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엔트로피 분해

이정례 대진대학교 1995 大眞論叢 Vol.3 No.-

본 논문에서는 존스의 지표와 상대 엔트로피와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특히, 상대 엔트로피가 분해되기 위한 조건을 제시하였다.

하이쿠의 시적 상상력과 일본문화적 특성

김정례 연세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01 人文科學 Vol.83 No.-

수학영재교육에 관한 고찰

이정례 대진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연구소 1999 교육연구 Vol.1 No.1

In this study, we investigate the education of talented children in mathematics and the mathematics competitions. The thing we intend to tell is that the enrichment programs for the education of talented children in mathematics related to the mathematics competitions have to be studied. Especially, universities should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education of talented children in mathematics and the mathematics competitions.

수학교과서에 나타난 테크놀로지 활용 연구 : 고등학교 수학교과서를 중심으로 with special regard to high school mathematics texts

이정례 대진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연구소 2002 교육연구 Vol.4 No.1

In this paper, we study on using technology appeared in mathematics texts especially high school mathematics texts. According to the 7th educational curriculum for middle and high school mathematics in Korea, using technology for mathematics education seem to be important. It is necessary to use technology in studying and teaching mathematics and examine problems about how to have used technology in mathematics education. Especially, we investigate models which can be seen in high school mathematics texts. Some proposals were suggested about how to use technology in studying and teaching mathematics.

松尾芭蕉と宗敎

金貞禮 全南大學校 人文科學硏究所 1992 용봉인문논총 Vol.21 No.-

無所住의 자유로운 禪的인 하이카이(俳諧)詩人, 이것이 일본인에게 가장 잘 알려진 마쓰오바쇼(松尾芭蕉, 1644~1697)의 모습이다. 이는 바쇼의 하이카이 예술에 그만큼 종교적 요소가 짙게 깔려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마쓰오바쇼의 종교적 정신구조의 해명에 있다. 즉, 언어유희적인 談林하이카이에서 출발하여, 단순한 滑稽的인 하이카이의 세계를 초월해 감과 동시에, 깊은 사상성을 지닌 正風하이카이에로의 전개에 대한 고찰이다. 그러므로써 바쇼문예의 근간을 이루는 종교정신의 구조해명에 접근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걸론적으로 말하면, 官學으로서 주자학이 장려되고, 불교사상의 세속화와 함께 현실에 있어서의 향락이 추구되된 日木近世時代에, 바쇼는 불교정신을 가장 잘 體現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도 처음부터 그러했던 것은 아니다. 청년시대 및 에도(江戶)에 막 진출했던 시기인 延寶時代(1673~1681)의 바쇼는, 談林하이카이에서 유행했던 종교사상의 패러디化에 영항받아서, 無信仰的이고 현세이익적인 당시의 일반인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深川草庵에 移住(1680) 한 이래, 바쇼는 은둔과 參禪, 그리고 유랑의 여행을 통하여 참된 의미의 정신적 자유를 획득하고, 종래의 언어유희적인 하이카이에서 탈피하여 예술로서의 하이카이를 지향해 간다. 草庵생활 시기의 參禪, 參禪의 스승인 부쓰죠(佛頂)를 비롯한 많은 禪僧들과의 교류, 그리고 바쇼의 후반기 인생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는 유람 중에 방문하는 사찰, 神社에 표하는 경건한 마음가짐은 그의 종교정신을 잘 엿보게 한다. 바쇼의 종교정신의 특질로서 먼저, 神道와 불교의 혼합을 지적할 수 있다. 그의 문예작품을 전체적으로 보면, 어느 특정한 종교와 관련짓기는 어렵다. 寺院과 神社, 그러고 道造神에게까지도 동일하게 경간한 마음과 信心을 갖는다. 이처럼 하나의 神만을 고집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는 매우 일본적인 종교관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 바쇼는 神의 위엄을 문예작품에 그대로 토로하기보다는 자연물 속에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神彿을 존경하는 마음은 자연미의 신비함이나 숭고함 속에서 느낄 수 있다. 또 그는 생애 동안 않은 사원과 神社를 방문하고 있는데, 사원이나 神社 그 자체보다도 거기에서 느껴지는 고요함과 淸淨함을 동경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종교가로서가 아니라 예술가로서의 바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두번째의 특질은, 바쇼에 있어서의 生의 비극성과 無常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관이다. 그는 이 세상을 無常한 것이라고 보고, 그것을 극복해 가는 적극적인 계기로서 유람과 하이카이를 발견해 내고 이를 더욱 추구해 간다. 이와같은 사상 體現은 바쇼와 동시대에 활동한 近松門左 衛門이나 井原西鶴가 인간적인 욕구를 위한 불교사상을 지녔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바쇼의 하이카이 속에는, 향락이 강조되던 일본 근세시대에 원래 오락성이 강한 하이카이를 깊은 사상성을 지닌 예술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종교성이 도입되고 있는데서, 近世文學 속에서의 바쇼하이카이의 문학적 특색을 찾아볼 수 있다.

