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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김홍인 ( Hongin Kim ) (검색결과 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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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 금 도금 공정폐액으로부터 사이클론 고속전해에 의한 금 회수연구
김수경 ( Sookyung Kim ),배무기 ( Mooki Bae ),김홍인 ( Hongin Kim ),손정수 ( Jeongsoo Sohn ),양동효 ( Donghyo Yang ),장영주 ( Youngju Jang ),오영민 ( Youngmin Oh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8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8 No.-
인쇄회로기판(PCBs)의 금 도금 과정에서 생성된 폐액으로부터 금을 회수하는 새로운 방법론으로서 사이클론 형태의 반응조를 이용한 전해회수 연구를 수행하였다. 일반적으로 PCB 금 도금 폐액에는 금이 약 50~300 ppm정도 함유되어 있는데, 이 경우 금 이온 농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전기분해 반응이 이뤄지지 않아 전해법으로는 금 회수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금 이온을 흡착/탈착 할 수 있는 수지를 이용하거나 아연과 같이 활성이 좋은 금속 분말을 폐액에 뿌려줌으로써 금을 회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금을 회수하는데 있어 공정이 복잡하고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회수율이 높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무엇보다 금을 회수하기 위한 공정비용이 많이 들고 효율이 좋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금 이온의 물질이동을 촉진시켜 비록 금 이온 농도가 매우 낮지만 금 회수반응을 가능케하고 또한 더욱 증가시키는 전해기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류, 유속, 전도보조제 농도, 음극 재질 등의 다양한 실험 변수에 따른 금 회수거동을 조사하였으며, 사용된 사이클론 형태의 전해조는 두 가지 크기의 사이클론(원추 형태와 실린더 부분의 길이가 거의 유사한 콘형과 원추 형태에 비해 실린더 부분의 길이 2배 이상 긴 원뿔형 사이클론)을 사용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전류 51.3 A/m2, 유속 7.7 m/s, 전도보조제 농도 2.5%, 음극 재료 스테인레스 스틸의 조건에서 금의 회수율은 약 96% 이상이었다. 특히 원추 형태와 실린더 부분의 길이가 거의 유사한 콘형의 사이클론이 실린더 부분이 상대적으로 긴 원뿔형 사이클론 전해조에 비하여 금의 회수거동이 훨씬 안정적이고 높은 회수율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콘형의 사이클론 전해조 내 유체의 특성이 난류의 흐름을 만드는데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용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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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전해조의 업그레이드와 이를 이용한 금 회수 최적화 실증 연구
배무기 ( Mooki Bae ),김수경 ( Sookyung Kim ),손정수 ( Jeongsoo Sohn ),김홍인 ( Hongin Kim ),문윤실 ( Yoonsil Moon ),장영주 ( Yungju Jang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8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8 No.-
폐액 내 존재하는 금의 회수법은 크게 수지법, 금속치환법 그리고 전해채취법으로 나눌 수 있다. 수지법은 금 이온을 수지에 흡착하고 나중에 탈착하여 금을 분리정제하는 방법이며, 금속치환법은 아연이나 알루미늄 등 전위가 낮은 금속분말을 금 이온이 존재하는 용액에 넣음으로써 자신들은 용해되고 금은 환원시키는 방법이다. 전해채취법은 양극과 음극으로 된 전극에 일정한 전압과 전류를 제공함으로써 음극에 금을 환원석출시키는 방법이다. 수지법은 값비싼 수지로 인해 공정비용이 많이 들고 흡착과 탈착 반응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으며, 금속치환법은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나 석출되는 금의 순도가 90% 정도로 그리 높지 않고 환경부하가 큰 단점이 있다. 전해채취법은 기본적으로 금 이온의 농도가 수 천 ~ 수 만 ppm 이상이어야만 음극으로의 금 이온 물질이동에 따른 전해반응이 가능하여 금을 회수할 수 있어 금 이온 농도가 수 백 ppm 이하에서는 적용할 수 없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 전해반응이 불가능한 수 백 ppm 이하의 금 이온 농도가 존재하는 폐액으로부터 금을 8시간에 99% 전해 회수할 수 있는 사이클론 전해조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특히, 실제 재활용 공정에 적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금을 회수하기 위한 사이클론 전해조의 업그레이드 방안과 폐액 발생 현장에 직접 적용하기 위한 금 회수 규모 확대 실험을 수행하여 최적의 금 회수 실증공정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사이클론 전해조에서의 hull cell 시험으로 전류와 극간거리에 따른 금의 환원석출 거동에 대해 플랫폼 데이터를 확보하였으며, 전도보조제와 같은 첨가제의 농도에 따른 금 회수 최적 실증공정을 도출하였다. 사사: 이 논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학연 협력ㆍ실용화ㆍ기술사업화사업의 2017년 연구성과사업화지원 기술업그레이드 R&D(1차) 사업에 의하여 연구되었으며, 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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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인 新음악학회 2004 新음악논집 Vol.4 No.-
