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시간 어린이집 야간 보육교사의 근무환경 및 직무만족도에 관한 연구 - 서울과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

최인수(In Soo Choe),송미연(Mi Yeon Song) 성균관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2002 生活科學 Vol.5 No.-

한국·중국·일본의 창의성에 대한 암묵적 지식 비교

최인수(In-soo Choe),임미정(Mi Jung Lim),표정민(Jung Min Pyo) 한국창의력교육학회 2011 창의력교육연구 Vol.11 No.2

창의적인 사람들은 서로 상반되어 보이는 두 가지 극단적인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한 쪽의 극단적인 성향만 발휘하기도 한다. Csikszentmihalyi는 이러한 특성들을 10가지 차원으로 정리하였으며, 이를 복합성(complexity)이라고 제시하였다. 본 논문은 하나의 문화로 여겨졌던 동양의 세 국가(한국․ 중국․ 일본)에서 창의성에 대한 암묵적 지식의 차이를 복합성을 통하여 비교해보았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Csikszentmihalyi의 복합적 특성 중‘활동과 휴식’과‘겸손과 자부심’은 한국과 일본이 유사하고 중국이 낮게 나타났으며,‘꾀와 천진함’과‘외향과 내향’, 그리고‘장난기와 진지함’은 한국, 일본, 중국의 순서로 비율이 나타났다.‘남성성과 여성성’에서는 일본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대범과 민감’에서는 일본, 한국, 중국의 순서로 비율이 다르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복합성에 대한 경험적인 자료를 제시해 줌과 동시에, 창의성의 암묵적 지식에 대한 차이가 한국, 중국, 일본에서 존재함을 밝힘으로써 동양의 창의성에 대한 비교문화연구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Creative people have two extreme characteristics which seem to be conflicting, or show only one extreme characteristic according to situation. Csikszentmihalyi(1996) arranged the characteristics in the ten dimensions and called them complex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implicit knowledge of creativity using complexity questionnaire in three east Asian countries(Korea, China, Japan) which were considered to have one cultur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in the area, “physical energy & quiet/restful” and “humble & proud”, Korean and Japanese showed similar rates and Chinese showed lower rate. In the areas of “smart/wisdom & naive/childlike”, “extroversion & introversion”, and “irresponsibility/playfulness & responsibility/discipline”, Korean, Japanese, Chinese in order showed higher rates. In the area, “masculinity and femininity”, Japanese showed the highest rate, and in the area, 'enjoyment and suffering', Japanese, Korean, and Chinese in order showed the higher rates. The study will provide empirical data for the systems model of creativity and exploratory research for the differences in implicit knowledge of creativity and complexity of Asian three countries which considered as a same culture area.

TCT - DP 창의성 검사 A 형과 B 형의 동형성 검증

최인수(In Soo Choe),최인실(In Sil Choi) 성균관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2001 生活科學 Vol.4 No.-

아동의 창의성과 성격 및 지능간의 관계

최인수(In Soo Choe),이현주(Hyun Joo Lee),이화선(Hwa Sun Lee) 한국교육심리학회 2005 敎育心理硏究 Vol.19 No.1

한국, 중국, 일본의 창의성에 대한 대학생의 암묵적 지식 비교 연구

최인수(In soo Choe),윤지윤(Ji yun Yoon) 한국창의력교육학회 2013 창의력교육연구 Vol.13 No.2

창의성에 있어 문화와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서구학자들에게 하나의 문화권으로 간주되었던 동아시아의 세 국가(한국, 중국, 일본)간의 창의성에 대한 암묵적 지식 차이를 탐색해 보았다. 세 국가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이라고 생각하는 인물의 직업군과 그들의 지각된 창의적 성향을 각각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창의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속한 직업은 한국이 '과학자', 중국이 '정치가', 일본이 '예술가'였다. 둘째, 창의성 평가지인 CPS 총점은 국가 간에만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는데, 일본이 가장 높았다. 셋째, CPS의 창의적 성향 항목과 비창의적 성향 항목을 따로 비교해 본 결과, 창의적 성향은 국가 간에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역시 일본이 가장 높았다. 비창의적 성향은 국가, 직업군, 국가와 직업군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흥미로운 점은 각 국가에서 가장 창의적이라고 지각되는 사람들이 동시에 CPS의 비창의적 특성을 나타내는 문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결과의 의미와 시사점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This study surveyed 344 college students in Korea, China and Japan regarding both their nomination of most creative people and their perception of nominated people's creative trai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ifferences of implicit knowledge of creative personality of creative people in three East-Asian countries (Korea, China, Japan) which were considered to share the same cultural background by Western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First, scientists were nominated by Koreans as being the most creative person. Politicians ranked first in China and artists ranked first in Japan. Second, total scores and indicative scores of ACL-CPS were highest in Japan. There were no differences among occupational groups. Third, contra-indicative scores were highest in China and politicians among occupational groups.. Interestingly, contra-indicative scores of person who were perceived as the most creative were highest in each country.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for the study were added.

