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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취저감형 빗물받이 개발 및 악취차단률·통수능 분석

        이봉재 ( Bongjae Lee ),지현욱 ( Hyonwook Ji ),강정희 ( Jeong-hee Kang ),유성수 ( Sungsoo Yoo ) 한국물환경학회 2020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 춘계학술발표회 Vol.2020 No.-

        우리나라는 최근 5년간 하수도 악취관련 민원 및 인사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며, 빗물받이는 하수도 악취의 주요 배출원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배출구에 덮개를 설치하여 하수관 악취의 지상배출을 차단하는 덮개형 빗물받이의 설치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덮개형 빗물받이의 경우 설계상의 오류 및 덮개의 오작동으로 인하여 우수 배제기능이 저하되어 도심지 침수의 주요 원인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수배제 기능의 저하없이 악취배출을 효율적으로 차단하는 빗물받이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배수면적의 부족 및 덮개의 오작동 문제를 해결하고자 배수면적을 기존 빗물받이와 동일하게 설계하였으며, 차단용 덮개를 배출구가 아닌 상단으로 분리된 이토실에 설치하여 쓰레기 등에 의한 오작동 문제를 최소화 하였다. 개발한 빗물받이는 SUS를 이용하여 시제품을 제작하였고, 통수능 및 악취차단율 분석을 실시하였다. 통수능 분석은 20m 수로를 이용하여 유입유량(0.24-0.6m3/min)을 변화시켜가며 실험을 실시하였고, 수리모델링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최대통수능을 산출하였다. 악취차단률 분석의 경우 황화수소 가스(50-200ppm)를 변화시켜가며 빗물받이 하단에 주입 후 상단 배출구를 통해 유출되는 농도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통수능 실험 결과, 최대 유입유량인 0.6m<sup>3</sup>/min까지 월류없이 전량 유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서울기준 지속시간 5분, 재현기간 100년 강우까지 침수의 문제없이 배제가 가능한 것을 의미하였다. 또한, 최대 통수능 산출을 위한 수리모델링 결과 일반 빗물받이와 동일하게 20 L/S에서 최초 월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취차단율의 경우, 유입농도 50-150ppm까지는 98%이상의 차단율을 나타냈으며, 200ppm일 때 유출농도가 9 ppm으로 96.5%의 차단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개발 빗물받이를 통해 빗물받이 유래 침수의 저감 및 효율적 하수 악취저감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 정화조 악취저감을 위한 인분분리조에서 황화수소 농도 발생 특성

        이봉재 ( Bongjae Lee ),유성수 ( Sungsoo Yoo ),지현욱 ( Hyonwook Ji ),강정희 ( Jeong-hee Kang ) 한국물환경학회 2020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 춘계학술발표회 Vol.2020 No.-

        국내 합류식 지역에서는 분뇨를 공공하수도로 배출할 때 반드시 정화조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화조 내부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인분의 혐기분해가 주요원인인데, 이는 2~3일의 장기간의 체류시간이 주요 원인이다. 2일 이상의 체류시간이 필요한 이유는 BOD는 50% 이상 제거함으로써 CSOs로 인한 하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인분이 포함된 변기세정수 중 주요 유기물원인 인분만을 제거하여 하수관로로 배출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고자 하는 기술은 정화조 유입 전단에 인분분리조를 설치하여 인분은 기존정화조로 저장하고, 변기세정수만을 하수관로로 구성되어 있다. 인분분리조의 부피는 약 30L로 변기세정수 1회 사용량인 15L의 2배이다. 변기세정수의 유하시간과 인분분리조의 부피를 고려할 때 변기수의 체류시간은 10초 이내이다. 거주인 수 10인 이하의 가구에 설치된 정화조 전단에 인분분리조를 연결하고, 악취농도 발생 추이를 확인하였다. 정화조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주로 황화수소로 알려져 있으므로 대표악취물질로 황화수소를 선정하였다. 설치 후 주1회 액상 및 기상 황화수소 농도변화를 확인하였다. 인분이 포함된 변기세정수, 인분분리조, 하수관로 유출수 및 분뇨정화내부 4지점의 액상황화수소 농도를 측정하여 황화수소 발생 특성을 확인하였다. 변기세정수, 인분분리조 내부, 하수관로 유출수 및 분뇨정화조 4지점의 액상 황화수소 농도 측정결과 평균 0.4, 3.0, 0.5, 10.1 mg/L의 농도를 나타내었다. 대기 중 황화수소 농도는 0.1, 1.0, 0.3, 16.4 ppm으로 조사되었다. 실험결과로 미루어볼 때 인분분리조를 거쳐 하수관로로 직배출되는 세정수에는 악취유발물질인 황화수소 농도가 매우 낮았다. 반면 인분이 저장되는 정화조 내부에는 고농도의 황화수소가 존재하고 있었다. 따라서 인분분리조의 설치를 통해 하수관로 악취문제의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KCI등재

