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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에 대한 관련기업 및 기관과 소비자와의 인식도 및 신뢰도 조사

        김민규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50703

        본 연구는 건강기능식품의 전반적인 시장현황에 대해 2009년 4월 5일부터 5월 1일까지 약 1개월간 20세 이상 성인 남·녀의 직업군을 식품·의약품업계군(식품·의약품관련 기업, 식품·의약품 관련 공무원)과 소비자군(회사원, 자영업, 주부, 서비스직, 기타)으로 나누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비교하였다. 설문지는 630부 중 식품·의약품관련업계군 300부, 소비자군에 330부를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지역으로 각각 배포하여, 그 중 605부만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통계처리는 SPSSWIN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실증분석은 유의수준 p<.05, p<.01, p<.001에서 검증 하였다. 분석 방법은 빈도분석, 교차분석을 이용하여 집단 간의 인식의 차이를 확인 하였으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신뢰도, 건강기능식품 구입처별 신뢰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을 사용하였다. 건강기능식품의 구매 경험은 식품·의약품업계군은 57%, 소비자군은 42.2%로 식품·의약품업계군의 응답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의 차이에 대한 인식은 식품·의약품업계군은 84.5%, 소비자군의 경우 47.9%로 식품·의약품업계군이 더 높게 나타났지만, 전체적으로는 그 차이를 대부분 인식하고 있었다. 이밖에 향후 바뀌게 될 건강기능식품의 제형(형태) 확대에 대한 인식을 조사해본 결과 식품·의약품업계군이 76.7%, 소비자군이 59.5%로 제품이 다양해져서 긍정적이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의 정보가 제공되는 홈페이지(hfoodi.kfda.go.kr)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식품·의약품업계군은 37.5%, 소비자군은 9.4%로 홈페이지에 대한 인식률은 크게 낮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홍보 및 교육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식품·의약품업계군은 36.5%, 소비자군은 12.3%만이 교육에 대해 보거나 들은 경험이 있다고 나타나,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효율적인 홍보 및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같이 본 연구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인식과 신뢰도는 식품·의약품업계군이 소비자군보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인식이 높을수록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보아 홍보 및 교육을 통한 인식의 개선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져할 것으로 요구된다. 이로 인해 국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최소화하고 건강긴능식품이 소비자들에겐 보다 체계적인 관리로 제공되어져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식품, 의약품과 명확히 구분되어진 하나의 전문분야로 성장되어지길 기대해본다. This study conducted and compared the survey of the present health functional food market status by classifying the men/women 20 ages over as the food/drug business area group (food/drug companies,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and the customer group (business man, self-employed man, housewife, services etc) for a month from April 5, 2009 to May 1, 2009. 300 survey copies of 630 were distributed to the food/drug related group and the other 330 copies were distributed to the customer group as Seoul, Kyungkido, Kangwondo, Choongchungnamdo, Choongchungbukdo, Kyungsangbukdo. Only 605 survey copies of 630 were used for analysis. The statistic was analyzed by SPSSWIN 12.0 software and the data verification were verified by the level of significance p<.05, p<.01, p<.001. I examined the differences among the groups by using the analysis methods which are the Frequency Analysis, the Cross tabulation Analysis and chose the One-way ANOVA in order to check the reliability rate for the functional food and providers. The experience rate for the functional food purchasing is 57% in the food/drug group and 42.2% in the general customer group so the food/drug group recorded the higher rate. Also 84.5% in the food/drug group recognized the differences of the functional food and the drug supplies, and 47.9% in the general customer recognized them. The most people in the groups still recognized the differences. For the extension of the functional food kind, 76.7% in the food/drug group and 59.5% in the general group have the affirmative view as the result in this study. However the recognition rate of the homepage (hfoodi.kfda.go.kr) is much low as 37.5% in the food/drug group and 9.4% in the general customer group. I believe that the government needs to do the active supports and effective promotion and education because only 36.5% in the food/drug group and 12.3% in the general customer group experienced for the education or promotion of the functional food provided by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As a result, the recognition and reliability rate of the functional food were recorded higher in the food/drug group than the general customer group, and given that the higher recognition makes the better views for the functional food, I believe that the promotion and education activities have to be done more. By these results, I expect that by reducing the negative view for the local functional food, providing with the effective management to the customers, the functional food market is to be expended as a specific area separated from the food/drug market.

