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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학생들의 연구윤리의 기초지식에 대한 연구

        박준규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9727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학생들의 연구윤리 인식정도를 파악하여, 이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연구윤리 정보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하여 연구윤리의 기본 요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치의학대학원 학생 1-4학년(348명)을 대상으로 하여 개별 자기기입법에 의한 설문조사법으로 조사하여, 설문에 불성실하게 응답한 학생의 설문지를 제외한 총 262부 (응답율 75.3%)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오의금(2010)이 연구에 사용한 설문도구를 저자의 동의를 구하여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 하여 사용하였다. 조사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성별, 나이, 학력, 연구경험, 연구윤리교과 수강경험 및 논문 출판 경험으로 조사하였으며, 연구윤리에 대한 지식과 인식수준 조사를 위해, 연구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연구윤리영역별 인지정도, 인간대상 연구의 자발적 동의 필요성, 연구 부정행위, 올바른 통계처리, 연구 데이터 관리, 저자표시, 출판 윤리, 피험자보호, 임상시험 연구윤리제도 및 응답자의 인구학적 특성과 연구경험으로 구성된 설문도구를 사용하였다. 조사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조사대상자의 54.6%(n=143)만이 연구를 수행해 본 경험이 있다고 하였고, 1인당 평균 0.78회의 연구경험이 있었다. 이들의 연구 경험은 1회가 가장 많은 71.7%(n=99) 를 차지하였는데, 주로 학부과정에서 자신의 학위 논문을 수행하면서 참여했다는 응답이 66.1%(n=72) 를 차지하였다. 2. 연구윤리 교과목 수강 여부에 대해 약 80%(n=209) 의 학생이 교과목 수강경험이 없다고 하였고, 연구윤리 과목을 수강하였다고 응답한 53명 중 83%인 44명은 1회만 수강하였다고 응답하였다. 3. 논문을 출판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인원은 54명(21%)이었고, 이 중에 82.4%(n=42) 는 한 번 출판해 보았다고 응답하였다. 전체적으로 연구기록물 관리, 연구 데이터의 보관, 소유권, 데이터의 공유, 대상자 비밀 보장, 바른 문헌 인용 및 IRB 서류 준비 과정 등에 대해 대부분의 응답자가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 모든 인간대상 연구에서 자발적 동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 대한 인지도는 학년, 연구경험, 연구윤리 교과 수강 경험 여부 및 논문 출판 경험 여부와 무관하게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 더 높았다. 5. 연구부정행위에 대한 인식도에서 각각의 개념에 대한 의미를 인지하고 있는 정도를 조사한 결과, 논문 출판 경험이 있는 사람에서 약간 더 위조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변조나 표절에 대해서는 학년이나 연구경험, 연구윤리 수강경험, 논문 출판경험에 따른 인지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6. 자기표절에 대한 인지도는 저학년 학생들이 자기표절의 개념을 좀 더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논문 출판 경험에 따라 자기표절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7. 인용에 대한 인지도는 학년, 연구경험, 연구윤리 수강경험 및 논문 출판 경험에 따른 차이가 없었고, 올바른 통계처리방법에 대한 인지도는 4학년의 경우에 보다 정확한 개념을 인지하고 있는 반면에 3학년의 경우는 정확한 개념을 인지하고 있지 못하여 이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검토되었다. 8. 연구데이터의 관리 부분에서도 연구 경험이 있거나 논문 출판 경험이 있는 학생의 대부분은 정확한 개념을 확립하고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이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검토되었다. 9. 저자표시에 관해서는 비교적 정확한 개념을 지녔으나, 출판윤리에 관해서는 학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부정확한 개념을 지니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 이에 대한 정확한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검토되었다. 연구경험이 있거나 출판 경험이 있는 경우에도 정확한 개념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50%에 미치지 못하여 이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검토되었다. 10. 피험자 보호와 임상시험 연구윤리에 대한 각종 제도와 법률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는 응답보다 ‘모른다’ 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검토되었다. 전체적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학생들은 연구윤리 교과목을 수강해본 경험이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간 대상 연구에서 자발적 동의가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대부분이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었으나, 출판윤리에 대해서는 부정확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많았으며, 피험자 보호와 임상시험 연구윤리에 대한 각종 제도 및 법률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아 이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검토되었다. 더불어,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윤리에 대한 교육이 실효성을 거두고 있다고 하기 어려우며,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 문제기반학습에 참여한 치의학대학원생의 성격유형과 성취도

