固體間 不均-反應의 速度論 硏究. 高嶺土의 뮬라이트化反應

이희철,손은산,이익춘,Hee Cheol Lee,Eun San Sohn,Ikchoon Lee 대한화학회 1982 대한화학회지 Vol.26 No.5

精製한 高嶺土와 ${\alpha}$-$Al_2O_3$을 枕降法에 의해 10${\mu}$ 이하의 것만 포집하여 이 두 물질을 3A-2S의 比率로 혼합하여 高溫인 1350 ~ 1450$^{\circ}$C에서 燒成하여 反應速度를 測定하였다. 速度의 測定結果는 Jander의 式에 잘 맞았으며 Jander式의 修正式들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주지 못하였다. 鑛化劑(mineralizer)를 넣었을 때는 같은 溫度에서 收率이 15% 정도 높았고 活成化 에너지는鑛化劑 를 넣지 않았을 때의 142kcal/mol보다 적은 90kcal/mol로反應 이 쉽게 진행됨을 보여 주었다. Purified kaolin and ${\alpha}$-$Al_2O_3$ particiles which are less then 10${\mu}$ in diameter were collected through sedimentation and mixed in the ratio of 3A-2S and then its reaction rates were measured at temperatures 1350 to 1450$^{\circ}$C. The kinetic data were correlated with Jander's equation, but not with modified Jander's equation. With mineralizer added, yield increased about 15% and activation energy decreased from 142kcal/mol to 90kcal/mol.

보이는 것에 눈먼 상담사: 목회상담방법론의 시도

이희철 ( Hee Cheol Lee ) 한국목회상담학회 2015 목회와 상담 Vol.25 No.-

Counselors may ignore significance of the invisible in counseling because they may be bound to the visible. This ignorance may lead to inappropriate counseling or to jeopardy of the counseling processes. Therefore, counselors should acknowledge interrelatedness of the visible and the invisible and attempt to explore their interaction for the sake of better counseling. Before exploring methods to enhance counseling, this paper attempts to reply to a fundamental question, “What is a method?” The following four items can be suggested as methods: 1. technique, 2. training course, 3. interdisciplinary dialogue, 4. pastoral theological process. This paper emphasizes the significance of pastoral theological process as a method for pastoral counselors. Theologian Theodore Jennings’ idea of pastoral theological methodology is used to explore the pastoral theological process as a method. Theodore Jennings suggests three pastoral theological methods that can be applied in the counseling context: first order religious language, second order religious language, and third order reflection. Among them, third order reflection is intended to help counselors and counselees to acknowledge the invisible and to encourage them to struggle with both. Reflexivity and sense of agency are suggested as counseling techniques that help counselees to face and struggle with problems for the sake of human growth and welfare. This article remarks that four methods (technique, training course, interdisciplinary dialogue, and pastoral theological process) are deeply interrelated while still unique from each other. This article concludes with Jenning’s explanation that three of these methods Jare to be applied together without ignoring any of them.

ATMARP 서버의 설계

이희철(Hee-cheol Lee),이원열(Won-yeol Lee),한기준(Ki-jun Han) 한국정보과학회 1997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1997 No.4

저항은 참여다: 레지스턴스의 목회상담

이희철(Hee Cheol Lee) 한국기독교학회 2017 한국기독교신학논총 Vol.104 No.-

본 논문은 치료적 관계에서 발생하는 저항을 다루고 있다. 저항에 대한 치료적 접근은 다양할 수 있다. 상담치료에서 저항을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지배적인 심리적 관점에서 볼 때 저항은 치료적 과정에 방해가 되거나 저항 자체가 치료적이기보다는 파괴적이다. 지배적인 심리적 관점은 세 가지 전제를 가지고 있다. 첫째는 저항이 주로 내담자가 취하는 부정적 행위라는 것이다. 둘째는 저항이 치료과정을 지연시킨다는 것이다. 셋째는 이해와 수용이 저항하는 내담자에게 취하여야 할 치료적 접근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본 논문에서는 저항이 인간관계의 현재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 역할을 하고 내담자가 취하는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행위이기보다는 대화를 계속하도록 호소하는 실존적 요구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저항은 치료를 해체시키기보다는 치료에의 적극적 참여 표현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논지를 논하기 위해 마르틴 부버의 ‘너와 나’ 철학에 근거한 ‘대화적 치료’를 연구하고 설명한다. 대화적 치료의 관점에서 볼 때 저항은 자기 방어로 정의할 수 있다. 또는 관계에서 벌어질 수 있는 관계적 현상일 수 있다. 저항은 또한 실존적인 만남일 수 있다. 본 논문은 제시된 사례를 분석하면서 저항이 대화를 지속하자는 실존적 요청임을 논하고 있다. 실존적 요청으로서 저항임을 수용하면 목회상담사는 저항에 대한 치료적 접근이 기존의 치료적 접근과 다를 수 있음을 제시한다. This article is about resistance that takes place in therapeutic relationships. It is plausible that therapeutic approaches to resistance differ from each other. It indicates that resistance has been regarded as negative and destructive against therapeutic processes from a mainline psychological perspective. Three premises are dominant in this perspective. One is that resistance is mostly a client’s negative behavior. Another is that it causes delayed therapeutic process. The other is that understanding and acceptance are appropriate therapeutic approach to clients who show resistance. It is suggested in this article, however, that resistance is a sign to inform status of human relationships and a existential call to continue dialogue rather than a destructive and negative acts of clients. It also suggests that resistance is a way of participation in therapy rather than of breakup of therapy. In order to articulate this suggestion, dialogical therapy, which drawn from Martin Buber’s philosophical and anthropological ideas of “I and Thou,” is explored and investigated. From a dialogical therapeutic perspective, resistance can be defined as self defensive one, relational one that takes place in relationships, or existential encounter. This article argues that resistance is a existential call to continue dialogue as proven in the case analysis. In conclusion, pastoral therapeutic implications drawn from this argument are suggested.

