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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신료에서 유래되는 안식향산, 소브산, 프로피온산의 함유량 조사

        윤상순,이상진,임도연,임호수,이근영,김미경,Yun, Sang Soon,Lee, Sang Jin,Lim, Do Yeon,Lim, Ho Soo,Lee, Gunyoung,Kim, MeeKyung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2017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Vol.32 No.5

        본 연구에서는 향신료 중 천연유래 보존료의 함유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안식향산, 소브산 및 프로피온산의 함유량을 분석하였다. 향신료 중 안식향산 및 소브산 함량은 액체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LC-MS/MS)를 이용하였고, 프로피온산 함량은 가스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GC-MS)를 이용하였다. 에탄올을 이용하여 용매추출 후원심분리 후 농축하는 방법으로 전처리 방법을 확립하였고, 직선성, 검출한계, 정량한계, 회수율 측정으로 분석방법을 검증하였다. 향신료 493건 수거하여 분석한 결과, 안식향산, 소브산, 프로피온산은 각각 165건, 88건, 398건에서 검출되었다. 안식향산, 소브산, 프로피온산의 검출 범위는 각각 불검출-391.99 mg/L, 불검출-57.70 mg/L, 불검출-188.21 mg/L이었다. 안식향산, 소브산, 프로피온산의 평균 검출량이 가장 높게 나타난 품목은 각각 계피(167.15 mg/L), 바질잎(22.79 mg/L), 백후추(51.48 mg/L)이었다. 본 연구에서 확립된 분석방법은 다양한 향신료를 대상으로 낮은 함량의 천연유래 보존료(안식향산, 소브산, 프로피온산) 분석에 적합한 방법이며, 분석결과는 향신료의 천연유래 보존료 함유량을 알 수 있는 근거자료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식품 검사 시 보존료 사용기준 위반 판정으로 인한 민원제기나 국가간 무역마찰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levels of natural preservatives of benzoic acid, sorbic acid, and propionic acid in spices. The quantitative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tandem mass spectrometry (LC-MS/MS) for benzoic acid and sorbic acid and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GC-MS) for propionic acid. The sample was extracted with ethanol using sonication, then centrifuged and evaporated to dryness and redissolved to 1 mL with ethanol to use for the instrumental analysis. The analytical method was validated based on linearity, recovery, limit of detection (LOD), and limit of quantification (LOQ). This method was suitable to determine low amounts of naturally occurring preservatives (benzoic acid, sorbic acid, and propionic acid) in various spices. Benzoic acid, sorbic acid, and propionic acid were found in 165 samples, 88 samples, and 398 samples, respectively from the total of 493 samples. The concentration of benzoic acid, sorbic acid, and propionic acid were ranged at ND-391.99 mg/L, ND-57.70 mg/L, and ND-188.21 mg/L in spices, respectively. The highest mean levels of benzoic acid, sorbic acid, and propionic acid were found in cinnamon (167.15 mg/L), basil leaves (22.79 mg/L), and white pepper (51.48 mg/L), respectively. The results in this study provide ranges of concentration regarding naturally occurring benzoic acid, sorbic acid, and propionic acid in spices. Moreover, the results may use to the case of consumer complaint or trade friction due to the inspection services of standard criteria for the preservatives of spices.

      • SCOPUSKCI등재

        HPLC를 이용한 다류 중 카페인, 테오브로민과 테오필린 동시분석 및 함량 조사

        윤상순(Sang-Soon Yun),김현(Hyun Kim),장수진(Su-Jin Jang),임호수(Ho-Soo Lim),김신희(Sheen Hee Kim),김미혜(Meehye Kim) 한국식품과학회 2015 한국식품과학회지 Vol.47 No.5

        본 연구는 다류 중 천연으로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식물성 원료를 중심으로 천연유래 카페인, 테오브로민, 테오필린 함유량을 조사하였다. 물을 이용하여 환류냉각 방식으로 추출하였으며, 추출액은 SPE (C<SUB>18</SUB> 카트리지)를 이용하여 정제하는 전처리 방법을 확립하였다. 분석방법의 유효성 검증을 위하여 직선성, 검출한계, 정량한계, 회수율 등을 측정하여 HPLC를 이용한 동시 분석법의 유효성을 확인하였다. 확립된 방법으로 다류 중 천연유래 카페인 함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228건의 시료를 수거하여 분석한 결과 카페인은 5.4-58.2 mg/g의 범위로 검출되었으며, 테오브로민은 ND-11.2 mg/g의 범위로 검출되었고 테오필린은 ND-0.7 mg/g의 범위로 검출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다류 중 천연유래 카페인, 테오브로민과 테오필린 함유량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식품 중 카페인의 천연유래 여부 판단 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was aimed at investigating the natural occurrence of caffeine, theobromine, and theophylline in tea leaves. Sample clean-up was based on a simple solid phase extraction (SPE) treatment, and simultaneous analysis was performed by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This method showed good results in terms of linearity, recovery, precision, limit of detection (LOD), and limit of quantitation (LOQ). The caffeine, theobromine, and theophylline contents of tea leaves (n = 228) ranged from 5.4 to 58.2 mg/g, from not detected to 11.2 mg/g, and from not detected to 0.7 mg/g, respectively.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can be used as fundamental data of caffeine, theobromine, and theophylline contents in tea leaves.

