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막이완술이 영유아 근성사경의 치료효과에 미치는 영향

박태규,김종열,조미숙,박래준,Park, Tae-Kyu,Kim, Jong-Ryul,Cho, Mi-Suk,Park, Rae-Joon 대한물리치료학회 2006 대한물리치료학회지 Vol.18 No.5

Purpose: This study was to evaluate effects of myofascial release therapy for newborns and infants with congenital torticollis. Methods: In a two month period, thirty-six newborns and infants diagnosed with congenital muscular torticollis received treatment thirty times; then divided into a myofascial release group and stretching group. Crying frequency was used to measure the amount of crying time during treatment. Ultrasonography was used to measure the size of fibromatosis. Physical examinations were used to measure the degree of head tilting and rotation. Resul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Crying frequency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myofascial degree group. 2. The size of fibromatosis was not significantly decreased in ultrasonography. 3. Head tilt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myofascial release group. 4. Rotation was not significantly increased in myofascial release and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above results suggest that myofascial release therapy is helpful decreasing head tilt, crying frequency, and increasing head rotation.

자원봉사의 경제적 분석

박태규(Tae-Kyu Park),박수범(Soo-Bum Park),김은정(Eun-Jung Kim) 한국비영리학회 2004 한국비영리연구 Vol.3 No.1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에서의 자원봉사 결정요인을 분석하는 데 있다. 먼저 자원봉사에 대한 기존의 연구들을 토대로 이러한 행위의 결정요인으로 소득, 자원봉사의 가격 고용상태, 자원봉사에 대한 태도, 부모의 자원봉사 경험, 종교 등의 요인들을 고려 하였다. 자료는 1999년 7월 21일부터 8월 4일까지 '볼런티어21'에서 조사한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Tobit모형과 Heckman Two-step모형을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실시 하였다.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Tobit모형의 경우 중요한 변수로 소득과 자원봉사의 가격을 가정하였으나 실제로는 소득변수만이 자원봉사의 결정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자원봉사에 관한 태도변수에서는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원봉사 참여에 대한 요청, 부모의 자원봉사참여경험, 종교가 자원봉사의 참여와 참여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Heckman Two-step모형에서 Probit모형을 이용하여 자원봉사의 참여결정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측정한 첫 번째 단계에서는 Tobit모형과 유사한 결과가 추정되었다. 그러나 OLS를 이용한 두 번째 단계에서는 소득괴 자원봉사의 가격이 모두 자원봉사의 참여수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과 거주지역이 자원봉사의 수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자원봉사의 참여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참여수준에 영향을 주는 요인 간에 서로 일관성이 없음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According to the sample survey of 1999, participation rate of volunteering work among Korean people is still low compared to the United States and other Western countries. To investigate major determinants affecting volunteer work, two estimation methods are used, Tobit and Heckman's two-step methods. The Tobit model estimation shows that among two presumably important economic variables, income and price, only income variable is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determining volunteer labor supply. Among attitude variable, private satisfaction motivates volunteering work. Request by others to participate in volunteering. volunteering experience of parents, and having religion have been significant factors in volunteer work. For Heckman's two-step method, the first-step estimation results are very similar to those of Tobit model. But, in the second-step estimation, it is shown that neither price nor income does not affect amount of volunteer labor supply among voluntecring people. Unlike the first-step estimation, age and region of residency become significant factors determining amount of volunteer labor supply. This shows inconsistency between factors determining participation rate of volunteering and those determining amount of volunteer labor supply of those who are participating in volunteering work.

