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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 Germanistik im Zeitalter der Digitalisierung

        Schnell Ralf(랄프 슈넬) 한국카프카학회 2005 카프카연구 Vol.12 No.1

        본 논문은 루만의 체계이론을 논의의 틀로 삼아, 문화현상을 인간의 상징적 이해소통체계로 보면서, 문화의 변화/발전 현상이 어떤 시간적 리듬으로 조직되는지 관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때 무엇보다도 초점은 디지털화시대의 독문학의 미래라는 화두에 맞추어지며, 필자가 주목하는 것은 바로크시대와 19세기 말, 20세기 초 매체 아방가르드이다. 17세기 바로크 시대에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영국의 문화가 회화, 연극, 문학 등 각 장르에서 독일에 지대한 영향을 마쳤으며. 20세기 초에는 과학, 철학, 문화비평 뿐만 아니라, 영화, 미술 등 각 문화 분야에서의 다양한 아방가르드적 매체실험들이 사람들의 인지방식에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 KCI등재후보

        Entwicklungstendenzen der deutschen Gegenwartsliteratur (1990-2011)

        Ralf Schnell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3 유럽사회문화 Vol.10 No.-

        본 논문에서 제시하고 있는 현대문학이란 독일 분단이 종식된 1989년 이후 시대의 문학을 칭한다. 1989년이라는 해는 20세기 독일 역사가 결정적으로 각인된 역사적 날짜 중 네 번째에 해당한다. 바로 1918년, 1933년, 1945년, 1989년이 역사적으로 중대한 날짜로서, 문학의 영역에서도 서로 다른 방식으로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 중에서도 1989년은 동서로 나뉘었던 세계의 종언, 유럽의 사회주의 체계의 붕괴와 함께 독일이 재통일된 해라고 할 수 있다. 1989년 11월 9일에는 거의 30년 동안 존재했던 베를린 장벽이 다시 열려 하나의 세기 전환기를 알렸다. 이 날은 동독이 막을 내리고 동서 간에 형성되어있던 블록이 해체된 것을 신호했을 뿐만 아니라, 20세기의 사유가 이행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여겼던 거대한 유토피아가 이미 80년대로의 이행기에 분명하게 퇴색했음을, 그리고 정치적으로 추구했던 특정 이데올로기가 소멸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었다. 이 정치적 격변의 여파는 21세기의 이행기에 경제와 문화의 가장 섬세한 지류에까지 미친다. 즉 동과 서의 변화, 이데올로기 구조의 변이, 이러한 역사적 사건에서 비롯된 새로운 글로벌 전망들이 그러하다. 특히 소설이 가지고 있는 형식의 풍부함은 그 복잡한 구조와 함께 와해된 세계의 다양한 긴장과 변화들을 잡아내는데 적합했다. 여기에 모든 경향들과 발전 상황이 모아진다. 즉, 정치적 기후변화와 개인적 경험 사이의 낙차, 예기치 않게 나타난 방향 상실과 당혹감, 사유와 행위에 대한 모든 체계의 몰락과 결부되어 있는 실망스러운 기대 혹은 기대하지 않았던 행복. 소설은 의심의 여지없이 이러한 시대의 가장 중요한 문학 장르이다. 본 논문에서는 특히 최근의 소설사가 보이는 다섯 가지 측면에 집중하는 바, 전환기 소설, 횡단문화적 산문, 팝 소설, 홀로코스트 문학, 회상의 산문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작업은 독일 소설문학이 문예미학적으로 높은 수준에 올라와 있음을 증명할 것이며, 지난 20년이 소설의 장르, 산문의 복합적 형식언어가 가장 적합할 수 있었던, 비교할 수 없을 정로도 역동적인 시기였음을 보여줄 것이다.

