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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현십원가>에 나타난 참회의 성격

        서철원 동양고전학회 2016 東洋古典硏究 Vol.0 No.65

        <보현십원가>는 『화엄경』·「보현행원품」의 내용을 시로 풀이한 연작이다. 따라서 기존 연구에서는 『화엄경』과 그 주석서의 내용을 어떻게 반영했던가에 주로 관심을 가져 왔다. 그러나 <보현십원가>에는 그 원전인 「보현행원품」과, 최행귀(崔行歸)가 한역한 이른바 <보현행원송>에는 나오지 않는 표현과 인식도 보인다. 이 글은 그런 부분을, 주로 참회와 관련하여 신라 불교 나름의 인식과 전통 위에서 이해하고자 한다. 7세기의 원효와 8세기의 진표는 모두 참회를 목적으로 한 점찰법회의 개최와 밀접한 관련을 지닌 인물이었다. 그리고 전자는 <대승육정참회>를 통해 죄업과 참회의 선후 관계에 대한 분별을 넘어선 참회를 추구하였고, 후자는 참회의 성과로서 미륵이라는 불·보살을 친견하여 신앙의 증거가 되는 뼈를 얻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요컨대 신라 불교의 참회에는 점찰법회라는 의식을 배경 삼아 ①분별을 넘어선 정신적 경지, ②불·보살을 친견하리라는 신앙의 양상 등이 나타나 있다. 이것은 <보현십원가>의 <참회업장가>, <보개회향가>에서 각각 확인되는 내용이며, 이는 원전 「보현행원품」과 한역 <보현행원송>과 구별되는 특징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가운데 <참회업장가>는 참회의 성과를 이룬 후에 만날 부처와의 친견(親見)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보개회향가>는 참회의 원인이 될 “머즌 業”을 법성(法性)의 보물로 부르는, 분별지(分別智)를 넘어 가장 낮은 것과 가장 높은 경지를 동일시하는 융회적 인식을 지향하였다. 이런 특징은 모두 「보현행원품」, <보현행원송>의 해당 부분에는 드러나지 않는다. 그 대신 신라 불교의 전승에서 오랫동안 고민한 문제였던, 참회와 얽힌 친견과 분별지의 문제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원전 「보현행원품」, 한역 <보현행원송>과는 구별되는 <보현십원가>만의 개성적 요소 중 하나이다. 나아가 <항순중생가>에서는 참회를 개인적 과제로 한정하지 않고 중생을 향한 회향과 그 보리심을 일깨우는 것으로 확장하기도 했다. Bohyeonsipwonga is the series of Hwaeomgyeong (Avatamsaka Sutra) interpreted in verse. In previous studies, therefore, the main focus was to find out how Haeeomgyeong and its commentary were described. However, this study attempts to establish a clue to understand this work under the tradition of Korean Buddhism. Here, the clue refers to the interests of Korean Buddhism, which have been accumulated through the stories from monks including Wonhyo, Gyeongheung and Jajang since Buddhism was officially recognized in Silla Dynasty in the late 7th century. These interests are as followings: First, it is avidya (‘darkness’) which represents the concealment of mind during discipline. Second, it is atta which means ‘obsession with personal achievements.’ Here, it is repentance which is needed to drive away avidya and atta. Third, it is the use of merit-transference which refers to personal experience associated with enlightenment as a tool to awaken others. In Bohyeonsipwonga, repentance is covered through two verses titled ‘Chamhoeeopjangga’ and ‘Bogaehoehyangga.’ In other 3 works including ‘Hangsunjungsaengga,’ avidya and atta were dealt with more deeply. They were an important topic in Bohyeonsipwonga in addition to the topic of Hwaeomgyeong (Avatamsaka Sutra). Therefore, it is required to reexamine this in consideration of the tradition of Korean Buddhism regarding repen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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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론을 중심으로 한 俗謠와 『萬葉集』 비교 試論

