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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적인 중방향 설계시간 교통량 산정 모형에 관한 이론적 해석
조준한(Cho, Jun-Han),김성호,노정현(No, Jeong-Hyeon) 대한교통학회 2008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58 No.-
도로설계과정은 교통계획과 노선계획에서 나온 결과를 도로의 기하구조에 구체적으로 적용시키는 과정을 말한다. 이때 문제점이 생기면 그 이전 단계의 결과를 조정할 수 있다. 따라서 교통계획-노선계획-실시설계는 순환과정으로서 최종계획이 확정될 때까지 서로 연관성을 갖는다(도철웅, 1998). 이러한 일련의 도로설계과정은 도로의 영향권 범위내에서 지역경제, 인구, 토지이용 등의 변화를 고려하여 장래교통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야 한다. 장래교통량 즉, 계획교통량은 해당도로의 장래 서비스 수준을 판단하게 하고 새로 건설하거나 확장할 도로의 종류와 기하구조를 결정하는데 기본적인 자료로 이용된다. 이러한 계획교통량은 장래 목표년도에서 예측되는 연평균일교통량(AADT)을 이용하지만, 도로설계를 위한 교통량으로는 시간당으로 나타내어지는 셜계시간교통량(DHV)을 이용한다.
도로특성분류를 위한 통계적 군집분석과 Kohonen Self-Organizing Maps의 비교 연구
조준한(Cho, Jun-Han),김성호,노정현(No, Jeong-Hyeon) 대한교통학회 2008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58 No.-
도로, 철도 등 교통시설 확충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토공간의 많은 부분에서 교통혼잡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국민생활의 질적 저하와 물류비 증가를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교통시설의 확충 및 교통체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제도적, 기술적 개선방안에 대한 모색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도로사업의 계획, 설계, 건설 등 일련의 사업과정은 교통여건변화에 따라 해당 도로의 기능이 변화되기 때문에 교통소통 및 도로용량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도로의 역할을 명확히 파악하는 체계적인 분류가 중요하다.
연속교통류에서 최적의 경로전환율을 고려한 VMS 운영방안
조준한(Cho, Jun-Han),김성호 대한교통학회 2003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44 No.-
최근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교통운영관리 및 교통수요관리에 대한 효율적인 교통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이 중에서 효율적인 교통관리 측면의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과 운전자의 도로 이용 편의제공 측면의 첨단교통정보시스템(ATIS)분야에서는 네트워크에 발생하는 수요를 시⋅공간적으로 분산 및 감소시키는 효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이용자 측면에서는 이동성과 안전성을 제공하고 있다.
안전운전불이행 개념 정립 및 유형별 교통사고 관련성 연구
조준한(Cho, Jun-Han),김인석(Kim, In-Seok),송태진(Song, Tae-Jin) 대한교통학회 2015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73 No.-
우리나라 전체 교통사고 원인의 과반수 이상을 ‘안전운전불이행’이 차지한다. 특히, 안전운전불이행 사망사고는 전체 사고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심각한 수준이다. 안전운전불이행은 도로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행위를 법률로써 규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만든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의무 규정으로 지금까지 법규위반항목에서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안전운전불이행’ 개념이 구 체적이고 개별적인 항목으로 정의되지 않고, 신호위반과 같은 의도된 위반행위가 아닌 운전에 집중하지 못하는 전방주시태만이 나 안전 불감증의 결과로 일어나는 사고로 통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도로교통 관련 법령 상에 명확하게 규정되지 않은 ‘안전운전불이행’을 기존 문헌, 실태조사,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개념 정립 및 세부유형 특성을 규명하였다. 안전운전불이행 유형 을 크게 운전자 부주의(Driver inattention)와 운전자 주의분산(Driver distraction)으로 구분하였고, 운전자 부주의는 생리 적 부주의, 심리적 부주의로 나누었고, 운전자 주의분산은 차량운전과 관련된 주의분산, 차량운전과 관련 없는 주의분산으로 정 립하였다. 이에 대한 세부 항목별 사고발생빈도, 사고 위험성 인식 수준, 사고 관련성에 대해 연구를 수행하였다.
확률적인 중방향 설계시간 교통량 산정 모형에 관한 실험적 해석
조준한(Cho, Jun-Han),김성호 대한교통학회 2008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59 No.-
도로계획, 설계 및 운영목적을 위해서 사용되는 설계시간교통량의 크기는 그 교통량으로 얻을 수 있는 서비스수준과 경제적 효율성을 함께 고려하여 결정한다. 도로용량에 있어 중요한 변수인 설계시간교통량을 크게 책정하면 과다설계가 되어 경제적 효율성이 떨어지고, 설계시간교통량을 낮게 하면 혼잡을 겪는 시간이 많아진다(도철웅, 1989). 이러한 설계시간교통량, 도로용량(서비스수준) 및 경제적 효율성은 중방향 설계시간교통량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중방향 설계시간교통량(Directional design hour volume, DDHV)은 계획목표년도에 대상 도로구간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방향에 대한 한 시간 교통량을 말하며, 첨두시간의 교통량 정도를 고려해야 하는 차로수 결정과 같은 장래 도로시설의 용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중방향 설계시간 교통량은 연평균일교통량(AADT), 설계시간교통량(DHV), 설계시간계수(K factor), 중방향계수(D factor) 등에 의해 결정된다.
조준한(Cho, Jun-Han),최원석,안지윤,김성호 대한교통학회 2003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44 No.-
교통정책 및 도로용량 분석에 대한 효과 분석을 위해 미시적 시뮬레이션 모형 (microscopic simulation model)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은 분석 범위, 성능, 입력자료 요구사항, 출력 내용 등이 다를 뿐만 아니라 교통류 실행 알고리즘도 다양하여 사용자에게 모형의 선택에서 결과분석까지 정확한 분석 능력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