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 등재정보
        • 학술지명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백리향 오일 함유 유기농업자재의 보관온도에 따른 주성분 안정성 평가

        류송희 ( Song-hee Ryu ),이지원 ( Jeewon Rhee ),윤효인 ( Hyoin Yoon ),최근형 ( Geun-hyoung Choi ),유혜진 ( Hyeijin Yu ),임성진 ( Sung-jin Lim ),이효섭 ( Hyo-sub Lee ),박상원 ( Sang-won Bark ) 한국환경농학회 2020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0 No.-

        백리향(Thymus vulgaris)은 꿀풀과 식물로 줄기와 잎에서 얻은 정유는 광범위한 살균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리향의 이러한 특성으로 주로 서양종인 타임(Thyme) 정유가 병해충관리용 유기농업자재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타임에는 thymol과 carvacrol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살균 활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친환경 농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러한 식물 추출 물을 원료로 한 유기농업자재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효능을 중심으로 한 유통기한이나 보관방법 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백리향 오일을 함유한 유기농업자재 중 주성분 thymol의 온도별 안정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시중에 판매되는 백리향 오일 함유 유기농업자재 2개 제품을 대상으로 온도별(4℃, 25℃, 35℃, 45℃, 54℃)로 제품을 보관하며 주성분 thymol의 함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두 제품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주성분 thymol은 모든 온도에서 비교적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제품 모두 온도에 따른 안정성의 차이는 없었으며, 16주 까지 54℃의 학대조건(worst case)에서도 주성분이 안정하게 유지되어 해당 제품의 유효기간은 3년 이상으로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 바이오차 처리 후 토양 잔류 Endosulfan의 경시적 변화에 관한 통계학적 접근

        정건희 ( Gun-hee Jung ),이상범 ( Sang-beom Lee ),김경진 ( Gyeong-jin Kim ),문보연 ( Bo-yeon Moon ),송아름 ( A-reum Song ),이효섭 ( Hyo-sub Lee ),류송희 ( Song-hee Ryu ),최근형 ( Geun-hyoung Choi ),박상원 ( Sangwon Park ) 한국환경농학회 2020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0 No.-

        The Ginseng (Panax ginseng C, A, Meyer) is a perennial plant that uses many pesticides to prevent diseases. According to the National Quality Management Service, pesticides such as Endosulfan, Chloropyriphos and Procymidone were detected in ginseng. The Endosulfan used in this study is an organic chlorine pesticide that adversely affects the human central nervous system and was banned from use and manufacture in 2004.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xamine reduction product (biochar) and the residual pattern of Endosulfan in ginseng growing filed. Endosulfan detected was quantitated using the analytical methods validated by recovery tests with a GC-μECD/MSD. Repeated Measures ANOVA is used to compare the temporal change of soil residual Endosulfan after Biochar treatment. The repeated measures ANOVA is a member of the ANOVA family. ANOVA is short for Analysis of variance. All ANOVAs compare one or more mean scores with each other; they are tests for the difference in mean scores. The repeated measures ANOVA compares means across one or more variables that are based on repeated observations. A repeated measures ANOVA model can also include zero or more independent variables. Again, a repeated measures ANOVA has at least 1 dependent variable that has more than one observation. According to Repeated Measures ANOVA, the residual concentration of Endosulfan, which was artificially treated in a ginseng cultivated area, was decomposed over time. It has been found that the degradation rate after reducing agents Biochar is enhanced. And the treatment of about 0.8% Biochar based on soil weight is 50% reduction effect of the absorption and transfer of Endosulfan to ginseng.

      • KCI등재

        한약재 주정추출물과 그 유효성분의 식물병원균에 대한 항균활성

        양지연 ( Ji Yeon Yang ),류송희 ( Song Hee Ryu ),임성진 ( Sung Jin Lim ),최근형 ( Geun Hyoung Choi ),박병준 ( Byung Jun Park ) 한국환경농학회 2016 한국환경농학회지 Vol.35 No.3