        김민진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9679

        본 연구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신입생을 대상으로 성격유형이 어떻게 분포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를 기반으로 치의학 교육과정에 새롭게 도입된 문제기반학습(Problem-based Learning)에서 개별 성격유형과 PBL 성취도와의 연관성을 통계적으로 분석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2011년부터 2013년까지의 문제기반학습에 참여한 신입생 총 263명을 대상으로 Myers-Briggs Type Indicator(MBTI GS형)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였고, 성별 및 MBTI 4가지 선호경향에 따른 PBL성취도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PBL성적을 튜터평가, 출석점수, 지필평가, 구술평가 4가지 요소로 나누어 이에 따른 PBL 성취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신입생의 MBTI 분포를 살펴보면 가장 많이 차지하는 유형은 ESTJ형으로 전체의 20.91%를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많은 유형은 ISTJ형으로 18.63%의 분포를 보여주었다. 문제기반학습의 성취도에 있어서는 여학생이 남학생의 성취도보다 높게 추정되었다. 특히, MBTI 각 유형별로 성취도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해본 결과 인식형에 비하여 판단형의 경우, PBL 성취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은 학생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과 교수-학습법 개발을 목표로 국제적 수준의 치의학 교육과정을 탐색하고 이를 현재의 교육여건에 맞추어 적용하고 있다. 각기 다른 전공배경을 바탕으로 입학한 치의학대학원생의 성격유형을 파악하고, 성격유형에 기초한 효과적인 교수학습방법을 개발하는 것은 중요한 선행과제이며, 본 연구는 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치의학대학원 학생들의 치의학 전문직업의식에 대한 경험학습의 영향