      • KCI등재
      • KCI등재

        Metaphors for the Translator: The Long Road Travelled from Craftsmen to Experts, Networkers and Service Providers

        Bettina Schnell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연구소 2010 통번역학연구 Vol.13 No.2

        본 논문은 번역사가 지속적으로 작업해왔던 은유의 양상을 역사적으로 살펴본다. 이로써, 문화 간 교류에 있어 번역사의 지위와 역할에 대하여 탐구한다. 더 나아가, 현재 사용되는 은유의 새로운 특성을 기존의 것과 함께 관찰함으로써, 은유가 작금의 번역작업에 일으키는 변화의 지평을 지적하고자 한다. 역사적으로 번역사의 작업은 은유의 그것이다. 그러나 시대와 언어이론적 기반에 근거한 은유작업이라는 점에서 시인의 작업과 다르다. 현대에 들어, 번역자의 은유는 현대매체기술 및 환경의 변화에 따라, 언어의 서비스 공급자, 하위공급자, 추가적인 간섭요인과 복잡한 소통의 네트워크에 의해 재매개되고 있다. 번역가는 A, B 언어간의 내적인 공동의미를 찾는데 있어서 이러한 환경을 고려할 것을 요구받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은유적 활동의 전통적인 변화(번역가의 전통)가 번역이론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번역의 새로운 이론이 은유의 작업 혹은 번역가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것이 후기 산업시대와 기술중점 시대의 요구이다. 단순한 번역자의 시대는 지나고 이제 번역가는 이론 및 실제의 융합적인 능력을 요구받는다. 번역적 메타언어의 요구가 광범위하게 벌어지는 시대에 들어, 은유의 작업자(즉, 번역가)가 은유가 지녀야 할 당대의 공동의미의 근거를 잃어 버리면 번역언어의 생명은 매우 짧다고 할 것이다.

      • KCI등재후보

        Die Semantik der Schrift

        Ralf Schnell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2 유럽사회문화 Vol.9 No.-

        구체시는 언어-실제의 근원적 구조인 개별단어, 철자들의 ‘컨스텔레이션’을 통해 전통적인 시의 형상성과 상징내용 모두를 극복하려는 문학적 시도이다. 그것은 현실주의적 방법의 한계와 세계에 대한 시적 묘사 가능성의 경계를 넘어서, 세계의 구조들을 시각 혹은 청각적으로, 이데오그램이나 픽토그램으로 전이시킴으로써 극복하려는 시도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독일의 대표적인 구체시 작가 프란츠 몬 Franz Mon(본명 Franz Loeffelholz)의 작품들을 분석한다. 그의 작품들은 전승된 전통을 새롭게 하며 우리의 지각능력을 극복한다는 점에서 언어라는 매체 속에서 비판을 행하면서 동시에 그 비판의 과정 속에서 그 언어의 혁신을 불러내는 구체시의 본령이 잘 드러나 있다. 프란츠 몬에게서 문자의 의미론은 환원과 탈 경계의 전범에 따라 기능한다. 그의 문자그림에서는 언어가 지닌 전달이라는 전통적 성격이 해소되고 그 성격이 변화하여 낯선 연관 속에서 새롭게 형성된다. 프란츠 몬의 문자형상들은 20세기 유럽, 특히 독일의 문학-예술 아방가르드가 처해있던 ‘언어위기’와 ‘미적 반항’의 컨텍스트에서 나왔다. 그들은 언어라는 수단으로 실제를 다룰 수 있다는 생각과 절연하고, 언어라는 수단뿐 아니라 문자라는 전통적 의미론의 관습까지도 의문시하였다. 예를 들어 1916년 발표된 후고 발의 음성시 "카라반“은 모음과 자음을 유희적으로 결합시키고 리듬화시킴으로써 카라반(隊商)의 리듬을 타이포그래피적으로 표현하였는데, 여기서 리듬은 문법적 관습, 구문과 의미들을 변형시키며, 문자는 그 자체가 운동이 된다. 이러한 전통과 잇닿아 있는 프란츠 몬은 나아가 문자의 디지털화를 수단으로 언어유희적이며 예술적인 표현을 시도하는데, 예를 들어 PASSiONSBLUME는 철자들을 디지털 방식으로 연결할 때 이 고난이라는 차원에 집중해 마치 조각에서처럼 이를 강조함으로써 특별한 의미론을 표현하고 있다.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철학논고>에는 "언어에서 기대와 충족이 서로 만난다“라고 쓰여있다. 문자의 기술적 측면과 미학적 측면에 동시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프란츠 몬의 단어형상은 언어가 갖는 이러한 성질의 효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단어형상은 텍스트와 그림, 단어와 조각, 문학과 회화 사이의 경계를 지양시키는 디지털 시대 미학의 표현이다. 문자의 의미론에서 예술이 생성되고 그것은 마법을 향해 나아간다.