        본 연구에서는 30종의 한약재 주정추출물을 대상으로 탄저병(Colletotrichum acutatum) 외 8종의 식물병원균에 대한 살균효과 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추(Zizyphus jujuba) 주정추출물 및 hexane 분획물이 역병균(P. capsici), 무름병균(E. carotovorum subsp. carotovora), 세균성점무늬병균(P. syringae pv. syringae) 및 풋마름병균(R. solanacearum)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살균효과를 나타내었다. 대추(Z. jujuba) hexane 분획물의 주성분을 GC/MS로 분석한 결과, eugenol(40.45%), dodecanoic acid(18.40%), β-caryophyllene(10.05%) and isoeugenol(9.85%) 임을 확인하였다. 이 중 eugenol과 isoeugenol에서 저지환 크기가 15mm 이상인 높은 살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역병균(P. capsici)에 대한 균사생육억제활성과 무름병균(E. carotovorum subsp. carotovora), 세균성점무늬병균(P. syringae pv. syringae) 및 풋마름병균(R. solanacearum)에 대한 낮은 MIC 값을 확인하였다. 이로 인해 대추(Z. jujuba) 주정추출물, eugenol 및 isoeugenol은 다양한 식물병원균 방제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BACKGROUN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ntimicrobial effects of the ethanol extracts from various medicinal herbs against plant pathogens to understand the possible the crop protection agents. METHODS AND RESULTS: Among the tested medicinal herbs, Zizyphus jujuba ethanol extract had the potent antimicrobial activity against Phytophthora capsici, Erwinia carotovorum subsp. carotovora, Pseudomonas syringae pv. syringae and Ralstonia solanacearum. The major constituents of Z. jujuba were identified to eugenol(40.45%), dodecanoic acid(18.40%), β-caryophyllene (10.05%) and isoeugenol(9.85%) by GC/MS. Eugenol and isoeugenol had strong inhibitory activity on spore germination against P. capsici and growth against E. carotovorum subsp. carotovora, P. syringae pv. syringae and R. solanacearum. CONCLUSION: In this regard, eugenol and isoeugenol were found to be responsible for the antimicrobial activity of Z. jujuba ethanol extract against plant pathogens. In addition, Z. jujuba ethanol extract, eugenol and isoeugenol can be used the potent antimicrobial agents.

      • KCI등재

        가축분뇨 유래 퇴비 및 농경지 중 축산용 항생제의 잔류 및 위해성 평가

        백민경 ( Min-kyoung Paik ),류송희 ( Song-hee Ryu ),김성철 ( Sung-chul Kim ),홍영규 ( Young-kyu Hong ),김진욱 ( Jin-wook Kim ),김정규 ( Jeong-gyu Kim ),권오경 ( Oh-kyung Kwon ) 한국응용생명화학회(구 한국농화학회) 2021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J. Appl. Vol.64 No.2

        축산용 항생제는 투여된 양의 일부만이 체내에서 사용되며 나머지는 분뇨로 배출되며 이를 활용한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함으로써 농업환경에 유입되어 2차 오염 등을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농업환경 중 항생제 관리기준 설정 등 사후 관리 기술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국내 사용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tetracycline 및 sulfonamide 계열 등의 항생제를 대상으로 매체별 잔류량을 비교하고 퇴비 시용 전·후 농경지 토양 중 잔류 항생제의 위해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Buffer 및 SPE를 사용한 전처리 방법은 ppb 수준에서 70% 이상의 회수율을 나타냈으며, 검출한계(LOD)의 범위는 퇴비와 토양에서 각각 0.13-0.46 μg/kg과 0.05-0.25 μg/kg이었다. 잔류 항생제 분석결과 퇴비 중 tetracycline 계열 항생제의 잔류 농도는 5.38-196.0 μg/kg, sulfonamide 계열은 below the detection of limit (BDL)-259.0 μg/k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농경지 토양의 경우 각각 0.30-53.3 μg/kg, BDL-4.16 μg/kg의 잔류 수준을 나타냈으며 토양분배계수(Kd) 값이 높은 tetracycline 계열 항생제의 잔류 농도가 sulfonamide 계열보다 높았다. 퇴비 시용 전후의 농경지 토양의 항생제에 대한 인체위해도는 항생제 종류에 따른 차이가 있었으나, 전체 HQ가 1 이하에서 안전하다는 기준에 의하면 조사된 항생제 5종 모두 인체 위해성이 매우 낮았으며 시용전·후의 영향이 전체 위해도에 미치는 비율을 고려하면, 퇴비 시용이 토양의 항생제에 대한 인체위해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While veterinary antibiotics are used only in a part of the dose administered, the rest are excreted as urine or feces. Residual antibiotics enter the adjacent agricultural environments by spraying manure-based composts on farmlands and lead to secondary pollu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technique for post management such as regulatory levels of antibiotics in the agricultural environment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by different matrices the amount of residual antibiotics such as tetracyclines and sulfonamides, which are known to be frequently used in Korea and to practice risk assessment by different antibiotics in soils before and after application of composts. Pre-treatment with modified typical method using buffer and solid phase extraction showed the recovery of composts and soils was more than 70% at ppb level and the limits of detection were 0.13-0.46 and 0.05-0.25 μg/kg, respectively. Analysis of manure-based composts revealed concentrations from 5.38 to 196.0 μg/kg for tetracyclines, from below the detection of limit (BDL) to 259.0 μg/kg for sulfonamides. In case of agricultural soils, residual concentrations of selected veterinary antibiotics were ranged 0.30-53.3 μg/kg, BDL-4.16 μg/kg respectively and the concentration level of tetracyclines, which had higher soil distribution coefficient (Kd) values, was higher than that of sulfonamides. There was a difference in human risk assessment by different antibiotics in soil before and after application of composts. But, it was indicated that detection values of all of 5 antibiotics were very safe on the basis that Hazard Quotient was safe below 1.