        김준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9663

        1. 목 적 치과 의료인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전문직업인으로서 그에 따른 적절한 치의학 전문직업성(Dental professionalism)이 요구되고 있는데, 이 전문직업성의 윤리는 영역 특수성으로 해서 일반적인 도덕성과는 구분되어야 하는 면이 있다. 전문직업의식 교육은 일반적인 인성함양이나 도덕성 교육과는 달리 특수한 개념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고 윤리적인 갈등 상황에서 상당한 민감성과 예측능력을 요구한다. 또한 전문직 집단 내에서 정한 행위절차나 규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요구한다. 치의학 대학원 학생들의 치의학 전문직업의식 학습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하여 치의학 대학원 교육과정을 거치면서 학생들의 치의학 전문직업의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확인하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전문직업의식 교육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문직업성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한 지표를 실제 임상환경에 맞게 선정하기 위해 실사례와 유사한 임상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이 시나리오에서 환자와의 대화 및 의사 결정과정에서 개입되는 도덕적 속성들을 파악하여 개인의 변화를 측정하고 판단할 수 있는 계량적 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2. 방 법 Muriel J. Bebeau 교수와 그 동료들이 개발한 Professional Role Orientation Inventory (PROI) 는 전문직 윤리에 관한 철학 및 윤리학적인 논의에 기반을 둔 측정도구로서 전문직의 도덕적인 속성을 중시함과 동시에 심리학적인 접근을 통해 전문직업의식을 측정하도록 만들어진 모델이다. 본 연구에서는 특정한 윤리적 딜레마들을 내포하는 진료상황에 대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각각의 딜레마 속에서 PROI에서 구분한 전문직업의식의 요소들을 분리하고, 상황에 따른 선택지를 만들어 전문직업의식의 요소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었다. 객관화한 자료들을 특정 시나리오에서의 정생의 반응과 이에 따른 행동 및 개입이 이루어 질 수 있는 항목들을 구분하였다. 각각의 도덕적 속성이 드러난 임상시나리오에 대한 학생의 반응을 환자대상 검사나 포트폴리오 및 보고서의 작성에서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계량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결 과 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도덕성과 관련한 치과의사의 직업전문성의 특성을 각 영역별로 구분하였고 이를 환자와의 갈등이 이루어지는 임상 딜레마 시마리오에 적용하여 각 문제의 발생과 해결과정에서 개입하게 되는 도덕적 특성을 구분하여 세부적으로 작성하였고 반복되는 지표의 빈도와 갈등상황서 문제해결을 위한 고려의 범위에 따라 개인의 도덕적 특성의 영역적 특징과 강점, 약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DIT와 PROI에서 파악되는 개인의 특성과 연관하여 개인의 변화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덕적 감수성 검사 등의 포괄적이고 보편적 특징과 임상시나리오 환경에서의 실제 대응의 세부적이고 개인화한 성과를 결합하여 개인의 도덕적 감수성의 발달영역을 분리하여 파악하였다. 이 같은 방식의 개인화한 접근은 개인적 차이에 따른 교육방안의 선택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 사례의 시나리오만 제시되었으나 시나리오를 분석하기 위해 사용한 방법과 동일하게 모든 사례 시나리오를 대상으로 영역구분과 정량적 지표의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 Objectives As a socially respected profession, dentists are expected to have appropriate dental professionalism that is specialized to the profession and different from normal social ethics. Professional ethics require knowledge that can resolve conflicts and sensitivity to predict complex situations. Furthermore, it is also required of the understandings of norms and processes within the profession. From this study we can evaluate the dental professionalism of dental school students and seek changes during their curricular activities. It can also redirect the professionalism course for dental schools. 2. Methods In this study, we designed ethical dilemmas that are similar to the real world situations. In each dilemma, we classified the elements of dental professionalism related to individual ethics and moral properties which demands proper decision making of dentist-patient communication. Based on these classifications, we obtained objective evaluation materials that would measure alterations between individuals. 3. Results From an individual’s problem solving methods, we were able to determine the strong points and weak points in terms of elements of morality. We were also able to measure the changes in individuals from the elements of DIT and PROI. Through this personalization, we will be able to design a personalized professionalism course to students in the future.

      • 인문사회치의학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평가분석 및 고찰

        손주영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63

        1.목 적 졸업 후 사회 다방면에서 leader로서 활약할 치과의사를 양성하는 과정에서 교육체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치의학은 넓은 범주에서 자연과학의 한 분야로서 치의학대학원에서의 4년 동안의 교육은 크게 학술적(academic)인 교육과정과 임상적(clinical)인 교육과정으로 나눌 수 있다. 한 명의 치과의사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서 자연과학에 기반을 둔 치의학의 기초학문분야들에 대한 지식의 습득과 함께 실제로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임상술기들에 대한 기본 이론을 습득하고 실습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근래에 접에 들면서 지식의 습득 못지 않게 치과의사로서 갖추어야 할 인문사회학적 소양과 도덕적 자질 또한 강조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치의학대학원에서는 인문학, 사회학과 연계된 교과목이 개발되어 단순한 technician이 아닌 도덕적 자질을 갖춘 인격체로서의 치과의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인문사회학적 교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 및 교육적 효과에 대해 알아 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해 보는 일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겠다. 2.방 법 현재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는 다양한 인문사회치의학 교과목이 개설되어 학생들에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4학년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인문사회치의학 교과목에 대한 만족도 및 교육적 효과에 대해 설문조사의 방법을 통하여 연구를 진행하려고 한다. 4년간의 교육과정에서 접하게 된 인문사회치의학 교과목에 대하여 전반적인 평가를 시행한 후, 실제로 환자를 진료하고 치과의사로서의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도움이 되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도움이 되었는지 파악해 보고, 추가적으로 배움의 기회가 제공되었으면 하는 내용들에 대해서도 알아 보고자 한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도적적 자질을 갖춘 인격체로서의 치과의사로의 양성과정에서 인문사회학적 소양 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해 보려고 한다. 3.결 과 4학년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부분의 경우 인문사회학적 소양함양을 위한 교과목 제공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현재 제공되는 교육내용에 대해서는 만족한다는 의견보다는 미흡하다는 의견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교과목의 내용과 전달방법, 평가방법 등에 있어서 변화와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 고령자의 개인식별을 위한 치의학적 특성 연구