      • KCI등재
      • KCI등재

        문자의 의미론

        랄프슈넬 ( Ralf Schnell ) 연세대학교 유럽사회문화연구소 2012 유럽사회문화 Vol.9 No.-

        구체시는 언어-실제의 근원적 구조인 개별단어, 철자들의 ‘컨스텔레이션’을 통해 전통적인 시의 형상성과 상징내용 모두를 극복하려는 문학적 시도이다. 그것은 현실주의적 방법의 한계와 세계에 대한 시적 묘사 가능성의 경계를 넘어서, 세계의 구조들을 시각 혹은 청각적으로, 이데오그램이나 픽토그램으로 전이시킴으로써 극복하려는 시도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독일의 대표적인 구체시 작가 프란츠 몬 Franz Mon(본명 Franz Loeffelholz)의 작품들을 분석한다. 그의 작품들은 전승된 전통을 새롭게 하며 우리의 지각능력을 극복한다는 점에서 언어라는 매체 속에서 비판을 행하면서 동시에 그 비판의 과정 속에서 그 언어의 혁신을 불러내는 구체시의 본령이 잘 드러나 있다. 프란츠 몬에게서 문자의 의미론은 환원과 탈 경계의 전범에 따라 기능한다. 그의 문자그림에서는 언어가 지닌 전달이라는 전통적 성격이 해소되고 그 성격이 변화하여 낯선 연관 속에서 새롭게 형성된다. 프란츠 몬의 문자형상들은 20세기 유럽, 특히 독일의 문학-예술 아방가르드가 처해있던 ‘언어위기’와 ‘미적 반항’의 컨텍스트에서 나왔다. 그들은 언어라는 수단으로 실제를 다룰 수 있다는 생각과 절연하고, 언어라는 수단뿐 아니라 문자라는 전통적 의미론의 관습까지도 의문시하였다. 예를 들어 1916년 발표된 후고 발의 음성시 "카라반“은 모음과 자음을 유희적으로 결합시키고 리듬화시킴으로써 카라반(隊商)의 리듬을 타이포그래피적으로 표현하였는데, 여기서 리듬은 문법적 관습, 구문과 의미들을 변형시키며, 문자는 그 자체가 운동이 된다. 이러한 전통과 잇닿아 있는 프란츠 몬은 나아가 문자의 디지털화를 수단으로 언어유희적이며 예술적인 표현을 시도하는데, 예를 들어 PASSiONSBLUME는 철자들을 디지털 방식으로 연결할 때 이 고난이라는 차원에 집중해 마치 조각에서처럼 이를 강조함으로써 특별한 의미론을 표현하고 있다.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철학논고>에는 "언어에서 기대와 충족이 서로 만난다“라고 쓰여있다. 문자의 기술적 측면과 미학적 측면에 동시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프란츠 몬의 단어형상은 언어가 갖는 이러한 성질의 효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단어형상은 텍스트와 그림, 단어와 조각, 문학과 회화 사이의 경계를 지양시키는 디지털 시대 미학의 표현이다. 문자의 의미론에서 예술이 생성되고 그것은 마법을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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