      • 팔마로사 추출물 함유 유기농업자재의 보관온도에 따른 주성분 안정성 평가

        이지원 ( Jeewon Rhee ),류송희 ( Song-hee Ryu ),윤효인 ( Hyoin Yoon ),최근형 ( Geun-hyoung Choi ),유혜진 ( Hyeijin Yu ),임성진 ( Sung-jin Lim ),이효섭 ( Hyo-sub Lee ),박상원 ( Sang-won Bark ) 한국환경농학회 2020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0 No.-

        팔마로사(Cymbopogon martini)는 향기가 나는 연한 초록색의 잎과 길고 가느다란 줄기를 가지고 있으며, 줄기 끝에 붉은 색의 꽃이 피는 식물이다. 팔마로사 오일은 잎과 줄기에서 추출하는데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으며, 항균 · 항바이러스 작용과 면역기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또한 살충 및 살균 효과가 있어 유기농업자재의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친환경 농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러한 천연물을 원료로 한 유기농업자재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유기농업자재의 효능을 중심으로 한 유통기한이나 보관 방법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팔마로사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는 유기농업자재 보관온도를 달리하며 팔마로사 추출물의 주성분인 geraniol의 안정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팔마로사 추출물 함유 유기농업자재 2종을 택하여 각각 다섯 온도(4℃, 25℃, 35℃, 45℃, 54℃)에 보관한 후, 시간의 경과에 따른 주성분의 함유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두 제품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제품 A의 경우 보관온도 4℃, 25℃, 35℃ 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결과를 보였지만 45℃, 54℃의 학대 조건에서는 시간에 따라 함유량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 경우 주성분 geraniol의 반감기는 45℃ 조건에서 13주, 54℃ 조건에서는 5.4주로 나타났다. 한편 제품 B의 경우 모든 온도(4℃, 25℃, 35℃, 45℃, 54℃)에서 비교적 안정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제품별 차이는 유기농업자재 제품의 제조 방법 또는 원료 및 부자재의 함량 차이에 의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팔마로사 추출물을 함유한 유기농업자재는 35℃ 이하에 보관하거나, 개봉 후에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 근채류 6종에서 PFOA와 PFOS의 잔류농도 조사 및 식이섭취 노출량 추정

        송아름 ( A-reum Song ),문보연 ( Bo-yeon Moon ),류송희 ( Song-hee Ryu ),이효섭 ( Hyo-sub Lee ),박상원 ( Sang-won Park ),최근형 ( Geun-hyoung Choi ) 한국환경농학회 2020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0 No.-

        환경 잔류성 및 생물 농축성이 높아 잔류성 유기 오염 물질 (POPs)로 지정된 과불화합물(PFCs)에 대한 국내 농업환경 및 주요 농작물의 작물 잔류에 대한 조사가 미비하여, 본 연구에서는 국내 농산물 중 다소비 식품에 포함되는 근채류 6종 (당근, 양파, 무, 마늘, 감자, 고구마)를 선택하여 잔류농도를 조사하고 식이섭취 노출량을 추정하였다. 과불화합물 중 PFOA 및 PFOS 2종을 분석대상으로 선택하였고 고구마를 제외한 작물과 재배 토양을 각각 30점, 고구마 작물 및 토양을 각 16점씩 채취하였다. 토양 및 작물 시료는 초음파 추출 및 HLB Cartridge, 활성탄 분말을 이용하여 전 처리한 후 LC-QTOF/MS 장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PFOS의 경우 당근을 제외한 5종의 잔류량은 0.05 Mg kg<sup>-1</sup> 미만으로 확인되었으며, PFOA의 경우 0.22 Mg kg<sup>-1</sup>의 잔류 정도를 보인 양파를 제외하고 평균 0.13 /ug kg<sup>-1</sup>으로 비슷한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작물 잔류량을 바탕으로 1인당 식이섭취 노출 추정량(Estimated Daily Intake, EDI)를 도출하였으며 EFSA에서 규정한 PFOA와 PFOS의 내용1일섭취량(Tolerable Daily Intake, TDI)과 비교하여 노출 정도를 평가하였다. PFOS의 경우, 작물 6종의 EDI는 평균 검출값과 최대 검출값을 고려하였을 때, EFSA에서 지정한 PFOS의 TDI 기준에 비해 극히 적은 노출량을 보였으며, 소비작물에 대한 PFOS의 섭취 노출은 기존의 EFSA TDI(2008) 대비 0.01% 미만으로 평가되었다. PFOA의 경우, EFSA의 2008년도 기준 PFOA의 TDI수치 대비 노출량은 0.02% 미만으로 미미한 노출량을 보였으나, 2018년 강화된 TDI를 고려할 경우, 최대 검출값으로 노출량을 계산 시 37%의 노출량을 보였다. 비록 그 기준에는 미치지 않지만 작물의 소비량과 농축 정도에 따라 기준치를 넘어서는 섭취 노출량이 나올 우려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2년생 인삼의 토양 중 endosulfan 흡수 이행

