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후보
      • KCI등재

        Mondialisation et Repositionnement Economique en Asie du Nord-Est: la Competitivite Chine-Japon

        ( Alain Crochet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2004 유라시아연구 Vol.1 No.2

        20세기 후반기 동북아시아 질서는 2차 대전 후 일본 국력의 급속한 신장, 한국과같은 신흥공업국의 출현,중국과 같은 미래의 초강대국의 출현으로 특징지어 진다. 이는 세계화의 성과이며 또한 이들 국가에 내재된 발전의 힘의 결과이기도 하다. 이 논문의 문제제기는 동북아시아에서 지역 열강의 위계질서가 어떻게 설정될 것이며 이 경우 한국을 중간단계의 국가로 설정한다면 이 지역 나아가 세계 질서에서 중국과 일본을 어떻게 재설정해야 할 것인가 이다.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이 있다. 그 중 첫째가 에너지 수급문제이다.산업발전에 에너지 수급을 필수 불가결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에너지 문제에서 부존자원의 부족의 문제를 항상 겪어 왔고 현재 에너지수입이 일본의 대외수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핵 발전을 이용한 전기생산이 일본에서는 대단히 중요하게 될 수밖에 없었다. 중국의 경우는 문제가 다르다.중국은 모든 종류의 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은 석탄에너지에 의존해 왔으나 1980년대부터 비롯된 산업화는 전기와 석유 소비의 급격한 증가를 불러왔다. 또한 삽협댐을 비롯한 대형 댐들이 중국에서 건설되었다. 석유와 가스자원은 아직 국내생산이 충분하지 않기에 이 분야의 에너지 수입이 대외수입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중국 석유회사들(SINOPEC, PETROCHINA, CNOOC)의 해외진출과 투자가 급속하게 이루어지고있다. 중국에서 핵 발전은 서구기업에 큰 규모의 시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중국은 의존 에너지 자원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산업화에 관련한 자금조달에 관련해서, 중국은 2002년 세계 최대의 FDI 유치국가가 되었다.중국에 투자된 총 자금의20%가 해외에서 조달된 자금이다. 1/3은 서방국가와 일본에서 온 것이며, 1/3은 해외거주 화교들로부터 온 것이며, 나머지 1/3은중국의 자금이 홍콩을 경우하여 중국에 재 투자된 것이다. 이점에서 비 중국계 외국자금의 중국내 투자비율은 전체 투자대비 1/5에 불과하다. 중국내 산업 생산에서 외국기업의 비중은 크지 않으며 이 역시 금속과 전자산업에 편중되어 있다. 국내저축과 무역흑자는 FDI와 더불어 중국의 산업화 자금 조달에 중요한 부분을차지한다.무역흑자는 일본의 자본축적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세계경제에서 동북아시아의 비중이,이 지역 국가의 높은 경제성장에 힘입어,확대되고 있다. 20-30년간에 걸친 고성장이 일본, 한국에서 이루어졌고, 현재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일본기업은 미국기업에 비해 산업의 해외이전과 산업의 해외투자에서 뒤져있다. 중국의 경우는 어떠한가?중국의 해외투자는 최근의 일이다.일본이 해외에 지사를 설치하는 것에 주력을 했다면, 중국은 외국기업과 합작 협력에 힘을 기울임과 동시에,정치적 지원에 힘입어,해외 진출을 꾀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 많은 장애물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중국은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과 경쟁관계가 될 것이며 세계시장에서 다른 선진국과 경쟁하게 될 것이다. 아시아.유럽미래포럼(AEPE, 회장 유임수 이화여대 교수)은 지난 달 4일프랑스 파리대 알레인 크로쉐 교수를 초청해 EU(유럽연합)의 관점에서 바라본 동북 아시아의 경제 환경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지는 알레인 크로쉐 교수를 통해 EU가 한국에는 어떤 경제적 영향을 미칠지 등에 대해 인터뷰했다.EU가 중국과 일본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향후 전망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1980년대 초까지 중국은 몇몇 예외 사항을 제외하고는, 생산 기지 이전과같은 투자나 시장이라는 측면에서 별 매력이 없는 폐쇄 국가로 간주되었습니다.일본 시장은 규모나 구매력이라는 측면에서 매력적이었지만,실제로외부에 거의 닫힌 시장으로 간주되었습니다. 더군다나 해외 투자가들에 대해일본 내에서 생산 활동은 거의 승인되지 않았거나 생산비라는 측면에서 별이점이 없었습니다.이러한 상황에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미약한 수준이기는 하지만 일본에서 외국 상품에 대해 점진적으로 개방이 이루어지기 시작했고 외국 기업과 일본 기업간의 산업적 제휴 관계가 맺어졌습니다.그 예가 르노와 니산의 제휴관계입니다.중국은 광활한시장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매력적인 국가로 변모하였습니다. 