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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TM 주사기법에 의한 악취발생량 평가 및 무취공기 표준화에 관한 연구
김선태,배병욱,김학민,임경묵 대전대학교 산업기술연구소 1999 산업기술연구소 論文集 Vol.10 No.1
New methodology to evaluate the complex odor phenomenon was investigated, as called SA-ASTM(Sensor Aided ASTM ) syringe method. Specially we studied on the standardization of non-odorous air which is very important procedure in measuring odorous gas including our SA-ASTM syringe method. We examined the odor sensor value of standard hydrogen sulfide gas and non-odorous air made with ambient and cylinder air. The decision coefficient between H2S concentration and odor sensor value showed 0.992, and correlation formula between olfactory odor degree(Y) and odor sensor value(X) was Y =0.0039log(X) -0.4129. Also, it appeared that it was not appropriate to use ambient air itself because the odor level of ambient air varies with time, site, and situation. Instead we concluded that it was very effective for making the non-odorous air to use the cylinder air with traps which are composed of water, vacant tube, silicagel, charcoal vessels. The analysis results of odor samples by SA-ASTM syringe method using non-odorous air of this study explained the odor threshold and odor intensity well, which is the basic characteristics of odor and necessary data to use the odor dispersion model.
運動으로서의 時調,그 畸形性(I) : 習性과 運動으로서의 時調(中)
林仙默 단국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1972 國文學論集 Vol.5-6 No.-
1. 필자는 전교^(1)에서 <습성>의 시기에 이루어졌던 육당의 역할을 논의한바 있다. 육당이 시조르 ㄹ<우리에게 있어 진정한 것>으로 절실히 파악하고자 했던 자세는 「백팔변뇌」이후의 일이었다 하더라도, 그 시기, 버려진 문학의 일목을 지킴에 있어 외로운 길을 거의 전담했던 것은 사실이었고, 그것은 곧 다음에 운동의 시기를 가져오는 일을 다소나마 순조로이 할수 있었던 가교의 마련인 셈이기도 하였다. 습성기, 육당의 창작은 대개「청년」지 제12호(1918. 3)에서 보인 한샘 필명「매암이」(p. 60)무렵에서 일단락된다. 신문학도입기를 논의할 때 대두되는 잡다한 문제의 대부분을 일차적으로 육당에게서 구해보라는 제언이 가능할 수 있다면, 습성으로서의 시조도 육당의역할이 끝난 자리에서 종언을 고했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의 남은 역할이 운동의 시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林仙默 단국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1985 國文學論集 Vol.12 No.-
<<참새>>誌에 대해서는 李泰極, 高斗東에 의해 짤막하게 소개된 바 있고 韓春燮, 林仙默에 의해 관심이 표명된 바 있다. 그런데, 그 언급된 내용의 정도는 길어야 2~3행의 단편적인 노우트에 지나지 않는 것이었다. 그나마 어느 것은 부정화한 전달에 머물렀고, 어느 것은 추측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엿다. 그밖의 <<참새>>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살피기 어려운데, 그리 된 몇가지 이유 중의 하나는 <<참새>>의 '존재'가 손쉽게 확인되지 않자 연구자에 따라서는 이를 자료의 인멸로 보아 넘겻던 데 있다.
林仙默 단국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1978 國文學論集 Vol.9 No.-
필자는 「현대시조동인지연구」라는 한 논고를 통하여 우리의 근대 내지 현대문학이 체험한 <문단>이라는 것과 동서문학의 형성을 추진해 온 <유파>의 양상을 대비 논술한 바 있다. 그리고, <문단>과 결부하여 동인(체)의 형성을 거론하였는데, 편의상 해방전의 1기와 1960년대의 2기 동인지시대로 나누어 그들 동인들이 각각 차지할 수 있었던 문단적 상황과 특성과 기능했던 바의 차이를 살핀 일이 있다. 그 차이란 대체적으로 <동인>과 <동호인>의 거리로 파악되어지는 것이었다.
林仙默 단국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1983 國文學論集 Vol.11 No.-
이 시조의 말미에 『해동낙부』 소수 방원과 포은의 한역가를 부기하고 있다. 거기서 사상을 가져다가 그 일부를 인유하면서 단심의 현실적 추구를 절실하게 긍정하고 선망했다는 의미가 된다. 그러나, 이것이 오늘의 독자에게라면 불필요한 부기일 수도 있고, 제 「선죽교」만으로도 모든 시사는 넉넉할 수 있는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