열처리 가공법에 따른 토마토 주스별 항산화 측정

이희철(Hee Cheol Lee),시멜레스 틸라훈(Shimeles Tilahun),최한률(Han Ryul Choi),백민우(Min Woo Baek),이종환(Jong Hwan Lee),허숙현(Suk Hyeon Heo),정천순(Cheon Soon Jeong) 한국원예학회 2022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요지 Vol.2022 No.11

MAP 필름 종류에 따른 ‘Hass’ 아보카도 품질 및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이희철(Hee Cheol Lee),시멜레스 틸라훈(Shimeles Tilahun),최한률(Han Ryul Choi),백민우(Min Woo Baek),정천순(Cheon Soon Jeong) 한국원예학회 2021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요지 Vol.2021 No.5

떫은 감 ‘Daebong’, ‘Cheongdo-Bansi’의 외생에틸렌 처리 시 MAP 필름 종류별 탈삽에 미치는 영향

이희철(Hee Cheol Lee),시멜레스 틸라훈(Shimeles Tilahun),최한률(Han Ryul Choi),백민우(Min Woo Baek),박성진(Soung Jin Park),정천순(Cheon Soon Jeong) 한국원예학회 2021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요지 Vol.2021 No.10

감(Diospyros kaki)은 아열대부터 온대지역까지 아주 많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전국 어디서나 재배하고 있다. 그 중 떫은감은 연시로 탈삽되어 유통되는데 당도와 풍미가 높지만 유통기간이 비교적 짧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떫은감에 MAP 필름 종류별 외생 에틸렌을 처리하여 탈삽 최적의 조건을 지표로 만든 후 소비자에게 직접 익혀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유통 중 생기는 loss를 줄이고 소비자 선호도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본 실험을 계획하였다. 공시재료는 2020년 10월 하순경에 농가에서 수확된 ‘청도반시(Cheongdo-Bansi)’, ‘대봉(Daebong)’ 감을 이용하였다. MAP 포장재는 두께 30μm 방담 Oriented Poly-propylene(OPP)필름 0N, 2N, 4N(0, 3600 – 4000, 7200 – 8000 cc/㎡/day/atmO2 permeability)를 이용하였다. 각 MA 포장재 안에 강원대학교에서 개발한 숙기조절제(특허 : 제 10-2059621)를 넣어 외생에틸렌 100μl/L을 처리하였다. 실험은 23 ± 2°C에서 0, 1, 4, 7일 동안 경도, 당도, Hunter a<SUP>*</SUP>, 관능평가 등을 측정하였다. 경도에서 ‘Daebong’은 2N 필름 4일차 에틸렌 처리구에서 3.63N으로 가장 낮았으며, ‘Cheongdo-Bansi’는 4N 필름 4일차 대조구 16.08N, 에틸렌 처리구 8.99N으로 약 16N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당도에서 ‘Daebong’와 ‘Cheongdo-Bansi’는 모든 에틸렌 처리구 필름에서 후숙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Hunter a<SUP>*</SUP>값은 ‘Daebong’에서 2N 필름 4일차 에틸렌 처리구에서 37.95로 높았다가 후숙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였고, ‘Cheongdi-Bansi’에서 보았을 때, 0N 필름 4일차 에틸렌 처리구에서 35.91로 증가했다가 이후 감소했다. 관능평가에서 ‘Cheongdi-Bansi’, ‘Daebong’은 각각 4일차 에틸렌 처리구 4N 필름, 2N 필름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종합해보면 소비자의 선호도 및 탈삽은 ‘Daebong’ 2N 필름, ‘Cheongdo-Bansi’4N 필름 모두 에틸렌 처리구 4일차에 충족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수치심, 상담의 방해물인가, 도우미인가?

