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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전제품에 대한 불만대응행동에서 나타나는 소비자의 문제행동 연구

        송인숙(Song In Sook),양덕순(Yang Deok Soon) 한국소비문화학회 2008 소비문화연구 Vol.11 No.2

          최근 불만대응과정에서 자신의 권리를 지나치게 과격한 방법으로 주장하거나 아니면 과도한 요구를 하는 소비자들에 대한 기업의 부담이 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가전제품 소비자들이 사업자에 대한 불만대응과정에서 어떠한 문제행동을 하는지 그 구체적인 하위 유형을 분류하고, 일반소비자들은 이러한 문제행동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BR>  불만대응과정에서 나타나는 소비자의 문제행동은 크게 문제 행동양태와 문제 요구내용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행동양태는 ‘업무방해와 담당자에 대한 과격한 행동’, ‘다양한 대응위협행동’, ‘비양심적 행동’의 세 하위 요인으로 구성되고, 문제 요구내용은 ‘확대손해배상 요구’, ‘교환ㆍ환불관련 요구’, ‘무상수리관련 요구’ 그리고 ‘기타 과도한 추가적 요구’의 네 요인으로 파악되었다.<BR>  소비자의 문제행동에 대한 일반소비자의 허용정도는 문제 행동양태보다 문제 요구내용에 대해서 더 높았으며, 하위요인별로 확연히 달라 행동양태에서는 ‘다양한 대응위협행동’에 대해서 허용정도가 가장 높았으며, ‘업무방해와 담당자에 대한 과격한 행동’ 요인에 대해서는 허용정도가 낮았다. 요구내용에서는 ‘교환ㆍ환불관련 요구’에 대한 허용정도가 가장 높았으며, ‘확대손해배상요구’, ‘무상수리관련 요구’, ‘기타 과도한 추가적 요구’ 순으로 허용정도가 높게 나타났다.<BR>  30대 소비자가 문제행동에 대해서 가장 허용적이었으며, 권리의식이 높을수록 허용정도도 높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소비자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여 기업의 적절한 대응방안을 모색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비자 교육 내용에 대한 시사점도 얻을 수 있다.   We investigated ⅰ) the types of the consumers" problematic complaining behaviors on the household electric products, ⅱ) the average consumers" tolerance level and related variables about this problematic behaviors. The questions were extracted from 257 problematic complaining behavior cases which were classified as consumers" problematic complaining behaviors by household electric appliance firms. Data were gathered through an internet survey(www.embrain.com) and 600 cases were analysed.<BR>  The consumer"s problematic complaining behaviors were divided into behavior patterns and claim contents. The problematic behavior patterns were categorized in three types, which were "an aggressive action on the person in charge and interference with counseling", "an complaining and threatening behavior by various channels", and "an unconsientious behavior". The problematic claim contents were categorized in four types, which were claims of "an compensation for expanded damage", "the other excesssive additional compensation", "a refund or exchange for a new one", and "a free repair".<BR>  The consumers" tolerance level about this problematic behaviors were higher in problematic claim contents than in the problematic behavior patterns. They accepted most generously "a complaining and threatening behavior by various channels" in behavior patterns, and "a refund or exchange for a new one" in claim contents.<BR>  The tolerance level of the problematic complaining behaviors of consumers who are in the thirties or who have the high level awareness about consumer rights was high. Based on findings some implications for consumer education and firm"s strategies on the consumers" problematic complaining behaviors were also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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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소비윤리 교육프로그램 개발

