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a Network based Parking Dispatching System

Youngho Cho(조영호),Yeong Geon Seo(서영건),Dae-Yul Jeong(정대율)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2017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논문지 Vol.18 No.7

신학의 학문적 보편성에 대하여 -W. 판넨베르그의 신학의 학문성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조영호 ( Youngho Cho ) 한국개혁신학회 2018 한국개혁신학 Vol.60 No.-

신학은 학문성을 지니고 있는가? 이 질문은 신학의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판넨베르그를 비판적으로 수용함으로서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 볼 것이다. 판넨베르그가 신학의 보편성을 추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신학의 고립화를 벗어나 보편적 신학을 추구하고 2) 신학이 타학문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학문으로서의 보편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신학의 보편성을 위해 판넨베르그는 기독교의 원천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다. 그리고 이러한 시도들을 통해 그는 신학을 교회를 위한 학문으로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관한 학문으로 신학을 형성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한다. 그에 따르면, 신학은 기독교에 관한 학문만으로 존재할 수 없다. 신학이 실증적 학문으로 유지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에 관한 학문으로서 하나님의 현실성이 미치는 전체 영역이 고려될 때 가능하다. 판넨베르그의 신학의 구조와 방법은 신학의 특수성을 간과하고 있다. 신학의 학문적 보편성은 신학의 특수성, 즉 계시에 기초할 때에만 확보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그리고 그의 신학적 의도는 ‘신앙과 이성’의 조화라는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한계를 지닌다. Does theology have academic? This question is a question about the potential of theology. To that end, we are to find answers to this problem by critically accepting Pannenberg. The reason why Pannenberg pursues the universality of theology is as follows: 1) pursue universal theology from the isolation of theology 2) theology is not alienated from other investigations, maintain universality as academic. Because of the universality of theology Pannenberg attempts a new interpretation of the source of Christianity. Through such an attempt, he does not limit theology as academics for the church, but presents grounds on which it can form the academic theology of God. According to it, theology can not exist only by Christian study. It is possible that theology can maintain as an empirical investigation as a discipline of God when the whole realm of God's reality is considered. The structure and method of the theology of Pannenberg overlook the theory of theology. The academic universality of theology forget the fact that it may only be secured if it is based on the peculiarity of theology, ie clearly based. And his theological intention has the limit that he can not get out of the category of "harmony of faith and reason".

Electoral Competitiveness and Perceived Election Quality: Unraveling the Mediational Role of District-level Turnout in the 2016 Korean Legislative Election

Youngho Cho(조영호),Beomseob Park(박범섭) 명지대학교 미래정치연구소 2019 미래정치연구 Vol.9 No.2

선거경쟁도는 선거품질인식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가? 미국선거에 관한 기존의 경험연구들은 경쟁도가 높은 선거일수록 선거와 정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커진다는 점을 발견해 왔고, 이는 민주주의 이론의 기대와 반대되는 경험적 발견이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들의 일반적 발견들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선거경쟁도가 유권자들의 선거품질 인식에 미치는 간접적 효과를 간과했다고 주장한다. 이론적으로 선거구 수준에서 선거경쟁도는 투표참여율을 견인하고, 이와 같이 상승된 선거분위기는 유권자들의 선거품질인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16년 한국 총선 유권자 설문자료와 다층모델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선거구 선거경쟁도는 유권자들의 선거품질에 긍정적 및 부정적 효과를 동시에 가지는데, 긍정적 효과가 부정적 효과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는 기존의 경험연구들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선거경쟁도의 민주적 효과를 보여주었다는 의의를 가진다. Does electoral competitiveness lead to a negative evaluation of election quality among voters? Prior studies on US legislative elections have consistently found that highly contested elections breed public negativity about elections and the government, which contradicts democratic theories. While we agree with these studies, we argue that they neglect the indirect effects of electoral competitiveness on perceived election quality. We contend that electoral competitiveness increases turnout at the district level and that the increased turnout, in turn, promotes perceived election quality at the individual level. Using multilevel mediation modeling and responses from survey data from the 2016 Korean legislative election, we found empirical evidence that electoral competitiveness has both positive and negative effects on perceived election quality. However, the positive effect is greater than the negative one, thereby supporting democratic theories while not rejecting altogether the prior studies against competitive elections.

