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rotic Ectodermal Dysplasia 1 예

조성호,김진택 대한피부과학회 1979 大韓皮膚科學會誌 Vol.17 No.4

Congenital ectodermal dysplasia are a group of familial disorders that affect tissues and organs of ectodermal origin to varying degrees. It devided hidrotic type and anhidrotic type by geneologic origin and distinct clinical manifestationa. The hidrotic type usually trait by autosomal dominant gene and manifested dystrofic nails, defect of hair and eyebrow and palmoplantar hyperkeratosis. This patient is 16 year oId male. He had been dystrophic nails, alopecia since at birth, thereafter palmoplantar hyperkeratosis, clubbing fingers noted. C.B.C. Urinalysis, stool examination, chest x-ray were within normal limit. Biopsy specimen from palm revealed hyperkeratosis, hypergranulosis, acanthosis and, mild inflamrnatory cell infiltrate on upper dermis. Biopsy speeimen from the scalp revealed norrriaI findings except slight hypoplasia of ebaceaus gland.

기독교 고전 읽기 : 경제정의와 기독교 신앙: 암브로시우스 『나봇 이야기』

조성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활천사 2021 활천 Vol.814 No.9

성경의 권위와 기독교 영성의 상호 관계 연구

조성호 한국실천신학회 2018 신학과 실천 Vol.0 No.62

기독교는 주요 영역의 정당성 확보를 위해 성경의 권위를 가장 중요한 잣대로 내 세운다. 때로 이런 성경 중심적 접근방식이 과도한 문자주의나 성경주의 또는 근본주 의의 폐해로 변질되기도 하지만, 로마 가톨릭교회와 종교개혁 전통은 물론 다양한 기 독교 전통들은 자신들의 신학적 정통성과 영적 성숙을 강조하는 논리적 토대로 성경 을 전면에 내세우길 주저하지 않는다. 여기서 성경이 여러 기독교 전통의 가장 중요 한 근거로 작용한다는 사실은 그 내용에 국한되지 않는다. 성경의 기록과 수집, 전승 과 정경화 과정 역시 이미 구약과 신약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역사적 경험을 포함 하며 그를 통해 성경은 단순한 글자들의 조합과 배열을 넘어서는 심오한 의미와 권위 를 획득한다. 이로써 성경은 그 내용과 형식 모두에서 신앙 공동체의 정체성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지니며, 기독교 신학과 영성, 목회 등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본 연구는 성경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독교회 안팎의 다양한 요소들이 현대 사회에 도 여전히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지에 관한 질의로부터 시작하며, 영성을 통해 그 해답을 찾는 방법론을 선택한다. 이는 초기교회 시절부터 기독교 영성의 토대가 성경 이었다는 역사적 사실로부터 기인하며, 성경의 내용과 형성과정에 나타난 요소들이 영성의 핵심가치 형성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상존하면서 서로에게 필요충분조건으로 작용함을 전제한다. 즉 성경은 기독교 영성의 근거와 방향을 결정하는 정체성의 핵심 요소들을 제공하는 반면, 영성은 성경 내용의 해석 방식과 실제 적용 과정에서의 지 침들을 규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성경과 영성 사이에 발생하는 상호작용은 과거에 종결된 사안이 아니며 현대사회 에도 여전히 효과를 야기하는 기독교 신학의 중요한 방법론적 기재이다. 다원화와 세 속화와 같은 사상적 변화와 예측 불가한 인구학적 요소들, 시시각각 변모하는 문화적 현상들 속에서 교회는 잃어버린 활력과 존재가치를 되찾을 명분과 동기를 성경과 영 성에서 찾을 수 있으며 본 연구는 이런 사실이 실천신학 뿐 아니라 기독교 신학 전체 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음을 강조한다. The scripture is the most basic and fundamental criteria in Christian saith and theology. Although this methodology based on the scripture is distorted as a lettrism or fundamentalism, the importance of the scripture is still predominant among the Catholic Church, diverse Protestant denominations and many other Christian traditions for their theological orthodoxy and spiritual growth. Furthermore, this fact about the scripture is not limited to its contents itself. The process of the canonization as a whole also shows that various historical backgrounds have been included within the Bible and this situation implies that the scripture has the profound meanings beyond a simple mixture of many letters and texts. By this token, the scripture gains a decisive power for the formation of the Christian community’s identity and it functions to provide true worth and meaning toward all Christian theology and ministerial spirituality. This study begins from this fact about the scripture and attempts to discover the same possibility of some detailed methodologies in the contemporary society. This is based on a historical fact regarding the scripture’s canonizing procedure which many different elements made various fusion for the solid confirmation of Christian teachings and its application in spirituality. While the scripture gives a biblical foundation and core values for ultimate direction of Christian spirituality, spirituality have been providing hermeneutic ways and indicative insights for practical application. This mutual chemistry is not only working in the past, but still strongly effective in the present context. Among many complex factors in the 21st century such as secularism and postmodernism, this study can be a medium to find a motive and excuse to regain vitality from both the scripture and spirituality for both practical theology and Christian theology as a whole.