        송인숙(Song, In-Sook),천경희(Chun, Kyung-Hee) 한국소비문화학회 2009 소비문화연구 Vol.12 No.3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소비자의 책임인 윤리적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소비윤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다. 즉 대학교에서 운용할 수 있는 소비윤리 교과의 내용과 방법론을 개발하여 보급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소비자학 연구자들의 브레인 스토밍과정을 거쳐 소비윤리의 개념과 실천영역을 정립하고 이를 기초로 소비윤리의 교육내용을 선정하였다. 다음으로 기존에 소비자교육에서 사용하는 방법론과 윤리나 가치를 교육하는 방법론 등을 탐색하여 본 교육프로그램에 적합한 교육방법을 확정하여 교육프로그램 안을 작성하였다. 교육프로그램의 완성도 평가를 위해 작성된 교육프로그램의 내용에 따라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교육을 실행하기 전에 수강생의 사전 인식수준을 파악하기위해 소비윤리에 대한 인식과 실천의 현황을 조사하고, 교육프로그램의 효과와 타당성을 분석하기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한 후에 인식과 실천의 변화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소비윤리 교육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수강생들의 평가를 실시하여 이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수정 보완하여 최종 프로그램을 완성하였다. 본 소비윤리 교육프로그램은 소비윤리에 대한 개념적 이해를 토대로 구체적인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윤리적 소비 능력을 이끌어내는데 역점을 둔 능동적인 학생 참여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이라는 특성을 가진다. 본 프로그램은 초등, 중등, 고등, 일반 성인 등 교육대상 수준에 맞추어 교육프로그램을 적절히 응용하여 활용 할 수 있으며 소비윤리의 중요성에 비추어볼 때 대학에서 소비자학 전공은 물론이고 일반 학생들을 위한 교양과목으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제시된 교육프로그램의 강의 내용과 방법을 담은 교재개발이 시급하고 강의담당자 사이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가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the education program on ethics of consumption which could do strengthen the capacities to let the undergraduates practice ethical consumption. Namely, It aims to develop and extend education program which could do make full use of a thing for the universities. For this study, it continues beyond considering previous studies, brainstorming among researchers in accordance with forming the concept and the practice fields of ethical consumption. After that, the education program was constructed through searching it from the methods of existing consumer educations and educations on ethics & values. Education was conducted by the education program draft and pre & post research about cognition and practice on ethical consumption was implemented. Final education program was accomplished through correction and supplementation by estimation about the program of the trainee. This education program on ethics of consumption has the attributes which is active participation-focus, that is helpful to lead the ethical consumption capacity that is practiced to the specific behavior. This program could be applied to the various targets which are elementary school students, secondary school students, high school students, adults, and it is possible to expand to the liberal arts besides a subject of special study in consumer science. For this, it is urgent to develop the teaching materials and it is desirable to open the information to the on-line site among the persons in charge of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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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이 지각하는 가족건강성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송인숙 ( In Sook Song ),홍달아기 ( Dalahgi Hong ),박현성 ( Hyun Sung Park ) 한국가족복지학회 2013 한국가족복지학 Vol.18 No.4