        이채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9647

        치아는 화재나 부패 시 잘 손상되지 않는 경조직으로 이루어져있어 대량 재해에서 치아적인 특징을 통해 개인식별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전체 악골의 치아적 특징을 관찰 가능하면서도 비교적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자료로써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이 이용될 수 있다. 오늘날,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고령자에서 개인식별의 중요성이 점차 증가 하였으나 65세 이상의 높은 연령에서는 치아 상실률이 높아 젊은 연령에서 보다 치아적 특징을 통한 개인식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고령자에서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토대로 하였을 때 개인 식별이 가능한가에 대해 고찰하였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2009-2010년 동안 내원한 65세 이상 환자의 파노라마 방사선 및 5년 전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수집하였다. 이를 각기 사후(死後) 및 사전 (死前)기록으로 가정하였다. 실험군은 65세 이상 74세 이하(실험군 1), 75세 이상(실험군 2)의 두 연령 그룹으로 나누었으며 대조군은 55세 이상 64세 이하로 설정하였으며 각 그룹은 72명(남 36명, 여 36명)으로 구성되었다.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서 상, 하악 치열을 대구치, 소구치, 견치, 전치로 구분하여 14 분악으로 나누어 수복되지 않은 자연치아의 수, 수복된 치아의 수, 근관 치료된 치아의 수, 치관부 파절 치아 및 잔존 치근의 수, 임플란트 보철물의 수, 매복치아 수, 치근단 병소가 있는 치아의 수를 조사하였다. 양측 과두 병변이 있는 경우와 상악동 질환이 있는 경우도 조사 기록하였고, 이 외에도 방사선 사진에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요소들에 대해 기록하였다. 기록된 자연치아의 수, 수복된 치아의 수 및 임플란트 보철물 수가 사전에 비하여 사후 사진에서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paired T-test를 도입하였다. 또한 대조군, 실험군1, 실험군2의 군 간 유의성은 ANOVA, 이에 따른 사후검정은 Tukey-Ducan 방법을 사용하였다. 75세 이상의 고령자에서, 55세에서 64세까지의 대조군보다 자연치아의 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65세에서 74세의 실험군1보다 수복된 치아의 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임플란트의 수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14 분악으로 나누어 자연치아의 분포 수 만 고려하였을 때 전체 216명 중 총 203개의 분포로 93.98%의 다양성이 관찰되었다. 12명의 환자에서 전체 자연치아가 하나도 없는 경우에도 수복된 치아, 근관 치료된 치아, 임플란트 보철물 및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서 관찰되는 치아 이외의 특징을 고려하면 모두 다른 분포를 보여 법치의학적 개인식별이 가능하였다. 고령자의 경우에도 법치의학적 개인식별이 가능할 만큼의 치의학적 특징이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서 관찰되었다. Since teeth are made of hard tissue which do not decompose or burn well in a major disaster, it is possible to identify one with it. The standard orthopantomography is one of the simple and reliable methods to get the information of the entire dental arch. Today, as population gets aged world widely, the identification in a senior population became an important issue. However, it is predicted as a challenging process to identify individuals in the age over 65, since loss of tooth is more common in the aged popul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sider prospect of an individual identification in senior population based on the standard orthopantomography. The standard orthopantomograms of patients who are over 65 and visited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Dental Hospital during 2009-2010 were collected. Their 5 years preceded orthopatomograms were also collected. Theses radiographs were assumed as postmortem and antemortem records. The experimental group 1 was comprised of the radiography from patient from 65 to 74 years old and the experimental group 2 was over 75 years old. The control group was composed of the radiography of patient from 55 to 64 years old. The maxillary and madibular dental arch was divided into 14 sections by molar, premolar, canine and incisor. The number of a tooth without restorations, restored tooth, endodontic treated tooth, crown fractured or retained root, implant prosthesis, impacted tooth, tooth with periapical lesion were counted in each section. Any pathology of TMJ and maxillary sinus was examined and other specific findings were recorded as well. Paired T-test was adopted to compare the number of natural tooth, restored tooth and implant prosthesis in the postmortem and antemortem radiographs. Also, ANOVA and Tukey-Ducan were employed to evalu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control, experimental 1 and experimental 2 groups. The group of aged over 75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lination in the number of natural tooth when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and inclination for the number of restored tooth with the experimental group 1. The number of implant prosthesis mad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groups. When the pattern of natural tooth counts in 14 sections was considered, there were total 203 patterns from total 216 radiographs with diversity of 93.98%. However, 12 radiographs showing the same pattern with 0 natural teeth demonstrated diverse patterns when the restored tooth, endodontic treated tooth, implant prosthesis and other specific findings were considered simultaneously. An adequate amount of dental traits to make a forensic identification could be figured out in the standard orthopantomograms of senior population.