        Kingdon의 정책흐름모형을 통한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과정 연구

        이봉재(Lee, BongJae),박수정(Park, SooJung) 한국교육정치학회 2020 敎育政治學硏究 Vol.27 No.1

        이 연구는 2013년에 한국형 도제식 교육훈련제도인 ‘일학습병행’이 정책적으로 도입된 후 여러 해가 지나서 관련 법률이 제정될 필요가 있었는가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9년에 제정된‘일학습병행법’의 제정 배경과 정책형성과정을 Kingdon의 정책흐름모형을 분석틀로 하여, 문제의 흐름, 정치(의사결정)의 흐름, 정책대안의 흐름을 고찰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책초기 일학습병행법 제정이 정치․사회적 관심 이슈가 아니다 보니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문제의식과 정책대안에 대한 논의는 있었지만 정책입안자들의 관심은 높지 않았다. 둘째, 정책결정과정에서 여전히 공식적 참여자의 역할이 중요한 우리나라에서 동법 제정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보인 정책선도가는 고용노동부와 국회의원이었고, 일학습병행법 제정의 주안점이 훈련생 보호, 교육훈련의 질 관리 체계, 참여기업․학교․훈련생 지원체계, 교육성과의 평가․인증 및 통용성에 두다보니 학습근로자의 OJT, 학습권 보장 등을 통괄하는 교육부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한계를 보였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정권교체와 다수당의 변화도 의미가 있었지만 일학습병행법 제정 필요성은 청년실업 해소, 학력철폐를 통한 능력중심사회 구현, 현장실습생의 학습권 보장 및 근로기준관련 법령의 형해화(形骸化) 방지, 일학습병행 교육훈련 이수자의 자격인증 등 정책차원의 요구가 주요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일학습병행 연구의 이론적 확장, 향후 법률의 위임사항, 하위규범인 명령 및 규칙제정의 시사점 제공 등을 기대한다. This study started with the question of whether an efficient and systematic policy based on separate laws was needed in several years after the introduction of the policy in 2013. This study analyzed by dividing the background of enactment of Act on Support for Work in Parallel with Vocational Training on the Industrial Field(Act on WPVT) and the process of policy making into problem stream, political stream, and policy stream, using Kingdon s Policy Stream Framewor. The detail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lthough there was a sense of the need for legislation and discussion of alternatives, legislation was not a political and social issue. Policymakers interest was not high. Second, according to the PSF, policy entrepreneurs can be anyone who has official or unofficial position in the political system. Third, the change of regime and majority party were also meaningful, but the necessity of Act on WPVT was the main for the normative requirement for WPVT at the policy levels such as eliminating youth unemployment, realizing a competence-oriented society through diploma discrimination, and certification of completion. It is expected to provide direction to the theoretical expansion of WPVT, and are expected to provide direction to the delegation of legislation, enforcement decree and rules.

      • 소류력을 고려하여 굴착깊이를 최소화하는 하수관로 개보수방안

        이봉재 ( Bongjae Lee ),유성수 ( Sungsoo Yoo ),강정희 ( Jeong-hee Kang ),지현욱 ( Hyonwook Ji ) 한국물환경학회 2020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 춘계학술발표회 Vol.2020 No.-