        서철원 한국시가문화학회 2011 한국시가문화연구 Vol.0 No.27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grasp the origin of Sokyo as text of Paekjae Cultural Area for attaining a clue to the history of Paekjae Literature. It also arranges the relationship between Paekjae Literaure and Manyoshu(萬葉集). Sokyo has some different factors which cannot originate in the cultural space of Hyangga. Especially the rhetoric and the lyric point. We try to find their origin from the 'Repetition' and the 'Refraction' of Paekjae Poetry, not from the 'Series' and the 'Bisymmetry' of Shilla Hyangga. Not only Jeongeupsa will be a clue to this, but many poems of Manyoshu in Japan can be good instances. We can compare Sokyo and Manyoshu by the three themes : 1) the separation, longing, waiting emotion between the subject and the object 2) the subject and its surroundings make up a dramatic situation or set the direction of an extreme situation, 3) the previous interpretation of networks with a focus on value. 『만엽집』은 고대 한국과의 친연성이 크다고 인정받아 왔으며, 그 시기가 인접한 향가와의 비교 연구가 성과를 축적해 왔다. 그러나 작가의 혈통, 향가와 동질적인 요소들만의 제한적 비교, 한일 양국의 민족적 차이점을 단순 비교하는 등의 방법론적 제약을 벗어나기 어려웠다. 따라서 연구자들의 열정에도 불구하고 향가와 『만엽집』의 비교 연구가 순탄치 않게 되었다. 본고에서는 백제문화권을 공통 기원으로 한 속요와 『만엽집』의 계통적 동원성과 아울러, ①애정 소재, ②극적·극한 상황, ③이전가치 등의 주제론적 비교 가능성을 개진함으로써 속요 연구의 방법론을 확장하고 비교문학의 대상으로서 『만엽집』의 성격을 보다 깊이 이해할 단서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인 작품 분석은 ①개체와 개체 사이의 이별, 그리움, 기다림의 정서, ②개체와 그 주변을 이루고 있는 극적·극한 상황의 설정 방향, ③계층을 불문하고 인정받을 만한 이전가치의 요소 등을 간취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이 논의에서 개별 작품 차원에서 이루어진 논의 성과들이 보다 유효적절한 이론적 구도를 갖춤으로써 속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백제문화권의 후대적 영향력을 재조명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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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적 언어관과 향가 문면의 상호작용에 대한 성찰 - 佛典 계통의 시어 활용 양상을 중심으로 -

        서철원 구결학회 2015 구결연구 Vol.35 No.-

        In Hyangga, there are several poetic words from Sutra. They have various levels and meanings to research. The group speakers used some words like charity and mercy, which have universal meaning in Buddhism. But in Wonwangsaengga, the meaning of the rebirth(往生) is different to some speakers. whether speaker have experience of penance or not, the meaning and value of the rebirth and the poem will be different. By the way, there is a possibility that Gandharva in Hyeseongga was an old figure of Silla. It named after the muse of ancient India, because of its presumed role of music in old Silla. Using poetic words from Sutra was based on the text of thoughts of two philosophers, Wonchek(圓測) and Wisang(義相). Wonchek searched for the possibility of coexistence between two thoughts in opposition, and Wisang expressed the awareness of transcendence of time and space. By their idea, there are the expressions about the coexistence of different meanings and the thoughts and awareness of transcendence in Hyangga text. 현존 향가에 나타난 佛典 계통의 시어가 지닌 다양한 층위를 고려하여 이들 각자의 동질성과 이질성을 파악하고, 이를 당시 종교계의 언어관과 맞물려 해석할 단서를 마련하고자 한다. 불교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용어로는 <풍요>의 ‘공덕’이 비교적 이른 시기에 등장한다. <풍요>가 집단 창자에 의해 향유된 만큼 여기서의 ‘공덕’은 각자의 개성보다는 보편적 공감의 토대 위에서 이해되었다. 그러나 인접한 시기의 <원왕생가>에서 ‘왕생’과 ‘48대원’의 의미는 화자 광덕과 엄장 각자에게 완전히 같지는 않았다. 광덕에게는 이들이 믿음의 보상이었다면, 엄장에게는 참회의 이유가 된다. 이는 광덕에게 참회의 체험이 없었지만 엄장에게는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편 현존 최고의 향가 <혜성가>에는 ‘건달바’라는, 이국적인 용어로써 음악의 신을 지칭한 사례가 있다. 이렇게 불교의 범위를 벗어난 창작과 향유의 시·공간이 불교에 포섭, 전환하는 사례는 8세기의 월명사에게서도 보인다. 요컨대 7세기 향가에서 불전 계통의 시어가 활용됨으로써 중의적 표현과 분별의 초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리라는 가설을 세울 수 있을 텐데, 이는 원측과 의상, 균여 등 7-10세기 사상가의 저술에서 종교의 수행과 전파를 위한 언어 표현과 수사를 확립하기 위해 고심했던 문제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 KCI등재