      • 식품의약품안전청 국가연구개발사업 운영의 개선을 위한 고객만족도 조사

        유광수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50687

        본 연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청 국가연구개발사업 운영의 개선을 위해 국내,외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현황을 알아보고 설문조사를 통하여 문제점을 도출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식품의약품안전청 연구개발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제시 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연구사업의 수행자, 비수행자, 평가자, 비평가자에게 직접 기입하는 방식과 E-mail로 설문지를 송부하여 회신 받는 방식으로 214명에게 회신을 받아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로 다음과 같은 개선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용역연구개발사업 공고 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고, 차년도 추진과제 확정 후 1-2개월간의 사전 공지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 2. 용역연구사업의 선정평가 방법을 연구비의 규모 또는 수행과제의 난이도에 따라 서면 평가 후 공개발표평가를 실시하고, 가능하다면 현장실사 평가도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3. 연구사업의 결과평가 방법의 개선을 위해 객관적으로 연구결과를 평가 할 수 있는 평가지표 개발이 필요하다. 4. 연구개발사업 평가위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하여 평가위원 pool을 현실에 맞게 보완하고, 평가위원에 대해 사전 교육 및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 할 수 있는 평가위원 선정체계의 재정비가 필요하다. 5. 용역연구과제의 계약체계 및 연구비 관리체계의 보완을 위해 식약청 산하에 연구관리전담 출연연구기관의 신설이 필요하다.

      • 비타민C제품에 대한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소비자 인식도 조사 및 제도적 관리방향

        김은선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50687

        현 시장에는 고함량(1000mg)의 비타민C제품이 의약품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으로 제품화가 가능함에 따라, 의약품 보다 품목신고가 간소화 되어있고 유통경로상의 이점이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많은 회사들이 제품을 출시하여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하여 소비자가 제품을 올바르게 인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제기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비타민C제품을 중점적으로 진행한 소비자 인식도 조사를 통하여,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비타민제에 대한 인식도 조사 결과에 따른, 현 제도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의 함량에 대한 기준과 표시기재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고찰하고, 소비자의 안전보장을 위한 이상적인 방향을 제시하고자 연구가 진행되었다. 소비자 인식도 조사는 설문지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총 50명의 남녀, 다양한 연령대 및 직업의 소비자군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소비자군에서 표시기재사항 중 성분함량정보에 대하여,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이 동일한 성분 및 함량을 가지고 있음에 따라 제품분류에 혼동이 나타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주의사항 내용에 대하여, 조사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에 제공 되고 있는 주의사항 문구는 소비자가 알아야 하고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안전정보를 충분하게 제공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더불어, 동일한 성분 함량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주의사항만으로 판단하였을 때, 모든 소비자가 의약품만을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한 품목으로 인지함에 따라, 현 관리규정의 문제점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제도적으로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의 함량에 따른 분류기준을 의약품과 의약외품을 함량상으로 분류해 놓은 것처럼, 건강기능식품의 상한량을 의약품과 중복되지 않도록, 의약외품과 비슷하거나 같은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며, 주의사항 내용 관련하여,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건강기능식품 기준 및 규격 고시”상에 성분 별 주의사항 항목을 추가하여, 금기, 복용 시 주의사항, 부작용 등 소비자에게 안전정보를 현재보다 좀더 성분 별로 상세히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방향으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 In current Korea market, the vitamin C products with high content (1000mg) shall be commercialized as OTC drugs, as well as Health food supplement. Due to the comparatively beneficial reasons for relatively streamlined process of product license approval and distribution channels for Health food supplement, Vitamin C 1000mg products are being sold to consumers as health food supplement rather than OTC drug. Due to this phenomenon, a question arose whether the consumer can recognize the product correctly. The consumer awareness survey has been conducted for 2 weeks, with 50 consumer group members to analyze consumer perception and to contemplate the problem of current regulatory system of Health food supplement on acceptable ranges of ingredient and labeling standards, and to suggest ideal direction of improvement to ensure safety of consumer. In the consumer survey on the awareness of product category by labeling information of product composition and contents, the result has shown that consumer was confused with categories of products whether it is belongs to OTC drug or food supplements due to the equal high contents of API of products from different categories. In addition, regarding “Precautions to use” in product labeling, the survey result has shown that the safety information which regarded as very important by consumer is not included on the label information of Health food supplement even though those OTC product and Health Food supplements contains the same contents of API. Also, on the blind questionnaire which regards to the precaution information on labeling, the whole consumer group answered that only OTC drug seems to be taken with careful precautions, but not with Health food supplement. Through those consumer survey results, we were able to clearly contemplate the problem of current regulatory system on labeling and content related standards of Health food supplement. To improve current problems, there are two ideal ways to be implemented. Firstly, the regulatory features on API acceptable ranges of health food supplement need to be adjusted lower than current standards (Example, Health food supplements should not contain high dose of Vitamin C such as 1000mg), just likely how the OTC and Quasi-drug vitamins have been classified (Acceptable upper limit of Vitamin C OTC drug is three times higher than Quasi-drug vitamin C product). Secondly, In order to ensure consumer safety, the safety information by ingredient should be more specified and relevant to the product. Therefore, on the notification of “Health food standards and specifications” which authorized by Health authority, the safety related items such as “contraindications”, “precautions before use”, “side effects” and so on, should be itemized by the ingredients and need to be included on product labeling.

