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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言柱,楊澈坤 충남대학교 1978 學生生活硏究 Vol.5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o Personality of the norm group with that of the '77 academic years's freshman of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and to survey the percentage of students needing counseling, and to verify the coefficient of correlation between the personality and IQ, self-concept, school achievement. The instruments used in the study were as follows. Personality was measured by the kim's Standadization Personlity Diagnosis Test. This instrument measures 7 variables: family-relationship, friendship, conformity, adjustment to reality, mood, emotional stability, and leadership. IQ was measured by the Chung's Standadization General Intelligence Test, and self-concept was measured by Chung's Standadization Self-Concept Test. The subject of the study was the '77 academic year's freshman. The total number of the subjects were 1303. The main results of study were as follows. a. On an average, the personality of the '77 academic year's freshman of Chugnam National University was similar to that of the norm group. b. The percentage of students needing counseling were 13% on family relationship, 14% on friendship, 17% on conformity, 18% on adjustment to reality, 23% on mood, 20% on emotional stability, and 18% on leadership. c. The variables of the personality which shown the significant coefficient of correlation with self-concept were family relationship (.275), conformity(.283), leadership(.183);and with IQ were friendship(.166), conformity(.111):and with school achievemet were friendsp(.341), mood(.245).
김언주,박영철,김교헌,박동철,허윤근,사명규 충남대학교 1991 學生生活硏究 Vol.18 No.-
1. 신입생들은 대체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入學当時에 비해 한학기를 지난 후에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반응한 율이 낮아졌다. 이런 점은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주된 이유는 대학사회라는 급격히 변화한 환경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한데서 연유된다고 생각한다. 2. 신입생들의 본교에 대한 인상이 入學初에 가졌던 好意的인 전망이 점차로 지워져 가고 있다. 그리고 본교에 入學한 데 대한 만족도 및 학과에 대한 만족도가 입학 당시에 비해 낮아졌다. 이러한 현상은 本校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孝果的인 大學生活에의 안내활동의 不振 및 貧弱에 기인하는 것 같다. 이러한 점은 학과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아본 데서 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3. 학생들은 학교에 대해 '교양있는 인격자로 양성'해 주기를 바라며, 학과교수에 대해서는 학생들을 이해하고 개인적인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그런데 대학의 기능으로서 가장 중시해야 할 점으로서는 연구를 들고 있는데, 이점은 개인적 차원에서의 대학교육을 보는 시각과, 전체적 차원에서 대학교육을 보는 시간간의 괴리에서 기인한다고도 볼 수 있고, 다른 면으로는 학생들의 대학교육의 성격에 대한 명확한 인식의 부족에 연유한다고도 볼 수 있다. 4.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교이해, 학과이해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학과이해를 위한 안내상대자로 학생들은 학과교수나 조교보다는 학과선배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언주,박영철,김교헌,박동철,허윤근,사명규 충남대학교 1992 學生生活硏究 Vol.19 No.-
1. 인적사항 ‘부모님과의 가치관의 차이가 없다’가 48.2%이고 ‘가치관의 차이가 있다’가 51.8%로 나타났다. 한 학기를 지낸 후 부모님과의 가치관의 차이에는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재학 중 침식형태를 보면, 전체 학생 중 약 39%가 자책이 아닌 하숙, 기숙사, 자취 또는 친척집에서 다니고 있었다. 신입생들은 대체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별로는 예술대학이 가장 높았으며 약학대학이 평균보다 낮았다. 그런데 입학당시에 비해 한 학기를 지낸 후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반응율이 낮아졌다. 이런 점은 다른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주된 이유는 대학사회라는 급격히 변화한 환경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한데서 연유된다고 생각된다. 이상과 같은 인적사항에 대한 분석 결과는 부모님과 자녀 또는 기성세대와 대학생들 간의 긴밀한 대화의 통로를 마련할 것과, 원만한 인간관계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종합적인 주거환경에 대한 대학교육목적 달성의 차원에서의 장기적인 대책 수립이 요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