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smic Analysis of Chemical Pump Using Automatic Mesh Generation System

장현석,이준성,Jang, Hyun-Seok,Lee, Joon-Seong Computational Structural Engineering Institute of 2011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Vol.24 No.6

본 논문은 자동요소생성 시스템을 이용한 화학적펌프의 지진해석에 대한 내용이다. 전처리시스템을 CAD시스템, 유한요소 코드와 통합시킨 자동화된 해석시스템은 구조물 최적화 디자인에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진다. 해석조건이 수반된 유한요소모델은 자동적으로 해석모델로 부터 생성되어 진다. 또한, 유한요소모델은 해석코드에 의해 자동적으로 해석되어 진다. 이 통합화된 유한요소 시뮬레이션 시스템의 효용성을 화학펌프와 같은 3차원 복잡구조물에 적용하여 보았다. This paper describes a seismic analysis of chemical pump using automated mesh generation system. The use of an automated analysis system, involving FE codes together with CAD systems and FE pre- and post-processors, has provided an important step towards shortening the design process and structural optimization. The FE model, which is a FE mesh accompanied with the analysis condition, is automatically converted from the analysis model. The FE models are then automatically analyzed using the FE analysis code. This integrated FE simulation system is applied to an analysis of three-dimensional complex solid structures such as a chemical pump.

딥러닝을 활용한 계절내 일 강수의 예측 성능 개선 가능성 평가

정유란,이진영,박경원,손수진 한국기상학회 2022 한국기상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2 No.10

재발성 법랑아세포종의 치험례

장현석(Hyun Seok Jang)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1996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 Vol.22 No.4

Ameloblastoma is the one of the most commonly occuring odontogenic tumors. The biologic behavior of this neoplasm is characterized by its aggressive nature, persistence, recurrence following surgical therapy, and its ability to metastasize on rate occasions. Separation of the ameloblastoma into three distinct categories of unicystic, solid or multicystic and peripheral variants based on tumor characteristics and behavior is widely accepted. Treatment method, recurrence rate and prognosis are different each other depending on the type of ameloblastoma. This is a report of a case about 56-year-old male patient with the repeatedly recurrent ameloblastoma treated by many surgical approach, radiation therapy and hyperbaric oxygen therapy. I obtained the poor treatment result, so I represents the case with literatural reviews.

경찰관 대상 회복탄력성 검사 지수의 타당도 연구

장현석 ( Jang Hyun Seok ),양소남 ( Yang So Nam ),이상훈 ( Lee Sang Hun ),박소연 ( Park So Youn ) 한국경찰학회 2018 한국경찰학회보 Vol.20 No.5

경찰관은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예측 불가능한 재난과 사건, 사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심각한 수준의 스트레스 및 부정적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최근 이러한 어려움과 역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과 관련하여 주목받고 있는 개념이 회복탄력성이다. 현재 경찰관 대상의 회복탄력성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긴 하지만 측정 도구에 대한 타당도를 검증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신우열 외(2009)가 개발한 회복탄력성 척도를 사용하여 경찰관 대상으로 회복탄력성 측정도구의 타당도를 검토하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2016년 7월부터 8월까지 경찰관들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24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 실시 결과, 회복탄력성 척도는 하위요인들과 상위요인들 간의 위계적 구조를 지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수렴타당도 및 판별타당도 검증을 위해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와 우울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회복탄력성과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회복탄력성과 우울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제한점, 그리고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Police officers are continuously exposed to tragic situations such as a traffic accident and a case of unnatural death and during this process they experience a severe level of stress and feel negative emotion. Recently a concept of coping with such adversity that has received attention about is resilience. To date resilience research for police officers has been conducting, however, there is almost not existed studies about validating a resilience scale. Thu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validity of resilience scale that was developed by Woo-Yeol Shin et al.(2009) for police officers. To do this, surveys were distributed to police officers between July and August, 2016 and data from 241 police officers was used for the analysis. Results drawn from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onfirmed that resilience scale has a hierarchical structure that was composed of sub-factors and factors. According to a correlation test between resilience and active stress coping mechanism and resilience and depression in order to test convergent validity and discriminant validity, the relationship between resilience and active stress coping mechanism was positiv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resilience and depression was negative. Lastly, the significance and limitation of this study and suggestion for future study were discussed.

