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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Case Reports : A Case of Crystalline Keratopathy in Monoclonal Gammopathy of Undetermined Significance (MGUS)

        ( Hyun Koo ),( Doo Hwan Oh ),( Yeoun Sook Chun ),( Jae Chan Kim ) 대한안과학회 2011 Korean Journal of Ophthalmology Vol.25 No.3

        A 62-year-old female visited our clinic with progressively decreased vision in both eyes beginning 12 years prior. Idiopathic corneal opacity in all layers of the cornea was found in both eyes. One year later, we performed penetrating keratoplasty on the undiagnosed right eye. During post-surgical follow-up, corneal edema and stromal opacity recurred, and penetrating keratoplasty was performed two more times. The patient`s total serum protein level, which had previously been normal, was elevated prior to the final surgery. She was diagnosed with monoclonal gammopathy of undetermined significance. We made a final diagnosis of monoclonal gammopathy-associated crystalline keratopathy after corneal biopsy. Monoclonal gammopathy-associated crystalline keratopathy is difficult to diagnose and may lead to severe visual loss. A systemic work-up, including serologic tests like serum protein or cholesterol levels, is needed in patients with unexplainable corneal opacity.

      • KCI등재

        스토리텔링 수학(Storytelling Mathematics)의 서사전략 -『Cyberchase』를 중심으로 -

        강현구 ( Kang¸ Hyun-koo )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2020 한국문예비평연구 Vol.- No.68