      • 한국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과 일본 보건기능식품제도의 비교 연구

        김경철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50671

        현대사회로 들어오면서 만성퇴행성질환이 증가와 인구의 고령화로 의료 부담이 증가하면서 국가적으로도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어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에 식품이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러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틈을 타고 제조&#8228;유통규율상의 허점을 이용하여 국민보건 상에 위해를 가하는 식품이 범람하면서 이에 대한 엄격한 국가적 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에서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별도의 법적규율을 마련하여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을 도모함으로써 국민 보건의 질을 높이고 첨단생명과학기술을 응용한 건강기능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2003년 8월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이 제정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현재 시행 초기단계인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 식품위생법에서 관리하던 건강보조식품, 영양보충용식품 및 인삼제품류의 품목들을 그대로 수용하여 정의내림으로써 법의 근본취지인 기능성&#8228;안전성에 대한 과학적인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과 제형의 제한으로 인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의 개발 및 발전의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 그리고 건강기능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이 미흡하다는 점 등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처럼 현재 시행 중인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에서 제기되는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우리나라보다 앞서 보건기능식품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일본의 사례를 적용하여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과 일본의 보건기능식품제도를 비교&#8228;분석한 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개선방안으로는 첫째,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재평가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둘째,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제형의 확대 및 일반 형태의 식품도 기능성 인정을 받는다면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고 셋째,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에 대한 행정적인 지원의 확대가 필요하다. 행정적인 지원사항으로는 현재의 의약품기준의 심의기준을 건강기능식품에 적합한 기준으로 개정하고 인체시험대상자 규정의 확대도 필요하다. 또한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을 받는 전 과정에 대한 행정적인 지원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대부분의 기업들이 GMP제도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건강기능식품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다.