비록 현 단계에서는 15억 인구에 몇 백만 정도의 유호 수효가 있는 정도이지만 말입니다. 유럽의 사업가들은 유럽의 기술력과 유럽에서의 생산비의 10% 정도 밖에안 되는 세계 최저 수준인 중국의 생산 비용을 결합시킨 산업적 제휴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유럽의 사업가들의 시각에서 본 일본과 중국의 주요 차이점은 일본의 경우 일본의 시장에 침투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는 중국의 낮은 생산비를 이용하여 세계 시장과 중국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는 것입니다. 전망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중국이 가진 이점은 최소한 향후 10여 년 이상 지속될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이 가진 이점은 급속히 그 한계를 드러내고 있으며 일본과의 제휴 관계가 한층 더 발전될지는, 핵 기술이나 항공 우주분야 같은 첨단 기술 분야를 제외하고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EU가 한국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향후 전망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한국은 경제 성장에 힘입어 1996년 이래 OECD에서 인정받은 선진 국가로 발돋움하였습니다. 선진국의 서열 관계에서 한국을 보자면 첨단 기술을 갖추고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중간 단계’의 국가로 간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럽 산업의 입장에서 볼 때 한국에서는 유럽의 기술력과 유럽에 비해낮은 한국의 생산비를 결합시킨 제휴 관계를 맺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제휴 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전자 분야입니다. 또한 한국의 5천만의 인구가 이루는 시장은 비록 일본 시장이나 현재나 미래의 중국 시장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충분히 매력적이라 할 수있습니다. 전망이라는 측면에서 한국과 유럽의 관계는 중요한 관계이지만 그러나 한국의 기술적 발전이 휴대 전화와 조선 분야 등 몇몇 분야에서 유럽의 경쟁 대상으로 성장하면서 상대적으로 제한된 협력 관계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차별화 된 또는 보충성을 갖는 분야에서의 분업을 통한 제휴 관계가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보장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남북 문제를 바라보는 교수님의 개인적 시각을 듣고 싶습니다. 북한 문제에 관련하여 유럽은 남북한의 관계 결속과 통일이라는 문제에관해 실용론적인 접근 방식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한국과 견해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사회주의 진영의 몰락과 2004년 동유럽의 유럽 연합 합류로 일단락되는 재구성의 과정에서 이루어진 독일의 통일은 남북한 통일의 모범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남북한의 통일은 현재 한국에 결여되어 있는 천연 자원의 문제를 북한의 천연 자원으로 보충한7천만 인구를 가진 국가의 탄생을 의미합니다.통일로 인해 한국의 동북 아시아 그리고 세계에서의 위상은 변화할 것이며 특히 일본과 중국에 대해 명실상부한 제3의 축으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그 결과동북 아시아 질서는 현재보다 훨씬 더 다자적인 균형 관계로 변모할 것입니다. 교수님은 CEO가 갖추어야 할 자질 중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지요. 슘페터 그리고 그 이전 이래,기업가의 중요한 자질은 기업가 정신,혁신정신,근면성 그리고 유연성 등을 들 수 있습니다.그러나 점차 다양한 요인들 역시 중요한 기업가 자질로 강조되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영어나 제2외 국어와 같은 외국어 구사 능력과 컴퓨터 관련 지식의 습득을 들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CEO는 세계화라는 측면에서 자국 내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로 가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 조인트 벤처 혹은 해외 지사에서 외국인 직원과 일할 수 있는 능력, 즉 그들과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 합니다. 컴퓨터 기술 발달에 힘입어 이들과 통신하고 이들을 장악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 합니다. 한편, 컴퓨터 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CEO의 직접적인 외국 방문 또한 요구됩니다. 때문에 CEO는 이를 위한 체력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 KCI등재