      • 치과근관치료 의사결정지원체계에 있어서의 치의학 온톨로지의 사용

        홍준희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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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목 적 치수염과 근관치료의 연관성을 밝히고 환자의 임상적반응과 조건에 따라 치료계획을 제시하는 의사결정지원체계의 틀을 마련하는 것은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므로 치의학 온톨로지를 치과근관치료의 의사결정지원체계에 적용시켜보고 앞으로의 온톨로지 연구의 나아갈 길을 모색해 볼 것이다. 2. 방 법 온톨로지를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적절한 공식성을 지닌 온톨로지를 채택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KIF, Ontolingua, Semantic Net, Frames 등의 다양한 온톨로지가 개발되었다. 한편 웹영역에서는 the Web-based Ontology Language (OWL)가 대표적인 온톨로지로 부각되었다. 또한 OWL은 의학적인 영역에서 Diseases, Objectives, Anatomy, Treatments 등을 잡아내고, 보여주는 데에 이용되어 왔다. OWL은 Descriptive Logic, 묘사적인 논리를 갖고 있다. 이것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온톨로지 중 가장 선호되는 논리이다. 묘사논리는 현재까지 가장 많이 행해져 왔고, Protégé 와 같은 좋은 편집도구를 갖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검사하고 추론하는데 있어서 자체 완결성을 갖고 있어서 개념을 투사하는데 모자람이 없다. 그리하여 기존의 연구에서는 OWL2가 공식성을 갖고 사용되었다. OWL 2-based Manchester DL syntax4 가 수복치료학의 온톨로지중 우식치료를 위해 사용되었다. 여기에서도 OWL2 Manchester syntax 에 기반하여서 진단과정을 언급할 것이다. [1] 한편, 본 논문에서는 치수에 생긴 병적 변화를 언급하는데 있어서 Smulson and Sieraski (Weine textbook)혹은 Walton and Torabinejad등의 분류가 있지만 다음과 같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의 분류를 따를 것이다. 3. 결 과 1)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의 치수병변 분류 * 염증성 변화 (Inflammation) 1. 치수충혈 (Pulp hyperemia) 2. 치수염 (Pulpitis) a) 급성치수염 (Acute Pulpitis) b) 만성궤양성치수염 (Chronic ulcerative pulpitis) c) 만성증식성치수염 (Chronic hyperplastic pulpitis) 3. 치수괴사 (Pulp necrosis) * 퇴행성 변화 (Degeneration) 1. 치수의 변성 (Pulp Degeneration) a) 석회화 변성 (Calcific Degeneration) b) 섬유화 변성 (Fibrous Degeneration) c) 변성위축 (Atrophic Degeneration) d) 내(부) 흡수 (Internal Resorption) 이와같은 학술적인 분류는 다음과 같은 온톨로지로 표현한다. Class: Inflammation SubclassOf: Disease Class: Pulp_Hyperemia SubclassOf: Inflammation Class: Pulpitis SubclassOf: Inflammation Class: Acute_Pulpitis SubclassOf: Pulpitis Class: Chronic_Ulcerative_Pulpitis SubclassOf: Pulpitis Class: Chronic_Hyperplastic_Pulpitis SubclassOf: Pulpitis Class: Pulp_Necrosis SubclassOf: Inflammation Class: Degeneration SubclassOf: Disease Class: Calcific_Degeneration SubclassOf: Degeneration Class: Fibrous_Degeneration SubclassOf: Degeneration Class: Atropic_Degeneration SubclassOf: Degeneration Class: Internal_Resorption SubclassOf: Degeneration 각각의 질환에 대한 판단 논리와 그에 해당하는 온톨로지가 본 논문에 존재한다.