      • SCIEKCI등재
      • KCI등재
      • LC-MS/MS를 이용한 농산물 중 Triflumezopyrim의 시험법 개발

        조성민 ( Sung Min Cho ),윤상순 ( Sang Soon Yun ),이한솔 ( Han Sol Lee ),박지수 ( Ji-su Park ),이수정 ( Su Jung Lee ),신혜선 ( Hye-sun Shin ),장동은 ( Dong Eun Jang ),정용현 ( Yong-hyun Jung ),오재호 ( Jae-ho Oh ) 한국환경농학회 2019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19 No.-

        트리플루메조피림(Triflumezopyrim)은 메소이온성(mesoionics) 살충제로 쌀에 주로 생기는 흰등 멸구(white-backed planthoppers) 등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고 특히, 이미다클로프리드(imidacloprid)와 같은 네오니코티노이드계(neonicotinoids)에 강한 내성을 보이는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을 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 국내의 경우 농산물에 대하여 등록되지 않아 잔류허용기준이 신설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여 공정시험법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트리플루메조피림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아세토니트릴로 추출 후 d-SPE (dispersive solid phase extract)로 정제하여 LC-MS/MS로 분석하는 시험법을 개발하였다. 시험법 검증 결과, 대표 농산물 5종(현미, 감자, 대두, 감귤, 고추)에 대한 정량한계는 0.01 mg/kg으로 확인되었으며, 시험법 검증결과 회수율은 정량한계의 1배, 10배 및 50배 처리 농도에서 84.5-103.1%였고, 상대표준편차(RSD)는 6.6% 이하로 조사되었다. 이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농약 분석법 가이드라인 (CAC/GL 40, 2003)의 잔류농약 분석 기준 및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식품등 시험법 마련 표준절차에 관한 가이드라인(2016)’에 적합한 수준임을 검증하였으며 향후 공정시험법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GC-MS/MS를 이용한 농산물 중 2,6-Diisopropylnaphthalene(2,6-DIPN) 시험법 개발

        이한솔 ( Han Sol Lee ),윤상순 ( Sang Soon Yun ),조성민 ( Sung Min Cho ),박지수 ( Ji-su Park ),이수정 ( Su Jung Lee ),신혜선 ( Hye-sun Shin ),장동은 ( Dong Eun Jang ),정용현 ( Yong-hyun Jung ),오재호 ( Jae-ho Oh ) 한국환경농학회 2019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19 No.-

        2,6-DIPN은 탄소와 수소로만 구성된 화합물이며, 나프탈렌의 유도체 중 하나로 이론적으로 1,2-, 1,6- 및 2,7-과 같은 10개의 위치 이성질체가 존재한다. 2,6-DIPN은 식물 생장조정제로 발아 저해 활성을 일으키는 휘발성 화합물인 dimethylnaphthalene을 방출하여 제조 및 운송과정 중 보관되는 감자의 발아를 억제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또한 식물 조직에서 생성되는 발아 저해 화합물인 1-isopropyl-4,6-dimethylnaphthanlen과 구조적 및 기능적으로 유사하다. 미국(EPA)은 2,6-DIPN의 잔류물의 정의를 대사산물과 분해산물을 포함한 모화합물로 정하고 감자, 우유 등 16품목에 대하여 0.02~6.0 mg/kg의 잔류허용기준(Maximum residue limits; MRL)을 설정하고 있으며, 일본(JFCRF)은 잔류물을 모화합물로 정의하고 감자, 우유 등 17품목에 대하여 0.5~1.0 mg/kg의 MRL을 설정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2,6-DIPN의 잔류물의 정의를 모화합물 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감자에 0.5 mg/kg의 MRL이 설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감자 중 잔류하는 2,6-DIPN을 검사하기 위한 공정 시험법이 필요하며, 다양한 농산물의 MRL 신설에 대비하여 곡류와 두류, 과일류, 채소류를 각각 대표하는 현미, 대두, 감귤, 고추를 대상 시료에 포함하는 시험법을 개발하였다. 2,6-DIPN은 Log P<sub>ow</sub> 값이 5.45로 비극성을 띄는 화합물이기 때문에 수용성 유기용매만을 추출 용매로 사용할 경우 충분히 용해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수용성 유기용매인 acetonitrile과 비극성 유기용매인 ethyl acetate를 혼합하여 추출하는 방법을 최적화하였다. 또한 florisil 카트리지를 이용한 정제법을 확립하여 다양한 매트릭스 간섭물질로부터 2,6-DIPN을 효과적으로 정제할 수 있었다. 시험법정량한계는 0.01 mg/kg이며 정확성 및 반복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5종의 농산물에 LOQ, 10×LOQ, 50×LOQ에 해당하는 농도를 처리하고 회수율 실험을 한 결과 평균 회수율은 81.9~105.9%이었고, 상대표준편차는 6.4% 이하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검증 결과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 가이드라인(Codex alimentarius commission, CAC/GL 40-1993, 2013)의 잔류농약 분석 기준 및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식품등 시험법 마련 표준절차에 관한 가이드라인(2016)’에 적합하게 수행되었으며, 농산물 중 잔류하는 2,6-DIPN의 안전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써 활용 가능할 것이다.