        본 연구는 대학생이 지각하는 가족건강성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대학생들의 행복감을 증진하기 위한 가족건강성변인이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가족건강성의 하위변인은 가족원 존중, 유대의식, 감사ㆍ애정, 긍정적 의사소통, 가치관ㆍ목표 공유, 역할 충실, 문제해결 능력, 경제적 안정, 사회와의 유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일반배경변인에 따른 가족건강성은 성별, 가족형태, 부모의 결혼상태, 주관적 경제수준 등의 변인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첫째, 일반배경변인에 따른 가족건강성을 살펴보면 성별에 따른 가족건강성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가족건강성을 긍정적으로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여학생이 가족건강성을 높게 지각한다는 다른 연구결과[11, 40, 43]와는 일치하지 않았다. 따라서 성별에 따라 가족건강성의 차이는 일관된 결과를 보이고 있지 않다. 이는 조사대상과 연령집단 등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로 볼 수 있다. 가족형태에 따른 가족건강성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핵가족과 별거가족의 집단 간 차이를 보였다. 가족건강성의 지각점수는 핵가족, 확대가족 순으로 높게 나타났는데, 핵가족이 가장 높고 별거가족이 가족건강성을 가장 낮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족건강성은 가족형태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유의한 변인임을 알 수 있다. 특히 별거가족 집단이 가족건강성을 낮게 지각하는 것에 대한 더 세분화된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주관적 경제수준도 높은 유의수준을 보였으며, 상집단과 중·상, 중집단, 중·하집단 등 세 집단 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의 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가족건강성을 높게 지각하는 경향성을 보였다. 하집단과 상집단간 차이가 있으리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하집단과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하집단이 오히려 주관적 경제수준이 높은 집단에 대해 가족건강성을 상대적으로 낮게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주관적 경제수준은 자신이 자신의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이는가의 주관적 인식이 중요함을 말해주며 상집단에 가까울수록 상대적 빈곤감을 더 느끼게 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둘째, 일반 배경변인에 따른 행복감을 살펴보면 성별과 주관적 경제수준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행복감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남학생이 가족 건강성도 높았고 행복감도 더 높게 나타난 결과를 보면 남학생이 보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는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여학생이 상대적으로 행복감을 덜 느끼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한편 외국의 선행연구[1, 2, 34]에서는 부정적 정서와 긍정적 정서 모두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반적인 행복 또는 만족도에는 성차가 없었다는 연구와는 비교되는 결과이다. Kim[12]은 연령자체가 심리적 적응을 좌우하는 변인은 아니지만, 개인이 처해있는 발달단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어서 대학생 시기의 진로에 대한 많은 갈등을 고려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주관적 경제수준은 대학생의 행복감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중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 Park[37]에서도 사회ㆍ경제적 지위는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영역 중 긍정적인 정서인 행복감에는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유사한 결과를 보인다. 본 연구결과, 대학생이 지각하는 주관적 경제수준이 높을수록 행복감을 높게 지각하는 경향성을 보이고 있으나, 주관적 경제수준을 가장 낮게 지각한 하집단은 중·상집단의 수준과 유사한 점수를 보여 행복감을 높게 지각하고 있었으며, 집단 간 차이를 보면 중집단과 중·하집단 보다 행복을 높게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집단은 경제수준에 대한 기대치를 높게 갖지 않지만 중이나 중·하집단은 상 집단을 향한 기대치와 상대적 빈곤감을 더 많이 느끼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가족건강성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가족소득수준이 높은 여성가장들의 심리적 안녕이 높다고 한 연구Simons[42]와 Umberson[46]의 결과도 있어서 소득수준은 심리적 안녕과 긍정적으로 관련되는데 이는 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행복감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셋째, 가족건강성과 행복감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가족건강성과 행복감의 상관관계는 모든 영역에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여 가족건강성은 행복감과 관계가 깊은 것을 알 수 있다. 넷째, 가족건강성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가족건강성이 행복감을 설명한 총 설명력은 33.5%로 파악되었다. 가족건강성(β=.579, t=13.177, p<.001)이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데 중요한 변인임을 말해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본 연구의 제안 및 제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에게 행복감을 주는 중요한 가족건강성의 요소는 사회와의 유대, 가치관과 목표공유, 긍정적 의사소통임을 감안하여 교육해야 한다. 둘째, 대학생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시 성별에 따라 느끼는 행복감에 차이가 있으므로 이를 고려해야 한다. 셋째, 주관적 경제수준에 의한 결과를 볼 때 행복이란 상대성을 갖고 있으므로 스스로 긍정적인 가치관과 기대를 갖게 할 필요가 있다. 넷째, 본 연구는 조사대상자를 전라북도지역의 4년제 대학생으로 한정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우리나라 전체 대학생에 대한 내용으로 일반화하여 해석하기는 어렵다. 다섯째, 가족건강성은 다양한 변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므로 추후 연구에서는 개인의 인성특성을 포함한 사회 심리적 변인, 다양한 가족생활변인 등을 포함한 연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 Although many people in modern society are living with different lifestyles and have different priorities, their ultimate life goal is to pursue ‘happiness’. Hence, this research surveyed the level of happiness caused by family strength as perceived by university students with the demographical variable of university students in the Jeollabuk-do regio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n terms of family strength with a general background, it was found that male students perceive family strength more positively than female students. Second, happiness caused by a general background value shows that male students perceived both family strength and happiness more than female students. Third, family strength and happiness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in all areas, meaning that high scores in family strength are related with high scores in happiness. In addition, especially when the sub-factors of family strength, view of value, object-sharing, and social solidarity had high scores, the happiness scores were hig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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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론 관점에서 본 현대 소비문화의 특성에 대한 비판적 검토

        송인숙(Song, In SooK),천경희(Chun, Kyung Hee),윤여임(Youn, Yeo Im),윤명애(Youn, Myung Ae),남유진(Nam, You Jin) 한국소비문화학회 2012 소비문화연구 Vol.15 No.1