        과거 우리나라는 주로 합류식관거를 설치 및 운영해왔다. 그러나 합류식 관거를 선택하기 위한 장점에 비해 단점이 점차 부각됨에 따라 합류식 관거를 분류식화 하는 정비사업이 국가적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 설치되어 있는 엄청난 양의 하수관로를 전부 분류식화 하는데는 막대한 예산과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부분적으로 분류식화 작업을 수행하면서 합류식 관로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개보수를 수행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다. 현재 국내 합류식 하수관로의 설계법은 하수의 유속을 기준으로 설계하고 있다. 하수도설계기준에서는 합류식 하수관로의 유속을 계획우수량 기준으로 0.8 m/s 이상 3.0 m/s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연평균 강수량 중 60%가 여름이 집중되어 있어, 대부분의 합류식관로에서는 청천시 오수량이 설계치의 1% 미만인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청천시 유속이 감소하여 관내 퇴적문제, 악취발생 등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청천시 오수량을 고려한 설계방안의 도입이 필요하다. 즉, 청천시 하수의 흐름에 의해 관내 퇴적물을 싣고 이동할 수 있도록 하수관로를 설계하는 방안이다. 하수관에서 고형물을 운반할수있는 힘을 소류력이라고 하는데, 하수관의 경사와 하수의 유속이 충분한 소류력을 갖도록 하는것이 소류력 설계의 주요 목적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류력을 이용한 설계법을 국내에서 적용하기 위해 기존의 설계기준을 토대로 소류력을 발생시킬 수 있는 하수의 유속을 검토하고 그에 대한 설계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 때 기존 하수관로의 설계법에 비해 더 엄격한 기준으로 설계되면 청천시에도 하수의 유속이 빨라야 하므로 하수관의 경사가 더 급해지고 관로의 설치를 위한 굴착깊이도 더욱 깊어지게 된다. 따라서 굴착깊이를 최소화하면서 하수의 유속을 현행보다 더 빠르게 설계할 수 있는 하수관로 개보수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 소류력을 고려하여 굴착깊이를 최소화하는 하수관로 개보수방안

        이봉재 ( Bongjae Lee ),유성수 ( Sungsoo Yoo ),강정희 ( Jeong-hee Kang ),지현욱 ( Hyonwook Ji ) 한국물환경학회 2020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 춘계학술발표회 Vol.2020 No.-

        과거 우리나라는 주로 합류식관거를 설치 및 운영해왔다. 그러나 합류식 관거를 선택하기 위한 장점에 비해 단점이 점차 부각됨에 따라 합류식 관거를 분류식화 하는 정비사업이 국가적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 설치되어 있는 엄청난 양의 하수관로를 전부 분류식화 하는데는 막대한 예산과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부분적으로 분류식화 작업을 수행하면서 합류식 관로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개보수를 수행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다. 현재 국내 합류식 하수관로의 설계법은 하수의 유속을 기준으로 설계하고 있다. 하수도설계기준에서는 합류식 하수관로의 유속을 계획우수량 기준으로 0.8 m/s 이상 3.0 m/s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연평균 강수량 중 60%가 여름이 집중되어 있어, 대부분의 합류식관로에서는 청천시 오수량이 설계치의 1% 미만인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청천시 유속이 감소하여 관내 퇴적문제, 악취발생 등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청천시 오수량을 고려한 설계방안의 도입이 필요하다. 즉, 청천시 하수의 흐름에 의해 관내 퇴적물을 싣고 이동할 수 있도록 하수관로를 설계하는 방안이다. 하수관에서 고형물을 운반할수있는 힘을 소류력이라고 하는데, 하수관의 경사와 하수의 유속이 충분한 소류력을 갖도록 하는것이 소류력 설계의 주요 목적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류력을 이용한 설계법을 국내에서 적용하기 위해 기존의 설계기준을 토대로 소류력을 발생시킬 수 있는 하수의 유속을 검토하고 그에 대한 설계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 때 기존 하수관로의 설계법에 비해 더 엄격한 기준으로 설계되면 청천시에도 하수의 유속이 빨라야 하므로 하수관의 경사가 더 급해지고 관로의 설치를 위한 굴착깊이도 더욱 깊어지게 된다. 따라서 굴착깊이를 최소화하면서 하수의 유속을 현행보다 더 빠르게 설계할 수 있는 하수관로 개보수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 악취저감형 빗물받이 개발 및 악취차단률·통수능 분석

        이봉재 ( Bongjae Lee ),지현욱 ( Hyonwook Ji ),강정희 ( Jeong-hee Kang ),유성수 ( Sungsoo Yoo ) 한국물환경학회 2020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 춘계학술발표회 Vol.2020 No.-

