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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國의 韓國硏究 (1990년-2009년을 중심으로)

        구광범 ( Gu Gwang-bum )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2012 철학·사상·문화 Vol.0 No.13

        본고는 최근 20년간(1990년-2009년) 중국의 한국 연구 성과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 한국 연구와 관련한 중국내 가장 대표적인 학술지 2종에 게재된 논문 862편을 선정하고 또한 같은 기간에 발표된 석ㆍ박사학위논문 1,235편을 포함한 총 2,097건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분석방법에 있어서는 논문의 성격에 따라 사상ㆍ철학ㆍ종교, 정치, 문화ㆍ교육ㆍ예술, 경제, 어문학, 역사ㆍ지리, 과학 7개영역으로 분류하고 1990-1999년까지를 2000년 이전, 이후 2000년-2009년까지 10년을 2000년 이후의 성과로 구분하여 중국의 한국관련 연구 성과와 주제별 특징 및 그 추이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물론 중국의 한국연구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중국내 한국관련 모든 학술성과를 대상으로 삼아야 하지만 분석 대상으로 선정한 자료의 양만 하더라도 적지 않은 분량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중국에서의 한국학 연구의 전반적인 관심과 추이 변화를 파악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된다. 연구 주제별로 분류한 2,097건의 연구대상은 2000년 이전 377건에서 2000년 이후에는 1,720건으로 5배가 넘는 양적 증가가 있었다. 게재지 유형별로는 석사학위논문이 2000년 이전 55건에서 2000년 이후에는 1,068건으로 무려 20배가 넘는 양적 증가를 보였으며, 학술지 논문의 경우에는 2000년 이전에 317건에서 2000년 이후 10년에는 545건으로 대폭 증가하였다. 주제별로는 2000년 이전 10년의 연구 성과에서는 정치가 83건(2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사상ㆍ철학ㆍ종교분야, 경제 순으로 나타났다. 2000년 이후 10년 기간에는 경제가 481건(28%)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정치와 어문학이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양적 통계의 결과를 통해 우리는 중국의 한국관련 연구에 있어서 가장 큰 관심분야는 현실문제인 정치, 경제분야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연구방법의 특징은 2000년 이전에는 주로 소개성 연구나 자료정리 차원의 연구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연구자료 활용에 있어서는 2차 자료를 활용한 사례가 많게 나타났다. 그러나 2000년 이후에는 1차 자료 활용 비율이 높아지면서 논문의 수준 또한 소개성 차원을 뛰어넘어 한층 심도 있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아울러 1990년 이후 중국의 한국 연구는 질적인 제고와 함께 양적으로도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을 이 시기에 발표된 성과물 통계를 통해 알 수가 있었다. 본 연구는 중국의 한국연구 2,097건에 대해 주로 주제별 통계에 근거하여 최근 20년간의 특징을 분석한 결과이다. 따라서 중국의 한국학 연구 상황에 대한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본다. 그러나 최소한 중국인이 한국의 어떠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특징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동향을 파악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여 본고의 의미를 둔다. People generally see that Koreanology in China started late 1970’s or early 1980’s. In the early stage, colleges in northern area lead the study for the whole Korean peninsula. Humanities occupied the majority at that time, such as history or linguistics, which were performed mainly in the form of translation and introduction of South/North Korean books. This turned to be more active in late 1980’s, which was influenced by the rapid economic growth of Korea, and was accelerated much more into necessity by the Asian Games and Olympic Games held in 1986 and 1988, respectively. Research institutes spread out from the northern area, and most prominent colleges in the area started to produce study results about Korea. Chinese studies about Korea before 1990 can be summarized that studies began to separate North from South, and studies get diversified from humanity to include versatile areas. The level of study also upgraded from translation and introductory stage to questioning and analyzing. After 1990, takeoffs incomparable to those of early stage have been showing, which is mainly because of diplomatic ties between the two countries in 1992. The number of books about Korea published in China explains it; 194 books were published for 10 years since 1980 through 1989, while 416 books were out into the world for next 10 years which is more than 2 times of preceding 10 years, and 1,533 books for the following 10 years since 2000 through 2009 which exceed previous one by 3.7 times. From linguistics and history in the early phase, studies also expanded to almost every area including politics, economy, and culture. If broken down by subject, politics occupied the biggest portion with 22% for 10 years before 2000 while economy is standing in the first place with 28% of portion for 10 years after 2000. From Chinese study results, we can see that its major concerns on Korea are focusing on politics and 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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