국내 대학의 창의성 교과목 현황 및 내용분석: 상위 30개 대학을 대상으로

최인수 ( In Soo Choe ),이화선 ( Hwa Sun Lee ),이건희 ( Gun Hee Lee ),김선진 ( Sun Jin Kim ) 한국교육과정학회 2012 교육과정연구 Vol.30 No.2

이 연구의 목적은 국내 대학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창의성 관련 교과목의 현황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내 상위 30개 대학에서 개설된 교육과정에서 창의성을 주제로 한 교과목의 수업계획서를 수집하여 강좌명, 전공영역, 내용특성, 교수방법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고 전공계열별로 그 차이를 비교분석 하였다. 연구결과를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최근 창의성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국내 대학에서도 역시 인문, 사회, 예술, 공학, 교양의 다양한 영역에서 창의성 관련 강좌가 개설되고 있었다. 한편 전공영역별로 다루고 있는 창의성 내용범주가 차이가 있음을 살펴볼 수 있었고 개설 교과 수를 살펴보면 공학계열의 창의적 공학설계와 같은 일부 과목에 편중되어 있어, 창의성 관련 교과목이 여러 전공영역에 골고루 개설되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창의성 교과목의 내용범주는 크게 창의적 사고, 창의적 산물, 창의적 인물, 창의적 환경, 창의성 이론으로 분류되었으며, 이 중 창의적 사고에 대한 비율이 교양, 전공영역을 불문하고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창의적 사고력을 강조하는 현 교육의 추세를 나타내는 결과로 사료된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향후 창의성 교육에서 창의적 사고교육뿐만 아니라, 창의성 개념에 대한 심도 있는 이론이나 자기이해 교육, 인성교육 등과 같은 창의성의 전반적인 영역에 대한 균형 있는 교육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결과는 국내 대학의 창의성 교육의 현 주소를 파악함과 동시에, 향후 좀 더 바람직한 창의성 교과목 및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current status of creativity-related courses in Korean universities. To this end, creativity course syllabi from the top 30 universities were collected and examined for exploring course title, major areas, content, and teaching methods. Differences by major areas were also investigated. Information regarding number of courses, content, teaching methods in various academic fields including the humanities, social science, art, engineering, and liberal arts were presented. The creative courses` content categories were classified largely into 4Ps plus theory related creativity such as creative process, creative product, creative person, creative press, and creativity theory. Detailed analyses find that current creativity education in Korea mainly tends to focus on training creative thinking skills and suggest that future creativity education should include diverse aspects of creativity and more balanced education between cognitive aspects(thinking skills) and traits and motivational aspects of creativity, which are proven to be essential components for creative achievement.

과학적 창의성

강정하(Jung Ha Kang),최인수(In Soo Choe) 한국교육심리학회 2008 敎育心理硏究 Vol.22 No.3

창의적 문제해결력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창의적 문제해결 성향과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

강정하(Jung Ha Kang),최인수(In Soo Choe) 한국교육심리학회 2006 敎育心理硏究 Vol.20 No.3

창의성의 영역 특수성과 영역 일반성의 절충적 대안 탐색

김명숙(Myung Sook Kim),최인수(In Soo Choe) 한국교육심리학회 2005 敎育心理硏究 Vol.19 No.4

플로우 관련 변인 간의 구조적 관계분석 통한 학습플로우경험의 증진방안 모색

이화선(Hwa Sun Lee),최인수(In Soo Choe) 한국교육심리학회 2012 敎育心理硏究 Vol.26 No.4

본 연구의 목적은 학습플로우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복합적 가정환경, 자기목적적 성격, 통합적 흥미, 학습플로우조건, 학습플로우경험) 간의 구조적 관계분석을 통해 아동의 학습플로우경험을 증진시키는 방안을 탐색하는 것이다. 초등학교 5 · 6학년 498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한 후 설정된 연구모델을 구조방정식모델을 통해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목적적 성격은 학습프로우경험에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변인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학습플로우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플로우 조건과 통합된 흥미를 매개로 했을 때 그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둘째, 복합적 가정환경은 직접적인 영향력을 갖는 것이 아니라 자기목적적 성격 형성에 영향을 주어 학습플로우경험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플로우 조건과 통합적 흥미 모두 학습플로우경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학습플로우경험의 중요한 선행조건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경험적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학습플로우경험의 증진방안을 살펴보았으며, 제시된 방안들은 몰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이론적 기초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학습상황을 넘어서 삶의 다양한 영역에 보편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the main variables related to flow experience in learning (complex family, autotelic personality, undivided interest, flow conditions, flow experiences) and come up with how to enhance flow experience in learning on the basis of the results of the study.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as employed to test our hypothetical structural model. The results of the test are as follows. First, autotelic personality turned out be the most influential factor in promoting flow experience. Second, it was found that complex family is an important factor that influences students` flow experience, but that doesn`t affect directly. It rater influences the formation of autotelic personality and affects flow experience in learning indirectly. Third, both flow conditions and undivided interest are important preceding conditions for flow experience in learning. The verified model of this study shows how the complex family, autotelic personality, undivided interest and flow conditions affect flow experience in learning, and it is an important empirical data for understanding the process of flow experience comprehensively. The promoting methods for children`s flow experience in learning based on the results of SEM are described. The promoting ways can be applied to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program, and they can be used universally in various aspects of their lives, beyond its educational asp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