그래핀 기반 수소저장체 개발 동향

장현석(Hyun-Seok Jang),전준우(Jun Woo Jeon),김병훈(Byung Hoon Kim) 한국고분자학회 2017 고분자 과학과 기술 Vol.28 No.3

하악지 시상분할 골절단술 후 회귀성향에 관한 임상적 연구

장현석(Hyun Seok Jang),김용관(Yong Kwan Kim)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1996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 Vol.22 No.4

In order to study postoperative surgical stability of mandibular prognathism, 20 patients(9 men and 11 women) were studied who underwent sagittal split ramus osteotomy. By comparing the periodical lateral cephalometric radiograms(preoperative, immediate postoperative and late postoperative), we could reach the conclusion as follows. 1. 60% of the patients showed postoperative relapse and the relapse rate in B point was 11.98% horizontally. 2. There was lower relapse tendency in the patients with combined orthodontic treatment. 3. There was high relapse tendency in case of the large mandibular plane angle. 4. Relapse rate in the patients of large amount mandibular set-back(8mm>)was higher than relapserate in the patients of small amount set-back (8mm<).

웹툰 연재기간 및 모바일 게임화 가능성 예측을 위한 데이터 마이닝 모형에 관한 연구

장현석(Hyun Seok Jang),이건창(Kun Chang Lee)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8 韓國컴퓨터情報學會論文誌 Vol.23 No.4

This paper proposes data mining models relevant to the serial publication periods and mobile gamification likelihood of webtoon contents which were either serialized or completed in 〈Naver Webtoon〉 platform. The size of the cartoon industry including webtoon takes merely 1% of the total entertainment contents industry in Korea. However, the significance of webtoon business is rapidly growing because its intellectual property can be easily used as an effective OSMU (One Source Multi-Use) vehicle for multiple types of contents such as movie, drama, game, and character-related merchandising. We suggested a set of data mining classifiers that are deemed suitable to provide prediction models for serial publication periods and mobile gamification likelihood for the sake of webtoon contents. As a result, the balanced accuracies are respectively recorded as 85.0% and 59.0%, from the two models.