      • 불용재고의약품의 발생요인 및 해결 방안에 대한 연구

        김광식 中央大學校 醫藥食品大學院 2006 국내석사

        RANK : 250671

        의약품 사용의 합리화와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의약분업제도의 시행 이후 의약계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의약분업과 함께 여러 요인으로 불용재고의약품이 발생하였는데 약국에서는 그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여러 자료와, 경기도 Y시의 개국약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한 결과, 해마다 같은 비율과 액수의 불용재고의약품이 여러 가지 해결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바,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강구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발생요인은 의약분업 자체의 영향과 정부 및 제도상의 문제, 의료계의 비협조, 제약회사와 도매상의 영업경쟁, 약국에서의 의약품의 관리 부실인데, 주요요인은 병의원의 잦은 처방변경과 의약품 포장단위의 대형화였다. 해결방안은 의약품의 소포장 생산과, 잦은 처방변경에 대한 조치-대체조제 활성화와 성분명 처방제도-가 될 것이다.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생동성시험 통과 의약품에 대한 사후통보 폐지이며, 오리지널 의약품으로의 대체 시 사후통보 폐지도 보완책이 될 수 있다. 이미 발생된 불용재고의약품의 처리는 제약회사가 자진 반품수거 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며, 그것은 의약품 공급자인 제약회사의 Take-back system이 될 것이다. 반품에서 가장 비협조적인 곳은 국내 및 외자 도매업소와 외국 제약회사였다. 약국에서 약사들이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은 약국의 수익성 문제인데, 이의 도움을 위해서라도 빠른 시일 내에 불용재고의약품에 대한 조치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여러 자료와 설문을 통해 의약분업으로 인한 불용재고의약품의 발생요인과 해결방안을 연구한 것으로, 이의 해결에 유용한 참고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 2000년 이후 발생한 주요 식품사고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를 통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방안 제시

        조주연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는 2000년 이후 발생한 주요 식품사고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를 통해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20대 이상 411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정보획득원,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여부, 식품사고에 대한 인지여부, 식품사고 발생시 정부대응에 대한 평가의 4개 분야에 대하여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식품안전 정보 획득원으로 TV, 라디오 등 방송매체와 인터넷 포털, 블로그 등 지식정보, 신문, 잡지 등 인쇄매체를 많이 이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식품안전 정보 획득원을 공식적인 정보 획득원과 비공식적인 정보 획득원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에서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여부와 식품사고에 대한 인지여부, 식품사고 발생시 정부대응에 대한 평가에서도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식품사고에 대한 인지수준이 높을수록 식품사고 발생시 정부대응에 대한 평가를 긍정적으로 하는 반면, 식품안전 정보획득원 중 비공식적인 정보획득원을 이용할수록,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을수록 식품사고 발생시 정부대응에 대한 평가를 부정적으로 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렇듯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의 인구학적 특성과 사회경제학적 특성에 따른 식품사고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식품사고 발생시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Recently, with GDP increase and improvement of dietary quality, consumer’s interest in food safety has been on the increase as well. There were several food incidents such as foreign substance in food, food poisoning and Melamin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plans of risk communication based on the survey of consumer's perception on major food incidents occurred since 2000. The data used in this study were collected through self-administrative questionnaire from 411 adult consumers. As results, many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obtained information about food safety from mass media such as TV, radio, internet, and newspapers. There was also a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age groups depending on the type of information acquisition they use to gather information. In addition, the study found that one group with high cognitive levels of the food incidents is likely to respond positively to the evaluation of government’s response to the food incidents. On the other hand, the other group who often uses unofficial information or has high anxiety about food safety, is likely to negatively evaluate the governmental action against the food incidents.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re were a clear difference among the consumer’s evaluations of governmental response to the food incidents depending on their demographic and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I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ed plans of effective risk communication by showing that acquisition of information the consumer uses could effect the result of the evaluation of governmental response to the food incidents.