        우리나라는 최근 5년간 하수도 악취관련 민원 및 인사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며, 빗물받이는 하수도 악취의 주요 배출원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배출구에 덮개를 설치하여 하수관 악취의 지상배출을 차단하는 덮개형 빗물받이의 설치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덮개형 빗물받이의 경우 설계상의 오류 및 덮개의 오작동으로 인하여 우수 배제기능이 저하되어 도심지 침수의 주요 원인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수배제 기능의 저하없이 악취배출을 효율적으로 차단하는 빗물받이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배수면적의 부족 및 덮개의 오작동 문제를 해결하고자 배수면적을 기존 빗물받이와 동일하게 설계하였으며, 차단용 덮개를 배출구가 아닌 상단으로 분리된 이토실에 설치하여 쓰레기 등에 의한 오작동 문제를 최소화 하였다. 개발한 빗물받이는 SUS를 이용하여 시제품을 제작하였고, 통수능 및 악취차단율 분석을 실시하였다. 통수능 분석은 20m 수로를 이용하여 유입유량(0.24-0.6m3/min)을 변화시켜가며 실험을 실시하였고, 수리모델링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최대통수능을 산출하였다. 악취차단률 분석의 경우 황화수소 가스(50-200ppm)를 변화시켜가며 빗물받이 하단에 주입 후 상단 배출구를 통해 유출되는 농도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통수능 실험 결과, 최대 유입유량인 0.6m<sup>3</sup>/min까지 월류없이 전량 유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서울기준 지속시간 5분, 재현기간 100년 강우까지 침수의 문제없이 배제가 가능한 것을 의미하였다. 또한, 최대 통수능 산출을 위한 수리모델링 결과 일반 빗물받이와 동일하게 20 L/S에서 최초 월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취차단율의 경우, 유입농도 50-150ppm까지는 98%이상의 차단율을 나타냈으며, 200ppm일 때 유출농도가 9 ppm으로 96.5%의 차단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개발 빗물받이를 통해 빗물받이 유래 침수의 저감 및 효율적 하수 악취저감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 소류력을 고려하여 굴착깊이를 최소화하는 하수관로 개보수방안

        이봉재 ( Bongjae Lee ),유성수 ( Sungsoo Yoo ),강정희 ( Jeong-hee Kang ),지현욱 ( Hyonwook Ji ) 한국물환경학회 2020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 춘계학술발표회 Vol.2020 No.-

        과거 우리나라는 주로 합류식관거를 설치 및 운영해왔다. 그러나 합류식 관거를 선택하기 위한 장점에 비해 단점이 점차 부각됨에 따라 합류식 관거를 분류식화 하는 정비사업이 국가적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 설치되어 있는 엄청난 양의 하수관로를 전부 분류식화 하는데는 막대한 예산과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부분적으로 분류식화 작업을 수행하면서 합류식 관로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개보수를 수행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다. 현재 국내 합류식 하수관로의 설계법은 하수의 유속을 기준으로 설계하고 있다. 하수도설계기준에서는 합류식 하수관로의 유속을 계획우수량 기준으로 0.8 m/s 이상 3.0 m/s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연평균 강수량 중 60%가 여름이 집중되어 있어, 대부분의 합류식관로에서는 청천시 오수량이 설계치의 1% 미만인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청천시 유속이 감소하여 관내 퇴적문제, 악취발생 등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청천시 오수량을 고려한 설계방안의 도입이 필요하다. 즉, 청천시 하수의 흐름에 의해 관내 퇴적물을 싣고 이동할 수 있도록 하수관로를 설계하는 방안이다. 하수관에서 고형물을 운반할수있는 힘을 소류력이라고 하는데, 하수관의 경사와 하수의 유속이 충분한 소류력을 갖도록 하는것이 소류력 설계의 주요 목적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류력을 이용한 설계법을 국내에서 적용하기 위해 기존의 설계기준을 토대로 소류력을 발생시킬 수 있는 하수의 유속을 검토하고 그에 대한 설계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 때 기존 하수관로의 설계법에 비해 더 엄격한 기준으로 설계되면 청천시에도 하수의 유속이 빨라야 하므로 하수관의 경사가 더 급해지고 관로의 설치를 위한 굴착깊이도 더욱 깊어지게 된다. 따라서 굴착깊이를 최소화하면서 하수의 유속을 현행보다 더 빠르게 설계할 수 있는 하수관로 개보수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 스컴생성 방지를 위한 수차형 인분분리조의 적용

        이봉재 ( Bongjae Lee ),유성수 ( Sungsoo Yoo ) 한국물환경학회 2020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 춘계학술발표회 Vol.2020 No.-