Effects of Smokehouse Humidities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Canadian Bacon

Tae-Kyu Park(박태규),Keun Taik Lee(이근택) 한국식품과학회 1989 한국식품과학회지 Vol.21 No.5

기부횟수의 결정요인에 대한 실증분석

박태규 ( Tae Kyu Park ),윤병호 ( Byung Ho Yoon ),정진욱 ( Jin Ook Jeong ) 한국재정학회(구 한국재정공공경제학회) 2008 재정학연구 Vol.1 No.3

기부횟수는 기부의 정기성에 대한 실증적 지표가 되므로, 기부횟수에 대한 분석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본 연구는 기부횟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들을 찾아내는 것으로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포아송분포보다 일반적인 음이항분포(negative binomial distribution)를 사용하고, 과도한 0의 문제 (소위 zero-inflation problem)를 동시에 수정하는 모형을 사용하였다. 기부횟수에 대한 추정결과에 의하면, 연령, 소득, 종교, 자원봉사 경험 등이 기부횟수에 정(正)의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다. 본 연구는 우리 사회에서 자원봉사 동기를 부여하는 정책을 펴는 것이 개인기부의 확산을 위한 효율적 방안이라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determinants of the frequency of individual charitable giving. We use negative binomial distribution model with a modification for zero-inflation problem. We find that age, income, religion, and experience of volunteering are positively related to the number of charitable contributions. The significance of volunteering factor provides an important policy implication. Encouraging people to participate in volunteer service can be an effective measure to increasing the number of individual charitable contribution on a regular basis.

민간자본 (民間資本)의 사회간접자본 (社會間接資本) 투자사업참여에 대한 연구 - 사회적 할인율 (割引率) 방법을 중심으로 -

박태규(Tae Kyu Park) 연세대학교 경제연구소 1995 延世經濟硏究 Vol.2 No.1

Barbiturate 혼수 요법(Coma Therapy)을 이용한 제1형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치험

박태규 ( Tae Kyu Park ),한경림 ( Kyung Ream Han ),신동욱 ( Dong Wook Shin ),이영주 ( Young Joo Lee ),김찬 ( Chan Kim ) 대한통증학회 2006 The Korean Journal of Pain Vol.19 No.2

한국에서 개인기부에 대한 경제학적 분석틀의 한계와 보완방안에 대한 소고 - 1998-2004년의 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박태규(Tae-Kyu Park) 한국비영리학회 2007 한국비영리연구 Vol.6 No.2

  본 연구는 왜 한국에서는 기존의 경제학적 분석의 틀만으로는 한국의 개인기부를 분석하는데 한계가 있는지를 논의하고 이를 보완하는 기부횟수 분석방법의 필요성을 논의한다. 기존의 개인기부에 대한 경제학적 분석은 공공재 공급이라는 기부동기를 기반으로 해서 기부의 참여율과 기부자들의 기부금액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찾아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 개인기부의 특징은 개인들의 기부참가율과 기부금액만으로는 구조와 특징을 다 밝힐 수 없다는 한계를 갖는다. 따라서 한국에서 기부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이 대부분 간헐적인 기부참여자라는 특징을 고려할 때 기부자들의 기부횟수를 결정하는 요인을 밝히는 분석방법이 보완적으로 이뤄질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iscuss the limitation of the current economic approach to charitable giving behavior of individuals and to addresses why a new approach is needed to be conducted as a complementary method. In Korea, most of individuals who participated in voluntary contribution are consisted of those whose number of contributions are less than three or four times a year. The economic analysis focusing on participation rate of individuals in voluntary contribution and the level of contribution does not explain the whole picture of individuals’ voluntary contribution in Korea. Therefore, analysis on number of charitable contributions of individuals is strongly recommended as a complementary one to the typical economic approach.

기업사회공헌지표 개발연구

박태규(Tae-Kyu Park),문형구(Hyung-Koo Moon),양용희(Yong-Hee Yang) 한국비영리학회 2008 한국비영리연구 Vol.6 No.3