      • 대형마트 식품접객업소 및 즉석판매제조ㆍ가공업소 위생실태 조사

        이미애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50671

        최근 대형 마트가 급성장함에 따라서 대형 마트 내 식품접객업소 및 즉석판매제조&#8228;가공업소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위생 및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대형 마트 60곳에 입점 되어 있는 식품접객업소 270개 및 즉석판매제조&#8228;가공업소 200개를 점검하고, 판매하는 조리식품, 제빙기 얼음을 수거하여 미생물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식품접객업소의 전체 총 평균은 16.16± 1.37(86.47%)이었고, 즉석판매제조&#8228;가공업소의 전체 총 평균은 15.87± 1.58(84.79%)로 평가되었다. 식품접객업소 중에서는 커피판매점의 결과가 16.75± 1.15(89.78%)로 조사되었으며, 베이커리가 16.17± 1.39(86.53%), 한/중/일식이 15.93± 1.38(79.30%)로 조사되었다. 즉석판매제조&#8228;가공업소 중에서는 식육가공품류의 결과가 16.28± 1.46(87.12%)로 조사되었으며, 김치절임류가 16.23± 1.56(86.86%), 기타식품류가 15.15± 1.46(83.67%)로 조사되었다. 법규관리 영역에서는 식품접객업소 및 즉석판매제조&#8228;가공업소 공통으로 원산지 및 법적 식품표시관리 항목이 낮게 평가되었다. 위생관리 영역에서는 식품접객업소의 경우 작업장 및 시설관리, 반가공 제품 라벨관리, 덮개관리가 낮은 평가를 받았으며, 즉석판매제조&#8228;가공업소의 경우 보관온도관리, 손 세척 등 개인위생관리가 낮은 평가를 받았다. 조리식품 중 미생물오염도 결과는 한식, 일식, 중식, 아이스커피, 생크림케이크에서 미생물이 검출되었다. 제빙기 얼음의 미생물 오염도는 일반세균은 1.2× 10² ~ 1.8× 10⁴로 60개 중 18개(30%)에서, 대장균군은 60개 업소 중 11개(18.3%)에서 검출되었다. 본 연구 결과 대형마트 내 식품접객업소 및 즉석판매제조&#8228;가공업소 종사자를 위한 위생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준수할 수 있는 작업장 및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고 잘 관리되어져야 하며, 손 세척 등 개인위생관리가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할 것이다. Recently hypermarket is growing rapidly, a number of customers who visiting restaurant and instant food manufacturing store in hyper market have been increased. To confirm importance of hygiene & prevention of foodborne illness, inspection has been carried out for 270 restaurants(150 Korean/Chinese/Japanese foodcourts, 60 cafes, 60 bakeries) and 200 instant food manufacturing stores which are located in hyper market. Also analysized microbal contamination for precooked foods, ice and environment of workplace. As a result, the average of total restaurant evaluation was 16.16± 1.37(86.47%) and the average of total instant food manufacturing store evaluation was 15.87± 1.58(84.79%). For the detail result of restaurant evaluation is as following, cafe 16.75± 1.15(89.78%), bakery 16.17± 1.39(86.53%), Korean/Chinese/Japanese food 15.93± 1.38(79.30%). Also for the detail result of instant food manufacturing store is as following, meat processed food 16.28± 1.46(87.12%), kimchi & pickled seafood 16.23± 1.56(86.86%), other food 15.15± 1.46(83.67%) in regulation part. Origin and legal indication for food has the lowest measure for both restaurant and instant food manufacturing store. In hygiene management part for restaurant, working place and maintenance management, cover management, label management of raw material has the lowest measure. For instant food manufacturing store, management of storage temperature and personal hygiene has the lowest measure. The result of microbal contamination for precooked foods Korean/Chinese/Japanese, ice cream and fresh cream cake were failed. Microbal contamination for an ice was 1.2× 10² ~ 1.8× 10⁴of total bacterium which was found in 18 stores(30%) out of 60 stores. Also coliform was found 11 stores(18.3%) out of 60 stores. Results of this study, workers should be trained to hygiene for restaurant & instant food manufacturing store. Working area and facilities be properly equipped and well managed, and Administrative support is required to can keep a good personal hygiene such as hand washing.