        본 연구는 행복에 관한 문헌을 통하여 행복의 본질에 대하여 이해하고, 수많은 행복론에서 제시하는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한가’ 라는 행복의 원리를 기초로 현대 소비문화를 비판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즉 행복론에 대한 기존 문헌 리뷰를 통해 ‘더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정리하고 그에 비추어 현대 소비사회의 특성을 논의함으로써 현대 소비사회에서 더 행복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탐색하고 향후 소비문화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행복은 인구사회학적인 외부적 요인보다는 내적태도와 같은 내부적 요인이 더 크다는 것을 확인하고, 행복을 증진할 수 있는 내적 태도를 중심으로 감사하기, 용서하기, 최적주의, 욕망의 자기조절, 쾌락과 의미균형, 내적집중, 자기초월, 타인과의 관계만족이라는 8가지의 행복증진원리를 찾아내었다. 현대 소비사회의 특성과 문제점을 이들 행복증진원리에 근거하여 논의하고 이들 원리를 염두에 두고 소비생활을 하는 것이 좀 더 행복하다는 것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를 고민했던 일반적인 행복론을 검토해서 공통적인 행복의 원리를 찾아내고 이를 소비생활과 연관시켜 소비문화의 방향점을 찾아보았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This paper contains more in-depth understanding about the nature of happiness through critically reviewing modern consumption culture based on the principle of happiness presented in eudemonics - How to live happier. Through reviewing previous literature, extracting key factors to become happier and discussing characteristics of modern society, the research proposes ways that consumption culture should be developed. Noticing that internal factors such as one’s attitude influence more on one’s happiness than external demographic factors, we discovered 8 happiness-enhancing principles - to be thankful, to forgive, to optimize, to control one’s desire, to balance between pleasure and meaning, to focus on one’s inside, to self-transcendence, and to satisfy relationships with others. Based on these principles phenomenon and problems of modern consumer society is discussed, resulting in that laying the principles in one’s mind lead to a happier life. Initially motivated from seeking common factors of happiness,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established happiness-enhancing principles from reviewing general Eudemonics, and showed possible direction points of modern consumer society by correlating these principles with consumption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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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리적 소비자가 경험하는 행복한 소비의 특성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송인숙(Song, In Sook),천경희(Chun, Kyung Hee),홍연금(Hong Yeon Geum) 한국소비문화학회 2013 소비문화연구 Vol.16 No.4

        This study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ethical consumer's happiness in consumption empirically. Our viewpoint is that the ethical consumers continue to practice ethical consumption because they experience happiness in those behaviors. We conducted in-depth interview 12 ethical consumers about what they think the happy life or happy consumption is, what they experience in ethical consumption, especially focused on happiness, what kind of difficulties and conflicts do they have in ethical consumption, and analyzed their textual contents applying the qualitative data analysis method of Giorgi's on the phenomenological research. As a result, ethical consumers want to live happily together with all the people surround them, specially with producers, to do meaningful works and to focus on one's inside. Ethical consumers experience happiness in consumption of making relationships with people, doing someone please help, controlling their desires, feeling comforts without doubt, and improving the market environment. On the other hand, the ethical consumers feel burden for the price of ethical products, a conscious effort to find out and ethical reliability issues, the circumstances for inappropriate conditions, and keeping consistency their ethical value orientation in consumption. This study shows ethical consumers practice ethical consumption not only for moral obligation but also for their own happiness. This study also increases the understanding of happy consumption and ethical consumption, so may contribute to the spread of ethical consumption. 본 연구는 윤리적 소비자들이 윤리적 소비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게 하는 원동력의 본질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하여, 윤리적 소비자들이 경험하는 행복한 소비의 특성을 실증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즉 윤리적 소비자들이 윤리적 소비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게 하는 원동력이 행복을 경험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윤리적 소비자가 경험하는 행복한 소비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윤리적 소비자 12명을 대상으로, 윤리적 소비자가 생각하는 행복한 삶은 무엇이며, 윤리적 소비자가 자신의 소비생활에서 경험하는 행복한 소비의 특성은 무엇인지,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면서 겪는 갈등이나 어려움은 무엇인지에 대해 심층 면접하였으며, 이들의 진술을 질적연구방법인 현상학적 연구방법 중 Giorgi의 분석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윤리적 소비자들은 ‘함께 하는 삶’, 즉 나만 좋은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과 나누는 공동체적인 삶, 본인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는 삶’, ‘내적으로 충만하고 소신 있는 삶’을 행복한 삶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이들 윤리적 소비자들은 ‘관계를 맺는 소비’, ‘누군가를 돕는 소비’, ‘욕구를 조절하는 소비’, ‘의심하지 않고 안심할 수 있는 소비’, ‘소비환경을 변화시켜 나가는 능동적인 소비’를 하면서 행복감을 경험하고 있었다. 한편, 윤리적 소비자들은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면서 ‘윤리적 제품의 가격에 대한 부담’, ‘윤리적 제품을 찾기 위해 의식적인 노력과 시간의 필요’, ‘윤리적 소비 대상에 대한 신뢰성 문제’, ‘시스템과 여건의 미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윤리적 소비에 대한 가치관의 일관성을 지키지 못하는 점’ 등에 대한 갈등과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윤리적 소비자들이 도덕적 의무감에서 뿐 아니라 개인의 행복한 소비를 위해서도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밝힌 것으로, 행복한 소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윤리적 소비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근거를 제공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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