      •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응급진료실의 내원환자 분석

        박미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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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적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방문하는 치과 응급 환자를 조사하여 치과 응급실 방문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에 따른 처치를 분석하는 것을 통해서 치과 응급환자의 응급실 방문의 목적을 파악하여 응급실을 담당하는 의사의 환자 진료를 돕고, 성별, 나이, 1년간의 추이 분석과 방문 원인을 비교분석 함으로서 성별과 나이, 시기에 따른 서로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시기에 따른 분석을 통하여 치과응급실에 인원이 많이 필요한 시기를 알 수 있어 필요한 인력을 적절히 배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치과응급환자에 대한 통계자료를 통한 적절한 분석과 조사가 진단과 치료를 빠르게 해주어 환자들의 치과적 응급상황에 잘 대처하게 해줄 것이며, 그 예후 또한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 법 2013년 5월 1일부터 2014년 4월 30일까지 1년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조사 내용은 환자의 성별과 나이, 응급실 방문시기, 방문원인과 진단명, 응급실에서 받은 1차 처치를 조사하였다. 방문 원인에 대한 카테고리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임상 진료과 별로 만들고 각과 관련된 원인에 맞추어 방문한 원인을 따로 항목화 시겼다. 방문원인이 여러 가지인 경우에는 주된 불편을 호소하는 방문 원인의 항목을 따랐다. 방문한 환자 1282명의 차트를 전수 조사하여 하였으며, 전자 의무기록이 사용된 2013년 12월 14일 이후의 챠트는 전자 의무기록을 조사하였고, 그 이전시기의 챠트는 스캔된 챠트는 컴퓨터로 광화일을 조사하였고, 재방문이 없는등의 이유로 컴퓨터화 되지 않은 602명의 챠트는 의무기록실에서 빌려서 조사하였다. 환자 의료기록을 조사할 때 환자의 응급실 방문 날짜, 나이, 성별, 방문원인, 진단명, 일차처치, 특이사항을 항목별로 기록하였다. 1282명의 전수 조사를 통해서 모이게 된 자료들은 방문원인은 세부항목을 나누어서 조사를 하고, 그 추이를 분석하였다. 응급 환자 분석을 진단명으로 분류하여보니 100여가지에 달하는 진단명의 다양한 환자들이 응급실을 방문하였다는 것을 알수 있었으나 통계자료로 제시하기에는 부적절하여 교정적, 내과적, 보존적, 보철적, 소아적, 외상적, 외과적, 치주적, 기타 원인의 9가지 항목으로 나누어서 분석을 하였고, 항목 중에 제일 많은 빈도수의 상병명과 일차처치를 통계자료로 분석하여 제시하고자 했다. 이번 논문에서 주목해서 볼 점은 응급실의 방문 환자의 수가 소아청소년의 수가 많고, 성인의 응급 원인과 그 경향이 다를것이라 생각해서 만 0세~19세 사이의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자료를 따록 분석하였다는 점이다. 