        Mondialisation et Repositionnement Économique en Asie du Nord‐Est : la Compétitivité Chine‐Japon

        Alain Crochet 아시아유럽미래학회 2004 유라시아연구 Vol.1 No.2

        20세기 후반기 동북아시아 질서는 2차 대전 후 일본 국력의 급속한 신장, 한국과 같은 신흥공업국의 출현, 중국과 같은 미래의 초강대국의 출현으로 특징지어 진다. 이는 세계화의 성과이며 또한 이들 국가에 내재된 발전의 힘의 결과이기도 하다. 이 논문의 문제제기는 동북아시아에서 지역 열강의 위계질서가 어떻게 설정될 것 이며 이 경우 한국을 중간단계의 국가로 설정한다면 이 지역 나아가 세계 질서에서 중국과 일본을 어떻게 재설정해야 할 것인가 이다.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이 있다. 그 중 첫째가 에너지 수급 문제이다. 산업발전에 에너지 수급을 필수 불가결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에너지 문제에서 부존자원의 부족의 문제를 항상 겪어 왔고 현재 에너지 수입이 일본의 대외수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핵 발전을 이용한 전 기생산이 일본에서는 대단히 중요하게 될 수밖에 없었다. 중국의 경우는 문제가 다르다. 중국은 모든 종류의 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은 석탄에너지에 의존해 왔으나 1980년대부터 비롯된 산업화는 전기 와 석유 소비의 급격한 증가를 불러왔다. 또한 삽협댐을 비롯한 대형 댐들이 중국에 서 건설되었다. 석유와 가스자원은 아직 국내생산이 충분하지 않기에 이 분야의 에 너지 수입이 대외수입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중국 석유회사들 (SINOPEC, PETROCHINA, CNOOC)의 해외진출과 투자가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에서 핵 발전은 서구기업에 큰 규모의 시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국은 의존 에너지 자원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산업화에 관련한 자금조달에 관련해서, 중국은 2002년 세계 최대의 FDI 유치국가 가 되었다. 중국에 투자된 총 자금의 20%가 해외에서 조달된 자금이다. 1/3은 서방 국가와 일본에서 온 것이며, 1/3은 해외거주 화교들로부터 온 것이며, 나머지 1/3은 중국의 자금이 홍콩을 경우하여 중국에 재 투자된 것이다. 이점에서 비 중국계 외국자금의 중국내 투자비율은 전체 투자대비 1/5에 불과하 다. 중국내 산업 생산에서 외국기업의 비중은 크지 않으며 이 역시 금속과 전자산업 에 편중되어 있다. 국내저축과 무역흑자는 FDI와 더불어 중국의 산업화 자금 조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무역흑자는 일본의 자본축적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세계경제에서 동북아시아의 비중이, 이 지역 국가의 높은 경제성장에 힘입어, 확 대되고 있다. 20-30년간에 걸친 고성장이 일본, 한국에서 이루어졌고, 현재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일본기업은 미국기업에 비해 산업의 해외이전과 산업의 해외투자에서 뒤져있다. 중국의 경우는 어떠한가? 중국의 해외투자는 최근의 일이다. 일본이 해외에 지사 를 설치하는 것에 주력을 했다면, 중국은 외국기업과 합작 협력에 힘을 기울임과 동 시에, 정치적 지원에 힘입어, 해외 진출을 꾀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 많은 장애물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중국은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과 경쟁관계가 될 것이며 세계시장에서 다른 선진국과 경쟁하게 될 것이다.

      • Globalisation Et Se´curite´ E´nerge´tique : Le Triangle Union Europe´enne-Russie-Asia Du Nord-Est

        CROCHET, Alain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07 이화-솔본느 누벨 (파리3대학) 학술세미나 : 21세기 아시아와 유럽연합: 한국과 프랑스간 Vol.2007 No.

        에너지 자원문제는 경제발전의 측변에서 항상 근본적인 문제로 인식되어왔다. 21세기초 에네지 자원문제는 세계화에 따른 전 지구차원의 생산활동의 재배분과 함께 다시금 큰 이슈가 되려다. 선진국에서는 가계소비 차원의 에너지 소비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과 NICs국가에서는 산업 차원 뿐만아니라 가계소비 차월에서도 에너지 소비가 증가 하고 있다. 에네지 소비 문제 뿐아니라, 기후·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에네지 문제는 큰이슈가 되고 있다. 위의 문제에 덧붙여, 에너지 자원의 정치적인 차원의 문제 역시 예나 지금이나 중요한 이슈이다. 이는 에너지 공급의 안전성과 결부되는데 이 논문에서 고려할 사항은 다음 세가지이다. 첫째, 에너지 자원의 기술직인 측면과 네트워크를 통한 공급문제이다. 둘째, 에너지 자원의 의존성 문제에 관련하여, 에네지 공급국가와 에너지 소비 국가가 세계차원에서 어떻게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이다. 셋째, 유럽-러시아-아시아 간의 관계문제인데, 우리는 이중 유럽연합과 동북아시아 국가 (중국, 한국, 일본)의 가스 수급문제를 중심으로 살펴볼 것이다. Energetic security is among the most problems in 21^(st) century with globalization process. There is a spectacular increase in energetic demand. In this paper, we study how EU and Northeast Asia, Japan, South Korea, China are depending from the energetic politics of Russia. We take the case of gaz market, with his specificities: high fixed costs, long term contracts an distribution by networks. This question of networks is the key to understand dependance or independance between Russia - producer - and EU and North East Asia countries - consummers. - A special analysis is conducted on the concept of 《transmitter country》. Dependance of EU is high, dependance of Nord-East Asia will be high.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