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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전염병 관리를 위한 돼지 사체의 화학적 처리 방법
오연수 ( Yeonsu Oh ),윤석훈 ( Suk Hoon Yoon ),탁동섭 ( Dong-seob Tark ),조호성 ( Ho-seong Cho ) 한국동물위생학회 2021 韓國家畜衛生學會誌 Vol.44 No.4
This is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the chemical treatment method of the livestock carcass treatment newly introduced in the livestock infectious disease prevention method in order to improve the problems of the existing burial-centered carcass treatment method when a livestock infectious disease occurs. It was conducted to establish detailed treatment standards for the chemical treatment method of pig carcasses based on the results of proof of the absence of infectious diseases in pigs. After inoculating pig carcasses with 10 pathogens (6 viruses [FMDV, ASFV, CSFV, PCV2, PRRSV, PEDV] and 4 bacteria [Lawsonia intracellularis, Clostridium perfringens type C, E. coli , Salmonella Typhimurium]) It was treated at 90℃ for 5 hours in a potassium hydroxide (KOH) liquid solution corresponding to 15% of the body weight. This method liquefies all cadaveric components and inactivates all inoculated pathogens. Based on these results, it was possible to prove that chemical treatment of pig carcasses is effective in killing pathogens and is a safe method without the risk of disease transmission. Although there are problems to be solved in the processing and operation of the chemical treatment products of livestock carcasses, the chemical treatment method of livestock carcasses can be suggested as an alternative to the current domestic burial-centered livestock carcass treatment method, preventing environmental pollution, and contributing to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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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선(Jee-Sun Oh),김문구(Moon-Koo Kim),오연수(Yeonsu Oh) 한국통신학회 2022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2 No.2
4차 산업혁명의 가장 주요 기술인 인공지능이 인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예측은 각양각색이다. 세계경제와 산업, 노동시장 등 사회 전반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에 의한 편리함이 인간 삶의 영역을 대부분 차지해버릴지 모른다는 우려도 함께 공존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일반인 설문조사를 통하여, 일반인들이 인공지능에 대하여 어떤 부분을 기대하고, 어떤 부분을 우려하는지, 그리고 향후 10년 이내에 인공지능을 통해 해결이 필요한 분야는 어떤 분야인지에 도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연구에 대한 방향과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사회 불균형 해소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인간중심적 인공지능 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인공지능 기술을 악용하지 못하도록 사회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역기능 방지 뿐 아니라 편익의 제고를 위해 사회 전체가 데이터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상호 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 셋째, 역기능 방지 뿐 아니라 편익의 제고를 위해 사회 전체가 데이터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상호 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프레임워크가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의 올바른 활용과 투명성, 공정성이 확보되고, 축적된 지식을 공공재화 하여 사회 구성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면,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건강한 미래사회가 구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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