고층빌딩 LVDC 배전망 구축 시 전압강하를 고려한 계통 설계

조영호(Youngho Cho),고보경(Bokyung Ko),박영호(Youngho Park),김수남(Soonam Kim) 대한전기학회 2019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9 No.04

갤럭시 스마트폰의 데이터 분석 및 추출 방법

조영호(Youngho Cho),황지민(Jimin Hwang),조진성(JinSung Cho) 한국정보과학회 2022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2 No.06

고유의 디지털필체 구현을 위한 타이포그래픽 알고리듬

조영호(Cho Youngho)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2020 글짜씨 Vol.- No.18

손으로 쓴 글씨와 달리 디지털 텍스트에는 작성자 개인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반면, 디지털 대화상에는 의사 표현을 보다 개인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다양한 폰트나 이모티콘, 신조어 등과 같은 보조물이 넘쳐난다. 이는 보다 개인적인 의사와 개인 그 자체를 드러내고자 하는 작성자의 욕구가 디지털 텍스트의 익명성과 충돌하는 것으로, 지금의 디지털 텍스트 입출력이 가진 해결과제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손글씨를 통한 소통이 디지털 텍스트를 통한 대화 환경으로 변모하는 과정 속에서 누락된 요소와 그 누락의 원인을 고찰하고, 현재의 디지털 텍스트 환경 안에서 프로토타이핑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한 필체의 구현을 시도한다. 이는 그간 디지털 환경상에서의 내용 전달이라는 우선순위에 밀려 충분히 표현되지 못했던 개인성을 회복하기 위한 작은 시도다. 비록 연구자의 경험과 기술적 한계 때문에 깊이 있고 충분한 구현이 이루어지지는 못했지만 이 연구가 앞으로 관련 연구에 조그마한 단초라도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The digital text usually does not show each character of writers as the analog text does, which is written by hands. On the other hand, in digital conversations, various fonts, emoticons, and new words used to personalize the expression are overflowing. This is a conflict between the anonymity of digital text and the desire of the author to reveal more personal intentions and the individual itself. This can be considered as the challenge of the current digital text input and output. Therefore, this study considers the missing elements and their causes in the process of changing handwriting into a digital text dialogue environment and attempts to realize handwriting within the current digital text environment through prototyping and software development. It is a small attempt to recover the diversity of the digital conversation which was not expressed enough and was pushed back by the priority, the content. Although the researcher’s empirical and technical limitations have not been able to provide in-depth and sufficient realization, I hope this research will provide a small clue to future related research.

상이한 환경에서의 민주주의 학습

조영호 ( Youngho Cho ) 한국조사연구학회 2016 조사연구 Vol.17 No.2

최근 문화적 관점에서 민주화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시민 수준에서 다양한 민주주의 학습 모델들을 제시해 오고 있다. 일부 학자들은 시민 개인의 인지적 능력(capacity)을 강조하는 반면, 다른 연구자들은 문화적 및 제도적 환경을 강조한다. 그러나 선행 연구자들은 환경적 요인과 시민의 개인적 요인을 포괄하는 이론적 모델을 제시하고 검증하는 데 소홀했다고 판단된다. 이 연구는 민주주의에 대한 학습이 다양한 정치적 환경, 즉 맥락 속에서 어떻게 전개되는지 탐색하기 위해 제 5차 세계 가치관 조사를 분석하였다. 다층 모델을 활용한 분석 결과, 연구는 민주주의에 대한 유권자들의 학습은 개인적 요인뿐 아니라 환경적 요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양하게 전개된다는 점을 보여 준다. Scholars in the cultural approach to democratization have proposed different learning models of democratic support. Whereas many scholars emphasize the cognitive capacity of individual citizens, equally many focus on the cultural or political institutional environment in which they live. Yet these scholars have made little effort to integrate individual and contextual factors into a single model capable of unraveling the interactions among those factors. This study proposes such a contextual interaction model of democratic political learning and tests it with the fifth wave of the World Values Survey conducted in every region of the world. The multilevel analysis of the Survey provides credible evidence that citizen support for democracy is a product of contextual interactions between the capacity of individual citizens to learn and the environment in which they learn and experience politics.

[특허동향] 가변용량 터보차저

조영호(Youngho Cho) 한국자동차공학회 2005 오토저널 Vol.27 No.2

WDM-PON Broadcasting을 위한 다파장 파장변환기 분석

조영호(Youngho Cho),한상국(Sang-kook Han) 한국통신학회 2002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02 No.7

삼각함수를 이용한 쌍일차 시스템의 상태 해석

조영호(Cho YoungHo),심재선(Shim JaeSun) 대한전기학회 2007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7 No.10

This paper presents the new algebraic iterative algorithm of the bilinear system analysis using triangular orthogonal functions(TR) and the Picard's method. TR representation does not need any integration to evaluate the coefficients, thereby reducing a lot of computational burden. the proposed algorithm is more accuracy than BPF's. it is verified through simu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