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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 종류 및 방습층 유무에 따른 벽체 습열 성능 및 곰팡이 성장 위험성 분석
채예나(Ye Na Chae),김선혜(Sean Hay Kim) 대한설비공학회 2020 대한설비공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20 No.6
본 연구에서는 단열재 종류, 방습층 유무에 따라 10가지 케이스를 선정하여 이에 대한 습열 성능과 곰팡이 성장 위험성을 평가 분석하였다. 단열재로 글라스울을 사용한 경우에만 내부 결로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케이스에서 상대습도가 80% 이상이 되는 계면이 발견되었으며, 구조체와 단열재 사이 경계면의 상대습도가 방습층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습층을 사용한 경우 여름철에 단열재와 방습층 경계면의 상대습도가 상승하였다. 또한 모든 케이스의 구조체, 단열재 사이 계면의 곰팡이 발아 상태지표인 MI가 준공 후 1~2년간 5~6으로 해당 기간 동안 곰팡이 성장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가현(Ga Hyun Choi),채예나(Ye Na Chae),조용주(Yonng Ju Cho),최승연(Seung Yeoun Choi),김선혜(Sean Hay Kim) 대한설비공학회 2018 대한설비공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18 No.11
본 논문은 등록 문화재 제 369호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륙관의 역사적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한국형 그린 리모델링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현재 대륙관의 환경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측정하고 대륙관에 적합한 그린 리모델링 조치를 제안하였다. 이러한 조치들을 적용하여 에너지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역사적 건물의 보존은 물론 건물 에너지 성능 향상 또한 검증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