芭蕉俳諧における「わび」の 考察

金貞禮 全南大學校 人文科學硏究所 1993 용봉인문논총 Vol.22 No.-

本論考는 일본의 전통적인 美意識의 하나인 「わび」에 주목하여, 특히 松尾芭蕉에 있어서의 「わび」의 미적 구조와 특질을 명확히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우선은, 『万葉集』이래 芭蕉에 이르기까지의 「わび」를 선행연구를 참조로 하여 고찰한 다음, 草庵에서의 은둔생활에서 유랑여행으로 전개되는 芭蕉하이카이(俳諧) 속에서, 「わび」의 전개와 그 변천양상에 대해서 고찰하고자 했다. 「わび (와비)」는 원래 여의치못함을 슬퍼하고, 곤혹스러워하는 기분을 표현하는 말로서, 생활적으로나 미적으로는 부정적인 가치를 지닌 것이었다. 『万葉集』·『八代集』시대에는 이룰 수 없는 사랑의 고통으로부터 오는, 말 그대로 여의치 않은 연애를 한탄하는 「わび」가 그 主를 이루었으나, 중세의 다도에 이르러서는 草庵을 場으로 하는 「貧のわび」로 변해, 뛰어난 다도의 이념으로까지 승화되었다. 특히, 다도의 持戒로서 다도에 있어서 생활규범으로서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わび」는, 이후 근세시대에는 松尾芭蕉(1644~1697)에게 수용되어, 그의 草庵 및 여행생활의 전반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구됨으로써 芭蕉俳諧의 기반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芭蕉에 있어서의 「わび」의 전개는, 크게 草庵을 場으로 하는 前期와 여행을 場으로 하는 後期로 나눌 수 있다. 중세 다도에 있어서 草庵의 도입이 「わび茶」의 성립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던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미 草庵을 場으로 하는 중세 다도의 「わび」의 정신을 깊이 이해하고 있던 芭蕉는 그동안의 시정생활을 청산하고, 草庵으로 은거하여, 물질적 빈곤을 기꺼이 즐기는 「貧のわび」의 생활에 정진함으로써, 일단은 정신의 안주를 보이고 있다. 이 시기의 「わび」의 특징은, 관념적 지적이면서 나아가서는 낭만적이고 탐미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와같은 초기의 「わび」는 이후, 『野ざらし紀行』을 비롯한 여러 차례의 여행 중에 묵는 시골의 불편한 숙소와 정든 이들과의 기약 없는 이별에서 오는 「わび」를 체험함으로써 내면적으로 심화되어, 물질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정신의 자유를 만끽하는 「心のわび」의 경지에 다다르게 된다. 그리하여 「마음의 わび를 계승하여 빈자의 정을 어기는 일이 없도록 하라.(心のわびをつぎて貧者の情をやぶる事なかれ)」고, 그의 추종자들에게 「心のわび」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는 草庵을 비롯한 유랑여행에서의 「わび」의 생활의 실천에 의해서만이 도달 가능한 것이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이는 다도에 있어서의 「わび」가 윤리적 내지 종교적인 것이었다고 한다면, 芭蕉에 있어서의 「わび」는 보다 자유로운 생활 속에서 추구되었던 것을 시사하기도 한다. 芭蕉는 중세의 다도에 있어서 생활규범이었던 「わび」의 정신을 계승하여 「군자에게는 진리를 추구하는 길이 있는데, 부처님의 말씀 등이 그러한 것이고, わびしき(여의치못함)을 즐기는 것은 道(俳諧의 道)에 들어선 보람이다. (君子のまことに究すと宣しみちあるは, 佛の語などはさるものにて, 侘しきを面白がるは, 道に入たる甲斐なり)」(『隨聞記))라고 자신의 道인 俳諧 속에서의 「わび」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芭蕉의 「わび」에 대해 제자 도호(土芳)는 「わび라고 하는 것은 至極함이다 (わびといふは至極なり)」(『三冊子))라고 말하는가 하면, 시코(支考)는 「『奧の細道』에서 여행의 わび를 다하고 云云(奧の細道に行脚のわびをつくし云云)(『俳稽十論))이라고 평가한다. 이러한 論들을 통해서 보건대, 芭蕉의 「わび」는 「わび」 그 자체에 「わび」를 더해감으로써 그 궁극에까지 진력한다는 것에 참된 의미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芭蕉의 생애는 草庵에서의 운둔과 유랑생활의 반복이었다. 그 속에서 그는 고독과 정적을 사랑하면서 無所有·無所住의 인생에 일관했다. 芭蕉俳諧의 최고의 미의식으로 여겨지는 「わび」는, 여의치 않음을 불편해 하거나 한탄하는 것을 초월하여, 오히려 그 속에서 유유자적하며 俳諧를 읊었던 그의 이상과 같은 「わび」의 생활을 기반으로 해서 비로소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와같은 사실은 松尾芭蕉에 있어서 「わび」가 보다 실생활에 연관된 美意識이었음을 반증하고 있다.