모든 환자들의 자료는 응급실 최초 방문 날짜를 기준으로 하여 작성하였고, 반복 방문 시에는 원인이 같은 경우는 같은 경우로 보고 진행하였다. 동일한 인물이라 할지라도 방문 원인이 다르거나 방문원인이 같더라도 일주일 이상이 경과된 이후에 방문한 환자의 자료는 서로 다른 것으로 보고 조사하였다. 결 과 2013년 5월 1일부터 2014년 4월 30일까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는 총 1309명으로 집계되었으나 이 중 챠트가 존재하지 않거나 수납처에 수납이 되지않은 방문 전산상의 기록만이 있는 환자를 제외한 1282명의 환자들이 대상이 되었다. 연령별로는 0-10세 사이가 28.2%로 제일 많았으며, 그 다음이 21-30세, 31-40세 군이 15.9%와 15.0%로 뒤를 따르고 있었다. 성별의 비는 남성 761명, 여성 521명으로 남녀의 비율이 1.5 : 1로 남자에서 더 큰 내원을 보였다. 방문 시기의 경우 9월이 159명으로 12.4%를 보여 가장 높았으며, 2월 120명(9.3%), 5월 116명(9.3%)이 그 뒤를 따라 높은 환자의 방문 비율을 보였다. 이에 반해 11월과 4월은 각각 72명(5.6%)과 79명(6.1%) 환자 수로 가장 낮은 방문 비율을 보였다. 방문 환자 수가 제일 많은 9월은 방문 환자수가 제일 적은 11월에 비해 약 1.7배의 방문 환자 수를 보였다. 요일별 방문 환자수는 공휴일이 10.6명의 평균 방문 환자 수를 보여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일요일(6.9명), 토요일(5.4명) 순으로 방문 환자 수가 많았다. 환자의 방문 주소로는 외상이 649명으로 50.6%로 제일 많았고, 동통이 20.7%, 부종이 10.2%, 출혈이 7.5%, 보철 2.9%, 내과 2.5%, 교정 1.4% 순의 비율을 보였다. 진단명에 따른 환자들의 방문 원인 분류는 외상이 620명으로 48.4% 과반수를 차지하였고, 외과적이 16.8%, 보존적 원인이 14.9%, 치주(6.2%), 내과 4.6%, 보철(2.9%), 교정(1.2%), 기타(5.0%) 순이었다. 소아 환자들만을 조사하여 진단명별 분류를 해보았을때는 외상성이 58.7%로 과반수를 넘게 차지하였고, 그 다음이 보존적 원인이 6.1%로 뒤따랐다. 일차처치 비율을 살펴보면 외상성 원인에서는 dressing(33.8%), 약처방(30.2%), 국소마취(22.4%), splinting(23.1%)등의 비율을 보였다. 외과적 원인에서는 약처방(31.4%), 지혈(28.9%), dressing(27.8%), 국소마취(21.6%), I&D(16.%)의 비율을 보였다. 보존적 원인에서는 약처방(44.1%), 국소마취(43.5%), dressing(8.2%), I&D(6.5%)의 비율을 보였다. 치주적 원인에서는 약처방(48.6%), 국소마취(29.7%), dressing(18.9%), irrigation(16.2%), RP(12.2%) 등의 비율을 보였다. 내과적 원인에서의 일차처치는 약처방(32.1%), dressing(28.2%), TMJ reduction(21.8%)의 비율을 보였다. 보철적 원인에서의 일차처치는 cementation이 60.0%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였다. 교정은 wire cutting의 비율이 50%를 보였다. 주요어 : 치과병원, 응급실, 환자 분석, 방문 원인, 일차 처치 학 번 : 2011-22441 박미연