본 연구는 한국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의 현재 위치와 앞으로의 개선방향을 제시하는데 필요한 요소들로 구성된 사회공헌활동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을 평가하는 지표는 기업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경영적 차원에서 철학을 세우고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수행하는 전 과정에 필요한 절차를 확인할 수 있는 매뉴얼로서의 역할을 가질 수 있다. 제시된 사회공헌 지표는 모두 9개의 대항목과 116개의 구체적인 지표로 구성된다. 그리고 다시 9개의 대 항목을 사회공헌을 평가하는데 필수적인 5개의 dimension으로 구분하고 점수화해서 각 dimension별로 사회공헌활동이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an index for evaluating the current status of and suggesting improvement direction for corporate philanthropic activities. This index also can be used as a manual for an corporate to carry out philanthropic activity throughout the whole stages, from preparing vision, making plans, carrying out programs, until the evaluation stage. The index is consisted of 9 large items and 116 individual indices. And the 9 large items again is classified into 5 dimensions for the purpose of evaluating and checking out strong and weak points of corporate philanthropic activities.

한국 비영리 부문의 규모추계와 구조

박태규(Tae-Kyu Park),정구현(Ku-Hyun Jung) 한국비영리학회 2002 한국비영리연구 Vol.1 No.2

한국의 비영리 부문은 절대 규모에 있어서는 이제 국민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준에 이르고 있다 상대적인 규모면에서는 GDP 대비 4 86% 정도에 머물러 서유럽의 여러 나라들에 비해 낮은 수준에 있으나 한국사회에서 비영리 부문은 경제주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 을 뿐 아니라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인적서비스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역할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비영리 부문은 오랜 동안 지배해 온 정부주도적인 사회적 환경으로 인해 정부의 통제하에 놓여 있는 상태이다 또한 한국의 비영리 부문은 비영리 활동의 분야에 따라 발전된 부분과 상대적으로 발전이 지연되고 있는 비영리 부문 안에서 이중적 구조를 갖고 있다 즉, 교육, 의료, 사회복지서비스 등 인적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조직들은 그 동안 정부의 기능을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정부의 재정적 역량의 부족으로 인해 충족시키지 못하는 사회적 욕구를 메꾸는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정부정책에 따른 지원을 받아왔다 이런 인적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활동을 수행해 온 조직들은 대체로 공식적으로 조직화가 되고 , 대부분이 법인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런 비영리 조직들은 외국의 경우와는 달리 주로 재정수입을 서비스 사용자들에게 부과하는 요금 또는 회비 등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들 조직이 정부를 대신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공공부문으로부터 이에 상응한 재정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The nonprofit sector thus emerges from the evidence presented here as a sizeable in absolute terms and a rather complex set of institutions, but a still small in relative terms by Western standards, accounting for 4.86 percent of GDP Not only does this set of institutions constitute a major economic force, but also contribute to human needs, meeting demand for human service activity of the society Though the Korean nonprofit sector contain large institutions and accounts for considerable range of human service activity, bur it has been under the strong control of the government bureaucracy with the long traditional government-dominant social background. The complexity of Korean nonprofit sector derives from the fact that it divides into two distinct parts, which has impeded the development of a unified sector. One part of the sector is comprised of nonprofit organizations that active in areas such as education, health, and social welfare services, which have been encouraged by the government to make up for the room that it could not fill up due to lack of financial ability. This part can be seen as a partnership between the government and the private sector to meet demand for human service activity, mainly comprised of formally organized and mostly incorporated institutions, Contrary to the evidence in most of developed countries, among the largest three fields, the first and second largest area, education and health, heavily rely on service fees and other payments as a major income source, not on public sector support, still with the strong government bureaucracy. The government does not provide financial support in commensurable with its degree of influence and intervention in operation of those institutions, except social welfare service ones which has delivered social welfare services on behalf of the government with heavy reliance on public sector's financial support. The other part consists of nonprofit organizations that are active in areas such as culture and recreation, business and professional, and advocacy, which are basically civic ones and heavily rely on membership dues and payments. Among three fields with high degree of civicness, the area of civic and advocacy, representing human rights, environment, and political democracy, is a rather new one which was not encouraged during the authoritarian regimes until late 1980s, still not having enough time to have gained deep root in the society.

韓國의 最低生計費 推計에 관한 硏究

朴泰圭(Park, Tae Kyu) 성곡언론문화재단 1990 성곡논총 Vol.21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