 이로부터 구조를 복원하고 CdtB 효소의 활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플라스미드를 이용한 CdtB 활성의 측정을 통한 실험에서 구조 복원된 CdtB 단백질의 보관 온도, 보관 기간이 CdtB 단백질의 활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칼슘과 마그네슘 모두 적정 농도로 존재하여야 CdtB 단백질이 활성을 보임을 확인하였다.

Contrast Effect and Anticancer Effect of Doxorubicin Loaded Superparamagnetic Iron Oxide Nanoparticles on Diethyl Nitrosamine Induced Hepatocellular Carcinoma Model

전용선 강원대학교 2007 국내박사

Purpose: Nanoparticles carrying therapeutic drugs are currently under hot investigation with great clinical significance. Liver targeting drug delivery systems can improve the antitumor effects in the treatment of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contrast effect and antitumor effect of doxorubicin loaded superparamagnetic iron oxide nanoparticles (SPIO) on diethyl nitrosamine (DEN) induced rat HCC model. Materials and Methods: Twenty DEN induced rat HCC models were used. The rats were randomly divided into 3 groups; doxorubicin loaded nanoparticle (n=8), free doxorubicin (n=6), and saline (n=6) groups, respectively. The doxorubicin loaded nanoparticle group received three time intravenous injection of doxorubicin loaded nanoparticle (2 ml/kg) per 5 days. The free doxorubicin group received three time intravenous injection of free doxorubicin (2 ml/kg) per 5 days; the saline group received three time saline (2 ml/kg) per 5 days. Before and after three times intravenous injection of agents, all the DEN induce HCC rats were taken MR examination for measurement of tumor volume. We evaluated the antitumor effect of doxorubicin loaded nanoparticle group compared other groups. Also we evaluated contrast effect of doxorubicin loaded nanoparticle by measurement of pre and post region of interest (ROI) values in tumor, liver and muscle. The toxicity of doxorubicin loaded nanoparticle in rat was also studied. Results: The relative tumor volume of HCC was 150 % in doxorubicin loaded nanoparticle group, 419 % in free doxorubicin group, and 466 % in saline group, respectively. Compared with the free doxorubicin group and saline group, the relative tumor volume of HCC was small with statistical significant in doxorubicin loaded nanoparticle group (P< .05). After administration of doxorubicin loaded nanoparticle, the ROI values of liver and tumor were decreased from precontrast to postcontrast image. But the reduction of the values of ROI is insignificant in paravertebral muscle from precontrast to postcontrast image. After administration of doxorubicin loaded nanoparticle, no obvious local irritation or death was observed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body weight change. Conclusions: The antitumor effect of a doxorubicin loaded nanoparticl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free doxorubicin and saline in the DEN induce HCC rat. In the treatment of HCC, the doxorubicin loading magnetic nanoparticle has a good MRI contrast agent and good targeting ability, which increases the antitumor ac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