Preparation of Water-soluble Silicon quantum dots through microwave reactor from monosaccharides

조성호,인인식,최유진,채아리,권빈희,정우준,박종엽,주단비,( Nur`aeni ) 한국공업화학회 2016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16 No.1

Recently, plenty intense research interests have been focused on the development of water-soluble fluorescence quantum dots. Many researches have reported that highly fluorescent and water-dispersible SiQDs using silicon source and organic capping agent. This silicon-based SiQDs are many applications including photo-catalysis, light-emitting displays, and even bio-imaging. Herein, we reported simply synthetic method via microwave reactor using monosaccharides and silicon resources in non-harsh condition. The resulting SiQDs show high luminescence and good-solubility in aqueous media together with extremely low cytotoxicity with extremely low cytotoxicity and environmental friendly. Further detailed characterization of monosaccharidebased SiQDs will be discussed in detail. ^**2016년 한국교통대학교 지원을 받아 수행하였음.

중앙권한 이양정책의 과정평가에 관한 연구 : 참여정부를 중심으로

조성호 경인행정학회 2010 한국정책연구 Vol.10 No.2

[SECTION I_발제문 요약] 통리 주민자치회 조직설계 및 운영방안 모색

조성호 한국주민자치학회 2022 월간 주민자치 Vol.131 No.-

합리적 성과관리시스템 구축방안

조성호,신원득 경기연구원 2009 CEO Report Vol.- No.-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에서 운용되고 있는 공무원들의 성과관리시스템으로서 BSC, 직무성과계약제, 근무성적평정제 등을 진단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였음. 첫째, BSC(균형성과관리제) 측면에서 평가결과에 대한 실효성이 저하되고 있음. ○ 고위직 공무원들의 BSC 평가결과에 대한 불신, 평가대상 부서의 목표하향화 경향, 내부전문가들에게만 의존하는 핵심사업 평가방식에 대한 신뢰도 저하, 5급 이하 공무원의 근무성적평정시 BSC 평가결과 未반영에 따른 불만 제기 등의 문제 발생 ○ BSC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정성평가지표의 비중 확대, 명확한 목표치 설정 및 사전평가 실시, 평가시 내ㆍ외부전문가의 동시적 참여 보장, 5급 이하 공무원의 근무성적평정시 BSC 결과 반영 등이 이루어져야 함. 둘째, 직무성과계약제(구 목표관리제) 측면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운영방안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음. ○ 4급 이상 공무원 개인평가시 BSC 평가결과를 부서장 개인역량과 동일시하는 경향 발생, 4급 이상의 직위 미부여자에 대한 평가 담당부서(인사행정과 인사기획담당)의 평가기준이 부재함에 따라, 이들의 평가결과가 직위 부여자에 비해 낮게 책정되는 등의 문제점 발생 ○ 직무성과계약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4급 이상 공무원들의 승진ㆍ보직 인사시 BSC 평가결과의 반영 및 개인업무량 측정ㆍ반영, 직위 未부여 공무원에 대한 합리적 평가기준 설정, 개인별 평가결과 및 인사정보에 대한 전산시스템 구축 등의 노력이 요구됨. 셋째, 성과관리조직 측면에서 부서간 성과관리업무가 분산되어 있어, 이에 대한 효율적 처리방안 마련이 시급함. ○ BSC 및 직무성과계약제가 비전기획관실 성과관리팀과 인사행정과 인사기획담당에서 중복으로 추진됨에 따라 체계적인 평가가 어려움. ○ 그 외에 경기도의 각종 성과평가업무들이 정책기획심의관실 정책진단 담당, 재정담당관실 공공기관관리담당, 20개 실ㆍ과에 걸쳐 산재되어 있음에 따라 평가결과의 종합적 연계성 부족 및 효율성 저하, 인력부족의 문제 발생 ○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개인평가 담당부서의 일원화 방안(제1안)’ 및 ‘각종 평가 담당부서의 일원화 방안(제2안)’을 제시하였음. ① ‘개인평가 담당부서의 일원화(제1안)’는 직무성과계약제 평가업무를 인사행정과 인사기획담당에게 총괄하도록 함으로써, 직무성과계약제 평가결과 뿐만 아니라 BSC 평가결과에 대한 공무원들의 신뢰도와 수용도를 제고하는 방안임. ② ‘각종 평가 담당부서의 일원화(제2안)’는 개인 및 부서평가를 비롯하여 현재 여러 부서에 걸쳐 분산되어 있는 각종 평가업무들을, 실ㆍ과 수준의 ‘평가총괄담당관실(가칭)’ 신설을 통해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방안임.