      • 의약분업 시행이후 제약기업의 마케팅전략의 인식고찰

        전상진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는 제약회사의 중요 고객인 전문의들이 생각하고 있는 의약 분업 사안과 제약 기 업의 마케팅 활동 전반에 대한 설문을 통해 알아본 탐험적인 연구로서 아직도 뜨거운 논쟁이 되고 있는 의약분업의 환경변화가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살펴 보았듯 약업 시장은 유통구조,의약품 구매동기, 처방패턴 등에 있어 매우 크게 변화하였으며 이러한 변화의 부흥하여 각 제약사들 또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실증 분석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의약분업 이후의 가장 큰 약업시장의 변화는 처방량의 감소 즉, 시장전체 매출의 감소이다. 하지만 오리지널제품의 선호도는 증가하여 다국적 제약기업의 매출은 오히려 신장되었다는 결론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의약분업으로 인해 처방과 판매가 분리되면서 과거 의약품 처방 시 크게 고려되었던 경제적 이윤동기의 상실에서 기인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중요한 변화는 마케팅 전략에 있어 과거의 인간관계 위주에서 정보 전달로의 전환이라고 하겠다. 과거, 구매는 곧 처방을 의미하는 시기에는 약품 관리의 한계로 의사들의 처방약 선택범위가 좁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자연히 친밀한 인간관계를 기반으로 한 전략이 주를 이루었다.그러나 분업 후 처방과 약품 구매가 분리되어 의약품 관리 부담이 감소함에 따라 의사들은 처방약 선정에 있어 보다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다.이에 따라 처방에 필요한 고급정보를 얼마나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가에 향후 시장 선점의 열쇠가 달려있다고 하겠다. 의약분업 정착을 위해서는 임의조제 근절,적정 진료수가 확립, 대체조제 금지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 졌다. 의료보험 재정의 마련을 위한 국민의료보험료 인상으로 국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은 문제이다. 약물 처방 결정 요인의 중요도에 과한 결과에서는 약효와 약물의 안전성이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사항이고 제품의 외형, 정보전달자와의 유대관계 및 동료의사의 사용현황은 상대적으로 낮은 중요도를 나타내었다. 제품관련 선호도면에서 제네릭보다 오리지널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약물 선택시 성분명 보다 제품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 선택시 성분명보다 제품명을 더 중요시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같은 적응증을 갖는 약물의 경우 다국적 제약기업의 제품을 선호하므로 오리지널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같은 맥락을 이루고 있지만 같은 적응증을 갖고 있는 약물은 고가약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졌다. 다국적 제약기업은 전문의약품 판매 촉진 활동의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제품관련 세미나, 심포지움, 임상시험지원 및 제품정보 전달을 중요한 항목으로 선택 되었다. 이는 의약 분업 이후 다국적 제약 기업의 디테일 조직이 터 커지는 것과도 일치한다. 다국적 제약기업 Pre마케팅 활동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평가된 것이 임상시험 지원이었고 그 뒤를 이어 관련 국제학회 지원과 전문정보 디테일, 전분지 광고의 순 이었다. 의약분업 이후 다국적 제약기업의 신제품 발매전의 Pre 마케팅 활동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 국내 식품제조시설에서의 살균소독제 사용실태 및 안전관리방안

        김숙진 中央大學校 醫藥食品大學院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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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국내.외 식품제조시설에서의 살균소독제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을 조사.분석하고, 살균소독제 사용현황을 파악하여 바람직한 살균소독제 안전관리방안을 도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국내 식품제조시설에서 제조.판매하고 있는 76종 제품을 대상으로 2003년 7월부터 9월까지 두 달 동안 유통 실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원료성분별로 4급 암모늄염 26%, 염소계 22%, 산/알칼리제제 1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제품형태별로는 액상이 84%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식품접촉형이 61%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식품제조시설에서 사용하고 있는 101개 제품을 대상으로 2004년 7월부터 8월까지 한 달 간 서면 및 방문조사를 통해 사용실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원료성분별로 염소계 33%, 알코올계 26% 등의 순으로 대부분 염소계 살균소독제와 알코올계 살균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형태별로는 대부분 액상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균소독제를 사용함에 있어서 헹구어 사용하는 경우와 헹구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의 비율은 1 : 1로 비슷했다. 사용대상은 54%로 stainless steel이 반수를 차지했다. 살균소독제의 보관 중 보관 장소는 작업장 55%, 별도 지정장소 36%로 나타났다. 그리고 보관기간은 대부분 1년 이내 동안, 보관온도는 대부분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균소독제 인식 사례 및 다수 단체급식소 사례와 사용 실태 조사를 토대로 한 종합적인 고찰을 통해 위생관리의 필요성은 강조되고 있지만 실제 수행에 있어서는 수행도가 낮음을 보였다. 또한 개정된 법규의 인식도가 낮게 나타났다. 그리고 살균소독제의 올바른 사용매뉴얼 제시가 절실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개정된 법률에 맞고 식품제조시설 현장에 알맞은 살균소독제의 사용방안 및 안전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한시적 기준 인정제품의 유통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의 개선으로 국내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시킬 것으로 보여 진다. 또한 식품위해사고로부터 벗어나 국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올바른 식품문화 정착을 기대한다.