      • 2019년 신규 농약 펜프로피모르프의 일일섭취허용량(ADI) 설정

        신혜선 ( Hye-sun Shin ),윤상순 ( Sang Soon Yun ),장동은 ( Dong Eun Jang ),조성민 ( Sung Min Cho ),이한솔 ( Han Sol Lee ),박지수 ( Ji-su Park ),이수정 ( Su Jung Lee ),정용현 ( Yong-hyun Jung ),오재호 ( Jae-ho Oh ) 한국환경농학회 2019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19 No.-

        본 연구는 신규 기준 설정 농약인 펜프로피모르프(Fenpropimorph)의 일일섭취허용량 설정을 위해 수행하였다. 펜프로피모르프는 분무형 살균제로서 몰핀계의 곰팡이 치료제로 주로 곡물에 사용되며 바나나의 진균병을 치료하는 약제로도 알려져 있다. 제외국의 잔류허용기준은 코덱스에서는 바나나 등 24품목에 0.005∼2 mg/kg, 유럽은 자몽 등 355품목에 0.01∼3 mg/kg, 일본은 밀 등 160품목에 0.01∼2 mg/kg, 미국은 바나나에 2 mg/kg으로 설정되어 있다. 국내의 경우, 바나나 1개 품목에 대한 잔류허용기준이 2019년 4월 신설되었다. 펜프로피모르프는 위장관을 통해 빠르게 흡수되며 흡수된 물질은 소변과 대변을 통해 비슷한 정도로 빠르게 배설된다. 간과 소화관에서 가장 많은 양의 방사성 물질이 분포하며 대사연구 결과, 모 화합물은 관찰되지 않아 이는 펜프로피모르프가 완전히 대사됨을 나타낸다. 급성독성시험의 경우, 랫드와 마우스에 경구, 피부, 흡입 노출 시, 낮은 독성이 관찰되었으며 자극성 및 감작성시험 결과, 토끼의 피부에는 중등도 이상의 자극성, 눈에는 경미한 정도부터 중등도의 자극성을 유발하였다. 또한, 반복투여에 의해 주로 체중 및 체중증가량의 변화와 간에서의 영향이 관찰되었다. 그 외, 신경독성, 유전독성, 발암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독성자료 검토 결과, 랫드를 대상으로 한 52주 만성 및 104주 발암성병합시험에 따라 간 무게가 증가한 것과 간세포 비대가 관찰된 것을 근거하여 도출된 최대무작용량 0.3mg/kg bw/day에 안전계수 100을 적용하여 일일섭취허용량을 0.003 mg/kg bw/day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농약의 잔류허용기준 설정의 과학적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다.

      • QuEChERS법과 LC-MS/MS를 이용한 농산물 중 제초제 Propyzamide의 시험법 개발

        이수정 ( Su Jung Lee ),윤상순 ( Sang Soon Yun ),조성민 ( Sung Min Cho ),이한솔 ( Han Sol Lee ),박지수 ( Ji-su Park ),신혜선 ( Hye-sun Shin ),장동은 ( Dong Eun Jang ),정용현 ( Yong-hyun Jung ),오재호 ( Jae-ho Oh ) 한국환경농학회 2019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19 No.-