This study is mainly based on five French books on fugue literature published from the beginning of the Romantic period through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It is necessary to trace the historical development of the fugue and the implementation of Fugue d'ecole in general in order to give any consideration to the structure and significance of the French Fugue d'ecole. The fugue was developed about 600 years ago as a technical tool and from there gradually developed into various types of independent compositions and exercises. Indeed, hardly before the appearance of the term "Fugue" the application of fugue had become a main disciplinary compositional method for young musicians. Various theoretical and technical ideas and structural contents of applied fugal composition are parallel to fugues and works applying fugal methods up to about the classical period. Accordingly, the contents of fugal practice correspond to the contents of compositions but these corresponding contents started going off on different tangents around 1750 due to rapid changes and various expansion in musical style. During the period of late Classical and early Romantic style, the contents of fugues as exercises and compositions were completely separated by the presentation of various fugal systems for exercise purpose only. French Fugue d'ecole was established at the beginning of the Romantic Era and was an integrated system that renovated the old system of modal and tonal fugue. In a sense, this type of fugue is a practical but one-sided system dealing with only technique and imagination for harmony and counterpoint and is therefore a compound practical system dealing mainly with the structure of a composition. The thematic elements of the Fugue d'ecole consist of subject(an tecedent), answer(consquent), counter-subject, and coda, and adds new theme when it is necessary. The structural elements consist of exposition, counter exposition, episode, pedal-point and stretto. The tonal development of the Fugue d'ecole is bound within related keys. In general, regulations in harmonic and contrapuntal practice are applicable to the progression of harmony, melody, rhythm and voice leading but these regulations are flexible depending upon the character of the themes or the propensity of the teachers. The practice of harmony and counterpoint nowadays have regulations and is a part of the curriculum of practical theory with a high regard to integrating the vertical and horizontal structure. The Fugue d'ecole deals with the presentation of main thematic elements and their developmental arrangement and exposition. It is exercise for composers to have technical practice and is also a practice in creativity for performers to understand and grasp the meaning and structure of the composition in 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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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인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 1988 韓國文化硏究院 論叢 Vol.54 No.-
The technique of imitation, which becomes the eminent characteristic of the Renaissance style of composition, represents the highest form of polyphony with perfect combination of homogeneity and diversity. These imitative devices can be found in profusion throughout the works of great masters, like Bach and Handel in Baroque era. Canonic imitations are also at the core of techniques in work of Haydn, Mozart and Beethoven, and their successors in the Classical and Romantic period. By analyzing Classical and Romantic solo piano compositions, this paper presents a clarification of canonic imitations and their application to the structure in musical compositions. The practical canonic conutruction in homophonic composition is systematically classified by functions as related to formal structures. Canonic imitations in Classical and Romantic music are shown in series of imitations, more or less exact, which are derived form motives and fragments of the subject, theme, melody, counter subject, or countermelody of the exposition. Their most obvious function is to state and restate, develop and vary, and then re-establish thematic material. These imitations are combined to form a section of a piece, a movement of the Sonata-allegro, or a variation within the Theme and Variations. The value of the imitative technique is clearly to provide polyphonic in homophonic movements. This is seen in both Classical and Romantic music, lending variety without destroying 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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