      • 소비자 인지도 향상을 위한 HACCP 표시 개선방안 연구

        전진우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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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식품사건․사고로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선진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자주적 위생관리시스템인 HACCP 제도가 도입 되었다. 정부의 HACCP 제도 활성화를 위한 소비자의 HACCP 인지도가 미흡한 탓에 HACCP 제품의 구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HACCP 정착 및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소비자 HACCP 인지도 향상을 위한 HACCP의 표시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식품 HACCP과 축산물 HACCP의 표시와 관련된 법령 등을 조사 및 비교분석 하고, 19세 이상의 전국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HACCP 인지도 조사를 실시하여 도출된 결과를 종합하여 HACCP 표시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정부의 HACCP 홍보 노력에 소비자 HACCP 인지도는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향상되어 2013년에는 약 46.4%로 전년 대비 16.4% 향상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홍보는 매스컴의 광고에 의한 효과가 79.3%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조사되었다. 전체의 77%가 HACCP 표시로 인하여 구매의사가 결정된다고 하였으며, 이유에 대해서는 62%의 응답자가 ‘안전한 식품이므로’라고 답하여 HACCP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형성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응답자의 66.7%의 HACCP 표시에 대한 식별성에 부정적으로 응답하여 HACCP 표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과거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각각 이원화 하여 운영․관리 되어왔던 식품 HACCP과 축산물 HACCP의 표시에는 모양, 삽입 문구, 색깔, 표시기준 등의 차이가 있었다. 소비자 인지도 설문조사 결과 이러한 차이점을 일원화 하여 식품 HACCP과 축산물 HACCP 표시모양을 통일시키고, 삽입 문구를 기존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에서 우리말 명칭인 ‘안전관리인증’으로 쉽게 표현함과 동시에 HACCP 표시의 위치 변경 등의 개선을 한다면 향후 HACCP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Anxiety is steadily increasing amongst consumer regarding food safety due to ceaseless food related accident events. Accordingly, Korea and advanced countries have introduced HACCP, an autonomous hygiene management system. Nevertheless, consumer awareness of HACCP is still insufficient for the activation of a government HACCP system, making the settlement and activation of HACCP difficult as HACCP products are not actively sold. This study surveyed and compared food HACCP and livestock product HACCP related labelling and regulations in order to improve consumers’ HACCP awareness. The study also carried out a nationwide online HACCP awareness survey to 501 people over the age of 19. With the collected and analyzed results, the study proposed an improvement method of HACCP labelling. Thanks to HACCP promotion efforts of the government, consumer awareness of HACCP continued to increase from 2007 onward. As of 2013, the awareness level was about 46.4% which is a 16.4% improvement over the previous year. Among various promotional activities, ads on mass communication was the most effective method with 79.3% of the total. 77% of the total respondents remarked that they made a decision of purchase by HACCP. As for reasons of such decision making, 62% of the respondents remarked ‘because it is a safe food’, which demonstrates the customer reliability on HACCP. However, 66.7% of the respondents answered negatively on the identifiability of HACCP which shows the need of improvement of HACCP labelling. Meanwhile, food HACCP and livestock product HACCP labelling were different in shape, wording, color and labelling criteria because those were separately operated and managed by the KFDA and the Ministry for Food,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ies respectively. As a result of the questionnaire survey of customer awareness, the study concluded that consumer awareness on HACCP would increase greatly if differences of labelling methods are removed to unify food HACCP and livestock product HACCP labellinfs, if the wordings are changed from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to ‘Safety Management Certification’ for more easier expression, and if the location of HACCP labelling is chan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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