      • 치의학대학원 학생들의 장애환자에 대한 인식 조사

        박상억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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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치의학대학원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일반적인 태도, 장애인치과학 교육과정, 장애인치과 및 진료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여 현재 치의학대학원에서 진행되는 장애인치과학 교육에 관한 치의학대원생의 인식수준을 파악하고 추후 교육과정의 개발에 기초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이에 따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14 학년 학생 총 2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1. 장애인에 관한 일반적인 인식에 대해서는 학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2. 장애인치과학 교육 및 장애인 진료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며 학년이 증가함에 따라 더 높은 이해도와 만족도를 보였다. 3. 졸업 후 장애인 진료를 할 것인지, 장애인 진료 관련 전문 교육프로그램의 이수 여부에 대해서는 대체로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 치성과 비치성 상악동의 점막 비후 양상

        이희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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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목 적 상악동 내에 염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치성과 비치성으로 나눌 수 있다. 10-12%를 차지하는 치성기원인 경우 좀 더 상악동 저에 국한된 점막비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생각되어 치성과 비치성 기원의 상악동 점막 비후 양상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2. 방법 2007년 12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CT영상에서 점막비후를 보이는 88명의 환자 139개의 상악동을 대상으로 하였다. 파노라마 방사선영상에서 치아기원의 원인요소가 있는지를 판독하여 치성과 비치성으로 분류하였다. 치성은 치주질환, 치수원인의 치근단질환, 구강상악동누공 등을 포함하였다. 42개의 상악동은 비치성으로, 97개의 상악동은 치성으로 분류되었다. 치성과 비치성일 때 각 벽의 점막비후 두께가 차이를 보이는지를 조사하였으며, 소공의 개폐와 상악동 함기화에 따른 차이여부도 조사하였다. 3. 결과 치성인 경우 비치성인 경우에 비해 모든 벽에서 점막비후가 두껍게 나타났으며 그 차이는 상악동저에서 두드러졌다. 비치성인 경우 상악동저의 점막비후 두께는 평균: 2.8mm였고, 치성인 경우 상악동저 점막비후 두께의 평균은 12.3mm였다. 상악동저의 점막비후가 두꺼울 때 다른 벽에서도 모두 두껍게 나타났다.(p<0.05) 소공이 막힌 경우 모든 벽에서 점막비후 두께가 더 두꺼웠고,(p<0.05) 상악동의 함기화와 점막비후의 양상과는 관계가 없었다. 4. 결론 상악동의 점막비후 양상은 원인에 따라 다소 차이점을 나타냈다.

      • 임플란트 수술 후 발생한 하치조신경 손상의 회복양상에 대한 후향적 연구

        김준엽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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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치과 임플란트 수술 과정에서 발생한 하치조신경손상 환자들에 대한 후향적 연구를 통해 환자들에 대한 일반적인 임상적인 경향을 파악하고 하치조신경손상 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2008년 1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임플란트 수술 후 하치조신경손상을 주소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내원한 11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113명에 대한 환자들의 차트와 방사선 영상 분석을 통하여 성별, 나이, 신경손상을 일으킨 임플란트의 식립부위, 임플란트의 후 처치(임플란트 제거, 짧게 하기, 상태 유지), 방사선 영상에서 임플란트와 하치조신경 간의 거리, 내원 전 처치, 초기손상 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내원하기 까지 걸린 시간에 대한 정보를 모아 이러한 요소들이 환자의 회복과 어떻게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환자의 회복정도는 각각 환자가 주관적으로 호소한 내용과 임상적으로 실시한 객관적인 평가에 근거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임플란트 수술 중 하지초신경 손상이 발생하는 비율은 남자보다 여자가 2배 정도로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50대와 60대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또한 하악 제2대구치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경우에 하치조신경손상이 가장 호발하였다. 손상된 하치조신경의 회복은 임플란트를 제거하거나 짧게 하는 처리와 하치조신경손상이 발생한 이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으로 내원하는데 까지 걸리는 기간은 유의미한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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