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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량을 위한 차세대 내부 네트워크의 보안 및 초고속 무결성 부여 기술 개발
신대교(DaeKyo Shin),장수현(SooHyun Jang),윤상훈(SangHun Yoon),임기택(Kiteag Lim) 대한전자공학회 2021 대한전자공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6
As the development of driving services for autonomous vehicles progresses, it is necessary to provide services that require reliability and safety such as remote control, platooning, sensor information transmission(see-through service), and driving negotiation. In order to provide such a serv/[ice, it is necessary to secure the reliability of the data provided by the vehicle. For this purpose, this paper describes the core technologies of secure communication for countering intrusion attacks on in-vehicle network intrusion and for low latency communication in multi In-Vehicle networks, high-speed interworking, data integrity, and real-time V2X interworking.
연천 전곡 차탄천변 신생대 제4기 백의리층의 조직과 역 기원 분석
정대교(Daekyo Cheong),이기창(Gi Chang Lee),안효리(Hyori Ahn),신승원(Seungwon Shin) 대한지질학회 2021 대한지질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10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일대에 분포하며 하성 퇴적층으로 추정되는 신생대 제4기 백의리층은 고생대 데본기의 미산층을 경사부정합으로 덮고 있고, 신생대 제4기 현무암에 의해 덮혀 있다. 총 2개의 야외 노두에서의 관찰 결과, 백의리층은 세립 ~ 중립질 모래의 기질에 다양한 기원지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성분의 자갈로 구성되어 있다. 역의 크기와 원마도는 역의 성분과 크기에 따라 일정한 상관관계를 가지며, 수평수직적 역의 배열은 퇴적 당시의 하천 유수의 세기와 방향을 잘 지시해주고 있다. 전곡읍 은대리 차탄천 변을 따라 분포하고 있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의 하나인 미산층 습곡구조와 판상절리 일대의 백의리층 노출 퇴적층에 대한 정밀 야외조사를 통해 층을 따라 수평 길이 7.5 m 구간에서 총 758개의 역을 개별 관찰하여 역의 성분, 크기, 원마도, 구형도를 분류했다. 야외 현장에서의 육안 관찰과 실내 박편 관찰 통해 역의 성분을 구분하였고, 역의 크기, 원마도, 구형도를 관찰하여 상호 연관 관계를 분석하였다. 또한 인편구조와 같은 퇴적구조를 통해 퇴적 당시 기원암으로부터 하도를 따라 이동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역의 운반 경로 및 고수류 방향을 추정했다. 백의리층 내에 포함되어 있는 역의 성분들은 편암, 편마암, 화강암, 응회암, 석영맥 기원암, 규암, 화산각력암, 변성섬장암의 순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각각의 역의 성분들은 현재 백의층 근접 야외에 노출되어 있는 주변 암석들의 분포와 각각 대비할 수 있어 기원지 추정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추정 기원암은 현재의 백의리층 노두로부터 15 km 이내에 존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역의 성분 중 세 종류 암석 - 편암, 편마암, 화강암이 대부분이고, 원마도는 역의 성분과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아원형(Sub-rounded) ~ 원형(Rounded)으로 일반적으로 좋은 원마도를 가진다. 현재 N-S 방향으로 흐르는 하도 방향과는 다르게 백의리층 내에 포함되어 있는 일부 역들의 기원지 위치는 E-W 방향에 해당하는데, 이는 과거 백의리층에는 형성 당시에는 현재의 N-S 방향으로 흐르는 유수의 방향과는 다르게 E-W 방향을 갖는 다양한 유체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고 당시 백의리층 하도는 현재의 하도 형태와 유수 방향에 차이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