        스토리텔링 수학 콘텐츠 『Cyberchase』를 연구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수학으로서 갖추어야 할 ‘서사적 재미’와 ‘지식전달 즉 교육의 수월성’의 교합을 온전하게 이루어내는 비결을 탐구하였는데, 그것은 곧 캐릭터 구성, 서사구조, 지식전달의 경로, 교수·학습 모형에 대한 탐구 등을 포괄하는 연구로 이어진다. 이런 연구는 경쟁력 있는 스토리텔링 수학, 넓게 말해 경쟁력 있는 지식콘텐츠 혹은 에듀테인먼트의 산출을 위한 창작론·제작론 구축의 지름길을 마련한다. 『Cyberchase』는 영웅·모험담으로서의 애니메이션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수학지식 및 개념을 학습케 하는 교육콘텐츠이기도 해서 에듀테인먼트로서의 특질을 가지므로, 캐릭터는 이 두 측면을 동시에 고려하여 설정할 때,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성공적으로 살린 전범적 수준을 보일 수 있다. 소명 부여자로서의 Motherboard는 멘토의 위상과 함께, 늘 병석에 누워 애처로움과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죽음을 목전에 둔 병든 어머니’로서의 각별한 상을 만드니, Matt, Inez, Jackie 세 트리오가 현실 세계에서 사이버 세계로 떠나 감당키 힘든 소명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뛰어들게 만드는 결정적인 원동력이 되며, 매 편마다의 모험에서 소명에의 완수를 절실하고 자연스럽게 만드는 절박한 가족애로 표상되는 절묘한 기제가 된다. Matt, Inez, Jackie 세 트리오의 성격적 자질들을 보면 수학,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의, 인문지식과의 결합, 실생활에서의 활용자세, 문제 해결 능력에 대한 관심과 기능, 융합적 사고 능력, 문제에 대한 자립적인 해결 욕구, 학문과 실생활의 연계성에 대한 선선한 수용, 낙관적인 탐구정신 등이 STEM 혹은 STEAM 교육과의 적합성을 보이는데, 이는 달리 말하면 수학지식과 개념의 교육을 위한 『Cyberchase』의 서사에도 최적화된 캐릭터의 성격적 자질 혹은 캐릭터 설정으로 평가할 수 있다. Dr. Marbles은 천재적 과학자이자 피조물로부터 배신당한 창조주 혹은 부로 설정되어, 서사적 긴장감을 불러오는데, 과학적 사고와 그 발명품 그리고 그 역설적 정조가 어우러져 『Cyberchase』의 교육적 목적을 효과적으로 전달케 하는 효과를 거둔다. Hacker는 가공할 음모와 격정적 성격으로, 또한 그와 관련된 인물구도의 축이 ‘창조주-피조물’, ‘배신-저주-음모’의 구도로 얽힌다는 점에서 서사적 긴장감을 촉발시키는 가장 중요한 캐릭터이다. 『Cyberchase』의 서사는 ‘소명의 부여 - 모험의 여정 - 성취와 귀환’이라는 영웅담의 구조와 ‘강력한 기원의 탄생-이계로의 모험-보상’이라는 모험물적 구조가 뫼비우스의 띠처럼 뒤엉켜 진행되는 영웅·모험담의 구조를 보인다. 음모의 실체는 추방된 악당의 귀환, 어머니의 쇠락과 거세, 악당의 불사조적인 소멸 불가능성, 악당의 가공할 힘에 기인한 대적의 불가능성, 마을로 상징되는 삶의 현실적 공간의 파괴 등이어서, 『Cyberchase』의 수요자 층인 아동의 원초적, 본능적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매 편마다 강조되어 그려지는 파괴와 폭력으로 점철된 악행에 대한 Hacker의 집착과 기호는 섬뜩한 공포를 한껏 고조시킨다. 소명의 서사에서는 ‘소명의 거부’는 Hacker가 Motherboard를 공격하는 불행한 사태에 Matt, Inez, Jackie 세 트리오가 치명적인 책임이 있음과, 사이버 세계의 파괴가 가진 자신들과의 결정적인 관련성을 깨닫는 데서 깨지도록 설정되어 있어, 그것이 곧 소명을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받아들이고, 실행하며, 그들의 모험에는 낙관적인 믿음, 용맹성, 치열함이 드러나도록 만든다. 『Cyberchase』의 영웅담, 모험담의 서사에서 가장 주목할 사실은 수학 지식을 흥미롭게 전달해야 하는 Storytelling Mathematics(스토리텔링 수학)으로서의 특질이 부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본격적인 영웅의 투쟁담, 모험담이 전개되는 서사적 국면에 적대자와의 투쟁에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넘어야할 문제적 상황이 발생하고, 그 문제를 해결할 힘이나 지략으로 수학지식 및 개념이 이용된다. 즉 주어진 소명이나 기원을 성취하기 위한 힘이나 지략으로 수학지식 및 개념이 동원되는데, 이 점을 『Cyberchase』가 의도한 ‘아동을 위한 교육적 목적’에 맞추어 더욱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기초 수학(數學) 능력에 기반한 문제 해결능력’을 활용하여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된다. 수학지식 및 개념이 영웅·모험담의 서사의 투쟁에서 승리를 쟁취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결정적인 힘이자 기제로 그려지니,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지식이 전달되는 것이다. 지식전수자(교수자) - 지식수용자(학습자)의 관계 설정에서 먼저 눈에 띄는 사실은 주어진 미션을 해결해야 하는 기제 즉 문제해결능력을 위한 기초수학지식 및 개념 전달의 전달방식과 관련된다. 수학 문제 해결을 위한 ‘가설의 설정’-‘추론’-‘논리적 증명’의 과정에서 그 각각을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적절히 맡겨지는 방식을 취한다는 것인데,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설의 설정’과 ‘추론’에서는 예술적 감각과 재능, 그리고 상상력이 뛰어난 Jackie가 창의적 상상력을 발휘해 문제해결과정을 주도(교수자의 역할을 맡게 됨)하고, ‘논리적 증명’의 과정에서는 다양한 지식을 갖고 있고, 명민함과 논리성을 갖춘 Inez가 계산능력과 해석력을 발휘해 문제해결과정을 주도(교수자의 역할을 맡게 됨)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세 트리오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 의견, 지식을 표출하고 공유하며, 협동하여 학습하고 문제해결하는 모습을 보이고, 각자의 의견이나 생각은 늘 의미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특히 스스로 설정한 가설과 해결안에 따라 시행한 문제해결에 대해 평가하고 반성하는 그래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까지 보인다. 결국 이런 사실들을 모두 종합해 보면, 『Cyberchase』의 서사에서 지식전달의 국면은 교수·학습모형 중 ‘제시된 실제적인 문제를 학습자들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습이 이루어지는 학습자 중심의 학습환경이자 모형인 문제기반학습(Problem-based learning, PBL) 또는 문제중심학습’이라 할 수 있고, 이는 달리 말하면 『Cyberchase』 유형의 지식콘텐츠 혹은 에듀테인먼트의 제작에서, 특히 지식전달의 서사 국면에서는 PBL 교수·학습모형의 활용이 매우 유용한 기제가 될 수 있다는 방증이기도 한 것이다. 하지만 『Cyberchase』의 서사에서 전하려는 수학지식이 많거나 상대적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을 경우, 지식전달의 방식, 혹은 교수·학습모형은 전통적인 교육방식처럼 지식전수자가 지식수용자에게 지식을 일방향으로 전달하는 즉 강의형 지식전달 혹은 강의형 교수·학습모형의 형태를 띠기도 한다. Storytelling Mathematics focuses on Teaching Mathematics as Storytelling. In other words, Storytelling Mathematics combines educational excellence on mathematics with narrative interest. A study on the Strategies of Storytelling Mathematics includes narrative structure and learning model. 『Cyberchase』's main characters are Motherboard, Matt, Inez, Jackie, Dr. Marbles, Hacker etc. The composition of 『Cyberchase』 's main characters considers heroic tale, educational excellence on mathematics. Therefore, they are ailing mother as summon donor, wizardly scientist as got betrayed creator, a heroes suited to STEM as educational model, a cruelvillains and betray - betrayed man. The Narrative of 『Cyberchase』 includes adventure story and epic tale. Conspiracy makes juvenile instinctive fear, summons have to do with juvenile responsibility, heroes have problem solving skill based on basic math ability. The Role of teacher - learner is not a one-way street. Jackie take lead hypothesis and proposed solution, Matt take lead logical analysis and problem solving. The Narrative of 『Cyberchase』on knowledge delivery describes Problem-based learning(PBL). The Narrative of 『Cyberchase』corresponds with PBL on the score of Self-directed learning, Cooperative learning, Strategic thinking ability, problem solving skill.

      • KCI등재

        Device characteristics of blue phosphorescent organic light-emitting diodes depending on the electron transport materials

        Hyunkoo Lee,Hyuk Ahn,이창희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2011 Journal of information display Vol.12 No.4

        Iridium-(III)-bis[(4,6-di-fluorophenyl)-pyridinate-N,C2 ]picolinate-based blue phosphorescent organic light-emitting diodes with different electron transport materials were fabricated. Each electron transport material had different electron mobilities and triplet energies. The device with 1,3,5-tri(m-pyrid-3-yl-phenyl)benzene had the highest external quantum efficiency (20.1%) and luminous current efficiency (33.1 cd/A) due to its high electron mobility and triplet energy. The operational stability of each device was also compared with that of the others. The device with 2,2,2(1,3,5-benzenetriyl)tris-(1-phenyl-1H-benzimidazole) was found to have a longer lifetime than the other de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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