        송아름 ( A-reum Song ),문보연 ( Bo-yeon Moon ),정건희 ( Gun-hee Jeong ),류송희 ( Song-hee Ryu ),이효섭 ( Hyo-sub Lee ),박상원 ( Sang-won Park ),이성우 ( Seong-woo Lee ),최근형 ( Geun-hyoung Choi ) 한국환경농학회 2020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0 No.-

        Endosulfan은 담배잎, 뽕나무, 배추 등의 거세미나방, 애바구미, 벼룩잎벌레의 구제 등에 사용된 cyclodiene 유기염소계 살충제로, 현재 잔류성 유기 오염 물질(POPs)로 지정되어 생산 및 사용이 금지되었다. 과거 사용된 endosulfan은 토양에 잔류하여 많은 농경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물에서 검출되고 있다. 현재 endosulfan에 대한 다양한 잔류조사 및 저감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한곳에서 다년간 재배하는 인삼에 대한 흡수이행 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삼재배환경에서 endosulfan 처리 토양의 잔류 양상과 인삼의 연차별 흡수 이행 정도를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2년생 인삼의 결과를 도출하였다. 실험 방법은 재배지에 endosulfan 및 저감화제로 biochar를 처리한 토양에 묘삼을 이식하였고, 시간에 따른 토양 잔류량과 2년생 인삼의 흡수 이행 결과를 조사하였다. 시험 결과, 오염 처리 토양의 초기 총 endosulfan 농도는 저농도에서 0.2 mg kg<sup>-1</sup>, 고농도에서 1.30 mg kg<sup>-1</sup> 이었으며, 저감화제 처리 토양의 경우 3가지 조건의 biochar처리구에서도 고농도 토양과 비슷한 수준으로 처리되었다. 묘삼 이식 6개월 경과 후 총 endosulfan 농도는 저농도에서 0.085 mg kg<sup>-1</sup>, 고농도에서 1.024 mg kg<sup>-1</sup> 의 농도를 보였으며 총 endosulfan의 농도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α-endosulfan과 β-endosulfan, endosulfan sulfate의 비율은 대사가 진행되면서 초기 함량과 상이한 결과를 보였지만 저감화제 처리 토양의 경우 환경 중 대사가 느려 저감화제 무처리구와 다른 분포를 보였다. 인삼의 생육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저감화제 처리량이 높아질수록 흡수 이행되는 endosulfan의 농도는 감소하였다. 저감화제 처리 토양에서의 작물 재배는 흡수이행에 관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DDT 검출 토양의 깊이별 잔류 농도 및 겨울 재배 시금치 중 흡수 이행

        문보연 ( Bo-yeon Moon ),송아름 ( A-reum Song ),정건희 ( Gun-hee Jung ),임성진 ( Sung-jin Lim ),류송희 ( Song-hee Ryu ),이효섭 ( Hyo-sub Lee ),박상원 ( Sang-won Park ),최근형 ( Geun-hyoung Choi ) 한국환경농학회 2020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0 No.-