        일반논문: 眞平王代의 <彗星歌>와 <薯童謠> 비교-인물 형상과 시적 자아의 성격을 중심으로-

        서철원 한국고전문학회 2006 古典文學硏究 Vol.30 No.-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mpare two Hyangga works-Hyesungga and Seodongyo-in the age of King Jinpyong, focused on their characters and the poetic ego. The poetic ego of Hyeungga has the same personality with the author Yoongchunsa. Their personality came under the character 'Saint'. The Saint is the traditional figure of Shilla that solves the transcendental problems by the negotiations between the subject and the object. In this tradition, By the poetic ego crossing the world and the heavens, the readers could make conversions in their senses. The poetic ego of Hyesungga had the character of the Saint, therefore the readers made solution of their problems. In the other side, the narrator of Seodongyo had emphasized the roles of the princess Sunhwa contrary to those of King Moo. The intension is a reverse to the real history itself. After all, the readers have a different historical view about the relations between Paekjae and Shilla. Princess Sunhwa made Seodong[Muwang] the King of Paekjae, the Sage King. In the same breath, it is also reflected the Aesthetic Consciousness of Shilla people. The narrator of Seodongyo described the character of the Beauty, by this the readers can reform their historical view. Hyesungga and Seodongyo have the same interconnection, and it can be harmony with other missing works in the age of King Jinpyong. Our next theme is the comparative study about them. 본고는 진평왕대의 향가 2수, 곧 <혜성가>와 <서동요>를 그 인물 형상과 시적 자아의 성격을 중심으로 비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들 작품은 진평왕대의 정치적․문화적 흐름에 대한 작가와 시적 자아의 인식을 배경으로 하여, 시가 작품이 발휘하는 현실적 효용이 수용자에게 끼치는 영향력을 드러내는 방향으로 창작되었다. 우선 <혜성가>의 시적 자아는 작가 융천사와 동일한 인격을 지닌다. 이는 신라 문화사 관계 자료에서 등장하는 ‘聖人’의 인물 형상에 해당한다. ‘성인’ 형상은 초월적․현실적 차원의 문제를 수용자와의 긴밀한 교섭․영향 관계를 통해 해결하고자 시도했던 인물 형상이었는데, 그러한 관계의 형성을 통해 수용자의 인식을 뒤바꾸는 매개체로 구실했던 것은 주로 국․한문 시가 작품이었다. <혜성가>의 시적 자아는 이러한 전통의 일환으로서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따라서 <혜성가>에서는 지상에서의 인식과 천상에서의 작용이 교차하는 구성에 주목하였으며, 대상의 이름을 ‘혜성’에서 ‘길 쓸 별’로 바꿈으로써 수용자의 인식이 전환하고, 시적 자아의 행동에 따라 천상․지상의 존재들이 서로 조응하는 모습을 묘사했다. <혜성가>는 ‘聖人’의 역할을 하는 시적 자아와, 초월적 문제 상황이 해소되기를 바라는 수용자의 욕구를 중심으로 창작․향유되어 왔다 하겠다. 한편 <서동요>를 비롯한 배경담 전체의 서술자는 신라 문화의 전통 속에서 ‘美人’으로 형상화된 선화공주의 역할을 능동적인 것으로 강조하였으며, 이에 따라 남주인공 武王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축소되어 간다. 이러한 지향은 백제 무왕을 중심으로 나․제 관계가 형성되어간 실제 역사의 흐름과는 어긋나는 것으로서, 결국 이는 수용자에게 실제 역사와는 다른, 역사 인식의 전환을 유념하도록 만들 여지가 있다. 요컨대 무왕 ― 선화공주의 관계를 실제 역사와는 다른 방향으로 묘사함으로써, 신라인의 관점을 적극 반영한 방향으로의 인식 전환을 유도했다는 것이다. 선화공주는 혼인 이후의 배경담 내용이나 시가 텍스트의 문면 등에서 여러 차례 주도적 역할을 하는데, 이는 ‘美’의 권능에 대한 신라문화의 적극적 인식 때문이기도 하다. <서동요>는 백제 주도의 실제 역사를 신라 주도의 역사로 재해석하고자 하는 수용자의 인식에 따라, ‘美人’에게 感發됨으로써 여러 가지 역사적 역할을 맡게 되는 시적 자아가 등장하게 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혜성가>와 <서동요>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 ‘미인’ 등 당대 문화사에 나타나는 인물 형상을 등장시켜, 이를 매개로 시적 자아와 수용자의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둘째, 수용자는 자신이 인식한 현실 세계 자체보다는, 시적 자아가 향가를 통해 ‘보여주는’ 세계를 보다 높이 평가하고, 이를 긍정하고 있다. 셋째, 서정성 자체보다는 초월적 질서 혹은 역사현실에서의 효용을 앞세우고, ‘당대사에서 중요한 덕목을 갖춘 인물 형상의 행위’를 통해 수용자의 인식을 조정하려 했다. 이러한 특징은 진평왕대의 失傳歌謠 작품들과도 일맥상통한다. 고대가요와 신라중대 향가 사이에 놓여 현실적 효용을 중시한 진평왕대 시가의 경향이 지닌 의미를 전체 시가사의 서정성의 맥락을 고려하여 조명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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