흰쥐에서 lidocaine의 좌골신경내 및 신경외 주입후 발생하는 형태학적 변화에 관한 실험적 연구

이정례,공명훈,신정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1991 고려대 의대 잡지 Vol.28 No.1

Under the local or regional anesthesia, there is a high incidence of inadvertent intraneural injection of local anesthetics. Several studies have reported that intraneural injection should be avoided because of possible nerve injury and also because some local anesthetics may exert direct neurotoxicity on the peripheral nerve. However some other studies showed that intraneural injection did not cause significant nerve injury and that clinically used concentration of lidocaine did not have neurotoxicity. The author experimentally observed the morphological neuronal changes or neurotoxicity through light and electron microscope two weeks after the intraneural injection of 0.9% normal saline, 2% lidocaine HCl, and 1% lidocaine HCl mixed with epinephrine(5 microgram/ml) to rat sciatic nerve and compared the results with perineural injection of the same agents. The results are as follows : 1. In the perineural injection groups, no morphological changes were observed except in the 2% lidocaine group, where occasional axonal degenerations were found. 2. In the intraneural injection groups, all cases showed the varying degrees of axonal degeneration and some showed the findings that suggested of regeneration. 3. In cases showing axonal degeneration, the Schwann's cells and macrophages exerted their phagocytotic action on the degeneration debris. 4. In all groups, there was no evidence of changes in the connective tissues of epineurium perineurium and endoneurium. It is concluded that for regional anesthesia intraneural injection should be avoided and if needed, paresthesia is carefully ellicited and that repeated injection at the short interval is undesirable.

Effects of kinesio taping on the gait parameters of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a pilot study

Jung, Sun-Hye,Song, Sun-Hae,Kim, Da-Rye,Kim, Seul-Gi,Park, Ye-Jin,Son, Yeon-Jung,Lee, GyuChang korean Academy of Physical Therapy Rehabilitation 2016 Physical therapy rehabilitation science Vol.5 No.4

Objective: Children with spastic diplegic cerebral palsy show weakness especially in the lower-extremity rather than upper-extremity muscles and display characteristics such as asymmetric alignment, deficits in postural control or balance ability, and slow walking speed. Various therapeutic interventions are applied to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of which taping is widely used in the field of rehabilitation, however, there are few studies of the effects of kinesio taping on gait patterns of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kinesio taping on gait parameters of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Design: Cross-sectional study. Methods: Four children with spastic diplegia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participants' gait parameters while walking 10 m with and without kinesio taping (tibialis anterior, quadriceps femoris, and gluteus maximus) were recorded. Gait parameters including gait velocity, cadence, step length, stride length, single support time, and double support time were evaluated using the GAITRite. Mean values were obtained after having the subjects walk three times in each condition with a 5-minute rest period between each condition. The order of each condition was assigned randomly.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improvements in gait velocity, step length, stride length, and single support time of the right leg with kinesio taping condition compared to the without kinesio taping condition taping (p<0.05).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cadence, single support time of the left leg, or double support time. Conclusions: The results show that kinesio taping may have a positive effect for improving gait parameters of children with spastic diplegia. However, its usefulness in the rehabilitation of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needs to be further investigated.

FIXED POINTS AND FUZZY STABILITY OF QUADRATIC FUNCTIONAL EQUATIONS

Jung Rye Lee,Dong Yun Shin 충청수학회 2011 충청수학회지 Vol.24 No.2

Using the ¯xed point method, we prove the Hyers- Ulam stability of the following quadratic functional equations

Isomorphisms and derivations in C^*-Algebras

Jung-Rye, Lee,Dong-Yun, Shin Elsevier 2011 Acta mathematica scientia Vol.31 No.1

<P><B>Abstract</B></P> <P>In this article, we prove the Hyers-Ulam-Rassias stability of the following Cauchy-Jensen functional inequality: <ce:label>(0.1)</ce:label> ∥ f ( x ) + f ( y ) + 2 f ( z ) + 2 f ( w ) ∥ ≤ ‖ 2 | f ( x + y 2 + z + w ) ‖ This is applied to investigate isomorphisms between C<SUP>*</SUP>-algebras, Lie C<SUP>*</SUP>-algebras and JC<SUP>*</SUP>-algebras, and derivations on C<SUP>*</SUP>-algebras, Lie C<SUP>*</SUP>-algebras and JC<SUP>*</SUP>-algebras, associated with the Cauchy-Jensen functional equation 2 f ( x + y 2 + z + w ) = f ( x ) + f ( y ) + 2 f ( z ) + 2 f ( w ) .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