일반논문 : 민간조사제도 도입 필요성에 대한 연구: 전국 규모 설문 조사를 통하여

장현석 ( Hyun Seok Jang ),이상원 ( Sang Won Lee ) 한국경찰학회 2014 한국경찰학회보 Vol.16 No.1

민간조사제도 도입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꾸준히 있어왔지만 민간조사서비스의 고객인 시민들의 인식에 대한 연구는 지금까지 소홀했던 것이 현실이다. 민간조사제도 도입은 치안서비스의 공동생산을 가져오고 또한 민간이 참여가능한 부분에 한하여 지금까지 경찰이 해 오던 서비스를 민간에 넘기는 것으로서 경찰업무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사안이기 때문에 경찰청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더불어 민간조사제도가 어떠한 방향으로 도입되는 지는 경찰학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임을 예견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현재까지 논의되어 온 입법과정상에 쟁점이 된 부분들에 대하여 가장 중요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민간조사제도에 대한 태도를 전국단위의 표본을 가지고 실시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전국의 16개 광역시도에서 인구크기, 성별, 연령별 분포를 고려하여 총 1,013명으로부터 자료를 모아서 민간조사제도 도입에 대한 의견과 다양한 설명변수들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가장 큰 성과중의 하나는 전국단위 대표성을 가진 표본을 가지고 한 연구에서 국민의 85%가 민간조사제도 도입에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이는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민간조사제도 도입에 당위성을 부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민간조사제도 도입에 필요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로는 민간조사제도의 경제활성화 기여인식, 치안협력 인식, 사인지향 서비스성 인식, 그리고 경찰과 검찰에 대한 신뢰도 등으로 밝혀졌다. Many studies examined the necessity of private investigation system in South Korea. Nevertheless, there was a paucity of study on the perception of publics regarding the institutionalization of private investigation system. Private investigation system can generate additional security service from the private sector and might bring changes in the traditional police activities. Therefore, the Korean National Police Agency also pays a close attention to the private investigation system. This research examined the perceptions of the citizens on the institutionalization of private investigation system and other various kinds of factors by collecting data from the 16 metropolitan cities and provinces in South Korea. Considering population size, gender, and age groups, total 1,013 citizens participated in this research. One of the important findings of this study was that 85% of respondents agreed on institutionalizing private investigation system. This finding could be a strong evidence for the lawmakers to consider the institutionalization of private investigation positivel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ported that 1) perception that institutionalization of private investigation would bring economic boost, 2) perception that private investigation would support the police services, 3) perception that private investigation would assist private demand of justice, and 4) confidence in the police and prosecutors showed significant relationships with the perception of the public on the institutionalization of private investigation system.

범죄피해자 전담경찰관 대상 ProQOL(공감피로 및 공감만족)척도에 대한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 연구

장현석 ( Jang Hyun Seok ),이상훈 ( Lee Sang Hun ),양소남 ( Yang So Nam ),박소연 ( Park So Youn ) 한국경찰학회 2017 한국경찰학회보 Vol.19 No.3

갑작스런 재난이나 사고로 인해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정서적 상태 중에서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는 개념이 공감피로 (Compassion fatigue)와 공감만족(Compassion satisfaction)이다. 이들 개념은 Figley(1995)에 의하여 제안되었는데, 공감피로는 트라우마를 경험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전문가들이 겪는 부정적 증상으로서 원조대상이 경험한 충격적 사건을 인지하면서 간접적인 트라우마를 경험하고 또한 업무로 인한 소진도 더불어 경험하는 상태를 말한다. 반면에 공감만족은 원조 전문가들이 남을 도와줌으로 인하여 느끼는 보람을 의미한다. 이러한 공감피로와 공감만족을 측정하는 도구가 ProQOL이다. 일반적으로 경찰관들은 범인을 체포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업무를 주로 하는 것으로 인식되어져 공감피로와 공감만족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범죄피해자들을 가장 먼저 접하는 전문가가 바로 경찰관이고, 최근 경찰청은 범죄피해자에 대한 원조를 강화하기 위해 범죄피해자 전담경찰관제도를 시행하였고, 성폭력피해자를 전문적으로 상대하는 해바라기센터 수사관제도 또한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범죄피해자 전담경찰관들의 경우 범죄피해자 원조 전문가라고 볼 수 있다. 공감피로가 국내 학계에 소개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간호사나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한 공감피로 연구가 있었고, 2016년에 정신건강전문가와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적용할 공감피로 척도에 대한 신뢰도와 타당화 연구가 학술지에 소개되었다. 하지만,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한 ProQOL 척도의 타당도와 신뢰도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Stamm(2009)의 ProQOL 척도를 범죄피해자 전담경찰관들에게 적용하여 공감피로와 공감 만족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정하였다. 본 연구의 신뢰도 평가결과와 타당도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어판 ProQOL척도는 범죄피해자 전담경찰관의 공감피로와 공감만족을 측정하기에 적합한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연구대상으로 범죄피해자 전담경찰관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하여 모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3요인을 가지고 있는 ProQOL 원척도와 다르게 2요인으로 하위 척도가 형성되는 결과를 얻었고, 이들 요인은 각각 공감만족과 공감피로로 명명되었다. Persons, who work professionally to provide assistance for people who are suffering from the sudden disasters or accidents, can experience various kinds of emotional status. Among them, compassion fatigue and compassion satisfaction have been recently received attention by the scholars. Those concepts were proposed by Figley(1995). Compassion fatigue can be experienced among professional helpers as a negative emotional status. While the professional helpers assist people with trauma condition, as the symptom of compassion fatigue they can indirectly experience the customer`s hardship as well as go through the burnout status. In the case of compassion satisfaction, it represents an emotional satisfaction experienced by the professional helpers by helping people who went through the tragic incidents. Generally speaking, police officers are known with arresting criminal and preventing crimes as their main duty. So, the compassion fatigue and compassion satisfaction are not related to police officers. However, the first responding professional on the crime victimization is a police officer. Also, recently the Korean National Police Agency established the crime-victim support police officer system(victim officers). There are special police officers who support victims of sexual violence. Therefore, those police officers, who specialized in supporting victims of crimes, can be considered professional helpers. The concept of compassion fatigue was introduced very recently in South Korea. Few studies examined the compassion fatigue of nurses and special teachers. In 2016, several studies on the validation and reliability of the ProQOL scale for social welfare professional and mental health professional were published in domestic journals. However, there is no validation and reliability study on the ProQOL for the police officers. The current study examined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K-ProQOL 5 scale applied to the victim officers.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ults, Korean ProQOL scale for the police officer was appropriate to measure compassion fatigue and compassion satisfaction. Differently from the original 3 factor ProQOL, current study found 2 factor structure was better for the victim officers. Each factor was named as compassion fatigue and compassion satisfaction respectively.