        Propyzamide는 benzamide계 제초제로 대상 잡초에서 세포분열(mitosis)을 방해하여 잡초를 괴사에 이르게하는 선택적 침투이행성 제초제이다. Propyzamide의 잔류물의 정의는 미국(EPA)의 경우 대사체와 대사체의 결합물 합으로, 유럽(EU)의 경우 propyzamide와 모든 대사산물의 합을 propyzamide로 표현한다고 정의하였고, 일본(Japan)에서는 모화합물로 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추후 국내의 경우 잔류물의 정의를 미국과 동일하게 규정하여 관리할 예정이며, 현재 잠정 잔류허용 기준이 포도 외 6종에 대하여 0.02-0.6 mg/kg으로 설정되어 있다. 미국(EPA)은 사과 외 14종에 대하여 0.05-10 mg/kg, 일본(Japan)은 양배추 외 9종에 대하여 0.02-1 mg/kg, 유럽(EU)은 레몬 외48종에 대하여 0.01-0.02 mg/kg으로 기준이 설정되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프로피자마이드의 식품 중 안전관리를 위한 시험법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Propyzamide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QuEChERS (Quick, Easy, Cheap, Effective, Rugged and Safe)법을 이용한 추출 및 정제법을 최적화하여 LC-MS/MS에 의한 기기 분석조건을 확립하였다. Propyzamide의 결정계수(R<sup>2</sup>)는 0.99 이상으로 높은 직선성을 보여주었고, 대표 농산물 5종(현미, 감자, 대두, 감귤, 고추)에 대한 정량 한계는 0.01 mg/kg으로 확인되었으며, 시험법 검증 결과 회수율은 정량한계의 1배, 10배 및 50배 처리 농도에서 87.3-105.1%이었고, 상대표준편차(RSD)는 2.7% 이하로 조사되었다. 개발된 시험법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농약 분석법 가이드라인(CAC/GL 40, 2003)의 잔류농약 분석 기준 및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식품등 시험법 마련 표준절차에 관한 가이드라인(2016)’에 적합한 수준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시험법은 propyzamide의 안전관리를 위한 시험법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LC-MS/MS를 이용한 농산물 중 Acynonapyr와 대사산물(AP)의 동시시험법 개발 및 검증

        이수정 ( Su Jung Lee ),윤상순 ( Sang Soon Yun ),이한솔 ( Han Sol Lee ),박지수 ( Ji-su Park ),구선영 ( Sun Young Gu ),신혜선 ( Hye-sun Shin ),강성은 ( Sung Eun Kang ),정용현 ( Yong-hyun Jung ),윤혜정 ( Hae Jung Yoon ) 한국환경농학회 2020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0 No.-

        아사이노나피르(Acynonapyr)는 Nippon Soda Co., Ltd에서 개발한 살비제로써 glutamate 수용체를 억제하고, 진드기의 신경전달을 교란시켜 행동이상을 보이는 살충효과가 있다. 특정한 거미 진드기 종(Tetranychus, panonychus)에 선택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과일 나무, 채소 및 차나무 해충 방제에 효과적이다. 국내에서는 잔류물의 정의를 아사이노나피르 및 대사산물 (AP, 3-endo-[2-propoxy-4-(trifluoromethyl)phenoxy]-9- azabicyclo[3.3.1]nonane)의 합으로 규정하여 관리할 예정이며, 잔류허용기준은 설정되어 있지 않다. 국외의 경우 코덱스(Codex), 유럽(EU), 미국 (EPA), 캐나다에서는 미등록 농약임에 따라 기준 및 잔류물의 정의가 설정되어 있지 않다. 일본 (JECRF)의 경우 오렌지 등 0.03-20 mg/kg으로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어 있으며, 농산물 잔류물의 정의는 아사이노나피르 및 대사산물(AP)의 합을 아사이노나피르로 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사이 노나피르 잔류허용기준이 신설될 예정이므로 2020년에 아사이노나피르의 안전관리를 위해 공정시험법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추출용매는 acetonitrile을 사용했고, 정제조건은 d-SPE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분석기기는 LC-MS/MS로 최적 기기조건을 확립하였다. 아사이노나피르의 결정계수(R2)는 0.99 이상으로 높은 직선성을 보여주었고, 대표 농산물 5종(현미, 감자, 대두, 감귤, 고추)에 대한 정량한계는 0.01 mg/kg로 확인되었다. 시험법 검증 결과 회수율은 정량한계의 1배, 10배 및 50배 처리 농도에서 각각 75.2-94.6%, 77.3-104.0%이었고, 상대표준편차(RSD)는 모두 11.2% 이하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농약 분석법 가이드라인 (CAC/GL 40, 2003)의 잔류농약 분석 기준 및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식품등 시험법 마련 표준 절차에 관한 가이드라인(2016)’에 적합한 수준임을 확인하였고, 향후 공정시험법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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