이희철 ( Hee Cheol Lee ) 한국목회상담학회 2010 목회와 상담 Vol.15 No.-

Shame is a social reality and ritual that is internalized within rather than individually owned emotional entity. This definition of shame is claimed and explained overall, exploring how shame becomes manifest in human context, especially in counseling. Erving Goffman`s discourse of stigma and Helen Lewis` description of shame are chosen in order to promote academic dialogue of shame. This article attempts to promote pastoral gestures for pastoral counseling in which shame is a major but hidden issue. Three pastoral gestures are suggested in the end. They are ``tendency to be shamed``, ``humility``, and ``pastoral questions from human reality``. This article signifies that these gestures are intertwined and inseparable from each other.

폭력과 유대관계: 효과적인 목회상담을 위한 제안

이희철 ( Hee Cheol Lee ) 한국목회상담학회 2014 목회와 상담 Vol.23 No.-

This article aims to respond to ongoing occurrences of violence in Korea. Reflecting upon violent occurrences, this article presupposes that violence is a phenomenon of broken relational bonds rather than is a means of human survival. In order to prove this presupposition, first of all, this article explores two major perspectives upon violence, which are “witness` perspective” and “perpetrator`s perspective.” Relating these two perspectives to dominant two methodologies which are ‘first order language’ and “second order language,” this article claims that pastoral counseling which emerges from “third order language`s hould be explored and applied in order to offer more appropriate pastoral counseling to victims of violence. Pastoral counseling, which emerges from “third order language,” does not neglect but embrace first and second order language. Therefore, this type of pastoral counseling will have relational bond of human beings in full consideration and more carefully explores social self, emotional system, and the level of differentiation by which relational bond can be investigated.

목회상담에서 예술을 어떻게 이용할까?: 예술작품 분석을 통한 상담적 의미 연구

이희철 ( Lee Hee Cheol ) 한국목회상담학회 2016 목회와 상담 Vol.27 No.-

본 논문에서는 한국의 현실을 지나치게 많아서 존재하지 않는 세상, 지나치게 부요하여 부요함이 사라진 세상, 거대하기는 하지만 영양실조 상태에 있는 세상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현실에 목회적 돌봄을 주기 위해서 예술과 목회상담의 통합이 필요하다. 그래서 본 논문은 예술과 목회상담의 대화를 시도한다. 예술과 목회상담을 대화하게 하는 목적은 인간의 현실인 사회적 현상에 더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응답하기 위해서이다. 이 논문은 예술과 상담이 사람과 현실에서 시작하기에 사회적 현상에 응답할 수 있다고 전제한다. 여러 면에서 예술과 목회상담은 서로 다르지만 해석이라는 면에서 공통점이 있다. 현실에 대한 해석은 표현을 하게 한다. 예술은 초월적인 표현을 하고 상담은 현실적 표현을 한다. 해석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예술과 상담은 통합을 통해서 서로에게 흡수되기 보다는 자신의 역할을 더 잘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예술과 목회상담의 통합을 시도하는 과정을 표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접근하기보다는 다가서기를 상담에서 연습하기 위해 미술작품을 사용하는 시도를 하였다. 제 3자로서 경험하기보다는 다가서서 질문하는 연습을 위해 예술작품과 상담을 대화하는 시도를 하였다. 공감하는 방법을 시도하기 위해 미술작품과 대화하는 시도를 하였다. 이와 같은 예술과 목회상담의 대화의 시도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으로서 살아가도록 돕는데 궁극적 목적이 있다. People become bigger and bigger physically but many of them lose health. `Too much,` rather than being beneficial, may be detrimental. The existential claim of `too much` is ironically nothing but `non being.` This is what is going on in Korea. This article appeals for dialogue between pastoral counseling and art in order to respond effectively to this critical situation of Korea. This article presupposes that art and pastoral counseling could respond to the social situation because they begin their work from human reality. Because human reality is the starting point, art and pastoral counseling may play their different creative roles in relation to human life. Art and pastoral counseling may differ from each other in terms of concern and direction, but they share common ground in terms of the hermeneutic approach. The hermeneutic reaction to human reality, which is a gesture of both art and pastoral counseling, leads to expressive reaction. Artistic expression is transcendent while the expression of pastoral counseling is realistic. This article attempts to show the dialogical process of art and pastoral counseling. For instance, this article attempts to have dialogue between art and counseling in order to hold an intimate relationship with the client rather than to hold an observer approach to client. This article shows that artistic experience is coherent with therapeutic attitude. This article also shows that an artistic encounter is coherent with the empathic encounter that often takes place in counseling. It attempts to show that artistic encounter and empathic encounter should re-present the image of God that emerges out of lived human life. The attempt to interact with art and pastoral counseling fundamentally aims to help a person to live out the human image created according to the image of God. This article relies upon Martin Buber`s philosophical implication of dialogue and Emmanuel Levinas` claim of `otherness` in order to write out creative approaches that can be produced from the dialogue between art and pastoral counse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