경찰에 대한 신뢰도 결정요인

장현석(Jang Hyun seok) 한국공안행정학회 2014 한국공안행정학회보 Vol.23 No.1

일반시민들이 경찰에 대한 신뢰도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논의 되는 설명 모델로 크게 두 가지가 서구 학계에서 다루어 졌다. 전통적인 시각은 도구적 시각의 경찰신뢰도 모형이고, 최근 영국에서 주장된 새로운 설명 모형은 표현적 시각인데, 이는 경찰에 대한 신뢰도는 범죄나 범죄피해 두려움에 대한 평가로 인한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느끼는 사회적 응집력, 비공식적 사회통제, 지역의 도덕수준 등의 표출이 경찰에 대한 신뢰도로 나타난다는 시각이다. 본 연구는 두 가지 시각 중에서 어떠한 설명이 경험적으로 더 잘 설명하는지 알아보는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서 수집한 2008 전국범죄피해조사자료를 사용하여 기존 연구에서 다루지 않았던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경찰에 대한 신뢰도에 어떠한 시각이 보다 나은 설명 모형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표준화계수를 비교했을 때 표현적 시각의 요인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값을 보여서 도구적 시각의 요인들 보다 경찰 신뢰도에 더 크게 영향을 주고 있음을 경험적으로 알 수 있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경찰이 신뢰도 제고를 위해 취할 수 있는 정책적 제안을 제시하였다. In the study of confidence in the police among general citizens, two distinct perspectives have been examined by Western police scholars. As a traditional perspective on the confidence in the police, the instrumental perspective explained that confidence in the police was mostly determined by citizens' perception on the crime such as the experience of crime victimization or fear of crime. That is, citizens ask accountability from the police regarding their performance on the crime control. Recently, English scholars argued that the confidence in the police might be better explained by the expressive perspective instead of the instrumental perspective. Expressive perspective said that confidence in the police among citizens would be influenced by evaluations of the community values such as social cohesion, informal social control, and community level of morality (level of disorder). Current study examined which perspective better explained empirically. Using 2008 Korean National Crime Victimization Survey data, this study examined the confidence in the police among South Korean people covering the entire nation.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reported that factors of expressive perspective exerted much stronger influences than the factors of instrumental perspective in the comparison of standardized coefficient. Based on the analysis result, the current study proposed the policy implication in order to improve the level of confidence in the police in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