        본 연구개발의 목적은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적용하여 사용되고 있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인 정화조에 대한 것이다. 정화조에 포함한 분뇨가 투입되면 오수는 정화조를 거쳐 하수관으로 배출이 이루어지는데, 유입된 분뇨는 수거 시까지 정화조 내부에서 오랜 시간 동안 머무르며 혐기분해가 진행된다,이 과정에서 고농도의 악취 발생하여 거주자에 불쾌감 유발 및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정화조에서 발생하는 주요 악취물질은 황화수소이며, 다른 악취발생 물질에 비하여 발생농도가 매우 높아 정화조악취의 주요원인 물질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맨홀내부와 정화조 수리 및 하수관로 유지보수 위한 밀폐된 공간에서 짧은 시간동안의 노출에도 질식에 의한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정화조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오수 또는 분뇨 속에 내재되어 있는 황산이온이 산소가 부족한 좁은 공간에서 치환되면서 발생한다. 분뇨에서 황화수소가 발생되기까지는 약 30분 이상 소요된다. 따라서 오수를 30분 이내에 배출시키면 황화수소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 이러한 원리에 착안하여 기존 정화조 투입구에 분뇨와 오수분리 위한 분리조를 설치하여 분뇨는 동일하게 기존 정화조에 투입되고 오수는 정화조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우회시켜 불가 몇 분 내에 하수관에 배출되도록 함으로서 악취를 저감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분뇨 오수 분리조를 개발하였다. 이 기술은 현행법 상 정화조를 반드시 설치해야만 하는 합류식 관로지역에서 정화조를 존치하면서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기술이다. 그러나 인분분리조에서 침강분리된 인분에 의해 스컴이 발생하여 악취저감효과가 감소하는 원인이 있다. 이에 분리조 내부에 스컴 발생방지 위한 갈퀴형수차를 적용하였다. 이 갈퀴형 수차의 동작은 유입수의 낙차에 의해 동작됨에 따라 별도의 에너지가 필요 없이 동작하도록 개발되었으며, 부식에 강한 재질로 구성되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기존정화조에 분리조를 설치하여 실험결과 일반가정집 화장실에서 배출되는 분뇨와 오수를 분리하여 분뇨는 기존정화조에 투입하고, 분리된 오수는 체류 시간을 최대한 짧게 하여 곧바로 배출한 결과 수중황화수소 농도를 현저히 낮추는 효과가 있었으며, 추가적인 기능으로 분리조 내부에 스컴 발생 방지 위한 갈퀴형수차를 설치하여 스컴 발생 억제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으며, 이에 따른 향후 관련법 개정 시행 시, 정화조 폐쇄 및 분뇨직 투입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정화조 악취저감을 위한 인분분리조에서 황화수소 농도 발생 특성

        이봉재 ( Bongjae Lee ),유성수 ( Sungsoo Yoo ),지현욱 ( Hyonwook Ji ),강정희 ( Jeong-hee Kang ) 한국물환경학회 2020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 춘계학술발표회 Vol.2020 No.-

        국내 합류식 지역에서는 분뇨를 공공하수도로 배출할 때 반드시 정화조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화조 내부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인분의 혐기분해가 주요원인인데, 이는 2~3일의 장기간의 체류시간이 주요 원인이다. 2일 이상의 체류시간이 필요한 이유는 BOD는 50% 이상 제거함으로써 CSOs로 인한 하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인분이 포함된 변기세정수 중 주요 유기물원인 인분만을 제거하여 하수관로로 배출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고자 하는 기술은 정화조 유입 전단에 인분분리조를 설치하여 인분은 기존정화조로 저장하고, 변기세정수만을 하수관로로 구성되어 있다. 인분분리조의 부피는 약 30L로 변기세정수 1회 사용량인 15L의 2배이다. 변기세정수의 유하시간과 인분분리조의 부피를 고려할 때 변기수의 체류시간은 10초 이내이다. 거주인 수 10인 이하의 가구에 설치된 정화조 전단에 인분분리조를 연결하고, 악취농도 발생 추이를 확인하였다. 정화조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주로 황화수소로 알려져 있으므로 대표악취물질로 황화수소를 선정하였다. 설치 후 주1회 액상 및 기상 황화수소 농도변화를 확인하였다. 인분이 포함된 변기세정수, 인분분리조, 하수관로 유출수 및 분뇨정화내부 4지점의 액상황화수소 농도를 측정하여 황화수소 발생 특성을 확인하였다. 변기세정수, 인분분리조 내부, 하수관로 유출수 및 분뇨정화조 4지점의 액상 황화수소 농도 측정결과 평균 0.4, 3.0, 0.5, 10.1 mg/L의 농도를 나타내었다. 대기 중 황화수소 농도는 0.1, 1.0, 0.3, 16.4 ppm으로 조사되었다. 실험결과로 미루어볼 때 인분분리조를 거쳐 하수관로로 직배출되는 세정수에는 악취유발물질인 황화수소 농도가 매우 낮았다. 반면 인분이 저장되는 정화조 내부에는 고농도의 황화수소가 존재하고 있었다. 따라서 인분분리조의 설치를 통해 하수관로 악취문제의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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