Detecting Industry Substructure of NASDAQ Electronics Firms via Stock Return Method

조성호 한국전략경영학회 2011 전략경영연구 Vol.14 No.1

While there are a number of theories suggesting why industries might be subdivided into subgroups or strategic groups in the field of strategic management, the empirical research on the strategic group concept which uses the cluster/F statistic method for discovery and testing for significance has been criticized as artifactual. Further, while it is crucial for the meaningful subgroups, the choice of clustering variables seems subjective and arbitrary. As an alternative to the conventional methods, the stock return method was proposed in the literature, which uses equity return data. Although insightful, the previous work only demonstrates that the groups found by the stock return method have good ‘face validity.’ In the paper, we explore to obtain statistical evidence by examining whether the subgroups identified by analyzing the movements of stock returns are statistically different in terms of exogenous variables which are in nature independent of stock returns. For a sample of 94 NASDAQ electronics firms which we chose to use due to the availability of exogenous variables, we conduct a canonical discriminant analysis using 67 independent taxonomic variables. We find that the clusters derived from the method show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each other with respect to the exogenous taxonomic variables. We conclude that the stock return method could detect non- artifactual strategic groups within an industry in an objective way.

[정책제안] 경기도 대학유치 정책의 현황과 과제

조성호 한국자치학회 2014 월간 공공정책 Vol.101 No.-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비용분석 연구

조성호 경기연구원 2009 정책연구 Vol.2009 No.8

최근 정치권에서 주장하고 있는 도의 폐지와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60~70개 시ㆍ군으로의 통합을 통한 행정체제개편은 지역의 경쟁력 강화, 행정의 효율성 증대, 주민편의의 향상과는 괴리감이 있는 것으로 오히려 지방자치발전에 역행하게 되는 모습으로 평가된다. 이는 본 연구에서 행정체제개편에 따른 비용분석을 실시한 결과에서 여실히 검증되고 있다. 즉, 먼저 도ㆍ농통합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단기적으로 규모의 경제가 통합시의 경제성장에의 긍정적인 영향, 시 지역과 군지역 간의 인구성장률의 격차 해소, 시ㆍ군 지역의 주민간의 생활상의 교류 등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으나 기구 축소와 인원 감축 등의 행정비용절감이나 그 효과성은 미미하며, 도시와 농촌 간의 공평성 측면에서도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외곽 농촌지역을 개발은 여전히 미흡하여 통합시 우려된 형평성문제가 실제적으로 드러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의 세금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통합에 따른 많은 비용을 유발시키고 있다. 또한, 성공적인 통합사례로 제기되고 있는 여수시의 경우에도 약 2천205억원정도를 야기하고 있고, 인위적인 구조조정보다는 정년퇴직에 연유한 자연적인 인원감축방법의 원용과 공공기관에의 주민접근성 취약, 통합 전 소속지역에 의한 주민정서 통합의 실패, 재정자립도의 저하 등 많은 부작용을 안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통합이후 여수시의 자체진단에서 SWOT분석한 결과에서도 살펴 볼 수 있듯이 기대했던 통합효과와는 다르게 행정의 신속성과 접근성 저하, 지역격차의 존속, 주민의 신도청에 대한 접근성 저하, 통합 전 소속지역에 따른 이질감의 존속 등의 문제는 통합 후 10여 년이 지난 현재에도 계속해서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사한 그룹간 비교를 시도한 DEA분석 결과에서도 규모의 경제를 고려치 않는 CCR모형, 규모의 경제를 고려하는 BCC모형, 순위를 판별할 수 있는 AP모형에 대한 분석결과 모두 공통적으로 통합전보다 통합 후 모두가 효율성 점수가 낮아진 결과가 나타났다. 도 폐지 및 60~70개 시ㆍ군통합에 대한 비용분석에서도 신청사가 건설되거나 새로 이전해 왔을 경우 신청사 건축비용과 신청사를 둘러싼 도로건설, 수도시설, 하수도, 폐기물 처리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 설비비용, 통ㆍ폐합에 따른 각종 분야의 정비비용 등의 부대비용들이 막대하게 소요되어 상당한 비용이 발생되는 상황을 파악해 볼 수 있다. 여기에 측정이 곤란한 사회 전체 차원에서 직ㆍ간접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까지 감안한다면 더욱 그러하다. 본문에서 구체적으로 분석한 도 폐지 및 시ㆍ군통합에 따른 신청사 건축비용 약 26조원과 이전비용 8,000억원, 명칭변경 및 홍보비용 8,600억원, 공무원재교육비용 2,400억원 등만 논의한다고 해도 최소 29조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게 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시ㆍ군통합의 비용효과 분석에서도 민주성 측면, 효율성 측면, 통합성측면으로 구분하여 명제를 제시하여 검증하고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통합 전ㆍ후 시정참여의사, 주민의견반영정도, 행정기구 수, 공무원 수, 지역 내 이동시간, 민원처리속도, 편의시설 수, 혐오시설 수 등에 있어서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것이며, 재정자립도, 재정운영, 공동체의식, 지역개발비 등은 오히려 저하될 것이고, 인구밀도는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등의 비효율적이고 부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서구 사회에서 적용하고 있는 논리 하에서의 지방행정체제 개편이 이루어지고 있다하더라도 그것은 그들의 실정에 맞는 방식으로의 정비를 시도한 것이며 그 가운데에서도 내면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산재해 있는 상황이다. 이를 직시하여 우리나라가 독특하게 경험하여 형성된 역사적 특수성을 고려한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다시 말해, 국제적인 세계화와 지방화의 흐름하에서 우리나라의 지방정부가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광역시와 도의 통합, 도와 도의 통합을 통한 지역정부 육성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