        DDT는 유기염소계 농약으로 살충효과가 강한데 비해 인체에 대한 독성이 낮아 많은 양이 사용 되었으나 환경과 생물에 대한 악영향이 밝혀지면서 세계적으로 생산이 금지되었다. 국내에서도 1960년대에 많은 양이 사용되었으나 1972년에 등록취소된 후 40여년간 사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반감기가 2~15년 이상으로 매우 안정하여 일부 토양에 잔류하여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 DDT가 잔류하는 농경지에서 깊이에 따른 DDT 농도를 조사하고, 오염 농경지에서 재배한 겨울 재배 시금치의 DDT 농도를 조사하였다. 시료는 경북지역의 오염지 토양을 표토로부터 50cm까지 10cm 간격으로 깊이별로 나눠 채취하고 같은 지점에서 전년도 10월에 파종하여 겨울동안 재배한 시금치를 3월에 채취하였다. 토양 중 DDT의 분석방법은 acetone으로 진탕 추출한 후 dichloromethane으로 분액하여 정제, Florisil SPE로 정제한 후 GC-μECD로 정량 분석하였다. 작물은 QuEChERS 키트로 추출, sodium sulfate를 첨가하여 수분을 제거한 후 QuEChERS d-SPE kit를 이용해 정제하였다. 분석은 토양시료와 같은 기기 및 조건에서 수행하였다. 그 결과 DDT의 농도는토양 깊이 0~10cm에서 0.922 mg kg<sup>-1</sup>, 10~20cm 0.965 mg kg<sup>-1</sup>, 20~30cm 0.999 mg kg<sup>-1</sup>, 30~40cm 0.530 mg kg<sup>-1</sup>, 40~50cm 0.295 mg kg<sup>-1</sup> 이 검출되었다. 시금치를 재배한 토양 0.861 mg kg<sup>-1</sup>, 작물은 0.063 mg kg<sup>-1</sup>으로 토양 농도의 7.3% 수준이었다. DDT에 대한 농경 지에서의 깊이별 분석 결과, 표토층의 농도가 심토층의 농도보다 높으며 30cm이상 깊이에서는 농도가 낮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 Endosulfan 및 Biochar 처리 인삼재배토양 중 Endosulfan 잔류농도의 24개월 경시변화

        문보연 ( Bo-yeon Moon ),송아름 ( A-reum Song ),정건희 ( Gun-hee Jeong ),이성우 ( Seong-woo Lee ),류송희 ( Song-hee Ryu ),이효섭 ( Hyo-sub Lee ),박상원 ( Sang-won Park ),최근형 ( Geun-hyoung Choi ) 한국환경농학회 2020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0 No.-

        잔류성 유기 오염 물질(POPs)로 지정되어 생산 및 사용이 금지된 endosulfan은 토양 중 잔류 기간이 길어 재배 환경에서의 잔류 정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인삼은 다년간 한 포장에서 재배하기 때문에 토양 중 잔류농약 또는 오염물질이 축적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endosulfan의 인삼 재배지에 endosulfan을 인위적으로 처리하고 재배 기간에 따른 토양 중 잔류 변화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실험 방법은 인삼 재배예정 포장에 endosulfan을 저농도 처리구로 0.1mg kg<sup>-1</sup> 수준 처리하였고, 고농도 처리구로 1.0mg kg<sup>-1</sup> 수준 처리 및 고농도 처리구에 저감화제로 바이오차를 토양 무게 대비 0.1%, 0.3%, 1% 세 처리구로 나눠 오염 토양과 혼화하였다. 각 처리구에 묘삼을 이식 후, 시간에 따른 토양 잔류량을 조사하였다. 시험 결과, 초기 토양의 endosulfan 농도는 저농도 토양에서 0.22 mg kg<sup>-1</sup>, 고농도 토양과 저감화제 처리토양에서는 큰 차이 없이 1.19~1.47 mg kg<sup>-1</sup> 정도로 확인되었다. 12개월 경과 토양의 경우, 총 endosulfan의 농도가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저농도 토양과 저감화제 1% 처리 토양의 경우 초기 농도에 비해 45% 이상 감소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24개월 경과 토양의 경우 저감화제 1% 처리 토양을 제외한 다른 처리구에서의 변화 양상은 큰 차이가 없었으며, 1% 처리 토양은 12개월 경과 토양의 농도에 비해 감소된 경향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총 endosulfan의 이성질체 및 대 사체의 비율은 오염처리 토양과 저감화제 처리토양 둘 다 변화가 있었으며, 오염처리 토양의 3종 함량 비율은 초기토양에 비해 12개월 경과 토양에서 α-endosulfan의 함량이 45%포인트 이상 감소 하였으며, endosulfan sulfate의 함량은 58%포인트 이상 증가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저감화제 토양의 경우 처리량이 증가함에 따라 α-endosulfan 함량의 감소폭과 endosulfan sulfate의 증가폭이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저감화제 1.0% 처리 토양의 경우 endosulfan의 구성이 3~9%포인트 정도의 적은 변화 비율을 보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